오라클, 엔터프라이즈 BI 플랫폼 리더로 선정

오라클, 엔터프라이즈 BI 플랫폼 리더로 선정

  • 하준철 기자
  • 승인 2010.11.15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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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레스터 동향: 2010년 4분기 엔터프라이즈 BI 플랫폼'에서 선정 돼

오라클(www.oracle.com)은 최근 조사기관 '포레스터 리서치'(Forrester Research)의 '포레스터 동향: 2010년 4분기 엔터프라이즈 비즈니스 인텔리전스 플랫폼(The Forrester Wave: Enterprise Business Intelligence Platforms, Q4 2010)' 보고서에서 오라클이 리더로 선정됐다고 15일 밝혔다.

보고서에 따르면, 오라클 비즈니스 인텔리전스 엔터프라이즈 에디션 11g(Oracle Business Intelligence Enterprise Edition 11g)는 RIA(Rich Internet Application) 환경을 지원하는 등 기능이 대폭 향상 되었으며, ERP 등 각종 애플리케이션에 분산되어 있는 메타 데이터를 활용해 기업 업무 전반에 걸친 탁월한 관리 능력을 제공해 준다고 설명했다.

2010년 8월에 출시된 이 제품은 업계를 선도하는 R-OLAP(관계형 OLAP)과 M-OLAP(다차원 OLAP) 기능을 혁신적으로 통합하여 강화된 가시성과 연계성, 최대의 확장성과 탁월한 수행기능으로 보다 풍부하고 직관적인 사용자 경험을 제공한다.

포레스터는 ‘BI(Business Intelligence)’를 ‘가공되지 않은 데이터를 의미 있고 유용한 정보로 변환시켜 통찰력과 효과적인 의사결정을 가능케 하는 일련의 방법론, 프로세스, 설계 및 기술’로 정의하고 있다.

폴 로드윅(Paul Rodwick) 오라클 비즈니스 인텔리전스 제품 관리 부문 부사장은 “포레스터 보고서에서 엔터프라이즈 BI 플랫폼 분야에서 오라클 비즈니스 인텔리전스의 선두입지를 재 입증해 기쁘다”며 “오라클 비즈니스 인텔리전스 11g는 비즈니스 가시성과 연계성을 달성하도록 하는 가장 완전하며 확장 가능한 통합 형 BI 솔루션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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