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는 아이디어만 있으면 누구나 아이폰·안드로이드 개발자

이제는 아이디어만 있으면 누구나 아이폰·안드로이드 개발자

  • 하준철 기자
  • 승인 2010.10.26 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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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르샤소프트(대표:김봉섭)는 앱에 대한 아이디어를 가지고 있는 분들이 온라인 교육만으로 아이폰과 안드로이드 앱을 개발할 수 있는 교육 사이트인 소프트캠퍼스(http://www.softcampus.co.kr)를 오픈했다.

2009년 아이폰 3GS 출시 이후 스마트폰 열풍으로 아이폰, 안드로이드 어플 개발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초보 개발자나 기존 개발자들이 많아 졌지만 거의 대부분이 서울 쪽에 편중되어 있어 지방 학생 및 재직 근로자는 별도의 시간 및 고가의 비용을 내고 학원을 찾아가야 했다. 이에 언제 어디서나 웹을 통해 앱 전문 개발자가 강의한 과정을 서비스 받고 이를 통해 실제 개발할 수 있는 과정이 서비스 된다.

소프트 캠퍼스는 교육청 인가 원격평생 교육원으로 교육 파트 이외에 KTF, SKT, LGT통신사에 모바일 게임 및 금융권 등 100개 이상의 콘텐츠 개발 했고, 현재는 스마트폰 온라인 교육과 앱을 전문으로 개발하는 회사로 소프트캠퍼스에서 서비스되는 과정은 스마트폰 환경부터 개발자 등록 등 아이폰, 안드로이드 개발에 필요한 거의 대부분의 현업 개발자의 노하우가 담겨 있다. 따라서 본 과정 열심히 수강하면 자신이 생각하는 아이디어가 웹스토어 또는 구글 마켓에서 판매 또는 서비스 되는 것을 볼 수 있다.

현재 소프트 캠퍼스에서 서비스 되는 과정은 아이폰 Objective-C,아이폰 앱 개발 기본 과정, 아이폰 앱 개발 중급 과정, 안드로이드 기본 과정, 안드로이드 중급 과정,플래시 게임 총 6개 과정이 서비스 되고 있다. 추가 과정은 Baba, WIn7, HTML5, 아이폰 프로젝트 과정, 안드로이드 프로젝트 과정 총 5개 과정이 추가적으로 제작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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