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SA 드림알바 공모전, 지원 폭주로 서버 확장

BSA 드림알바 공모전, 지원 폭주로 서버 확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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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0.10.19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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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복제 방지 캠페인에 참가하고 일당 1천만 원을 받는다
사무용소프트웨어연합(이하 ‘BSA’, www.bsakorea.or.kr, 의장 양지연)이 진행하는 일당 천만 원의 BSA 드림 알바 선발 프로젝트가 젊은이들의 폭발적인 관심을 모으고 있다.

지난 11일 공모전 발표 이래 단 하루 만에 3천 여 명의 지원자가 몰리며, 일주일 새 5천여 명 이상이 지원하는 등 폭발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각종 포탈 사이트 및 미디어 등은 물론, 온라인 블로그, 카페 등을 통해 지속적인 화제가 되고 있다.

BSA는 하루 만에 수 차례에 걸친 서버 다운이 발생 500GB의 독립 서버로 교체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현재 수 만 명에 달하는 방문자를 기록하며, 하루 평균 약 1만 명에 가까운 히트 수를 보이고 있으며, 특히 내주부터 시작되는 포탈 사이트 광고 등으로 인하여 지원자가 폭주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BSA 관계자는 “직업이나 성별 등에 구분 없이 다양한 유형의 사람들이 지원을 하고 있다” 라며 “젊은이들 중 지난 주 중간고사를 마친 대학생들의 관심과 지원이 대폭 늘어가고 있어, 내주 예정된 광고 효과 등을 통해 향후 2주 간 더 많은 지원자가 몰릴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BSA 드림 알바 프로젝트’는 하루 일당 1천만 원의 파격적인 아르바이트 행사이며, 최종 선발된 1인 또는 1팀은 하루 동안 불법복제 방지 캠페인에 참가하고 일당 1천만 원을 받게 된다.

내달(11월) 12일까지 지원/접수가 가능하며, 최종 선발된 사람은 서울 시내의 지정된 10 곳에서 시민들을 대상으로 불법복제 방지 캠페인을 진행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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