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DS, 한가위 맞아 자매마을 사랑米 나누기

KTDS, 한가위 맞아 자매마을 사랑米 나누기

  • BIkorea
  • 승인 2010.09.15 1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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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매마을 쌀 구입하여 지역사회 저소득 가정에 전달

IT 서비스 전문기업인 KTDS는 한가위를 앞두고 1사1촌 자매마을인 강화군 불은면 덕성리의 특산품 강화섬쌀을 구매하여 지역사회 저소득 가정에게 지난 14일 전달했다.

이번 ‘자매마을 사랑米 나누기’는 쌀 소비량 감소에 따른 강화 농가의 어려움을 해소하는데 일조하고자 기획되었으며, 양천구 거주 저소득 가정 271가구에게 1가구당 강화섬쌀 20kg과 송편을 전달했다.

KTDS는 또 9월 한달간 ‘자매마을 사랑米 나누기’ 캠페인 기간으로 선정하여 사원들에게 자매마을 강화섬쌀을 홍보하고 산지와 직거래 활동도 펼치고 있다.

KTDS 김종선 대표는 “농촌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1사1촌 자매결연을 맺고 자매마을과 지속적으로 교류하고 있다”며 “이번 자매마을 사랑米 나누기를 통해 자매마을에는 쌀을 구매하여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지역사회에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KTDS는 ‘행복과 희망을 나누는 IT 세상 만들기’라는 목표로 강화군 불은면 덕성리와 1사 1촌 자매결연을 맺고 농산물 구매 및 일손돕기 봉사활동을 진행해 왔으며, IT나눔 교육 프로그램 운영, 사랑나눔 봉사단 활동, 소년소녀가장 학자금 지원, 소외이웃 학습 멘토링 등의 나눔 KT 활동을 꾸준히 전개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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