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상하이, RFID로 ‘짝퉁’ 택시 단속

中 상하이, RFID로 ‘짝퉁’ 택시 단속

  • 로지스틱스뉴스
  • 승인 2010.09.15 1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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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규 위반 차량 효과적으로 단속, 벌금 징수 강화

中 상하이 교통항만국 국장 쑨지엔핑(孙建平)은 택시의 교통법규 위반 정보를 공유하고 ‘짝퉁’택시 단속을 위해 RFID태그를 도입한다고 밝혔다.

상하이시정부는 “ 불법영업 차량에 대해 주차비용을 징수하려 해도 당사자가 지불을 거부하는 경우가 빈번히 발생해 행정기관에서 벌금징수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를 효과적으로 단속하고 벌금을 원활히 징수하기 위해 ‘교통법 집행의 정보화 프로젝트’를 추진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상하이에서는 올 8월 말까지 시/구 행정구역의 교통단속에 적발된 불법영업 택시 918대, “복제 차량” 사건이 146건 등의 교통법규 위반사례가 발생한 바 있다.

출처 : 중국 RFID 세계망(RFID世界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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