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트랙스 광화문점, 대대적 리뉴얼 거쳐 재 오픈

핫트랙스 광화문점, 대대적 리뉴얼 거쳐 재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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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0.08.30 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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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합 문화 쇼핑공간 핫트랙스(대표:김성룡, www.hottracks.co.kr)의 상징적인 오프라인 매장인 핫트랙스 광화문점이 대대적인 리뉴얼을 거쳐 지난 27일 새롭게 개장한 후 첫 주말을 맞아 많은 인파로 북적였다.

‘현대인의 문방사우’와 ‘도심 속의 오아시스’를 키워드로 삼고 진행된 리뉴얼을 통해 핫트랙스 광화문점은 이 시대에 새로운 문화코드를 제시해 줄 것으로 기대된다.

가장 돋보이는 것은 바로 트렌디 하면서도 테마가 있는 다양한 상품군 구성이다. 광화문점은 디지털생활을 영위함과 동시에 아날로그 감성을 가진 현대인들의 라이프 스타일을 토대로 문방사우에 대한 새로운 해석을 제시한다.

‘다이어리, 필기구, 디지털기기, 수납제품’과 같은 관련 제품군을 강화하였고 핫트랙스와 교보문고를 서로 마주보는 형태로 구성하여 지식을 대변하는 책과 실용성을 상징하는 상품의 소통을 시도하였다. 특히 품질과 디자인이 돋보이는 해외 명품 문구·기프트들을 공식 런칭하는 등 국내외 문구 트렌드 메카로서의 입지를 확고히 할 계획이다.

음반매장은 전통적인 구매 중심의 장소에서, 다양한 음악을 듣고 즐길 수 있을 뿐 아니라 관련 음악 정보를 얻을 수 있는 멀티 문화 공간으로 재탄생 됐다. 클래식 코너의 경우는 따로 공간을 분리하여 스피커나 청음기와 같은 음향시설을 마련하였으며 보다 많은 사람들이 음악을 들을 수 있도록 디지털화된 청음기의 수량도 늘려 배치하였다.

한편, 핫트랙스 광화문점은 리뉴얼 재오픈을 기념해 대대적인 고객 감사 이벤트를 진행한다. 지난 3월 휴점을 앞두고 증정했던 리멤버스티커를 가지고 온 고객들에게 데스크테리어 세트를 증정하며 5천원 이상 구매하는 선착순 5천명에게 사은품을 증정하는 등 다양한 이벤트를 전개할 계획이다.

핫트랙스 마케팅전략팀 송기욱 팀장은 “핫트랙스 광화문점은 대대적인 리뉴얼을 통해 고객들의 삶에 새로움과 특별함을 채워줄 수 있는 진정한 복합 문화 쇼핑공간으로 거듭나게 되었다”며 “향후 ‘펜 클리닉 서비스’와 같은 다양한 고객 서비스를 확대해 문화를 직접 즐기고 참여할 수 있는 새로운 커뮤니케이션의 장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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