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급 공무원' 2009년 개봉작 최초 400만 관객 돌파

'7급 공무원' 2009년 개봉작 최초 400만 관객 돌파

  • 박현숙 기자
  • 승인 2009.06.08 16:2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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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전국민의 웃음을 책임질 코미디 영화!

올해 개봉작 최초로 300만 관객을 돌파하며 흥행 열풍을 이어가고 있는 <7급 공무원>이 어제인 6월 7일(일)까지 전국 관객 4,000,878명(서울관객 1,160,862명, 서울 스크린 수 49개, 전국 스크린수 264개)을 동원하며 개봉 47일만에 전국관객 400만 명을 돌파하였다.

이로서 개봉 8일만에 100만 관객 돌파를 시작으로 개봉 14일만에 200만, 그리고 개봉 26일만에 300만 관객을 동원하며 폭발적인 흥행몰이를 이어온 데 이어 2009년 개봉작 최초로 400만 관객 돌파의 쾌거를 기록한 것. 서로의 정체를 모르는 국정원 비밀 요원 커플의 이중생활이라는 독특한 소재와 시종일관 계속 되는 유쾌한 웃음 코드, 완벽한 호흡을 자랑하는 김하늘과 강지환의 연기가 뜨거운 호응을 불러모으며 극장가 뜨거운 ‘7공’ 흥행 열풍을 일으킨 <7급 공무원>. 지난 4월 22일 개봉한 <7급 공무원>은 한 주 늦게 개봉한 <박쥐> <인사동 스캔들> <엑스맨 탄생 : 울버린> 등 쟁쟁한 국내외 작품들을 모두 제치고 거침없는 흥행 질주를 이어왔으며 개봉 4주차 <천사와 악마> <김씨 표류기>, 그리고 개봉 5, 6주차 <터미네이터 : 미래 전쟁의 시작> <마더>등의 강력한 개봉 신작에도 불구하고 꾸준한 관객몰이로 장기 흥행에 돌입하며 400만 관객을 돌파하였다.

가족 관객을 비롯해 학생부터 중 장년층 관객에 이르기까지 전 세대의 지지를 얻는 등 남녀 노소를 불문하고 폭발적 입소문과 영화에 대한 만족감으로 400만 관객이라는 올해 개봉작 최고의 흥행성적을 달성한 <7급 공무원>. 유쾌하고 기분 좋은 웃음을 선사하는 코미디로 관객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올해 한국영화 흥행 선전을 이끈 <7급 공무원>은 이번 400만 돌파를 계기로 흥행 롱런에 탄력을 더할 것으로 기대된다.

속이는 게 임무, 감추는 게 직업인 <7급 공무원>
2009년 전국민의 웃음을 책임질 코미디 영화!

서로의 정체를 모른 채 헤어진 후 같은 임무에서 다시 마주친 국정원 요원 커플 수지와 재준이 서로의 신분을 숨겨야만 하는 웃음 넘치는 이중생활을 그린 <7급 공무원>. 국정원 요원으로 변신한 2009년 최강의 커플 김하늘, 강지환의 짜릿한 활약과 임무를 위해선 신분도, 사랑도, 사생활도 숨겨야만 하는 국정원 요원들의 이중생활이 유쾌한 웃음, 다양한 볼거리를 선사하며 대한민국의 즐거움을 책임질 최고의 코미디 영화로 최고의 흥행세를 이어가고 있는 <7급 공무원>은 지금 전국 극장에서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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