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뉴스닷넷, 중소기업을 위한 무료 홍보 컨설팅 서비스 시작

보도뉴스닷넷, 중소기업을 위한 무료 홍보 컨설팅 서비스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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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0.08.16 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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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뉴스닷넷 "중소기업 홍보마케팅, 무료로 도와드립니다."

연구개발부서에서 10여년간 제품개발 업무를 맡아오던 대기업 과장 K씨는 지난해 오래 꿈꾸어 오던 자신만의 회사를 드디어 창업하였다. 함께 일하던 동료와 부하직원이 공동 출자하여 만든 회사로 오랜 연구경력과 우수한 기술력이 있어 시장에서 통할 수 있으리라 확신하는 제품의 개발도 큰 무리없이 완료하였고 대기업 시절 잘 알고 지내던 제조업체 사장님의 도움으로 제품 양산도 순조롭게 진행되어 세상에 내놓기만 하면 대박은 문제없을 것 같았다. 하지만 거기까지였다. 순풍에 돛단듯 잘 흘러가던 사업는 일순간 암초를 만나게 되었는데 그것은 만들기만 하면 바로 팔릴 것 같았던 제품의 매출이 거의 일어나지 않았던 것이다.


이러한 문제는 비단 잘 나가던 대기업 연구원 출신 K사장만의 문제는 아니었다. 많은 중소기업들이 공통적으로 겪는 문제로 회사나 제품에 대한 홍보, 마케팅에 대한 고려가 전혀없이 무조건 만들기만 하면 팔릴거라 생각하고 제품개발과 양산에만 집중하는 우리나라 중소 제조업체의 공통된 현상이다. 심지어 마케팅 예산도 산정하지 않고 사업을 시작하는 경우도 있으니... 물론 자금이나 인력 등 열악한 사업환경이 이러한 현상에 많은 영향을 끼치고 있는 것이 현실적 한계상황이긴 하지만 사업의 성패를 가르는 홍보 마케팅의 부재가 우리나라 중소기업의 아킬레스건인 것만은 확실하다.


여러 모임을 통해 이러한 고충을 겪는 수많은 중소업체 사장님들을 대면하고 많은 안타까움을 느낀 관련 전문가들이 급변하는 온라인 생태계속에서 생존을 위해 몸부림치는 중소기업을 돕기 위해 뭉쳤다. 주인공은 바로 「보도뉴스닷넷」(www.bodonews.net)이라는 홍보 서비스 전문 회사로 자금과 인력이 넉넉지 못한 중소기업들을 위해 무료로 홍보, 마케팅과 관련된 전반적인 컨설팅 서비스를 해 주고 있어 그동안 관련 문제로 속앓이 했던 중소기업 사장님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보도뉴스닷넷」이 제공하고 있는 무료 홍보 컨설팅은 홍보의 기초적인 사항부터 언론홍보에 이르기까지 광범위한데 특히 자금력이 없는 중소기업이나 소호사업자들에게 꼭 필요한 온라인홍보와 언론홍보를 중점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이것은 「보도뉴스닷넷」이 중소기업 홍보 지원에 뜻을 같이하는 전문가들의 모임에서 시작되었기 때문에 가능한 일이었다. 처음에는 단순한 정보제공 차원에서 시작했던 일이 중소기업들의 호응이 높아지자 아예 하나의 사업모델로 본격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 것이다.


「보도뉴스닷넷」의 윤재남 이사는 “예상치도 못했던 뜨거운 반응에 처음에는 당황스러웠다”면서, “인력과 시간이 모자라 서비스를 제공하지 못 했던 경우도 있었으니 어찌보면 이러한 현상은 우리나라 중소기업들의 홍보 여건이 얼마나 열악한지를 잘 보여주는 단적인 예”라고 안타까움을 표시하기도 했다.


그럼 그렇게 무료 서비스만 하면 「보도뉴스닷넷」은 뭘 먹고살까? 홍보 컨설팅을 무료로 해주는 것을 원칙으로 하고 있지만 모든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하지는 않는다. 만일 컨설팅 외에 보도자료 작성과 배포를 원하거나 콘텐츠를 제작하는 등의 경우는 해당 작업에 소요되는 비용은 부담해야하므로 이 부분이 수익모델이 되는 것이다. 이렇게 실행을 위한 비용이 들어가는 경우를 제외하고는 모든 것이 무료이며, 앞으로도 이 원칙을 지켜 나갈 것이라 하니 참으로 든든하다.


「보도뉴스닷넷」에는 여러 전문가집단이 포진하고 있는데 그 중 온라인 마케팅에 신개념을 정립한 홍보마케팅 전문가 윤재남과 상상력을 극대화한 콘텐츠 마케팅의 전문가인 김홍균, 그리고 온라인상의 수많은 히트 제품군을 전문적으로 발굴 공급해온 소싱 전문가 추은영, 제휴마케팅 전문가 최수정 같은 인물들은 이미 업계에 숨은 실력자들로 알려져 있다. 이들은 이미 오래전부터 유통과학연구회, 전국유통연합회, 무역, 유통인들의 모임 등에서 활동하면서 중소기업을 운영하는 많은 회원들에게 무료로 컨설팅과 강의를 하며 실질적인 도움을 주어왔고 업계의 현실을 몸으로 체득한 전문가들로 앞으로 중소기업을 위한 이들의 활약이 무척이나 기대된다.


「보도뉴스닷넷」의 무료 홍보 컨설팅 서비스를 받길 원하는 중소기업은 「보도뉴스닷넷」홈페이지(www.bodonews.net)를 통하거나 담당자에게 이메일(bodonews@gmail.com)을 보내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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