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기, 조성모, 재범까지 용감한형제 음원으로 차트 상위권 점령!

이승기, 조성모, 재범까지 용감한형제 음원으로 차트 상위권 점령!

  • 임종태 기자
  • 승인 2010.08.16 10:2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프로듀서 용감한형제가 작곡한 곡 음원차트 10위권내 무려 3곡이나 랭킹!

프로듀서 용감한형제의 독주가 무섭다.

최근 재범이 부른 <울고싶단말야>로 화제를 불러일으키고 있는 용감한형제가 재범에 이어 다른 뮤지션들이 발표한 음원들이 모두 음원차트 10위권에 랭킹되며 가요계 가장 핫한 프로듀서로 주목받고 있다.

지난 10일 자신의 첫 정규앨범 <더 클래식(The classic>의 수록곡인 재범이 부른 <울고싶단말야>는 발매한지 하루만에 음원차트 1위를 기록하였으며, 뿐만 아니라 연예계 트리플을 달성한 황제 이승기가 출연하는 ‘내여자 친구는 구미호’의 OST인 <정신나갔었나봐>는 6위, 발라드 황제에서 이젠 나쁜남자로 돌아온 조성모의 <바람필래>는 10위를 기록하는 등 자신이 작곡한 곡들이 각 온라인 차트 상위권에 랭킹되며 국내 최고의 인기가수들로부터 러브콜이 끊이질 않고 있다.
 
또한 지난달 발표한 DJ DOC 7집에 수록된 <투게더>도 용감한형제가 작곡한 곡으로서 발표하자마자 소리바다 음원차트 7위에 랭킹되었으며, 지금까지도 DJ DOC의 타이틀곡인 <나 이런 사람이야>와 함께 큰 인기몰이를 하고 있어 용감한형제의 파워를 엿볼 수 있다.

현재 용감한형제는 재범이 부른 <울고싶단말야>에 이어 “자신의 정규앨범 후속곡들도 계속 발표하기위해 막바지 곡작업을 하고 있는 와중에 밀려드는 곡 의뢰로 너무 정신나갈지경이라며 울고싶다.”며 행복한 비명을 토로하는 등 바쁜 행보를 보여주며 있다.

한편, 용감한형제는 9월 초 발매되는 첫번째 정규앨범 <더 클래식(The classic)>은 재범의 <울고싶단말야>에 이어 오는 18일 새로운 신곡을 발표할 예정으로 또한번 가요계 파장을 이어갈 것으로 기대된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