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Rock Music의 대중화 선언…‘비바코리아 락페스티벌’ 개최

대한민국 Rock Music의 대중화 선언…‘비바코리아 락페스티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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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0.08.12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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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외 다양한 장르의 뮤지션들이 대거 참여하는 ‘VIVA Korea Rock Festival’이 9월 3일~4일 이틀간 비발디파크의 3개 야외무대에서 개최된다.

한국방문의 해를 맞이하여 개최되는 비바코리아락페스티벌은 해외 라인업에 치중되어 있는 기존의 락 페스티벌과는 달리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라이브 뮤지션과 락 밴드가 대거 참여하여 자연속에서 이틀간 국내외 관객과 함께 어우러지는 정열과 낭만의 뮤직페스티벌이 될 예정이다.

페스티벌의 황병국 감독은 “대한민국을 대표할 쇼케이스형 Rock & Music Festival로 기획 된 비바코리아락페스티벌은 락뮤직의 대중화와 저변 확대를 통해 실력 있는 한국의 락 뮤지션들을 국내외에 알리고 해외로 발돋움 하여 대한민국 락뮤직의 새로운 르네상스를 개척해 나갈 것”이라고 기획취지를 밝혔다.

양일간 페스티벌에 참가하는 라인업이 공식홈페이지(vivarock.kr)에 공개 되었다.

9월 3일- 이승환, SEIKIMAⅡ, 자우림, 에반, VINYL, 커먼그라운드, 보드카레인, 안녕바다, 디어클라우드, 로맨틱펀치, 소울스테디락커스, 바닐라시티

9월 4일- 봄여름가을겨울, NEXT, LOUDNESS, 트랜스픽션, SG워너비, T-MAX, 레이지본 내귀에도청장치, 닥터코어911, 스팟라이트, 네바다#51, 가이즈, 데이브레이크,10cm, 칵스, 래빗보이 등 이틀간 28개팀이 출연한다.

VINYL(바이널)은 에코스(ECHOES)의 기타리스트 였던 이토우 히로키(伊藤弘樹)가 ZAMZA의 멤버를 중심으로 비바코리아락페스티벌을 위해 일본·중국의 멤버들로 특별히 구성하였으며, 결성25주년을 맞이한 한일의 대표적 락밴드 ‘봄여름가을겨울’과 ’SEIKIMAⅡ‘, 아시아의 전설적 헤비메탈그룹 ‘LOUDNESS’도 초청되어 많은 락 매니아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아울러 국제불꽃축제 등 다양한 부대행사가 함께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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