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초인종'으로 최근 컴백해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LPG가 장윤정과 비로소 한무대에 오르는 기쁨을 맛보게 됐다.
LPG는 30일 KBS <뮤직뱅크> 내 마련되는 '라이벌 대항전'에서 장윤정과 코너를 꾸리게 될 가수로 꼽혀 열띤 무대를 꾸미게 된다.
장윤정은 이날 남성 힙합가수 매니악의 랩 피처링을 바탕으로 '올래'로 분위기를 띄우고, LPG는 흥겹고도 신나는 리듬의 '사랑의 초인종'으로 화답할 예정이다.
이날 자리는 화합의 무대기도 하다. LPG는 장윤정 무대 뒤편에 서서 함께 안무를 출 계획이다. 이미 장윤정으로부터 올래의 안무를 직접 배워놓았다.
이날은 장윤정-LPG외에, 원투-노라조, 슈프림팀-투윈스 등 색다른 라이벌 대항전도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 전망이다.
한편 유명 작곡가 조영수가 쓴 노래 '사랑의 초인종'을 각 무대에서 선보이고 있는 LPG는 높아진 인지도를 누리며 동분서주하고있다. 컴백 1개월도 안돼 최근 종합레저타운 '웅진플레이도시'와 모 의류업체 CF 등 2개의 CF를 거머쥐며 달라진 위상을 전하고 있다. 의류CF는 조만간 촬영을 진행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이슈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