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북이 달린다' 보고 황금거북이를 잡아라!

'거북이 달린다' 보고 황금거북이를 잡아라!

  • 임선혜 기자
  • 승인 2009.06.04 12:2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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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만원 상당의 황금 거북이 1개와 황금 거북이 핸드폰 줄 5개를 경품으로 증정"
<추격자> 김윤석이 선택한 차기작으로 높은 기대를 불러모은 데 이어 언론시사회 첫 공개 이후 따뜻한 웃음과 재미를 선사하는 영화로 열기를 더하고 있는 <거북이 달린다>(제공/ 배급 쇼박스㈜미디어플렉스 | 제작 씨네2000 | 주연 김윤석 정경호 | 감독 이연우)가 영화를 예매하면 황금거북이를 받을 수 있는 특별 이벤트를 오픈했다.

7전 8기 승부의 주인공 조필성이 크게 한턱 쏜다!
초특급 예매이벤트 오픈! 올 여름 본격적인 ‘거북이’ 열풍이 시작된다!

범죄 없는 시골마을 예산, 전국을 들썩인 신출귀몰 탈주범 송기태에게 모든 것을 빼앗긴 후 포기를 모르는 근성으로 질긴 승부를 시작하는 시골형사 조필성의 징한 한판을 그린 <거북이 달린다>. 언론시사회를 통해 공개되자마자 기존의 강렬한 카리스마를 벗고 수더분한 시골형사로 돌아온 김윤석의 완벽한 연기 변신과 순박하고 정감가는 캐릭터가 전하는 따스한 정서, 탈주범을 쫓는 과정에서 전해지는 웃음과 재미로 호평을 불러모으고 있는 가운데, 개봉을 앞두고 초특급 이벤트를 오픈해 화제를 모은다. 바로 오늘인 6월 4일(목)부터 18일(목)까지 롯데시네마 홈페이지(www.lottecinema.co.kr)에서 <거북이 달린다>를 예매하면 추첨을 통해 80만원 상당의 황금 거북이 1개와 황금 거북이 핸드폰 줄 5개를 경품으로 증정하는 것. 특히 이번 이벤트는 그 푸짐한 내역과 규모는 물론, <거북이 달린다> 라는 제목에서 착안해 특별한 의미를 갖는 경품으로 관심을 모은다. 신출귀몰 탈주범 송기태를 잡기 위해 포기하지 않고 끈질기게 쫓는 충청도 형사 조필성을 대변하는 영화 제목인 <거북이 달린다>. 모두가 상대가 안 된다고 무시하고 말리던 시합이었지만 결국 토끼보다 먼저 결승선에 골인했던 끈기 있는 거북이처럼 7전 8기 질긴 승부를 벌이는 주인공 조필성을 상징하는 행운의 황금거북이 경품으로 특별한 의미를 전하며 뜨거운 예매 열풍을 예고하고 있다.

<터미네이터 : 미래전쟁의 시작>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여름 시즌을 겨냥한 할리우드 블록버스터의 거센 공세가 예상되는 가운데, <마더>의 바통을 이어받아 6월 극장가 한국영화의 자존심을 지킬 작품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거북이 달린다>. 올 여름 관객들에게 진한 카타르시스와 사람 냄새나는 재미를 전할 예정으로, 이번 황금 거북이 예매이벤트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거북이’ 열풍이 시작될 것이다.

탈주범을 쫓는 시골형사의 농촌 액션 <거북이 달린다>
6월 11일, 흙먼지 날리는 필살기 한방이 찾아간다!

<거북이 달린다>는 범죄 없는 조용한 마을 충청남도 예산을 배경으로 어느 날 갑자기 나타난 신출귀몰한 탈주범에게 모든 것을 빼앗긴 시골형사 조필성의 질긴 승부를 그린 농촌 액션. 끈기와 오기 하나만은 누구에게도 뒤지지 않는 시골 형사가 전국을 들썩인 탈주범을 잡는 과정에서 보여지는 재미와 농촌이라는 공간의 특수성, 인간미 넘치는 캐릭터와 연기파 배우 김윤석의 새로운 매력이 더해진 <거북이 달린다>는 팽팽한 영화적 긴장감은 물론, 사람 냄새 나는 영화로 오는 6월 11일 관객들을 찾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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