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D 애니메이션 ‘슈퍼배드’ 미 박스오피스 1위

3D 애니메이션 ‘슈퍼배드’ 미 박스오피스 1위

  • 박현숙 기자
  • 승인 2010.07.12 15:3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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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스 에이지> 제작진이 다시 뭉쳐 독특하고 매력 넘치는 캐릭터들의 스펙터클한 모험과 따뜻한 감동, 웃음을 선사하는 3D 애니메이션 <슈퍼 배드>(수입/배급: UPI 코리아)가 지난 주말 미국에서 개봉, <이클립스>를 큰 차이로 밀어내고 전미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지금 미국은 슈퍼 악당 <슈퍼배드> 열풍중!
<슈퍼 배드>가 블록버스터 대작들을 물리치고 박스오피스 1위
<슈퍼 배드> 첫 주 박스오피스 기록(http://www.boxofficemojo.com)

<슈퍼 배드>는 달을 훔치려는 악당 ‘그루’가 야심을 실현시키려는 계획의 일환으로 세 소녀를 입양하면서 벌어지는 환상적인 모험과 가슴 따뜻한 감동을 그린 3D 애니메이션. 세계 최고의 악당을 꿈꾸지만 실상 그리 나쁜 사람은 아닌 ‘그루’와 그루를 따르는 귀염둥이 부하들 ‘미니언’ 군단, 그루를 좋은 아빠로 변화시키려는 순수하고 당찬 세 소녀들까지, 귀엽고 매력적인 캐릭터로 가득한 <슈퍼 배드>는 미국 개봉 첫 주 주말 3,476개 극장에서 6,011만불을 기록하며, <아이언맨 2>와 <트랜스포머 : 패자의 역습>의 오프닝 데이 기록을 누르며 돌풍을 일으킨 <이클립스>를 제친 것은 물론, 애드리언 브로디 주연의 SF 액션 스릴러 <프레데터스>, 픽사의 <토이 스토리 3>까지 압도했다. (www.boxoffice.com 참고) 또한 <슈퍼배드>의 개봉주 흥행은 <드래곤 길들이기>의 개봉 첫 주 기록인 4,373만불과 <하늘에서 음식이 내린다면>의 개봉주 성적인 3,030만불, 그리고 <아이스 에이지> 1편의 개봉 첫 주 기록인 4,631만불을 큰 차이로 앞지른 것으로, 전세계 수익 3억 8,000만불에 이르는 <아이스 에이지> 1편을 능가하는 흥행이 기대됨과 동시에, 시리즈물로서의 가능성까지 긍정적으로 전망되고 있다. 이 같은 대중의 열광뿐 아니라, 언론의 반응 역시 뜨겁다. 버라이어티(Variety)는 “픽사, 드림웍스와 경쟁할 만한 완성도를 갖춘 유니버설의 애니메이션이 탄생했다” 라고 극찬했고, 헐리우드 리포터(hollywoodreporter)는 “위트있고 영리하며, 감동적인 애니메이션”이라고 호평해 미국 개봉 2주차에도 폭발적인 흥행이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바글바글 귀염둥이 군단 ‘미니언’, 벌써부터 전세계를 사로잡을 뉴 캐릭터로 주목!
소녀시대 태연, 서현 목소리 출연으로 벌써부터 많은 국내 팬들 기대!
<슈퍼 배드> 첫 주 박스오피스 기록(http://www.boxofficemojo.com)

<슈퍼 배드>는 달을 훔치려는 악당 ‘그루’가 야심을 실현시키려는 계획의 일환으로 세 소녀를 입양하면서 벌어지는 환상적인 모험과 가슴 따뜻한 감동을 그린 3D 애니메이션. 세계 최고의 악당을 꿈꾸지만 실상 그리 나쁜 사람은 아닌 ‘그루’와 그루를 따르는 귀염둥이 부하들 ‘미니언’ 군단, 그루를 좋은 아빠로 변화시키려는 순수하고 당찬 세 소녀들까지, 귀엽고 매력적인 캐릭터로 가득한 <슈퍼 배드>는 미국 개봉 첫 주 주말 3,476개 극장에서 6,011만불을 기록하며, <아이언맨 2>와 <트랜스포머 : 패자의 역습>의 오프닝 데이 기록을 누르며 돌풍을 일으킨 <이클립스>를 제친 것은 물론, 애드리언 브로디 주연의 SF 액션 스릴러 <프레데터스>, 픽사의 <토이 스토리 3>까지 압도했다. (www.boxoffice.com 참고) 또한 <슈퍼배드>의 개봉주 흥행은 <드래곤 길들이기>의 개봉 첫 주 기록인 4,373만불과 <하늘에서 음식이 내린다면>의 개봉주 성적인 3,030만불, 그리고 <아이스 에이지> 1편의 개봉 첫 주 기록인 4,631만불을 큰 차이로 앞지른 것으로, 전세계 수익 3억 8,000만불에 이르는 <아이스 에이지> 1편을 능가하는 흥행이 기대됨과 동시에, 시리즈물로서의 가능성까지 긍정적으로 전망되고 있다. 이 같은 대중의 열광뿐 아니라, 언론의 반응 역시 뜨겁다. 버라이어티(Variety)는 “픽사, 드림웍스와 경쟁할 만한 완성도를 갖춘 유니버설의 애니메이션이 탄생했다” 라고 극찬했고, 헐리우드 리포터(hollywoodreporter)는 “위트있고 영리하며, 감동적인 애니메이션”이라고 호평해 미국 개봉 2주차에도 폭발적인 흥행이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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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태연, 서현 목소리 출연으로 벌써부터 많은 국내 팬들 기대!

개봉 첫 주부터 압도적인 수익을 기록하며 뜨거운 입소문까지 더해져 장기 흥행의 청신호를 밝힌 <슈퍼 배드>의 인기 요인은 시리즈 수익 19억불이라는 기록적 히트를 기록한 <아이스 에이지> 제작진이 다시 뭉쳐 탄생시킨 독특하고 재미있는 캐릭터들의 활약과 어린이/가족 관객을 넘어 20~30대까지 열광할 수 있는 웃음과 감동이 함께하는 스토리 때문이라고 볼 수 있다. 개성 넘치는 여러 캐릭터들 중에서도 특히 세계 최고 악당이 되려는 그루를 따르는 ‘미니언’들은 최고의 이슈이다. ‘미니언’이란 멜빵바지에 고글 차림으로 와글와글 수다를 멈추지 않는 엉뚱하면서도 재치있는 귀여운 캐릭터로 미국 개봉 전부터 폭발적인 인기를 끌어 전세계적으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유튜브의 미니언 동영상들의 높은 조회수로도 캐릭터의 인기를 확인할 수 있으며, 세계 각국에서는 벌써부터 ‘미니언’이 메인 모델로 사용된 아이스크림, 시리얼, 피자 등이 출시되고 있다. 또한 국내에서는 그루가 입양하는 세 소녀 중 센스있고 똑똑한 첫째 마고 역에 소녀시대 태연이, 장난꾸러기 둘째 에디트 역에 소녀시대 서현이 목소리 출연을 맡아 벌써부터 많은 국내 팬들이 영화를 기다리고 있다. 귀여운 캐릭터와 감동, 웃음이 있는 스토리로 가족 관객은 물론, 롤러코스터를 직접 타는 듯한 3D 효과와 눈을 뗄 수 없는 환상적인 모험으로 20~30대 관객들까지도 즐길 수 있는 애니메이션 <슈퍼배드>는 미국의 폭발적인 흥행에 이어 전세계적 흥행까지 예상되고 있다.

전미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하며 흥행 돌풍을 예고하고 있는 3D 애니메이션 <슈퍼 배드>는 9월 추석 시즌 국내 관객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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