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바타: 스페셜 에디션’ 전세계 최초 8월 26일 개봉

‘아바타: 스페셜 에디션’ 전세계 최초 8월 26일 개봉

  • 박현숙 기자
  • 승인 2010.07.12 1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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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계 흥행 역사를 다시 쓴 제임스 카메론 감독의 <아바타>가8분 이상의 추가 장면을 더한 <아바타: 스페셜 에디션>을 오는 8월 26일(목) 개봉한다.[수입?배급: 이십세기폭스코리아ㅣ감독: 제임스 카메론ㅣ주연: 샘 워딩튼, 조 샐다나, 시고니 위버ㅣ개봉: 2010년 8월 26일(목)]

8월 26일(목), <아바타>의 감동을 다시 만난다!

지난 겨울, 개봉과 함께 전세계 영화 흥행 역사를 다시 쓴 제임스 카메론 감독의 <아바타>가 오는 8월 26일(목), 거대한 감동을 다시금 재현한다. 행성 판도라와 지구의 피할 수 없는 전쟁 속에서 새로운 생명체 ‘아바타’로 거듭난 지구의 한 남자 ‘제이크(샘 워딩튼)’와 나비(Na‘vi)의 ’네이티리(조 샐다나)'가 선택해야 할 단 하나의 운명을 생생한 3D로 그려내며 관객들을 매료시킨 <아바타>에 8분 이상의 새로운 영상이 추가된 <아바타: 스페셜 에디션>이 디지털 3D와 아이맥스○R 형식으로 극장에서 상영될 예정인 것.

제임스 카메론 감독은 “판도라의 모습을 기억하고 싶고, 그 곳에서 더욱 오래 머물고 싶다는 관객들의 바람에 따라 그 소원을 이루어주려고 한다. <아바타: 스페셜 에디션>은 3D로만 상영될 것이며, 관객들이 볼 수 없었던 새로운 생명체와 액션 장면들이 포함된 8분 이상의 미공개 영상을 포함하고 있어 색다른 재미를 안겨줄 것이다. <아바타>를 이미 관람했든, 아직 관람하지 못했든 <아바타: 스페셜 에디션>은 모든 관객들에게 전혀 새로운 영화로 인식될 것이다.”라며 <아바타: 스페셜 에디션> 개봉의 의미를 강조했다. 뿐만 아니라 폭스 필름 엔터테인먼트의 회장이자 CEO인 짐 지아노폴로스와 톰 로스먼은 “<아바타: 스페셜 에디션>은 매우 만족스러운 결과물이 될 것이다. <아바타>가 역사상 가장 사랑 받은 영화로 떠올랐을 뿐 아니라, 시간이 흐른 후에도 재개봉 해달라는 요청이 쇄도했기 때문에 우리는 <아바타: 스페셜 에디션>의 개봉을 결정지었다. 우리는 <아바타: 스페셜 에디션>을 통해 관객들이 좋아하는 <아바타>의 매력을 한층 더 풍부하게 보여주고자 한다.”라며 재개봉의 이유와 <아바타>의 인기에 대해 설명했다. 전세계 박스오피스에서 27억 달러에 육박하는 수익을 거둔 세계 최고의 흥행작 <아바타>는 한층 업그레이드된 재미와 매력으로 다시금 거대한 감동을 관객들에게 선사할 것이다.

8분 이상의 새로운 분량을 추가한 제임스 카메론 감독의 <아바타: 스페셜 에디션>은 오는 8월 26일(목) 개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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