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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거래위원장, 5대그룹 전문 경영인과 기업 개혁방안 논의

공정거래위원장, 5대그룹 전문 경영인과 기업 개혁방안 논의

  • 오은정 기자
  • 승인 2017.11.03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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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조 공정거래위원장이 2일(목) 10:00 대한상공회의소 회관에서 삼성, 현대자동차, 에스케이, 엘지, 롯데 등 5대그룹 전문 경영인들과 정책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간담회에서 5대그룹 참석자들은 지난 6월 간담회 이후 각 그룹의 자발적인 지배구조 개선, 상생협력 노력을 소개하였고 김상조 위원장은 이들 그룹의 선도적인 노력을 평가하면서도 더욱 분발해주실 것을 당부하였다.

아울러 신설조직인 기업집단국의 역할과 운영 방향에 대해 설명하는 한편 공정위 윤리준칙 준수 협조, 기업지배구조 모범규준 실천, 하도급거래 공정화, 노사정관계에서의 적극적인 역할 등 기타 현안에 대해서도 당부를 하였다.

< 공정거래위원장 - 5대그룹 전문경영인 정책 간담회 참석자 >

참석자 : 공정거래위원장, 삼성 이상훈 사장, 현대자동차 정진행 사장,에스케이 박정호 사장, 엘지 하현회 사장, 롯데 황각규 사장, 대한상의 이동근 부회장

김상조 위원장은 모두발언을 통해, 5대 그룹의 선도적인 상생협력 노력에 감사의 말씀을 전하면서 “다만 국민께 약속한 공약과 이를 실천하기 위한 국정과제의 목표에 비추어 볼 때 기업들의 자발적인 개혁의지에 대해 여전히 의구심이 남아 있다”며 “분발해 달라”고 당부했다.

간담회에 참석한 5대그룹 전문경영인들 및 대한상공회의소 상근부회장도 간담회 취지에 공감하며 “국민들의 눈높이에 비춰볼 때 미흡한 부분도 없지 않을 것이나 과거의 잘못된 관행과는 결별하고 잘하는 부분은 더욱 발전시켜나가야 한다”고 말하는 등 기업이 지배구조 개선 및 상생협력을 위한 노력을 지속할 것을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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