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PG, 워터파크 모델로 발탁, 시원한 섹시미 뽐내

LPG, 워터파크 모델로 발탁, 시원한 섹시미 뽐내

  • 임종태 기자
  • 승인 2010.07.05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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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사랑의 초인종'을 발표한 섹시 걸그룹 LPG가 멤버 5명 전원이 비키니를 입고 등장하는 CF를 촬영해 눈길을 끈다.

LPG는 최근 경기도 부천시 원미구에 위치한 초대형 종합레저파크 '웅진플레이도시'의 CF 모델로 발탁돼 촬영 일체를 끝냈다. 

'웅진플레이도시'는 국내에서 유일무이하게 워터파크&스파와 스키&보드, 골프 등을 종합적으로 즐기는 대규모 레저파크다. 여름철을 비롯해 4계절 내내 스키와 보드를 즐길 수 있는 장소로도 잘 알려져있다.

LPG의 모델 발탁은 싱글 '바다의 공주'로 여름철 가요시장을, '스키장 가는 길'로 겨울철 가요시장을 한차례 점령한 바 있는 전천후 그룹이라는 데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특히 최근 '사랑의 초인종'으로 파격적인 섹시 프로모션을 펼치고 있다는 점도 몸매가 드러나는 수영장신을 잘 소화할 수 있을 것이라는 판단을 거들었다.

CF는 수영 스키 골프 등 여러 레저활동을 하는 장면이 종합적으로 촬영됐다.  이중 멤버 5명이 전부 비키니복으로 갈아입은 채 카메라앞에 선 장면도 압권이다. 멤버 전원이 170cm 이상의 S라인 미녀들인 만큼 수영장 신은 단연 화제를 불러 모은다.  특히 멤버 수연의 경우에는 차분한 정장차림의 직장여성에서 갑자기 옷을 벗고 수영복 장면으로 복도를 걸어가는 장면을 멋지게 소화해냈다.

수영을 하다가도 보드를 타고 공중 점프신을 펼치는 이색적인 장면도 이어진다.
CF는 TV를 통해, 그리고 각종 사진 광고컷은 지하철, 신문, 인터넷 등지에서 대대적으로 소개될 예정이다. 

LPG 측은 "한영이 있었던 LPG 1기 시절에는 많은 CF를 찍었지만 새롭게 개편한 LPG2기가 CF 모델이 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면서 "최근 조영수 작곡가가 써준 '사랑의 초인종'이 높은 호응을 얻고 있는 가운데 들어온 CF 러브콜이어서 멤버는 물론 스태프 모두가 앞으로의 활동에 더 큰 기대감을 갖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LPG는 지난 1일 Mnet <엠 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MBC <음악중심>, SBS 생방송 <인기가요>등에 연달아 출연하며 중독성 강한 '사랑의 초인종'을 널리 알려가고 있는 가운데 멋진 무대로 이틀 연속 실시간 1위를 하는 기쁨도 함께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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