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빛 내 인생’ 박시후-신혜선-이태환-서은수 따로 또 같이 대본 사랑 비하인드 방출!

‘황금빛 내 인생’ 박시후-신혜선-이태환-서은수 따로 또 같이 대본 사랑 비하인드 방출!

  • 임종태 기자
  • 승인 2017.10.25 1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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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빛 내 인생’ 박시후-신혜선, 장소불문 대본 삼매경! ‘찰떡 호흡 이유 있었네’
▲ 사진 : KBS 2TV ‘황금빛 내 인생’ 제공

‘황금빛 내 인생’ 박시후-신혜선-이태환-서은수가 대본과 사랑에 빠진 듯한 비하인드컷이 방출돼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단 16회만에 시청률 35%를 돌파하는 무서운 기세로 거침없는 시청률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KBS 2TV ‘황금빛 내 인생’(극본 소현경/ 연출 김형석/ 제작 스튜디오드래곤) 측은 25일(수) 배우들의 뜨거운 연기 열정이 담긴 비하인드 스틸을 공개했다.

공개된 스틸에는 촬영장 구석구석에서 따로 또 같이 대본을 탐독하고 있는 박시후-신혜선-이태환-서은수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장소를 불문하고 대본 삼매경에 빠진 박시후-신혜선의 모습이 관심을 모은다. 두 사람은 캐릭터에 생생한 숨결을 불어넣기 위해 쉬는 시간 틈틈이 김형석 PD의 디렉션을 꼼꼼히 경청하는 것은 물론 끊임없이 캐릭터에 대한 고민을 나누며 사전 준비에 임하고 있다. 현장에서의 열띤 분위기는 모니터를 뚫고 나올듯한 이들의 찰진 호흡을 엿보게 한다.

그런가 하면 대본에 푹 빠진 듯 눈을 떼지 못하고 있는 서은수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극 중 빵에 살고 빵에 죽는 ‘빵순이’ 지수의 해맑은 매력은 잠시 내려놓고 대본에 온 신경을 집중하고 있는 것. 또한 리허설에 한창인 신혜선-이태환의 아이컨택이 보는 이들의 미소를 유발하고 있다. 특히 신혜선의 환한 웃음은 극 중 자신과 동생 지수의 엇갈린 운명을 확인한 후 하루하루 가시밭길을 걷고 있는 지안에게서 좀처럼 볼 수 없는 모습이어서 더욱 눈을 뗄 수 없게 만든다.

이처럼 ‘황금빛 내 인생’의 인기 돌풍과 쉼 없는 상승세의 원동력이 배우들의 끊임없는 노력에서 시작되고 있다는 사실을 엿보게 한다. 여기에 지난 방송을 통해 도경-지안의 로맨스가 본격적인 신호탄을 쏘아 올리며 흥미진진한 스토리까지 예고, 회가 거듭될수록 몰입도 넘치는 전개 속에 시청률까지 탄력받은 ‘황금빛 내 인생’의 상승세가 어디까지 이어질지 귀추가 주목된다.

‘황금빛 내 인생’ 제작진은 “박시후-신혜선-이태환-서은수를 비롯한 배우들은 촬영 중간 시간만 나면 누가 먼저랄 것 없이 대본을 보며 다음 장면의 호흡을 맞추는 프로페셔널한 모습으로 감탄을 자아내고 있다. 특히 시청자들의 응원이 제작진들의 원동력이 되고 있다. 끝까지 좋은 콘텐츠를 보여드리기 위해 노력하겠다. 앞으로도 ‘황금빛 내 인생’에 많은 애정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황금빛 내 인생’은 흙수저를 벗어나고 싶은 3無녀에게 가짜 신분상승이라는 인생 치트키가 생기면서 펼쳐지는 황금빛 인생 체험기를 그린 세대불문 공감 가족 드라마. 매주 주말 저녁 7시 55분 KBS 2TV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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