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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폐암컨퍼런스, 새로운 어워드와 글로벌 가이드라인 신설 발표

국제폐암컨퍼런스, 새로운 어워드와 글로벌 가이드라인 신설 발표

  • 오은정 기자
  • 승인 2017.10.16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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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폐암연구협회(IASLC)가 주관한 제18차 국제폐암컨퍼런스(WCLC)는 첫 언론 브리핑에서 폐암과 기타 흉부 악성종양 치료를 촉진, 지원하기 위한 새로운 어워드 신설 및 혁신 방안을 발표했다. 여기에는 우수 케어팀 시상, 간호 인력을 위한 신규 가이드라인 소개, 차세대 연구자 육성책이 포함된다.

기자회견에서는 이번 요코하마 컨퍼런스 공동의장으로서 성공적 개최를 위해 끊임없이 힘써온 박근칠 성균관대 의대 교수와 일본 국립암센터 아사무라 히사오 박사의 환영 메시지로 시작되었다.

◇처음 발표되는 케어팀 어워드, 뛰어난 환자 케어 능력 평가

IASLC 재단은 이번에 암 케어팀 어워드(Cancer Care Team Award)를 신설, 전 세계 곳곳에서 활동하는 암 케어팀을 여러 분야에 걸쳐 선정한다. 이들은 각자가 속한 영역을 초월해 최고 수준의 환자 케어를 제공해 왔다. 본 어워드는 폐암 생존자인 매를린을 아내로 두고 있는 매튜 홀먼(Matthew Holman) 박사의 제안으로 만들어졌다. 역시 폐암 생존자로 환자 권익 보호를 위해 활동 중인 미국 국적의 질 펠드먼(Jill Feldman)은 경험담을 털어 놓으며 본 어워드가 왜 자신에게 중요한 의미를 갖는지를 밝혔다.

펠드먼은 “내 치료를 맡은 러시대 케어팀은 언제나 환자를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이 상을 받아 마땅한 분들이다”며 “분야를 넘나드는 케어팀들이 힘을 합쳐 환자를 가장 최우선으로 여길 때 놀라운 일들이 현실화될 수 있다. IASLC 재단이 이와 같은 경이적 수준의 팀워크를 시상할 수 있는 어워드를 만든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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