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설 속 손오공, ‘몽키킹’으로 돌아오다! '신서유기: 몽키킹의 부활'

전설 속 손오공, ‘몽키킹’으로 돌아오다! '신서유기: 몽키킹의 부활'

  • 오은정 기자
  • 승인 2017.10.13 1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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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설 속 영웅과 함께 떠나는 초특급 어드벤처!

전설 속 손오공, ‘몽키킹’으로 돌아오다!
'신서유기: 몽키킹의 부활'

아이들의 순수한 힘을 이용해 세상을 지배하려는 악당에 맞서, 500년만에 잠에서 깨어 난 전설 속 히어로 ‘몽키킹’과 친구들이 떠나는 위대한 여정을 그린 초특급 액션 어드벤처 <신서유기: 몽키킹의 부활>이 오는 11월 2일로 국내 개봉을 확정, 티저 포스터를 전격 공개 했다. 8년의 제작기간, 1,600만 달러 이상의 제작비로 탄생된 초호화 프로젝트 <신서유기: 몽키킹의 부활>은 개봉 이후 현재까지 1억 5천만 달러의 수입을 거둬들이며 중국 역대 흥행 1위를 기록한 초대형 애니버스터. 우리에게 익숙한 ‘손오공’ 이야기를 바탕으로 업그레이드 되어 돌아온 뉴 히어로 ‘몽키킹’과 깜찍함과 멋짐의 경계를 넘나드는 개성만점 캐릭터들의 환상적인 모험을 그려 낼 예정이다. 지공해를 넘나드는 화려한 액션, 화면을 가득 메우는 스펙터클 영상미로 어린이들의 이목을 단숨에 사로잡을 최고의 스케일과 볼거리를 담보하고 있다.

개봉 확정과 함께 공개된 티저 포스터는 커다란 달빛 풍경을 바라보며 보일 듯 말 듯 서 있는 주인공들의 신비로운 모습으로 올 가을 이들이 펼칠 환상적인 모험의 시작을 예고한다. 바위 위에 앉아 먼 곳을 바라보고 있는 히어로 ‘몽키킹’부터 만세를 부르고 있는 꼬마 동자승, 돼지 친구와 꼬마 여자아이의 모습까지, ‘전설 속 영웅과 함께 떠나는 초특급 어드벤처!’라는 카피와 어우러지며 영화 속에서 펼칠 개성만점 캐릭터들의 활약에 기대를 고조시키고 있다.

올 가을, 액션 어드벤처 애니메이션의 신화를 다시 한번 쓰게 될 <신서유기: 몽키킹의 부활>은 오는 11월 2일 개봉되어 관객들과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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