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측불허! 사상 최악의 재난이 터졌다! '볼케이노 2017'

예측불허! 사상 최악의 재난이 터졌다! '볼케이노 2017'

  • 오은정 기자
  • 승인 2017.09.20 15:3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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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모든 것을 집어삼킨다!

예측불허! 사상 최악의 재난이 터졌다!
'볼케이노 2017'

웰메이드 SF 재난스릴러 영화 <볼케이노 2017>이 오는 9월 25일 개봉을 확정 짓고 강렬한 비주얼의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영화 <볼케이노 2017>은 화산 지역을 지나가던 비행기가 위험에 처하게 되고 승객들을 살리기 위한 노력과 희생을 그린 SF 재난스릴러. 공개된 메인 포스터는 강렬한 비주얼로 눈길을 끈다. 날아오는 비행기 뒤 화산이 폭발하여 화염 가득한 장면으로 큰 재앙이 발생했음을 예견케 하며 시선을 압도한다. “예측불허! 사상 최악의 재난이 터졌다!“ 카피 역시 메인 포스터의 이미지와 조화를 이루며 긴박한 사고 현장을 상상케 해 긴장감을 유발하고 흥미를 자극한다. 또한, 점점 더 최악의 상황으로 치닫는 화산 지역에서 승객들이 무사히 탈출에 성공할 수 있을지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볼케이노 2017>은 리타 박사의 화산 폭발 위험성의 경고를 듣지 않고 라이커 대령이 자신만의 방식대로 일을 지시하다 사건이 심각해지는 상황에서도 승객은 뒷전인 대령으로 인해 병장 툴리가 서류를 위조해 구조팀을 보내지만 이내 대령에게 걸려 이번 작전에서 빠지라는 명령을 받게 되면서 영화는 최악의 상황으로 빠지며 긴장감이 조성된다. 이어 목숨이 위태로운 통제불능의 상황 속 승객들을 구하기 위해 사투를 벌이는 사람들의 모습이 눈길을 끌며, 거대한 화산의 폭발이 도시까지 덮치려는 위협적인 장면이 더해져 숨막히는 스릴을 선사한다.

영화 <볼케이노 2017>은 제임스 콘델릭 감독이 메가폰을 잡아 예측 불가한 재난 스토리와 그곳에서 탈출하기 위한 필사적 사투를 담아 관객들의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더불어 딘 케인, 로빈 기븐스 등 배우들의 열연이 더해져 강렬한 비주얼과 팽팽한 긴장감은 물론 사건 현장에 있는 듯 생생한 극한의 서스펜스를 선사할 예정이다.


압도적인 스케일과 생생한 비주얼을 그려내며 스릴감을 더해 관객들의 기대감을 상승시키는 <볼케이노 2017>은 오는 9월 25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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