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스웨어, 뽀통령 인공지능 로봇 ‘뽀로롯’에 ‘음성합성 VoiceText’ 탑재

보이스웨어, 뽀통령 인공지능 로봇 ‘뽀로롯’에 ‘음성합성 VoiceText’ 탑재

  • 권혁교 기자
  • 승인 2017.09.08 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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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스웨어, 뽀통령 인공지능 로봇 ‘뽀로롯’에 ‘음성합성 VoiceText’ 탑재

보이스웨어가 뽀로로 인공지능(AI) 로봇 ‘뽀로롯’에 음성합성 VoiceText™를 탑재했다고 밝혔다.

뽀로롯은 인공지능(AI) 어린이용 로봇으로 음성인식과 음성합성 엔진이 탑재되어 있으며, 아이들은 뽀로롯을 통해 친구처럼 대화하며 언어 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다.

특히 아바타톡(Avata Talk) 기능은 부모나 가족들이 아이에게 하고 싶은 말을 문자(Text)로 입력하면 뽀로롯이 뽀로로 음성으로 말을 해주는 기능으로 아이와 가족들이 쉽고 자연스럽게 소통할 수 있다. 또 뽀로로 음성으로 원하는 동화책을 읽어주기도 하며, 아이의 말을 듣고 대답해 주는 등 부모와의 소통을 도와주는 기능이 탑재돼 있다.

뽀로롯에 탑재된 뽀로로 음성은 보이스웨어 음성합성 엔진 VoiceText™이며, 보이스웨어는 국내 점유율 1위의 음성전문기술 기업으로 국내는 물론 해외 수출로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는 기업이다.

보이스웨어 음성합성(VoiceText™)은 사람이 말하는 것처럼 자연스러운 발음이 큰 장점으로 ‘뽀로롯’처럼 인공지능(AI) 로봇에 적용은 물론 거의 모든 산업 분야에 적용이 가능하며, 사람의 감정까지 표현할 수 있는 감정음성과 사람의 고유한 음색을 살린 캐릭터(Character) 음색도 보유하고 있다.

또 한국어뿐만 아니라 영어, 일본어, 중국어, 프랑스어, 이탈리아어 등 현재 15개 언어 54개 음색을 보유하고 있으며 유럽어를 포함하여 다양한 언어와 음색을 꾸준히 개발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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