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로지엠, 고객 감동 친절 서비스 교육 강화

현대로지엠, 고객 감동 친절 서비스 교육 강화

  • 하준철 기자
  • 승인 2010.06.28 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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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60개 지점에서 매일 아침 ‘CS해피타임’ 실시
현대로지엠이 택배사원들에 대한 친절 서비스 교육을 집중 실시한다.

현대로지엠은 28일부터 전국 60개 지점에서 고객 친절 서비스의 역할과 자세 그리고 중요성을 강조하는 서비스 교육을 연말까지 매일 아침 실시한다고 밝혔다.

교육 이름은 ‘CS해피타임’. 친절 마인드로 무장해 고객에게 최선을 다해 봉사하는 ‘서비스 마인드 혁신’이 교육의 주요 주제로 구성된다.

강사는 현대로지엠 친절 전도사 이면서 사내 서비스 강사로 육성된 ‘CS리더’ 60명이 담당한다. CS리더는 고객 응대의 가장 기본이 되는 전화 예절부터 인사, 표정, 화법 등 친절 서비스의 전반적인 내용을 강의한다.

택배사원들은 매일 교육후 현장의 다양한 상황에서 서비스 기본 마인드를 철저히 지키고 나아가 고객 한분 한분의 의견에 귀를 기울여 조치하는 ‘감동 바이러스’를 현장에 적극 전파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박재영 현대로지엠 대표이사는 “마음과 정성이 담긴 고객중심의 자세를 흔들림없이 견지하는게 중요하다”며 “열정을 가지고 최상의 고객 중심 서비스를 펼쳐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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