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스무비 옆자리 시사회, 김명민 역대 최고기록으로 1위

맥스무비 옆자리 시사회, 김명민 역대 최고기록으로 1위

  • 임종태 기자
  • 승인 2010.06.25 12:3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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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5개월 만에 맥스무비 옆자리 시사회 기록이 경신됐다.

<파괴된 사나이>의 두 주연배우 김명민과 엄기준이 맥스무비 옆자리 시사회 기록을 다시 작성했다.

<마린보이>의 박시연이 가지고 있던 옆자리 시사회 기록을 김명민과 엄기준이 뛰어넘었다. 박시연 옆자리 시사회 경쟁률은 1:116,492이었다.

6월 11일 오전 11시부터 6월 25일 오전 11시까지 진행된 <파괴된 사나이>의 두 주연배우 옆자리 시사회에 총 279,328명이 참여했다.

김명민 옆자리에는 142,893명이 엄기준 옆자리에는 136,435명이 참여했다.

옆자리 시사회는 말 그대로 배우 옆자리에 앉아 영화를 함께 관람하는 행사다. 안성기, 손예진, 한혜진, 박해일, 박희순, 다니엘 헤니, 이민기, 조안, 강혜정, 허이재, 한채영, 김래원, 황정민, 류덕환, 이동욱, 유진, 이범수, 윤정희, 남규리, 김범, 조안, 신이 이태성 등이 맥스무비 회원들과 자신이 출연한 영화를 함께 관람했다.

옆자리 시사회는 맥스무비 무료 포인트인 강냉이를 통해 응모할 수 있다. 많이 응모할수록 당첨 기회가 높아진다.

김명민, 엄기준의 무대인사와 옆자리 시사회가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6월 28일 오후 8시 30분 서울극장에서 열린다.

한편, <파괴된 사나이>는 8년 전 유괴돼 죽은 줄 알았던 딸이 살아있다는 것을 알게 된 아버지가 딸을 구하기 위해 필사적인 사투를 벌이는 이야기를 담은 영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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