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무도의 밤 이번 주 본편이다! 박명수-유재석 ‘프레쉬맨’ 환상의 짝꿍 변신!

‘무한도전’, 무도의 밤 이번 주 본편이다! 박명수-유재석 ‘프레쉬맨’ 환상의 짝꿍 변신!

  • 임종태 기자
  • 승인 2017.08.31 14:0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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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박명수의 '프레쉬맨', 시민들 찾아 깜짝 서프라이즈!

‘무한도전’, 무도의 밤 이번 주 본편이다! 박명수-유재석 ‘프레쉬맨’ 환상의 짝꿍 변신!
‘무한도전’ 박명수의 '프레쉬맨', 시민들 찾아 깜짝 서프라이즈!

▲ 사진제공 : MBC ‘무한도전’

‘무한도전’ 멤버들이 기획한 ‘무도의 밤’의 본편이 이번 주 방송되는 가운데, 박명수와 유재석이 시민들에게 제주의 맑은 공기를 배달하는 ‘프레쉬맨’으로 변신한 모습이 공개돼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

하얀 구름 탈을 쓴 박명수와 인간로봇으로 변신한 유재석은 자신들이 땀 흘려 담아온 제주의 공기를 시향하며 시선을 강탈하고 있는데, 두 사람은 시민들에게 깜짝 서프라이즈를 하는 ‘환상의 짝꿍’으로 거듭났다고 전해져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오는 9월 2일 방송되는 MBC 리얼버라이어티쇼 ‘무한도전’(기획 김태호 / 연출 김선영, 정다히 / 작가 이언주)은 멤버들이 각자 기획한 코너로 꾸며지는 ‘무도의 밤’의 본편이 공개된다.

‘무도의 밤’ 코너로 프레쉬맨을 기획한 박명수는 유재석 섭외권을 십분 활용하며 함께 제주도 한라산을 등반, 맑은 산 공기를 담았다. 이와 함께 제주 바다의 공기까지 담아 서울 한복판 도심까지 공수해 온 두 사람. 두 사람은 시민들에게 깜짝 서프라이즈를 하기 위한 변장을 했고 공개된 사진처럼 박명수는 구름 탈을, 유재석은 인간로봇 탈을 쓰고 마주했다.

박명수와 유재석은 “우리 귀가 잘 안 들려~”라며 서로의 모습을 바라보며 웃음을 참지 못했고 자신들이 담아온 제주 공기를 시향한 뒤 만족감(?)을 느끼며 시민들을 찾아 나섰다. 제작진에 따르면 박명수의 원격조종에 따라 인간로봇 유재석은 소방서, 버스회사를 찾아가는 것은 물론 길거리에서까지 시민들에게 맑은 공기를 선물했고 더불어 큰 웃음까지 선사했다.

이들은 제주 공기를 만끽할 수 있는 오디오 시스템까지 갖춰 시민들에게 깜짝 서프라이즈를 하면서 점점 손발이 척척 맞는 ‘환상의 짝꿍’으로 거듭났다는 후문. 과연 두 사람이 담아온 제주 공기의 상태는 어떠할지 궁금증을 가지게 만드는 가운데, 어떤 깜짝 서프라이즈로 시민들에게 어떤 힐링을 선사할 지도 관심을 모은다.

그런가하면 자신을 슈퍼스타로 만들어줄 단 한 명의 PD를 찾는 ‘프로듀서101’을 기획한 정준하의 대망의 오디션 당일 현장이 공개돼 시선을 강탈하고 있다. 정준하를 위한 거대한 세트가 위용을 드러낸 가운데, 누군가를 바라보는 정준하의 모습 속에서 왠지 모를 초조함이 느껴져 어떤 결과를 낳을지 궁금증을 낳고 있다. 특히 큰 화제가 됐던 하하의 작고 아름다운 파티, ‘작아파티’는 깜짝 게스트의 등장으로 분위기가 최고조에 이르는 등 흥 넘치는 파티를 예고해 기대감을 자아낸다.

과연 박명수가 기획한 ‘프레쉬맨’은 어떤 힐링을 선사할지, 정준하를 슈퍼스타로 만들어줄 단 한 명의 PD는 누가 될지, 하하의 ‘작아파티’에 등장할 파티에 등장할 깜짝 게스트는 누구일지는 오는 9월 2일 ‘무한도전’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유재석-박명수-정준하-하하-양세형 등 다섯 멤버와 함께하는 ‘무한도전’은 시간이 더해질수록 더욱 좌충우돌한 도전을 통해 한 층 더 진한 웃음과 감동을 선사, 시청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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