멜론(Melon)과 함께 하는 ‘2017 서울 스타라이트 뮤지컬 페스티벌’

멜론(Melon)과 함께 하는 ‘2017 서울 스타라이트 뮤지컬 페스티벌’

  • 오은정 기자
  • 승인 2017.08.24 18:2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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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인의 뮤지컬 배우, 56개 작품 129곡이 가을밤을 수놓는다!

멜론(Melon)과 함께 하는
‘2017 서울 스타라이트 뮤지컬 페스티벌’

▲ 2017 SSMF_타임테이블

오는 9월 2일(토), 3일(일) 양일간 서울올림픽공원 88잔디마당에서 공연되는 멜론과 함께하는‘2017 서울 스타라이트 뮤지컬 페스티벌(2017 Seoul Starlight Musical Festival)(구, 자라섬 뮤지컬 페스티벌)’의 개막이 10일 앞으로 다가왔다. 좀처럼 한자리에 모이기 힘든 국내외 뮤지컬 스타들의 대거 출연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서울 스타라이트 뮤지컬 페스티벌’이 타임테이블을 공개하며 뮤지컬 팬들뿐 만 아니라 남녀노소 누구나 함께 즐길 수 있는 특별한 뮤지컬 휴가를 선물할 준비를 하고 있다.

양일간 14시간 30분을 가득 채워 줄 타임테이블 공개!
지금 이 순간, 오직 SSMF에서만 만날 수 있는 단 한 번의 무대!

국내 최초 야외 뮤지컬 페스티벌답게 올해 선보이는 라인업과 프로그램 구성도 최대 규모를 자랑한다. 73인의 국내외 뮤지컬 스타들이 56개의 뮤지컬 작품 속 129곡의 뮤지컬 음악의 라이브 향연으로 아름다운 가을밤을 수놓을 예정으로 기대감을 모으는 가운데, 양일간 14시간 30분의 러닝타임을 가득 채워줄 타임 테이블에서 놓쳐서는 안 될 오직 ‘서울 스타라이트 뮤지컬 페스티벌’ 에서만 만날 수 있는 관전 포인트를 체크해보자.

9월 2일(토)에는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창작 뮤지컬 <그 여름 동물원>, <찌질의 역사>, <사의 찬미>, <나와 나타샤와 흰 당나귀>, <어쩌면 해피엔딩>, <마마 돈 크라이>의 무대로 페스티벌의 포문을 연다. 이어 송용진&HIS BAND 는 <록키 호러 쇼>, <더 데빌> 음악과 함께 <지킬 앤 하이드>의 지금 이 순간, <캣츠>의 Memory 등 뮤지컬 명곡을 락 버전으로 재 편곡해 뮤지컬 락의 진수를 보여줄 예정이다. 대만의 뮤지컬 스타 차오 파오 창은 특별히 국내 창작뮤지컬 넘버를 한국어로 선보일 준비하고 있으며, 정원영, 서경수, 육현욱, 이상이 배우가 직접 지은 ‘정서62’ 는 힙합& 팝 뮤지컬 무대로 <DANCECAL STAGE>는 <빌리 엘리어트>부터 다양한 뮤지컬 댄스로 페스티벌을 더욱 흥겹게 만들 것이다. 또한 마이클리, 김선영, 휴 메이나드, 한지상, 박영수, 아이비, 테너 이동신의 솔로 무대와 새로운 조화로 다채롭게 꾸밀 뮤지컬 스타들의 듀엣 무대는 눈과 귀를 사로잡기에 충분하다.

9월 2일(토)에는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창작 뮤지컬 <그 여름 동물원>, <찌질의 역사>, <사의 찬미>, <나와 나타샤와 흰 당나귀>, <어쩌면 해피엔딩>, <마마 돈 크라이>의 무대로 페스티벌의 포문을 연다. 이어 송용진&HIS BAND 는 <록키 호러 쇼>, <더 데빌> 음악과 함께 <지킬 앤 하이드>의 지금 이 순간, <캣츠>의 Memory 등 뮤지컬 명곡을 락 버전으로 재 편곡해 뮤지컬 락의 진수를 보여줄 예정이다. 대만의 뮤지컬 스타 차오 파오 창은 특별히 국내 창작뮤지컬 넘버를 한국어로 선보일 준비하고 있으며, 정원영, 서경수, 육현욱, 이상이 배우가 직접 지은 ‘정서62’ 는 힙합& 팝 뮤지컬 무대로 <DANCECAL STAGE>는 <빌리 엘리어트>부터 다양한 뮤지컬 댄스로 페스티벌을 더욱 흥겹게 만들 것이다. 또한 마이클리, 김선영, 휴 메이나드, 한지상, 박영수, 아이비, 테너 이동신의 솔로 무대와 새로운 조화로 다채롭게 꾸밀 뮤지컬 스타들의 듀엣 무대는 눈과 귀를 사로잡기에 충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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