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여름 강타할 비키니형 불룸업브라 탄생”

“올여름 강타할 비키니형 불룸업브라 탄생”

  • 임종태 기자
  • 승인 2010.06.23 10:3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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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크엔젤’, 2010 핫 썸머 리미티드 에디션 출시
“제시카 고메즈(Jessica Gomes) 다크엔젤(Dark Angel) 2010년 Summer Again!”. 2010년 여름, 뭇 남성들의 가슴을 사정없이 흔들어놓을 초특급 여성 이너웨어가 다시 찾아온다.

‘신이 내린 몸매’로 찬사를 받고 있는 ‘완벽한 S라인의 소유자’이자 전세계 톱모델 제시카 고메즈(Jessica Gomes)를 메인모델로 내세워 새로운 컨셉의 고급 여성 이너웨어 브랜드로 폭발적인 찬사와 절대적인 지지를 받고 있는 ‘다크엔젤’(Dark Angel, www.dk-angel.com)이 올 여름 야심찬 2010년 핫 썸머 리미티드 에디션(2010 HOT SUMMER LIMITED EDITION)을 전격 런칭한다.

‘다크엔젤’은 한국여성 체형을 기준으로 심플하면서도 아름다운 가슴라인을 표현해주는 새로운 컨셉의 ‘슈퍼볼륨업브라’로 지난 11월 국내에 첫 런칭 이후, 전 연령대의 여성으로부터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는 여성 이너웨어 전문 브랜드다.

제시카 고메즈가 핏팅한 다크엔젤의 이번 2010 HOT SUMMER LIMITED EDITION은 지난 시즌에 비해 더욱 세련되고 시크한 절제된 섹시 컨셉을 유지하면서 한층 더 트랜디한 디자인을 선보이고 있다.

다크엔젤은 이번에도 지난 시즌처럼 제시카 고메즈(Jessica Gomes)를 메인모델로 내세워 ‘제시카 고메즈가 선택한 단 하나뿐인 란제리 다크엔젤(DARK ANGEL)!’ 이라는 슬로건을 가지고 2010년 여름 국내 여성 이너웨어 시장을 뜨겁게 달군다는 계획이다.

이번 썸머 컬렉션은 비키니 라인의 썸머 글램 섹시 3세트와 누디 라인의 썸머 쿨 섹시 3세트 라인으로 노출이 많은 여름에 더욱 패셔너블하게, 실용성 있는 연출이 가능한 구성으로 이루어져 있다. 즉, 썸머 글램 섹시 라인을 언더웨어인지, 비키니인지 착각을 일으키는 트랜디하고 섹시한 라인의 패션 언더웨어로 선보인다.

프리미엄 블랙 라벨의 시스루 블랙은 절제된 화려함 속에서 빛나는 여신을 모토로 핫피스 장식과 시스루한 느낌의 펄이 가미되어 전체적으로 고급스러운 또 다른 다크엔젤을 만날 수 있다. 아쿠아 지브라는 썸머 트랜디 컬러인 민트 블루 컬러와 네이비 지브라가 어우려진 글램 섹시 디자인으로 섹시함을 강조한다. 비치 골드는 펄이 가미된 누드 골드 컬러와 골드 링 장식이 포인트로 해변가의 비키니를 연상케 하는 디자인으로 글래머러스한 V라인을 강조한다.

노출이 많아지는 시즌에는 언더웨어 고르기가 쉽지 않다. 여성들은 여름이 되면 얇아지는 옷과 타이트한 옷을 입을 때 가장 신경 쓰이는 부분이 옷 안으로 비치는 브라의 봉제선이다. 다크엔젤은 입체 패턴의 누디 브라로 접착 밴드를 사용하여, 밀착성이 뛰어나고 편안한 피팅감으로 슬림한 실루엣을 연출할 수 있다. 입체 누디 라인이 둘레를 한번 더 잡아 주어 시각적으로 가슴의 볼륨감이 더욱 돋보이게 연출할 수 있다. 스위트 핑크, 마린 화이트, 어반 그레이는 입체 누디 라인을 강조하면서 비비드한 컬러감과 과감한 디자인 컷팅으로 썸머 쿨 섹시의 면모를 보여주고 있다.

무엇보다도 이번 2010년 핫 썸머 리미티드 에디션에서 눈여겨볼 점은 이른바 ‘빈약한’ 가슴 볼륨으로 고민하는 이른바 ‘절벽녀’를 위해 ‘AA’컵을 새롭게 런칭했다. 다크엔젤 마케팅팀 관계자는 “지난 시즌에서는 국내 여성의 70%~80%가 가슴 사이즈가 A컵 이라는 사실에 주안점을 두고 다크엔젤의 슈퍼 미라클 볼륨 업 브라를 런칭한 바 있다”며 “이번 시즌에서는 ‘AA컵’을 새로 출시하여 볼륨에 대한 니즈가 강한 이른바 ‘절벽녀’ 고객층까지 폭넓게 확보하여 다크엔젤 만의 브랜드 파워를 확실히 각인시키게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다크엔젤 디자이너는 “다크엔젤 2010 핫 썸머 리미티드 에디션은 서양인 체형이 아닌 한국인 체형에 맞게 제작되어 심플하면서도 슈퍼볼륨의 아름다운 가슴라인을 표현하고자 하는 많은 국내 여성고객들의 수요와 기대에 적극 부응하게 될 것”이라며 “이번 시즌에서는 섹시함과 동시에 여성 내면에 있는 잠재된 Purity를 추구하고 세련되고 고급스러우면서도 사랑스럽고 도발적인 여성의 이미지를 전달하는데 주안점을 두고 있으며, 최근 패션 트랜드로 부상하고 있는 부드러우면서도 심플한 라인, 세련된 컬러와 볼륨을 강조한 디지인을 잘 표현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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