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은행, ‘2010년 상반기 수출입세미나’ 개최

외환은행, ‘2010년 상반기 수출입세미나’ 개최

  • 임종태 기자
  • 승인 2010.06.23 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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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환은행(銀行長 래리 클레인/www.keb.co.kr)은 수출입기업 임직원들을 초청하여 ‘수출입·외환시장 및 출구전략 전망’ 을 주제로 ‘2010년 상반기 수출입세미나’를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외환은행은 외국환 선도은행으로서 2010년 하반기 수출입과 외환시장 동향 등에 대한 다양한 시장전망과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참석기업 임직원들에게 글로벌 경영전략 및 경영계획 수립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이번 세미나를 준비했다.

세미나는 한국무역협회 권영대 실장의 ‘하반기 수출입 이슈와 대응방안’에 대한 강의로 시작되었다. 이어서 외환은행 경제연구팀 서정훈 연구위원의 ‘하반기 외환시장 전망’과 삼성경제연구소 전효찬 수석연구원이 전세계적으로 이슈가 되고 있는 ‘출구전략의 전망과 영향’ 에 대한 순서로 진행되었다.

외환은행은 그간 국내 유수의 경제연구소 전문가들을 초빙하여 수준 높은 강의를 제공하여 참석한 수출입업체 임직원들로부터 큰 호평을 받아 왔으며 매년 세미나에 대한 관심이 점차 확대되어 가고 있다고 밝혔다

외환은행은 세미나 외에도 수출입 금융부분을 중심으로 수준 높은 실무 강좌를 정기적으로 연 2회 개최하고 있는데, 지난 4월에 이어 하반기에는 외국환전문은행으로서의 노하우와 전문인력을 활용한 수출입 실무연수 심화과정을 실시할 예정이다.

외환은행 관계자는 “수출입기업에 유용한 정보 제공 및 경영전략 수립에 도움이 되고자 2007년부터 매년 상·하반기 2회에 걸쳐 다양한 주제로 수출입세미나를 개최해 오고 있다” 며 “앞으로도 수출입기업 최고의 금융파트너로서 유익한 정보 공유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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