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림 통일의 대결전이 시작된다! '무림9대문파-항하살수'

무림 통일의 대결전이 시작된다! '무림9대문파-항하살수'

  • 오은정 기자
  • 승인 2017.08.17 13:3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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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무림 전쟁이 시작된다.

무림 통일의 대결전이 시작된다!
'무림9대문파-항하살수'

노구문의 수뇌가 되기 위해 필요한 전설의 ‘불새구슬’을 차지하기 위한 목숨을 건 싸움을 그린 <무림9대문파-항하살수>가 오는 8월 17일 개봉을 앞두고 무림을 통일하는 최후의 1인이 되기 위한 무림전쟁 액션 예고편을 공개하여 시선을 모으고 있다.

공개된 예고편은 노구문의 장문인이 되어 무림을 통일하기 위해 꼭 필요한 ‘불새구슬’을 차지하기 위한 각 가문의 한치의 양보 없는 신경전을 예고한다. 예고편 속 인물들은 영화의 주 무대인 목생사에 갇혀 궁지에 몰려 서로를 의심하며 영화의 긴장감을 더한다. 뿐만 아니라, 무림영화다운 박진감 넘치는 액션과 함께 공포감까지 예고해 <무림9대문파-항하살수>가 이번 여름시즌 최적의 영화임을 입증한다.

“여섯은 죽고 세명만 남을 거요”라는 대사로 시작되는 이번 예고편은 무림구슬을 차지하고 끝까지 생존하기 위한 여섯 사람들의 생존게임을 예고하며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시킨다. 또한 주인공 곽삼안은 화려한 액션을 보여주며 여성 무림고수의 면모를 유감없이 발휘한다. 이어 “아무리 친한 사이라도 사람속을 누가 알겠어요?”라는 대사를 통해 무림통일을 위해 ‘불새구슬’을 차지하기 위해 서로를 의심하는 인물들의 심리를 잘 보여주고 있다.

이번 공개된 예고편영상에서 보여준 긴장감이 감도는 시작과 동시에 인물들은 서로를 의심함과 동시에 의미심장한 표정들을 지어 예비 관객들의 궁금증을 유발함과 동시에 기대감을 증폭시킨다.

여성 무림고수라는 색다른 무림영화를 보여준 영화 <무림9대문파-항하살수>는 8월17일 개봉과 동시에, 화려한 액션과 배우들의 열연까지 더해져 관객들에게 화려한 볼거리를 선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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