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녀의 성적 탐욕과 뜨거운 욕망! '원정여행'

남녀의 성적 탐욕과 뜨거운 욕망!
'원정여행'

<원정여행>은 필리핀 휴양 도시 세부로 배낭여행을 떠난 세희(선혜)와 신혼여행을 온 미란(박주빈)이 친절함으로 무장한 젊은 남자 동수(상우)를 만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파격 청불 로맨스.

8월 31일 개봉 확정과 함께 공개된 매인 포스터는 일상의 답답함에서 벗어나고자 무작정 배낭을메고 세부로 향한 세희의 묘한 분위기가 느껴지는 모습이 눈길을 끈다.‘필리핀..세부…탐욕과 욕망의 땅’이라는 카피는 세부를 배경으로 벌어지는 남녀의 격정적이고 뒤틀린 관계를 암시하고 있어 보는 이들의 호기심을 극대화 시키고 있다.

<원정여행>은필리핀 휴양 도시 세부에서 올 로케이션 촬영을 진행하여 더욱 관심을 모으고 있는 작품이다.현지의 아름다운 풍광과 이국적인 분위기가 더해진 세 남녀의 강렬하면서도 색다른 청불 로맨스의 탄생을 알리고 있어 본편에 대한 기대감을 한층 키우고 있다.

필리핀 세부를 배경으로 벌어지는 세 남녀의 파격청불 로맨스를 그린 <원정여행>은 8월 31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오은정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