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제이, 숨겨온 섹시 몸매 공개”…

“가수 제이, 숨겨온 섹시 몸매 공개”…

  • 박현숙 기자
  • 승인 2010.06.22 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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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XIM에서 시크하고 도발적인 화보 촬영
제이가 지난달 신사동에 위치한 남성잡지 MAXIM 스튜디오에서 화보를 촬영하며 녹슬지 않은 섹시미를 맘껏 드러냈다.

어번 스타일의 시크함과 클래식한 섹시미를 강조한 이번 MAXIM 7월호 화보에서 제이는 미스 워싱턴 선 출신다운 뜨거운 몸매를 자랑하며 촬영장 분위기를 후끈 달아오르게 했다. MAXIM 화보가 처음이자 마지막 패션 화보 촬영이라고 못 박은 그녀는 한 톨의 아쉬움도 남기지 않겠다는 듯 과감하고 도발적인 포즈도 프로답게 소화하는 모습을 보였다.

화보촬영 후 MAXIM과의 인터뷰에서 “이제는 음악적 완성도에만 머무르지 않고, 대중과의 거리를 좁히기 위해 더 노력하겠다”고 밝힌 그녀는 이번 MAXIM 화보를 보며 “이런 게 진짜 MAXIM이지!”라며 촬영에 깊은 만족감을 표했다는 후문이다.

MAXIM 7월호와 www.maximkorea.net에서는 제이의 섹시한 화보 이외에도 프로야구의 괴물 에이스 류현진, 빅토리아 시크릿의 셀리타 이뱅크스의 고혹적인 란제리 화보, 아이폰녀, 명품 몸매 하주희 등을 만나볼 수 있다.

지난 2월 내놓은 음반에서 ‘허벅지 포토샵 논란’에 휩싸인 제이는 그간의 논쟁을 일축시키듯 7월 MAXIM 화보에서 자신의 명품몸매를 한껏 드러냈다.

1995년 미스 워싱턴 선 출신으로 연예계에서 손꼽히는 자연미인인 그녀의 이번 화보는‘Sexy, Sexier, Sexist’라는 컨셉트로 진행됐다. 그녀를 가창력이 뛰어난 R&B 가수로만 여겨왔던 사람들의 생각을 180° 로 바꿀 만큼 그간 감춰왔던 제이의 도발적인 섹시함을 100% 끌어내는 데 성공했다. 특히 그녀의 아찔한 각선미와 모델 뺨치는 항아리 몸매는 촬영장 남자 스태프의 얼굴을 홍시처럼 달아오르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화보촬영 후 MAXIM과의 인터뷰에서 “앞으로는 음악적 욕심 뿐 아니라 팬과의 거리를 줄이는 일에도 적극적으로 나서겠다”고 밝힌 제이를 조만간 방송에서도 만나볼 수 있을 듯 하다. 여자의 변신은 무죄임을 온몸으로 증명한 제이의 도발적인 화보는 MAXIM 7월호와 www.maximkorea.net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MAXIM 7월호에서는 또한 호나우두의 옛 연인, 슈퍼모델 라이카 올리베이라의 파격적인 섹시화보를 만나볼 수 있다. 라이카 올리베이라는 고급스러운 란제리룩을 선보였으며 호나우두에 관한 MAXIM의 질문에 대해 “호나우두는 다정하고 재미있으며 카리스마와 정신력이 대단한 매력적인 남자”라고 대답했다. 브라질의 축구영웅이었던 호나우두의 전 여자친구였던 라이카 올리베이라는 브라질을 넘어 전 세계적으로 유명세를 떨치고 있는 톱 모델로 디올 등의 명품 브랜드와 세계 최고의 섹시 미녀들만이 모델로 설 수 있다는 빅토리아 시크릿의 앤젤로도 활동했다. MAXIM 7월호에서는 그 외에도 표지를 장식한 프로야구의 괴물 에이스 류현진,빅토리아 시크릿의 셀리타 이뱅크스의 고혹적 란제리 화보, 아이폰녀, 명품 몸매 하주희를 만나볼 수 있다.

한편 세계적남성월간지 MAXIM은 한국의 모 업체가 같은 이름으로 잡지를 발행하는 것에 대해 상표권을 보호하기 위해 국제 소송을 계속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이에 따라 여전히 서점에는 두 개의 맥심이 진열대에 놓인 채 판매되고 있어 구매자를 혼란스럽게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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