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산다' 돌아온 무디 전현무, 1년 2개월 만에 컴백한 라디오서 제3의 눈 ‘하두유두’ 복창! 폭소!

'나 혼자 산다' 돌아온 무디 전현무, 1년 2개월 만에 컴백한 라디오서 제3의 눈 ‘하두유두’ 복창! 폭소!

  • 임종태 기자
  • 승인 2017.08.03 13:1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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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 복귀 심경 사자성어로 표현! ‘하두유두’에 담긴 깊은 뜻은?

돌아온 무디 전현무, 1년 2개월 만에 컴백한 라디오서 제3의 눈 ‘하두유두’ 복창! 폭소!
라디오 복귀 심경 사자성어로 표현! ‘하두유두’에 담긴 깊은 뜻은?

▲ 사진제공 : MBC ‘나 혼자 산다’

‘나 혼자 산다’ 전현무가 1년 2개월 만에 무디(전현무 디제이)로 컴백했다. 그가 오랜만에 찾은 라디오에서 제3의 눈인 ‘하두유두’를 복창했다고 전해져 빵 터지는 웃음을 선사할 것을 예고하고 있다.

오는 4일 밤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기획 최원석 / 연출 황지영 임찬) 216회에서는 1년 2개월 만에 무디로 라디오에 컴백한 전현무의 일상이 공개된다.

제작진에 따르면 전현무가 라디오를 떠난지 1년 2개월 만에 무디로 돌아왔다. 해외 스케줄로 잠시 자리를 비우게 된 노홍철을 대신해 임시 DJ를 맡게 된 것. 전현무는 DJ 복귀에 설레 밤잠을 설쳤고, 새벽에 눈을 뜨자마자 “안녕하세요 여러분 무디가 돌아왔습니다~”라고 멘트 연습을 했다는 후문이다.

공개된 사진에는 라디오 스튜디오에 방문한 전현무가 내추럴한 차림으로 한 손에 목욕 바구니를 들고 있어 폭소를 자아낸다. 그는 오랜만에 무디로 돌아온 소감을 사자성어로 표현했는데, 이 사자성어가 그의 제3의 눈인 ‘하두유두’라고 전해져 큰 웃음이 터질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무엇보다 전현무는 DJ로의 컴백에 많이 긴장한 나머지 살짝 발음이 꼬이는 실수를 했지만, 청취자들의 격한 환영을 받았다는 전언이어서 그의 화려한 컴백이 그려질 이번 주 ‘나 혼자 산다’ 방송에 대한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이처럼 제3의 눈 ‘하두유두’의 위엄을 만천하에 알린 전현무의 라디오 컴백기는 오는 4일 밤 방송되는 ‘나 혼자 산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나 혼자 산다'는 1인 가구 스타들의 다채로운 무지개 라이프를 보여주는 싱글 라이프 트렌드 리더 프로그램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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