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U 예삐오로 최근 인기몰이중인 f(x)가 팬 이벤트를 실시한다. f(x)는 오는 6월 27일 7시부터 서울 광장동에 위치한 AX-Korea(악스코리아)에서 2,500명의 팬들과 함께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행사는 f(x) 데뷔 이후 국내에서 최초로 실시되는 대규모 팬 이벤트로 f(x)와 팬들에게 더욱 뜻이 깊다.
데뷔곡 라차타(LA chA TA)와 신곡 NU 예삐오(NU ABO)로 파워풀한 무대를 선보일 예정인 f(x)는 팬들이 평소 f(x)에 대해 궁금한 점이나 물어보고 싶은 질문을 받아 현장에서 속 시원하게 답변하는 코너 등 다채로운 이벤트로 팬들을 맞이할 계획이다.
f(x) 팬미팅 참가를 원하는 팬은 오는 23일까지 스타에게 직접 휴대폰 영상전화를 받는 ‘스타콜’ (www.star-call.co.kr)과 스타와 팬이 실시간으로 문자를 주고 받는 ‘UFO타운’ (www.ufotown.com)을 이용해 응모하면 된다.
f(x)가 찍어 보낸 스타콜의 메시지 영상을 수신하거나 휴대폰에서 말머리에 [f(x)_멤버이름] (예: [f(x)_설리])를 붙여 f(x)의 UFO타운 고유번호인 #7000-9559로 평소 궁금했던 점을 문자를 보내면 f(x)가 마련한 팬 이벤트에 자동 응모되기 때문. 팬들이 문자를 통해 보낸 질문은 추첨을 통해 현장에서 직접 소개 되며, 참석한 팬들 중 추첨을 통해 멤버들이 직접 선물을 증정하는 코너도 마련되어있다.
당첨자는 1, 2차로 나누어 발표하며, 1차 당첨자는 21일, 2차 당첨자는 24일에 각각 발표한다.
스타콜 관계자는 “데뷔 이후 처음으로 진행되는 대규모 팬과의 만남인 만큼 현재까지 5,000명이 넘는 팬이 응모했다”며, “팬들만을 위해 비공개로 진행되기 때문에 팬들에게 더욱 가까이 다가가 교감하는 f(x)의 모습을 만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f(x) 팬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스타콜 홈페이지나 UFO타운 홈페이지를 확인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