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프스튜디오, 기존에 없던 직관적 인터페이스 캐주얼 다트게임 ‘핑거다트’ 앱스토어에 론칭

버프스튜디오, 기존에 없던 직관적 인터페이스 캐주얼 다트게임 ‘핑거다트’ 앱스토어에 론칭

  • 권혁교 기자
  • 승인 2017.07.17 13:3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버프스튜디오,
기존에 없던 직관적 인터페이스 캐주얼 다트게임
‘핑거다트’ 앱스토어에 론칭

‘용사는진행중’이라는 게임 론칭한 버프스튜디오가 2017년 여름 또 한 번의 획기적인 게임을 론칭했다.

메가토믹 스튜디오가 개발하고 버프스튜디오가 퍼블리싱한 ‘핑거다트’는 7월 17일 론칭됐으며 무료배포가 진행 중이다.

‘핑거다트’의 경우 기존 다트마니아들에게 쉬운 인터페이스를 제공한다. 기존에 없던 캐주얼 다트게임을 지향하고 있으며 터치하고 당기면 되는 직관적인 인터페이스로 게임 유저들에게 쉬운 접근성을 제공한다.

또한 글로벌 시장을 목표로 하여 한국어, 영어를 포함해 13개 언어로 론칭됐기 때문에 각 국의 게임 유저들과 대결을 할 수도 있으며 서로 랭킹을 비교해볼 수도 있다. 가볍게 친구와 내기를 할 때도 가능한 게임이면서 동시에 직접 만날 수 없는 해외 친구와도 대결이 가능한 게임인 셈이다. 실시간 배틀이 가능한 스포츠게임이기에 많은 이들의 주목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뿐 아니라 ‘핑거다트’에는 흥미로운 재미도 곳곳에 숨어 있다. 포춘게임, 타임어택챌린지, 서바이벌 챌린지 등이 구성되어 있고 이스터에그도 준비되어 있다. 단순한 인터페스이스지만 숨은 재미까지 곁들여진 캐주얼 다트게임이라고 말할 수 있다.

스테이지도 총 250개로 다양한 도전이 가능하고 배틀 모드, 스테이지모드, 챌린지 모드로 구성되어 있어 유저들의 상황과 성향, 취향에 맞게 게임을 자유롭게 즐길 수 있다. 더불어 자신이 원한다면 다양한 다트 및 장비를 구입해 게임 상황을 좀 더 유리하게 만들 수도 있다.

정보통신산업진흥원 스마트콘텐츠센터에 입주하고 있는 버프스튜디오 김도형 대표는 “1년 넘게 심혈을 기울여 준비한 ‘핑거다트’는 자신 있게 선보이는 스포츠게임이다”며 “많은 분들이 체험하시고 즐기길 바란다”고 밝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