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개설된 장학생전용 사이트는 장학생 프로그램안내, 지원방법, 장학생 이야기, 장학생커뮤니티 등으로 구성돼 있다. 또 장학생들이 개인 블로그 형식을 바탕으로 직접 현지의 학교 생활과 유학지 정보 등을 자유롭게 전달하는 코너도 마련돼 있다.
이계원 미래에셋사회공헌실 상무는 “이 커뮤니티를 통해 세계 각국에 흩어져 있는 미래에셋 장학생들이 서로 소통하고, 유대감을 형성할 수 있게 됐다”며 “향후 장학생 프로그램을 이용하고자 하는 학생들에게도 좋은 정보를 공유할 수 있는 정보의 창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미래에셋 박현주재단은 한국, 미국, 중국 각지에 약 1,500여명의 장학생을 지원해 왔으며, 매년 1,000여명의 국내외 장학생을 선발하고 있다.
뉴스토마토 정경준 기자 jkj8566@etomato.com- Copyrights ⓒ 뉴스토마토 (www.newstomato.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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