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뇨보험’, 보험순위 25위에서 5위로 급상승

‘당뇨보험’, 보험순위 25위에서 5위로 급상승

  • 임종태 기자
  • 승인 2010.06.15 1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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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시장서 3.7% 점유율 기록
당뇨는 인슐린의 분비량이 부족하거나 정상적인 기능이 이루어지지 않는 등의 대사질환의 일종으로 성인 10명중 1명꼴로 걸리는 병이다.

이런 당뇨에 걸린 당뇨병 환자는 일반인에 비해 암 발병률 및 사망률이 2배 가량 높았음에도 암보험 가입이 되지 않아 건강 사각지대에 놓여져 있었다.

하지만 최근에는 이런 당뇨병환자를 위한 당뇨보험이 출시되어 인기를 얻고 있다. 인스밸리의 보험가입자 통계자료에 따르면 지난주 보험순위에서 25위에 머물던 당뇨보험은 이번 주 5위로 급상승 하며, 전체 보험시장에서 3.7%라는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다.

이런 당뇨보험은 일반 보험에 비해 보험료는 비싸다고 보여질 수 있지만, 그럼에도 긍정적으로 평가되는 이유는 기존에 소외되어온 당뇨병 환자를 어우르기 위한 보험사의 노력이 보여졌다는 점이다.

보험 비교사이트 인스밸리에서는 당뇨보험의 인기에 힘입어, 선물증정 이벤트를 실시하고 있다. 당뇨보험의 보험료를 계산 및 상당하시는 분에 한해서 추첨을 하여 200명을 대상으로 3만 5천원 상당의 엔진오일권을 선물하고 있다. 이벤트 참여는 인스벨리 홈페이지 내의 이벤트 게시판(http://www.insvalley.com/event/event_main.j)을 통하여 참여할 수 있다.

보험비교 전문사이트 인스밸리에서는 이런 당뇨보험은 물론 다양한 보험상품을 모아서 비교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보험료를 계산해 볼 수 있으며, 무료로 전문가 상담 또한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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