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트컴퍼니 윤송이, 해운대 마린시티에 개관

아트컴퍼니 윤송이, 해운대 마린시티에 개관

  • 오은정 기자
  • 승인 2017.06.23 1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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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트컴퍼니 윤송이, 해운대 마린시티에 개관

‘아트컴퍼니 윤송이(CT)’가 7월 7일 해운대 마린시티 우신 골든 메르시아 상가에 개관한다.

아트 컴퍼니 윤송이는 문화기술(Culture Technology)을 지향하는 개념, 설치 미술가 ‘윤송이’의 매니지먼트 회사로서 작가의 자료를 아카이브 하고, 융복합 프로젝트 연구 및 실행, 에디션 제작, 저작권 관리, 마케팅, 브랜딩, 국제활동 등을 지원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이 공간은 갤러리, 문화공간으로 작품 전시와 예술교육, 세미나 등 문화행사가 이루어지며 활동에 참여하는 일반인, 예술인 모두가 커피, 음료, 디저트 등을 편안하게 즐길 수 있는 셀프 바(self bar)와 라운지 시설이 마련되어 있다.

특히 윤송이 작가의 다양한 자료를 정리해 놓은 아카이브(artchive)를 통해 작가의 작업 발자취를 볼 수 있으며 자료는 수시로 업데이트 될 예정이다.

‘아트컴퍼니 윤송이’는 일반인을 대상으로 예술 분야 전문가가 직접 강의하는 패인팅 클라스, 미술강좌 등이 매주 열리며 20명 이하의 소규모 세미나, 모임 등에 공간을 대관한다. 예술인에게는 무료로 공간을 대여해 준다. 수강이나 공간대여는 전화나 이메일로 예약문의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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