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최신의 ‘리얼 상하이 PLUS 항저우,쑤저우’ 가이드북 출간

가장 최신의 ‘리얼 상하이 PLUS 항저우,쑤저우’ 가이드북 출간

  • 오은정 기자
  • 승인 2017.06.22 17:2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가장 최신의 ‘리얼 상하이 PLUS 항저우,쑤저우’ 가이드북 출간

한빛미디어(주)의 실용 브랜드 한빛라이프가 가장 최신의 ‘리얼 상하이 PLUS 항저우·쑤저우’ 가이드북을 출간했다.

어렵게 얻은 짧은 휴가, 몇 차례 다녀온 일본이나 동남아 지역은 이제 익숙하다. 어디 자극이 될만한 여행지는 없을까. 이렇듯 새로운 여행지를 찾는 사람이라면 비행기로 2시간이면 도착하는 다문화 도시, 상하이로 여행을 떠나보자. 현대 미술관, 카페, 루프톱 바 같은 핫 플레이스를 즐기고 플라타너스가 우거진 옛 프랑스 조계 골목을 걷다 보면 중국에 대한 고루한 이미지는 어느덧 사라질 것이다.

중국에 위치한 한 도시쯤으로 알기 십상이지만 사실 상하이는 매우 독특한 도시다. 난징 조약으로 상하이 와이탄이 처음 개항된 후 상하이에는 영국, 프랑스, 미국, 일본 조계지가 생겼고 동서양이 공존하는 문화적 특징이 형성됐다. 자연스레 상하이는 중국이면서도 중국이 아닌 것 같은 독특한 분위기를 발산하게 된 것이다.

그렇다면 상하이를 여행하기 가장 좋은 시기는 언제일까. 답은 바로 지금이다.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이 시작되면 무더워지기 때문이다. 가장 최신의 상하이를 담은 가이드북 ‘리얼 상하이 PLUS 항저우·쑤저우’는 지금 당장 상하이로 떠나기로 마음 먹은 여행자들에게 있어 든든한 나침반이다.

‘여행신문’, ‘트래비’에서 중국 전문 기자로 일하다 여행 마케터와 여행 칼럼니스트를 두루 거친 중국 여행 전문가 도선미 작가가 집필한 이 책은 <리얼 오사카 교토>에 이은 한빛라이프 ‘리얼 시리즈’의 두 번째 책이다.

‘실용주의, 재미주의, 현장주의’를 모토로 한 시리즈 콘셉트처럼 ‘리얼 상하이 PLUS 항저우·쑤저우’는 충실한 현지 취재를 통해 처음 상하이에 가는 사람이라도 헤매지 않도록 풍성한 여행 정보를 제공한다.

오랫동안 사랑 받은 명소뿐 아니라 상하이 디즈니랜드, M50 등 최근 떠오르는 매력 만점 여행지들을 소개하는 건 물론이고, 여행자들이 가장 필요로 하는 현지 지도와 실전 여행법, 실용적인 교통 정보에 힘을 실었다. QR 코드 스캔 한 번이면 주요 스폿이 표시된 구글지도가 스마트폰 화면에 펼쳐지고, 중국어 모바일 인덱스 웹페이지에서 책에 소개된 중국어 스폿명을 검색하고 복사할 수 있어 유용하다.

여기에 중국통 여행 작가가 직접 만난 상하이 사람들과의 인터뷰, 장소에 얽힌 이야기를 깊이 있게 풀어낸 작가의 글을 읽고 나면 상하이를 가장 재미있고도 깊이 있게 여행할 수 있을 것이다.

◇‘리얼 상하이 PLUS 항저우·쑤저우’만의 특별한 혜택

·휴대용 부록 지도-최신 상하이 지하철 노선도, 도시관광버스 노선도가 한 장에![이 책에만!]
·중국어 회화 카드-보여주기만 하면 중국어를 몰라도 의사소통 척척!
·모바일 지도-QR 코드 스캔 한 번이면 책 속 지도가 내 스마트폰 속으로
·모바일 중국어 인덱스-포털 사이트나 구글맵, 바이두맵에서 영어명으로 장소 검색이 안 된다면. 책 표지의 QR 코드를 스캔->책 속 스폿 검색->중국어 복사 버튼 클릭->검색창에 붙여넣기[이 책에만!]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