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심장 떨리는 공포가 시작된다
세상에서 가장 기묘한 이야기
'살인범의 기억'
주인공 미즈시마는 심장이식 수술을 하고 건강을 찾았지만 대신 죽은 사람들이 눈에 보인다.
미즈시마는 작가로서 대작을 탄생시키고 싶은 야망있는 사람이지만 자신의 생각대로는 되지 않고 환상만 보이기 시작한다. 칼을 들고 있는 어린 남자 아이가 자신에게 울부짖는 모습을 본 그는 점점 난폭해지며 공격적인 성향을 드러내며 상식을 넘어선 행동을 보인다.
이에 아내 미야코는 두려움을 느끼며 심장 이식을 집도한 전문의를 찾아가 상담을 하면서 심장을 기증한 자가 악독한 연쇄 살인범이라는 놀라운 이야기를 듣게 되며 기증자의 기억의 일부가 이식받은 사람의 기억에 전이 될 수도 있다는 충격적인 사실도 알게 된다.
장기 이식 중 전이된 기억이라는 새로운 소재를 가진 기묘한 이야기 '살인범의 기억'은 오는 27일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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