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983건)

기름에 튀기지 않은 생라면 브랜드로 라면시장의 트랜드를 주도하고 있는 풀무원 ‘자연은 맛있다’가 패키지를 리뉴얼 했다.풀무원식품은 ‘자연은 맛있다’가 ‘자연재료로 만들어 더욱 맛있고 건강한 라면’이라는 브랜드 이미지를 강화하기 위해 전 제품에 걸쳐 패키지 디자인을 변경했다고 10일 밝혔다.이번 패키지 리뉴얼은 ‘자연은 맛있다’ 제품 특성에 맞게 자연재료를 강조하는 데 중점을 두고 브랜드 슬로건, 브랜드 아이덴티티(Brand Identity, 이하 BI), 제품별 디자인 등을 변경했다.우선, 브랜드 슬로건을 기존 ‘기름에 튀기지 않아 몸에도 맛있다’에서 ‘자연으로 만든 라면은 맛있다’로 변경했다. 슬로건 변경으로 자연재료와 바람에 말린 면을 사용해 만든 제품이라는 점을 보다 쉽게 풀어냈다. BI인 ‘자연은 맛있다’도 보다 굵고 힘있는 서체로 변경해 제품에 대한 자신감을 나타냈다.패키지 디자인은 제품별로 사용된 주요 원재료를 일러스트(illust)로 삽입해 ‘자연으로 만든 라면’이라는 제품 특징을 직관적으로 알 수 있게 했으며, 패키지 상·하단에는 제품별 대표 색상을 입혀 눈에 잘 띌 수 있도록 했다. 이 외에도, 풀무원 전 제품 패키지에 ‘바른 먹거리 태그’를 삽입해 ‘자연은 맛있다’의 ‘저지방, 저포화지방’ 특징을 알기 쉽게 나타냈다.풀무원 라면사업부 김민순 BM(Brand Manager)은 “국내 라면 시장에서 ‘자연은 맛있다’ 브랜드로 맛있고 건강한 라면에 대한 소비자 요구를 충족시키는 데 더욱 힘쓸 것”이라며, “소비자 인지도를 한 단계 끌어올려 적극적인 시장 확대의 발판으로 삼을 예정”이라고 밝혔다.한편 ‘자연은 맛있다’는 2010년 12월 출시된 이후 소비자들로부터 꾸준한 반응을 얻기 시작해 동일 브랜드로는 국내에서 유일하게 ‘백합조개탕면’, ‘꽃게짬뽕’, ‘오징어 먹물 짜장’, ‘골뱅이 비빔면’, ‘고추송송 사골’, ‘파송송 사골’ 등 총 6종의 제품을 갖추고 있다.특히, ‘꽃게짬뽕’은 얼큰하고 시원한 맛으로 라면시장에서 새 바람을 일으키면서 2013년 할인점 기준 가장 많이 팔린 봉지라면 순위 8위를 기록하기도 했다.

식품 | 오은정 기자 | 2014-07-10 21:12

생활 한방 전문기업 자연애는 7월 18일 초복을 맞아 ‘누린내 잡는 보쌈 재료’를 판매하고 있다. 초복은 여름이 시작되는 시기에서 점점 더워지는 시점에 있다. 우리나라는 초복, 중복, 말복 3가지가 있는데 삼복은 1년 중에 더위가 심한 기간으로 흔히 말하는 삼복더위라고 하는 말이 여기서 나온 것이다. 이런 복날에 영양 보충을 해줘야 여름 내내 지치지 않는 체력을 가질 수 있다. 복날 많이 먹는 음식으로는 삼계탕, 팥죽, 수박, 한방보쌈 등이 있다. 여름철에는 신체가 높은 기온 때문에 뜨거워지지만, 속은 차가워져서 소화기능이 떨어진다. 덥다고 아이스크림과 같은 찬 음식을 먹게 되면 속이 더 차가워진다. 그래서 닭고기처럼 속을 따뜻하게 하는 음식을 먹어야 기운이 나고 저항력이 키워지는 것이다. 그 외 팥죽은 악귀를 물리친다는 속설로 여름철 질병을 물리쳐 준다고 전해져 온다.복날 보신 음식점 등은 인산인해를 이룬다. 이렇게 밖에서 고생을 하며 복날 음식을 먹는 것에 지친 사람들은 직접 만들어 먹기도 한다. 하지만, 더운 날 양념을 만들거나, 각종 한방 재료를 구해다가 손질하기란 여간 힘든 일이 아니다.한방 보쌈 돼지고기를 삶을 때 고기 비린내를 없애고 영양가를 높이기 위해 각종 한방재료를 넣는데, 이런 재료는 구하기가 쉽지 않아 일반 마트에서 파는 간단한 재료만 한정적으로 넣는다. 하지만 좀 더 영양가 있고, 초복에 맞는 건강한 영양 보충식을 만들기 위해서는 업그레이드 된 한방재료가 필요하다. 자연애는 헛개나무, 뽕나무가지, 삼백초, 오가피, 칡, 어성초, 오가피나무, 오리나무 등 국산 100% 원산지 재료를 사용하는 한방보쌈을 판매하고 있다. 경희대학교 생명과학대학 한방재료 가공학과 내에 자연애 연구소를 운영하고 있어 보다 안전하게 재료를 제조한다. 소비자들에게 안전한 먹을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연 4회 현장 점검을 실시하고 있으며 경기도와 소비자가 인정한 G마크 제품이자, 유기농 매장 iCOOP 생협에도 입점이 되어 있는 제품이다.‘누린내 잡는 한방재료’는 자연애 공식 몰에서 10% 할인된 가격에 구매가 가능하고, 오픈마켓(지마켓, 옥션, 11번가, 인터파크)에서도 구매가 가능하다.

식품 | 오은정 기자 | 2014-07-10 21:02

‘포공영’이라는 이름으로 불리기도 하는 토종 흰민들레는 뿌리를 포함한 모든 부분을 약용할 수 있는 유용한 약재다.최근 방송된 MBN ‘천기누설’에서는 ‘남편을 살리는 아내의 밥상’이라는 주제로 ‘흰 민들레’ 효능이 방송됐다. 이후 각 포털사이트에선 ‘흰 민들레, 하얀 민들레, 힌 민들레, 민들래’ 등 각종 검색어로 흰 민들레의 약효와 먹는 방법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흰 민들레는 햇빛에 말려 빻은 후 차로 마시면 커피 비슷한 맛이다. 어린 순을 나물로 무치거나, 국에 넣어 먹을 수도 있다. 잎을 잘 씻은 뒤 프라이팬에 기름을 두르고 살짝 볶거나, 가루를 내어 먹는 방법도 있다.별다른 조리를 하지 않고 통째로 민들레즙을 내어 먹는 경우도 있다. 그런데, 몸에 좋다고 해서 도로변 흰 민들레를 사용하면 중금속 오염의 위험이 있다.숙성건강즙 전문업체 큰형네건강즙(대표 장주섭, www.ourbrother.kr) 관계자는 "흰 민들레는 청정 지역에서 자란 재료로 만든 즙인지 따져봐야 중금속 오염 걱정없이 안심하고 복용할 수 있다”고 조언했다.그는 또 “회사에 따라 엄선한 재료로 일반 민들레즙의 약 3배 정도 많은 양을 저온저압 추출 방법을 통해 즙을 추출해내는 경우도 있을만큼 품질의 차이가 크다”고 덧붙였다.현재 큰형네건강즙은 잡초와 함께 억세게 자란 토종 흰 민들레를 3배 이상 듬뿍 넣어 만든 숙성흰민들레즙을 만들고 있다.

식품 | 오은정 기자 | 2014-07-09 23:32

일교차가 심한 강화도 갯벌지역에서 자생하는 함초가 우리나라 약제거리의 중심, 제기동 약제시장과 충북 제천의 약제거리에서 가장 환영받는 함초라는 평가가 나온다. 당뇨와 다이어트, 디톡스, 혈액순환 , 성기능장애, 그리고 아토피 관련 질환은 오늘을 사는 우리들을 끈질기게 괴롭히는 고질적인 질환.함초가 이 질환들에 대해 강력한 효능을 보인다는 얘기는 건강식품을 찾는 사람들에게 꽤 알려져 있는 상식이다. 하지만 우리나라의 함초 생산량 자체가 연 4천 톤 정도에 불과하기 때문에 함초를 주원료로 하는 건강식품의 생산량도 제한되어 있어 시장의 확대 역시 한계가 있어 보인다.일본에서는 천연기념물로까지 지정될 만큼 귀한 식물로 간주되는 함초는 철분, 칼슘, 마그네슘, 게르마늄, 셀레늄 등의 미네랄이 다량으로 함유되어 있어 특히 현대인들의 건강에 특별한 의미를 갖는다.국내에서는 전남 해안지역에서 70% 이상의 함초가 생산되고 강화도일대의 갯벌에서 생산되는 함초의 양은 전체 생산량의 30%를 넘지 못한다. 때문에 강화도산 함초는 귀한 대접을 받는다.강화도 일대에서는 드물게 15만평의 대단위 함초농장을 운영하고 있는 농업법인 마나피아 김진옥 대표 (http://cafe.naver.com/manapia)는 “이 지역에서 생산되는 함초에 함유된 미네랄 성분에 각별한 관심을 가질 필요가 있다”며 미네랄 성분이 건강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강조한다.이 미네랄 성분에 주목하여 미국의 유명 건강식품 전문회사인 아이자제닉스(Isagenix)는 이미 강화산 함초의 성분분석을 통한 글로벌제품화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김 대표는 귀뜸한다.는 현재 환과 과립형태로 제품화 되어 시판되고 있다. 김 대표는 이러한 함초의 특수성을 감안, 함초를 주원료로한 제품의 해외진출 전략을 사업 초 부터 수립하여 농업법인 형태로의 사업 구조를 다져온 바 있다. 그리고 함초와 함께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을 지니고 있다고 평가되는 한국산 천일염과 아로니아, 산야초 같은 특수, 특용작물의 세계시장에 진출하기 위해 건강보조식품 전문기업 마나피아의 해외사업 계획을 발표하기도 하였다.한국의 토양과 지형, 기후가 어우러져 만들어낸 특용작물을 한류에 적용하여 라는 기치를 걸고 세계시장에 도전해 보고 싶다는 의욕을 펼쳐 보이기도 했다

식품 | 오은정 기자 | 2014-07-09 23:05

최근 건강 지향적 소비트렌드가 확산되고 소비자들의 두유 선택 기준이 바뀌고 있다. 이에 따라 두유에 대한 긍정적 인식이 확산되고 있고 프리미엄 두유 제품에 대한 국내 주요 고객층이 점점 확대되어 가고 있다. 현재 이러한 소비자의 성향에 맞는 다양한 기능성 두유 제품의 개발이 필요한 시점이다.현재 우리나라는 우유원액 한가지만 가지고 발효유를 제조하여 시판되고 있는데, 연간 우유발효유시장 매출액은 1조원 가까지 되고 있다.(국내 두유발효유 시장은 없음.) 우유는 오래 전부터 풍부한 영양과 고소한맛을 통해 남녀노소 모두에게 부담없는 인기식품이 되었고, 특히 발육기 어린이들의 성장에 큰 도움을 주는 것도 사실이다. 하지만 오히려 많은 섭취를 통해 피할 수 없는 불편한 진실이 상존하고 있다는 것도 사실이다. 아토피성 피부질환을 유발하거나 천식환자의 경우 악화될 수도 있다거나 사람의 경우 나이가 들수록 우유를 분해시키는 효소의 감소로 설사를 유발한다거나 우유의 섭취량이 많은 국가들의 골다공증 발병확률이 높거나 하는 것들이다. 반면 두유는 풍부한 식물성 단백질과 기타 영양소가 우유와 비교해도 손색이 없으며, 더욱이 우유 섭취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엘러지를 유발하지도 않는 장점이 있다.반면 두유에 대한 일반 소비자들의 반응은 두유 자체의 특이한 맛과 복용후 소화 시 거북한 것 때문에 우유 소비에 약 1/4 밖에 되지 않고 있다. 그래서 두유의 장점은 유지하고 단점을 보완하고자 비피더스 유산균을 접종하여 발효시킨 발효유를 개발하였고, 이 두유발효유는 발효된 상태이기 때문에 복용후 소화시 오히려 속이 편해지며 꾸준히 복용하므로 변비 개선과 유산균의 효과를 볼 수 있다는 것이 좋은 점이며 곧 시판을 앞두고 있다.특히 한국인은 육류와 기름진 식사를 즐기는 서양인과 다르기 때문에 그에 맞는 유산균을 공급하는 것이 장내 정착성을 높여 체내 생리적 효과를 높일 수 있다. 하지만 현재 한국인의 장에서 직접 분리한 유산균은 거의 없으며, 이를 상품화 한 것은 없다. 본 상품에 사용된 유산균은 한국인의 장에서 직접 분리한 균주이고, 한국인의 체질에 잘 맞는 토착성이 강한 균주이므로 기존 상품들과 기술적인 차별성이 강조된 제품이다.(주)위드바이오코스팜(withbio.com)은 2011년 설립한 건강 식품제조 벤처기업이다.특허기술을 이용, 건강기능성식품등을 개발하여 소비자에게 제공하여 더욱 신뢰받는 기업을 목표로 노력하고 있다. 최근에는 비피더스 유산균을 활용하여 국내 최초로 두유요거트(액상)를 개발 완료하여 건강기능성 식품회사로 발돋움 할 예정이다.

식품 | 오은정 기자 | 2014-07-08 17:07

농촌진흥청은 몸에 좋고 맛도 좋은 꿀로 매실청을 담그는 법을 소개했다.먼저, 매실을 깨끗이 씻어 물기를 없앤 뒤 잘라서 씨는 없애고 과육만 모아둔다. 매실 과육과 꿀을 1:1.5 비율로 담아 냉장고나 15℃ 이하의 서늘한 장소에 보관한다. 보관 중 매실과 꿀이 잘 섞이도록 가끔 저어준다. 2개월 뒤 매실 과육을 건져내면 꿀 매실청이 완성된다.꿀로 만든 매실청은 과육으로만 담기 때문에 씨의 독성이 빠져나올 염려가 없다. 또한, 씨를 빼고 과육을 여러 토막 내기 때문에 매실을 통째로 담글 때보다 꿀이 잘 배어 들 수 있다. 건져낸 과육은 장아찌로 만들어 먹어도 좋다.꿀 매실청은 비만 등의 요인이 되는 자당 함량이 1.5% 이하로 설탕으로 담근 매실청의 자당 함량보다 40% 이상 낮다.반면, 성인병 예방과 피로 회복, 변비 완화 등에 도움이 되는 구연산이 10.2mg/g 들어있어 설탕으로 담근 것보다 10% 이상 많다. 특히, 30g∼40g을 물에 타서 마시면 건강기능식품원료로 등록된 매실추출물(구연산 함량 규격 300∼400mg/g)을 먹는 효과를 볼 수 있다.대장균 등 균의 성장 억제 효과도 뛰어나 식중독 예방에 좋으며, 씨를 제거했기 때문에 독성이 있는 시안화합물도 전혀 없다.농촌진흥청 잠사양봉소재과 우순옥 연구사는 “꿀 매실청은 필요한 재료도 많지 않고 담그는 법도 간단해 누구나 만들 수 있다” 라며, “올 여름 꿀 매실청을 담가 가족의 건강도 챙기고 매실과 꿀의 소비에도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 라고 말했다.

식품 | 오은정 기자 | 2014-07-07 21:44

공덕동에 사는 두 아이의 엄마 진모씨는 아이들 건강 때문에 걱정이었다. 과일은 그나마 조금 먹는 편이지만, 채소를 비롯한 녹황색 작물은 절대 입에 대지 않았기 때문이다. 정성들여 이것저것 맛있는 음식을 해놓으면 귀신 같이 야채들을 가려내기 일쑤. 반면 고기 반찬은 만들기가 무섭게 동났다. 또 밀가루 음식은 어찌나 좋아하는지, 없어서 못 먹을 지경이었다. 자연스레 아동 비만 증상을 보여 부랴부랴 찾아간 병원에선 영양 불균형이라는 진단을 내렸다.병원에서 내린 처방은 당연히 균형 잡힌 식습관. 그 말은 곧 지금까지의 식습관에 변화를 주어야 한다는 것이다. 그러나 아무리 아이들이라도 습관을 고치기는 쉽지 않을뿐더러 강요한다고 될 일도 아니었다.고민에 빠진 진씨가 생각한 해결책은 비타민 건강식품을 먹이는 것이었다. 육식 위주의 식습관으로 인한 부족한 영양분을 그것으로나마 대체하고자 한 것이다. 그러나 원체 알약을 싫어하는 아이들이라 사다놓은 약은 결국 애들 아빠의 몫이 되었다. 약 같지 않으면서 평소 부족한 영양성분을 자연스럽게 먹일 수 있는 방법을 찾아 헤매던 중 우연히 ‘모링가(Moringa)’라는 식물을 알게 된 진씨. 생소한 식물이기에 처음엔 당연히 반신반의했다. 그러나 지금은 진씨를 비롯한 가족들 모두가 모링가 효능에 빠져든 애호가다.처음으로 말린 모링가 잎을 넣고 밥을 지었을 때, 초록색으로 변한 밥이 왠지 껄끄러웠던 건 사실. 그러나 지금은 특유의 고소한 밥맛에 아이들이 먼저 찾을 정도다. 그리고 마시는 물도 모링가 잎을 우려 낸 물로 바꾼 지 오래다. 또 평소 아이들이 좋아하는 칼국수나 수제비를 할 때도 밀가루 반죽에 모링가 분말을 섞어 만든다. “매일 같이 먹고 마시는 밥과 물에 모링가를 넣어서 먹으니 자연스럽게 온갖 영양성분을 섭취할 수 있는 것 같다. 맛도 나쁘지 않아 아이들도 좋아한다”라며 출구를 알 수 없는 미로에서 벗어난 듯 환하게 웃는 진씨. 모링가 효능을 짐작케 하는 대목이다. 그런데 모링가나무는 어떤 식물일까?사실 모링가는 이미 ‘기적의 나무’로 유명한 식물이다. 과일과 야채에서 발견된 대부분의 비타민을 적게는 몇 배, 많게는 수십 배까지 함유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렇기에 동남아 국가 사람들은 말 그대로 밥 먹듯이 모링가를 여러 방법을 통해 섭취한다. 그 지역 사람들이 상대적으로 비만 인구가 적고 부족한 먹거리에 비해 건강한 비결이 바로 모링가라는 연구 결과도 있을 정도다. 물론 약이 아닌 식품이기에 특별히 어떤 질환이나 신체 기관에 좋다고 할 수는 없지만, 온갖 비타민을 비롯한 칼슘, 포타슘, 마그네슘, 철분, 아미노산 등이 풍부한 종합 영양식품이기에 분명 신진대사와 이뇨작용 촉진에는 도움이 된다.각종 영양성분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고 맛도 좋아 남녀노소 누구나 손쉽게 섭취할 수 있는 건강식품으로 평가받고 있는 모링가 효능. 구할 수 있는 경로를 잘 모르거나 믿을 수 있는 구매처를 찾는다면, 국민의 건강을 생각하는 쇼핑몰 ‘웰피아닷컴(www.welpia.com)’을 방문하면 된다. 철저한 농장관리와 원물검사를 거쳐 필리핀에서 직수입한 100% ’밀레니엄 모링가(Millennium Moringa)‘ 잎과 분말을 만날 수 있다.

식품 | 오은정 기자 | 2014-07-07 21:00

‘응답하라 1997’에서 맛깔 나는 사투리 연기에 이어, 조인성-송혜교 주연의 ‘그 겨울, 바람이 분다’에서 확실히 배우로써 입지를 굳힌 정은지, 그리고 군 제대 후 복귀작으로 드라마를 택한 지현우. 이 둘의 조합과 요즘 핫이슈로 떠오르고 있는 트로트가 잘 어우러진 드라마 ‘트로트의 연인’.극 중 최춘희(정은지)가 오디션 장에서 부른 ‘고추’라는 노래는 아직 음원이 발매되지 않은 상태에서 원곡이 화제가 되기도 했다. 트로트라는 소재가 촌스러운 것이 아닌 친숙하고 편한 것으로 인지가 되어 있고, 여기에 젊은 청춘 남녀의 이야기가 가미되어 하나의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를 만들어 내고 있다.최고의 연예기획사를 배경으로 그려진 드라마답게 녹음실, 연습실이 자주 등장한다. 또 대형 기획사답게 회사 내에 카페도 위치해 있다. 직원들의 휴게실이나 연습생들이 식사를 할 수 있는 곳으로 등장하고 있는데, 카페라는 콘셉트에 맞게 각종 커피, 차 등이 등장하고 있다. 여기에 사람 살기 좋은 함평에서 나온 ‘나비수’가 함께 등장한다.나비수는 절묘한 칼슘, 마그네슘, 산소의 조합으로 상쾌한 맛이 나고 몸에 좋은 다양한 미네랄이 함유되어 있다. 신체 내 금속이온의 균형을 통한 세포 내부의 삼투압을 조절하기 때문에 칼슘, 마그네슘, 나트륨, 칼륨 등 필수 미네랄 성분이 적당히 용해되어 있는 물을 마셔야 한다. 그러니 증류수, 미네랄이 제거된 물은 좋다고 할 수 없다.인체는 약 알칼리성을 띄고 있다. 그래서 약 알칼리성에 좋은 물을 이용하면 체내 효소와 항산화 물질의 활동을 저하시키지 않기 때문에 음식의 분해, 소화, 흡수 능력을 높이고 면역력도 높아진다. 나비수는 처음에는 약 알칼리수였다가 점점 강한 알칼리수로 변하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이번 드라마 ‘트로트의 연인’ 생수 소품 협찬을 진행한 나비수 관계자는 “사람들에게 함평 고장의 깨끗한 물을 알리고, 좀 더 건강한 물을 소비자에게 제공하고자 하는 마음이 전달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앞으로 ‘트로트의 연인’ 드라마 속 카페, 연습실, 휴게실 등에서 등장할 예정인 나비수를 다시 한 번 주목해 보는 게 어떨까.

식품 | 오은정 기자 | 2014-07-04 22:17

CJ제일제당이 편의성을 높인 액상당 신제품 과 을 출시했다.이번에 선보인 은 물엿 대비 끈적임이 덜한 기존 올리고당에 윤기와 끈기를 더한 제품이다. 장 건강에 좋은 프락토 올리고당을 75% 함유, 식이섬유가 풍부하며 설탕보다 칼로리가 낮아 건강하게 즐길 수 있다. 또한 식어도 굳지 않고 부드러워 볶음이나 조림 요리에 잘 어울리는 것이 특징이다.은 가정에서 직접 담가먹는 매실청을 쉽게 즐길 수 있는 제품으로, 국내 대표 매실 산지인 광양 매실을 66% 함유했다(원물환산기준). 매실착향료를 넣지 않아 매실 고유의 맛과 향을 살렸으며, 신진대사 활성화에 도움을 주는 유기산이 들어 있어 더욱 건강하게 즐길 수 있다(100g당 구연산 1.4g). 최근 매실청이 대중적인 식재료로 자리잡고 있는 가운데 직접 담그는 번거로움을 줄인 제품으로 물이나 탄산수에 희석하여 매실음료나 매실에이드로 쉽고 건강하게 즐길 수 있어 여름철 큰 인기가 예상된다.과 은 전국 대형마트 및 슈퍼마켓에서 구매 가능하고, 가격은 대형마트 기준으로 1.2kg 기준 4,700원, 1.025kg 기준 6,480원이다.CJ제일제당 스위트너 마케팅담당 박민성 브랜드 매니저는 “과 은 건강과 편의성 모두를 챙길 수 있는 실용적인 제품으로 소비자에게 100% 만족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라며 “액상당 카테고리 확장을 통해 소비자 만족도를 높일 뿐만 아니라 국내 액상당 시장 확대를 이끌 것”이라고 밝혔다.

식품 | 오은정 기자 | 2014-07-04 21:54

식음료 업계, 여름시장 잡기 이벤트 ‘활발’ 유통업계가 여름 마케팅에 시동을 걸었다.여름 더위의 시작을 알리는 절기, 소서(7월 7일)가 다가오며 여름휴가를 앞세운 식음료 업계의 마케팅이 본격화 되고 있다. 세월호 사고 여파와 월드컵 16강 탈락으로 실종된 여름 특수를 만회하기 위해 유통가는 해외여행 상품권을 비롯한 휴가지원금과 다양한 할인혜택 등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잇따라 선보이고 있다.일찍이 6월초부터 여름 휴가 지원 이벤트에 나선 ㈜일화 맥콜은 구매 고객들을 대상으로 1인 2매 700만원 상당의 유럽 여행권을 비롯해 제주도 여행권 을 제공하는 대규모 이벤트 진행이 한창이다.이벤트는 오는 7월 10일까지 진행되며 맥콜 구입 후 영수증을 구입 일자와 품목이 보이게 촬영해 ARS(1666-5364)로 휴대폰 문자를 발송하거나, 일화 이벤트 사이트(http://ilhwaevent.co.kr)에 접속해 회원가입 후 업로드 하면 된다.동원F&B는 오는 8일까지 ‘동원참치 우승 레시피 맞히기’ 페이스북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에 참가한 사람들 중 최종 1명을 추첨해 500만원 상당의 여행상품권을 증정한다. 그 밖에 맞힌 경기 수에 따라 다이슨 선풍기, 외식상품권, 동원가미참치 1박스 등 다양한 선물이 제공된다.편의점 세븐일레븐 역시, ‘행복충전 데이(day)’를 콘셉트로 7월 한 달간 다채로운 할인 및 경품 행사를 실시한다. 특히, 이 기간 동안 세븐일레븐에서 제품을 구매한 영수증을 사진으로 찍어 홈페이지에 올리면 추첨을 통해 여름 휴가비를 지원한다.여름방학을 겨냥한 이벤트도 한창이다. 샘표는 오는 13일까지 ‘우리 아이가 최고예요!’ 이벤트를 진행한다. 참여 방법은 ‘우리 아이가 최고인 이유’, ‘가장 잘하는 것’ 등의 내용이 담긴 사연을 간단히 작성해 사진과 함께 샘표 홈페이지 내 이벤트 페이지에 올리면 된다. 경품으로는 ‘샘표 간장 세트’와 ‘우리 아이 최고’라는 문구가 새겨진 스탬프를 선물로 증정한다.도넛 브랜드 크리스피 크림 도넛은 창립 77주년을 기념해 7월 한 달간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지난 1937년 설립된 크리스피 크림 도넛은 2004년 아시아 첫 진출지로 신촌 1호점을 통해 한국 소비자와 만났다. 이벤트 기간 동안 창립 77주년 기념 메시지가 담긴 머그 2종을 더즌류 구매 시 50% 할인 판매한다.㈜일화의 나상훈 경영기획팀장은 “올 시즌은 사회적 이슈로 인해 업계 전반적으로 마케팅 활동이 소극적으로 진행되며 고객 참여를 바탕으로 하는 이벤트가 많이 진행되고 있다”며 “맥콜 역시 ‘보리무사’ 광고 마케팅과 소비자 이벤트에 힘입어 매출이 호조세를 보이고 있는 만큼 앞으로도 고객 성원에 보답할 수 있는 다양한 마케팅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식품 | 오은정 기자 | 2014-07-03 21:26

영유아 이유식 선도기업인 일동후디스가 아기밀냠냠 유기농쌀과자 4종을 추가로 출시했다. 기존에 나와있던 스틱타입 백미, 백미두부, 백미파래 3종에 이어 출시된 이번 제품은 국내산 유기농 쌀에 파래, 블루베리, 한라봉, 멸치 등 믿을 수 있는 국산 자연재료를 더해 핑거푸드 타입의 퍼프형으로 만든 신제품.아기과자인 만큼 합성첨가물, 소금, 기름 無첨가는 기본이고 포화지방, 콜레스테롤, 트랜스지방이 전혀 없으며, 모든 제품에 설탕, 시럽으로 코팅을 하지 않아서 자연재료의 맛이 살아있으며 당류나 나트륨 함량도 최대한 낮췄기 때문에 더욱 안심할 수 있다.또한 아기의 성장과 장(腸) 건강을 위해 특허 쌀발효추출물과 식이섬유, 칼슘이 보강되어 있으며 아기가 스스로 집어 먹을 수 있는 애벌레, 곰돌이, 물고기 모양의 핑거푸드로 아기의 소근육 및 미각발달에 도움을 준다. 재미있는 모양과 알록달록한 색감이 인지발달에도 좋을 뿐만 아니라, 부드러운 퍼프형이라 아기 입안에서 잘 녹고 소화도 잘된다.신제품은 패키지 디자인도 달라졌는데 기존의 파우치 포장에서 ‘플리스틱 용기+컵뚜껑’으로 바뀌어 내용물 보관이 더 용이하고 용기의 재활용도 가능하다.아기밀냠냠 유기농쌀과자는 유아기 치아발달을 돕는 스틱타입 3종 (백미, 백미두부, 백미파래), 두뇌발달을 돕는 핑거푸드타입 4종 (파래, 블루베리, 한라봉, 멸치)으로 나눠져 있으며 이외에도 ‘기능성 웨하스’와 ‘유기농 비스켓’, ‘볼과자’ 등 다양한 아기밀냠냠 과자류가 출시되어 있으므로 아기의 입맛과 연령 및 섭취목적 등에 따라 선택하면 된다.

식품 | 오은정 기자 | 2014-07-03 21:23

비타민 명가(名家) 경남제약이 여자들을 위한 비타민, “비타스타일”을 새롭게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비타스타일’은 건강기능식품으로 기미, 주근깨와 같은 색소 침착 때문에 피부고민이 많은 여성들의 피부건강에 도움이 되는 비타민C와 체내 에너지 생성에 필요한 비타민B2를 동시에 섭취할 수 있는 제품이다.특히 1정에 비타민C가 200mg 들어가 있어 1정 섭취로도 비타민C 일일 권장량의 200% 섭취가 가능하고, 수용성 비타민으로 영양소가 신체에 축적될 걱정이 없으며 무(無)합성감미료, 무(無)색소로 안전하게 섭취가 가능하다.또한 레몬맛의 말랑말랑한 츄어블 형태로 상큼한 맛을 좋아하는 여자들의 입맛에 맞췄고 10정 단위의 소포장으로 핸드백에도 쏙 들어갈 수 있어 패션에 민감한 여자들의 취향까지 신경 쓴 제품이다.경남제약 유통사업팀은 “비타스타일은 여름철 피부 건강에 도움이 되는 비타민C를 맛있고 안전하게 섭취할 수 있는 제품”이라며 “30년간 국민비타민으로 사랑받고 있는 레모나를 만든 비타민 명가가 만든 제품이기에 더 믿고 드실 수 있는 제품”이라고 말했다.‘비타스타일’은 CJ올리브영 등 드럭스토어 및 온라인에서 구매가 가능하다.

식품 | 오은정 기자 | 2014-07-03 21:17

대한민국의 특산품이 된 홍삼, 전 국민의 뜨거운 관심으로 이미 건강식품의 대명사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지금의 홍삼식품 시장에 도전장을 내민 아주 특별한 기업 ‘청가람농원’이 주목받고 있다.청가람농원은 기존의 홍삼정이라는 제품에 바나듐 및 크롬 등 각종 천연미네랄로 재배한 ‘바나버섯(상황버섯)’을 혼합하여 기존 홍삼의 장점과 미네랄이 풍부한 상황버섯의 장점으로 재탄생된 ‘상황홍삼V’를 출시하였다.‘상황홍삼V’는 상황버섯과 홍삼의 절묘한 만남속에 바나듐(V) 및 크로(Cr)이라는 천연미네랄이 함유되어 기존의 홍삼 제품을 완전히 업그레이드한 홍삼 시장의 새로운 블루오션 제품이다.바나듐(원소기호 V23)과 크롬(원소기호 Cr24)은 미네랄로 미국, 유럽, 일본의 응용약리연구회 학술지와 국내보건환경연구원 등의 연구결과가 발표되면서 현대인의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상황홍삼V’는 홍삼농축액이 50%나 함유되어 있고, 바나듐 및 크롬 등 다양한 천연미네랄로 재배되어진 바나버섯(상황버섯)도 함유되어 있는 신제품으로 벌써 주문이 쇄도하고 있다.청가람농원의 관계자는 “이미 ‘상황홍삼V’의 제품력을 알아본 일본 및 미국, 베트남 바이어로부터 제품 수입에 대한 의향서를 접수받았다”고 말했다.기존 홍삼정의 시장을 뛰어넘는 ‘상황홍삼V’ 출시로 홍삼 업계에서는 새로운 희망과 비전으로 침체된 홍삼시장 경기 회복의 돌파구를 마련하고 있다.청가람농원은 천연미네랄 농산물 개발을 주력으로 하는 바이오 기업을 표방하며, 바나듐을 포함한 천연미네랄 유기화 농법으로 재배한 새싹보리와 바나버섯(상황버섯)을 엑기스한 신제품인 상황보리새싹엑기스인 ‘청춘미소V’를 지난 3월 출시하여 스마트 힐링푸드의 선도기업으로 확실한 자리매김을 이어가고 있다.뿐만 아니라 특별한 황금조미료를 개발하기 위한 ‘바나버섯(바나상황버섯)’의 분말 및 DHA와 특수영양성분인 B12가 함유된 ‘송백버섯’ 분말을 활용한 신제품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이미 천연미네랄 유기화 농업으로 재배한 청가람농원의 농산물 및 가공품을 복용한 소비자들의 입소문을 타고 천연미네랄로 재배한 식품에 대한 관심과 열정이 증폭되고 있다.관계자는 “의학의 아버지, 히포크라테스는 음식으로 치유할 수 없는 병은 의술로도 치유할 수 없다고 하였다. 그만큼 올바른 식생활이 건강한 삶을 살아가는 데에 있어 무엇보다 그 중요한 세상이다. 청가람농원은 신의 밥상에서 훔친 가장 똑똑한 음식인 버섯을 친환경적인 미네랄 유기화 농법으로 재배하여 당뇨, 고지혈 및 항산화에 효과가 있는 성분까지 검출되는 식용버섯 및 상화버섯, 새싹보리 관련 제품 개발을 통하여 FTA 개방에 따른 1차 농산물도 충분한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다라는 실질적인 성공사례를 보여주고 있다.”고 강조했다.이어 “미네랄 유기화농법에 대하여 특허를 바탕으로 한 원천기술, 안정성 검증 및 확실한 검사성적서 없는 터무니없는 유사품들이 난무하고 있어 소비자의 주의를 당부하며, 스마트 힐링푸드에 대한 온 국민의 지속적인 관심 및 애정을 가져달라”고 당부했다.

식품 | 오은정 기자 | 2014-07-02 21:37

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과 슈퍼마켓인 GS25와 GS수퍼마켓은 이달 4일 새로운 해물 스낵인 랍스터칩을 출시한다.이번에 선보이는 랍스터칩은 랍스터 시즈닝을 통해 해물 스낵 특유의 짭짤함에 랍스터 향을 더함으로써 기존에 느껴보지 못했던 새로운 풍미와 함께 부드러운 식감을 즐길 수 있는 스낵이다. 가격은 1천원.GS리테일은 스낵 제조 전문 중소기업과 손잡고 기존에 없었던 참신한 컨셉의 상품을 고민하던 중 랍스터가 마트와 슈퍼마켓 등에서 판매되며 인지도가 높아졌을 뿐 아니라 큰 인기를 끌자 랍스터를 컨셉으로 한 상품을 개발하게 됐다.GS리테일이 중소기업과 손잡고 기존에 없던 새로운 컨셉의 상품을 출시하는 것은 GS25의 PB스낵인버터갈릭맛 팝콘이 국민과자 새우깡을 누르며 스낵 카테고리 1위를 차지하는 등 기술력 있는 중소기업과 협업을 통해 탄생한 스낵의 성공 가능성을 확인했기 때문이다.GS25와 GS수퍼마켓은 랍스터칩이 전통적인 인기 상품인 새우깡, 자갈치, 꽃게랑, 오징어 집과 같은 해물 스낵 카테고리의 계보를 잇는 새로운 스낵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김도균 GS리테일 수퍼마켓 가공식품팀 MD는 “광고 외에는 인지도를 높이기 힘들었던 과거와는 달리 블로그, 트위터, 페이스북 등 SNS가 활성화된 현대에서 SNS를 통한 입소문은 상상 이상의 광고 효과를 발휘하며 PB상품의 성공 가능성을 높여주고 있다”며 “버터갈릭맛 팝콘의 사례를 통해 기술력 있는 중소기업과 손잡고 고객의 호응을 얻을 수 있는 참신한 상품을 출시한다면 성공할 수 있다는 확신을 가지고 이번 랍스터칩을 선보이게 됐다”고 말했다.

식품 | 오은정 기자 | 2014-07-02 21:31

고창베리팜이 아로니아 수확을 앞두고 본격적으로 생과 판매 예약을 실시한다.아로니아는 아직 국내에서 많이 알려지지 않았지만 건강에 좋은 성분이 많아 최근 들어 소비자가 선호하는 고급 베리류로 각광받고 있다. 슈퍼베리로 통하는 아로니아는 최대 생산지인 폴란드와 미국, 캐나다, 독일 등을 비롯한 곳에서 효과를 본 사람들의 입소문을 타고 국내로 넘어왔다.아로니아에는 다른 베리류에 비해 월등한 함량을 자랑하는 안토시아닌 성분이 있는데 항산화 작용이 뛰어나 우리 몸의 노화를 막아주고 인슐린 생성 촉진, 시력 개선, 혈관질환 예방 등 다양한 효능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기름진 음식을 주로 섭취하는 식습관으로 인해 고혈압과 혈관 질환을 앓고 있는 폴란드인들의 건강을 책임지는 슈퍼베리가 된 것이다. 맵고 짠 음식을 좋아하는 한국인에게도 고혈압의 위험으로부터 벗어날 수 있게 도와주는 고마운 열매이다.국내에서는 단양, 금산, 고창 등에서 생산되고 있는데, 고창군 아로니아 재배 면적은 총 20만여 평에 달한다. 그 중에 베리팜과 베리팜조합원 농가의 아로니아가 10만여 평 정도 식재되어 있고, 올해 수확량 100톤을 예상하며 농가소득 증대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7월 1일부터 베리팜 온라인 쇼핑몰과 오프라인에서 아로니아 생과 구매 예약이 가능하다.

식품 | 오은정 기자 | 2014-07-01 21:53

국내 최초로 생식용 두부시장을 개척한 CJ제일제당이 건강과 맛을 더한 ‘행복한콩 모닝두부 오곡참깨’를 새롭게 출시했다.‘행복한콩 모닝두부 오곡참깨’는 모닝두부 플레인에 VIPS 오곡참깨 드레싱이 별도로 들어있는 제품으로, VIPS 셰프의 레시피로 만든 오곡참깨 드레싱은 현미, 백미, 보리, 찹쌀, 대두 등 5가지 곡물과 곱게 빻은 참깨를 넣어 고소하고 부드러워 행복한콩 모닝두부와 궁합이 잘 맞는다.행복한콩 모닝두부는 한 끼 식사 대용으로 손색이 없는 떠먹는 두부로, 소포장 용기에 담겨 있어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즐길 수 있다. 소포제나 유화제를 첨가하지 않고 저온공법으로 만들어 고소하며, 칼로리도 70kcal에 불과해 건강과 다이어트에 좋은 웰빙 제품이다. 덕분에 건강한 다이어트를 원하는 여성이나 싱글, 맞벌이 부부의 아침 대용식으로 소비가 늘고 있다. 실제로 2006년 출시와 더불어 ‘떠먹는 두부’ 시장을 창출한 이후, 행복한콩 모닝두부는 시장 점유율 1위를 계속 지키고 있다.CJ제일제당 행복한콩 브랜드는 이번 ‘행복한콩 모닝두부 오곡참깨’ 출시에 맞춰 온라인 소셜커머스 위메프와 손잡고 모닝두부를 5개 묶음으로 20%까지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하고 있으며, 두부 쉐이크 등 모닝두부를 더욱 맛있고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레시피 제안으로 특히 20~30대 여성 모디슈머들을 공략하고 있다.CJ제일제당 행복한콩 구계영 브랜드매니저는 "’행복한콩 모닝두부’는 두부 소비 계층을 세분화해 국내에서 생식용 두부 시장을 개척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제품”이라며, “’행복한콩 모닝두부 오곡참깨’와 같이 건강과 맛 모두 만족시키는 제품의 지속적인 연구 개발을 통해 소비자들의 다양한 입맛을 만족시켜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행복한콩 모닝두부 오곡참깨’는 150g 1,650원으로, 대형마트, 백화점, 편의점 등에서 구입 가능하다.

식품 | 오은정 기자 | 2014-07-01 21: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