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름에 튀기지 않은 생라면 브랜드로 라면시장의 트랜드를 주도하고 있는 풀무원 ‘자연은 맛있다’가 패키지를 리뉴얼 했다.풀무원식품은 ‘자연은 맛있다’가 ‘자연재료로 만들어 더욱 맛있고 건강한 라면’이라는 브랜드 이미지를 강화하기 위해 전 제품에 걸쳐 패키지 디자인을 변경했다고 10일 밝혔다.이번 패키지 리뉴얼은 ‘자연은 맛있다’ 제품 특성에 맞게 자연재료를 강조하는 데 중점을 두고 브랜드 슬로건, 브랜드 아이덴티티(Brand Identity, 이하 BI), 제품별 디자인 등을 변경했다.우선, 브랜드 슬로건을 기존 ‘기름에 튀기지 않아 몸에도 맛있다’에서 ‘자연으로 만든 라면은 맛있다’로 변경했다. 슬로건 변경으로 자연재료와 바람에 말린 면을 사용해 만든 제품이라는 점을 보다 쉽게 풀어냈다. BI인 ‘자연은 맛있다’도 보다 굵고 힘있는 서체로 변경해 제품에 대한 자신감을 나타냈다.패키지 디자인은 제품별로 사용된 주요 원재료를 일러스트(illust)로 삽입해 ‘자연으로 만든 라면’이라는 제품 특징을 직관적으로 알 수 있게 했으며, 패키지 상·하단에는 제품별 대표 색상을 입혀 눈에 잘 띌 수 있도록 했다. 이 외에도, 풀무원 전 제품 패키지에 ‘바른 먹거리 태그’를 삽입해 ‘자연은 맛있다’의 ‘저지방, 저포화지방’ 특징을 알기 쉽게 나타냈다.풀무원 라면사업부 김민순 BM(Brand Manager)은 “국내 라면 시장에서 ‘자연은 맛있다’ 브랜드로 맛있고 건강한 라면에 대한 소비자 요구를 충족시키는 데 더욱 힘쓸 것”이라며, “소비자 인지도를 한 단계 끌어올려 적극적인 시장 확대의 발판으로 삼을 예정”이라고 밝혔다.한편 ‘자연은 맛있다’는 2010년 12월 출시된 이후 소비자들로부터 꾸준한 반응을 얻기 시작해 동일 브랜드로는 국내에서 유일하게 ‘백합조개탕면’, ‘꽃게짬뽕’, ‘오징어 먹물 짜장’, ‘골뱅이 비빔면’, ‘고추송송 사골’, ‘파송송 사골’ 등 총 6종의 제품을 갖추고 있다.특히, ‘꽃게짬뽕’은 얼큰하고 시원한 맛으로 라면시장에서 새 바람을 일으키면서 2013년 할인점 기준 가장 많이 팔린 봉지라면 순위 8위를 기록하기도 했다.
식품 | 오은정 기자 | 2014-07-10 21:12
생활 한방 전문기업 자연애는 7월 18일 초복을 맞아 ‘누린내 잡는 보쌈 재료’를 판매하고 있다. 초복은 여름이 시작되는 시기에서 점점 더워지는 시점에 있다. 우리나라는 초복, 중복, 말복 3가지가 있는데 삼복은 1년 중에 더위가 심한 기간으로 흔히 말하는 삼복더위라고 하는 말이 여기서 나온 것이다. 이런 복날에 영양 보충을 해줘야 여름 내내 지치지 않는 체력을 가질 수 있다. 복날 많이 먹는 음식으로는 삼계탕, 팥죽, 수박, 한방보쌈 등이 있다. 여름철에는 신체가 높은 기온 때문에 뜨거워지지만, 속은 차가워져서 소화기능이 떨어진다. 덥다고 아이스크림과 같은 찬 음식을 먹게 되면 속이 더 차가워진다. 그래서 닭고기처럼 속을 따뜻하게 하는 음식을 먹어야 기운이 나고 저항력이 키워지는 것이다. 그 외 팥죽은 악귀를 물리친다는 속설로 여름철 질병을 물리쳐 준다고 전해져 온다.복날 보신 음식점 등은 인산인해를 이룬다. 이렇게 밖에서 고생을 하며 복날 음식을 먹는 것에 지친 사람들은 직접 만들어 먹기도 한다. 하지만, 더운 날 양념을 만들거나, 각종 한방 재료를 구해다가 손질하기란 여간 힘든 일이 아니다.한방 보쌈 돼지고기를 삶을 때 고기 비린내를 없애고 영양가를 높이기 위해 각종 한방재료를 넣는데, 이런 재료는 구하기가 쉽지 않아 일반 마트에서 파는 간단한 재료만 한정적으로 넣는다. 하지만 좀 더 영양가 있고, 초복에 맞는 건강한 영양 보충식을 만들기 위해서는 업그레이드 된 한방재료가 필요하다. 자연애는 헛개나무, 뽕나무가지, 삼백초, 오가피, 칡, 어성초, 오가피나무, 오리나무 등 국산 100% 원산지 재료를 사용하는 한방보쌈을 판매하고 있다. 경희대학교 생명과학대학 한방재료 가공학과 내에 자연애 연구소를 운영하고 있어 보다 안전하게 재료를 제조한다. 소비자들에게 안전한 먹을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연 4회 현장 점검을 실시하고 있으며 경기도와 소비자가 인정한 G마크 제품이자, 유기농 매장 iCOOP 생협에도 입점이 되어 있는 제품이다.‘누린내 잡는 한방재료’는 자연애 공식 몰에서 10% 할인된 가격에 구매가 가능하고, 오픈마켓(지마켓, 옥션, 11번가, 인터파크)에서도 구매가 가능하다.
식품 | 오은정 기자 | 2014-07-10 21:02
일교차가 심한 강화도 갯벌지역에서 자생하는 함초가 우리나라 약제거리의 중심, 제기동 약제시장과 충북 제천의 약제거리에서 가장 환영받는 함초라는 평가가 나온다. 당뇨와 다이어트, 디톡스, 혈액순환 , 성기능장애, 그리고 아토피 관련 질환은 오늘을 사는 우리들을 끈질기게 괴롭히는 고질적인 질환.함초가 이 질환들에 대해 강력한 효능을 보인다는 얘기는 건강식품을 찾는 사람들에게 꽤 알려져 있는 상식이다. 하지만 우리나라의 함초 생산량 자체가 연 4천 톤 정도에 불과하기 때문에 함초를 주원료로 하는 건강식품의 생산량도 제한되어 있어 시장의 확대 역시 한계가 있어 보인다.일본에서는 천연기념물로까지 지정될 만큼 귀한 식물로 간주되는 함초는 철분, 칼슘, 마그네슘, 게르마늄, 셀레늄 등의 미네랄이 다량으로 함유되어 있어 특히 현대인들의 건강에 특별한 의미를 갖는다.국내에서는 전남 해안지역에서 70% 이상의 함초가 생산되고 강화도일대의 갯벌에서 생산되는 함초의 양은 전체 생산량의 30%를 넘지 못한다. 때문에 강화도산 함초는 귀한 대접을 받는다.강화도 일대에서는 드물게 15만평의 대단위 함초농장을 운영하고 있는 농업법인 마나피아 김진옥 대표 (http://cafe.naver.com/manapia)는 “이 지역에서 생산되는 함초에 함유된 미네랄 성분에 각별한 관심을 가질 필요가 있다”며 미네랄 성분이 건강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강조한다.이 미네랄 성분에 주목하여 미국의 유명 건강식품 전문회사인 아이자제닉스(Isagenix)는 이미 강화산 함초의 성분분석을 통한 글로벌제품화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김 대표는 귀뜸한다.는 현재 환과 과립형태로 제품화 되어 시판되고 있다. 김 대표는 이러한 함초의 특수성을 감안, 함초를 주원료로한 제품의 해외진출 전략을 사업 초 부터 수립하여 농업법인 형태로의 사업 구조를 다져온 바 있다. 그리고 함초와 함께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을 지니고 있다고 평가되는 한국산 천일염과 아로니아, 산야초 같은 특수, 특용작물의 세계시장에 진출하기 위해 건강보조식품 전문기업 마나피아의 해외사업 계획을 발표하기도 하였다.한국의 토양과 지형, 기후가 어우러져 만들어낸 특용작물을 한류에 적용하여 라는 기치를 걸고 세계시장에 도전해 보고 싶다는 의욕을 펼쳐 보이기도 했다
식품 | 오은정 기자 | 2014-07-09 23:05
공덕동에 사는 두 아이의 엄마 진모씨는 아이들 건강 때문에 걱정이었다. 과일은 그나마 조금 먹는 편이지만, 채소를 비롯한 녹황색 작물은 절대 입에 대지 않았기 때문이다. 정성들여 이것저것 맛있는 음식을 해놓으면 귀신 같이 야채들을 가려내기 일쑤. 반면 고기 반찬은 만들기가 무섭게 동났다. 또 밀가루 음식은 어찌나 좋아하는지, 없어서 못 먹을 지경이었다. 자연스레 아동 비만 증상을 보여 부랴부랴 찾아간 병원에선 영양 불균형이라는 진단을 내렸다.병원에서 내린 처방은 당연히 균형 잡힌 식습관. 그 말은 곧 지금까지의 식습관에 변화를 주어야 한다는 것이다. 그러나 아무리 아이들이라도 습관을 고치기는 쉽지 않을뿐더러 강요한다고 될 일도 아니었다.고민에 빠진 진씨가 생각한 해결책은 비타민 건강식품을 먹이는 것이었다. 육식 위주의 식습관으로 인한 부족한 영양분을 그것으로나마 대체하고자 한 것이다. 그러나 원체 알약을 싫어하는 아이들이라 사다놓은 약은 결국 애들 아빠의 몫이 되었다. 약 같지 않으면서 평소 부족한 영양성분을 자연스럽게 먹일 수 있는 방법을 찾아 헤매던 중 우연히 ‘모링가(Moringa)’라는 식물을 알게 된 진씨. 생소한 식물이기에 처음엔 당연히 반신반의했다. 그러나 지금은 진씨를 비롯한 가족들 모두가 모링가 효능에 빠져든 애호가다.처음으로 말린 모링가 잎을 넣고 밥을 지었을 때, 초록색으로 변한 밥이 왠지 껄끄러웠던 건 사실. 그러나 지금은 특유의 고소한 밥맛에 아이들이 먼저 찾을 정도다. 그리고 마시는 물도 모링가 잎을 우려 낸 물로 바꾼 지 오래다. 또 평소 아이들이 좋아하는 칼국수나 수제비를 할 때도 밀가루 반죽에 모링가 분말을 섞어 만든다. “매일 같이 먹고 마시는 밥과 물에 모링가를 넣어서 먹으니 자연스럽게 온갖 영양성분을 섭취할 수 있는 것 같다. 맛도 나쁘지 않아 아이들도 좋아한다”라며 출구를 알 수 없는 미로에서 벗어난 듯 환하게 웃는 진씨. 모링가 효능을 짐작케 하는 대목이다. 그런데 모링가나무는 어떤 식물일까?사실 모링가는 이미 ‘기적의 나무’로 유명한 식물이다. 과일과 야채에서 발견된 대부분의 비타민을 적게는 몇 배, 많게는 수십 배까지 함유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렇기에 동남아 국가 사람들은 말 그대로 밥 먹듯이 모링가를 여러 방법을 통해 섭취한다. 그 지역 사람들이 상대적으로 비만 인구가 적고 부족한 먹거리에 비해 건강한 비결이 바로 모링가라는 연구 결과도 있을 정도다. 물론 약이 아닌 식품이기에 특별히 어떤 질환이나 신체 기관에 좋다고 할 수는 없지만, 온갖 비타민을 비롯한 칼슘, 포타슘, 마그네슘, 철분, 아미노산 등이 풍부한 종합 영양식품이기에 분명 신진대사와 이뇨작용 촉진에는 도움이 된다.각종 영양성분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고 맛도 좋아 남녀노소 누구나 손쉽게 섭취할 수 있는 건강식품으로 평가받고 있는 모링가 효능. 구할 수 있는 경로를 잘 모르거나 믿을 수 있는 구매처를 찾는다면, 국민의 건강을 생각하는 쇼핑몰 ‘웰피아닷컴(www.welpia.com)’을 방문하면 된다. 철저한 농장관리와 원물검사를 거쳐 필리핀에서 직수입한 100% ’밀레니엄 모링가(Millennium Moringa)‘ 잎과 분말을 만날 수 있다.
식품 | 오은정 기자 | 2014-07-07 21:00
‘응답하라 1997’에서 맛깔 나는 사투리 연기에 이어, 조인성-송혜교 주연의 ‘그 겨울, 바람이 분다’에서 확실히 배우로써 입지를 굳힌 정은지, 그리고 군 제대 후 복귀작으로 드라마를 택한 지현우. 이 둘의 조합과 요즘 핫이슈로 떠오르고 있는 트로트가 잘 어우러진 드라마 ‘트로트의 연인’.극 중 최춘희(정은지)가 오디션 장에서 부른 ‘고추’라는 노래는 아직 음원이 발매되지 않은 상태에서 원곡이 화제가 되기도 했다. 트로트라는 소재가 촌스러운 것이 아닌 친숙하고 편한 것으로 인지가 되어 있고, 여기에 젊은 청춘 남녀의 이야기가 가미되어 하나의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를 만들어 내고 있다.최고의 연예기획사를 배경으로 그려진 드라마답게 녹음실, 연습실이 자주 등장한다. 또 대형 기획사답게 회사 내에 카페도 위치해 있다. 직원들의 휴게실이나 연습생들이 식사를 할 수 있는 곳으로 등장하고 있는데, 카페라는 콘셉트에 맞게 각종 커피, 차 등이 등장하고 있다. 여기에 사람 살기 좋은 함평에서 나온 ‘나비수’가 함께 등장한다.나비수는 절묘한 칼슘, 마그네슘, 산소의 조합으로 상쾌한 맛이 나고 몸에 좋은 다양한 미네랄이 함유되어 있다. 신체 내 금속이온의 균형을 통한 세포 내부의 삼투압을 조절하기 때문에 칼슘, 마그네슘, 나트륨, 칼륨 등 필수 미네랄 성분이 적당히 용해되어 있는 물을 마셔야 한다. 그러니 증류수, 미네랄이 제거된 물은 좋다고 할 수 없다.인체는 약 알칼리성을 띄고 있다. 그래서 약 알칼리성에 좋은 물을 이용하면 체내 효소와 항산화 물질의 활동을 저하시키지 않기 때문에 음식의 분해, 소화, 흡수 능력을 높이고 면역력도 높아진다. 나비수는 처음에는 약 알칼리수였다가 점점 강한 알칼리수로 변하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이번 드라마 ‘트로트의 연인’ 생수 소품 협찬을 진행한 나비수 관계자는 “사람들에게 함평 고장의 깨끗한 물을 알리고, 좀 더 건강한 물을 소비자에게 제공하고자 하는 마음이 전달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앞으로 ‘트로트의 연인’ 드라마 속 카페, 연습실, 휴게실 등에서 등장할 예정인 나비수를 다시 한 번 주목해 보는 게 어떨까.
식품 | 오은정 기자 | 2014-07-04 22:17
영유아 이유식 선도기업인 일동후디스가 아기밀냠냠 유기농쌀과자 4종을 추가로 출시했다. 기존에 나와있던 스틱타입 백미, 백미두부, 백미파래 3종에 이어 출시된 이번 제품은 국내산 유기농 쌀에 파래, 블루베리, 한라봉, 멸치 등 믿을 수 있는 국산 자연재료를 더해 핑거푸드 타입의 퍼프형으로 만든 신제품.아기과자인 만큼 합성첨가물, 소금, 기름 無첨가는 기본이고 포화지방, 콜레스테롤, 트랜스지방이 전혀 없으며, 모든 제품에 설탕, 시럽으로 코팅을 하지 않아서 자연재료의 맛이 살아있으며 당류나 나트륨 함량도 최대한 낮췄기 때문에 더욱 안심할 수 있다.또한 아기의 성장과 장(腸) 건강을 위해 특허 쌀발효추출물과 식이섬유, 칼슘이 보강되어 있으며 아기가 스스로 집어 먹을 수 있는 애벌레, 곰돌이, 물고기 모양의 핑거푸드로 아기의 소근육 및 미각발달에 도움을 준다. 재미있는 모양과 알록달록한 색감이 인지발달에도 좋을 뿐만 아니라, 부드러운 퍼프형이라 아기 입안에서 잘 녹고 소화도 잘된다.신제품은 패키지 디자인도 달라졌는데 기존의 파우치 포장에서 ‘플리스틱 용기+컵뚜껑’으로 바뀌어 내용물 보관이 더 용이하고 용기의 재활용도 가능하다.아기밀냠냠 유기농쌀과자는 유아기 치아발달을 돕는 스틱타입 3종 (백미, 백미두부, 백미파래), 두뇌발달을 돕는 핑거푸드타입 4종 (파래, 블루베리, 한라봉, 멸치)으로 나눠져 있으며 이외에도 ‘기능성 웨하스’와 ‘유기농 비스켓’, ‘볼과자’ 등 다양한 아기밀냠냠 과자류가 출시되어 있으므로 아기의 입맛과 연령 및 섭취목적 등에 따라 선택하면 된다.
식품 | 오은정 기자 | 2014-07-03 21:23
대한민국의 특산품이 된 홍삼, 전 국민의 뜨거운 관심으로 이미 건강식품의 대명사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지금의 홍삼식품 시장에 도전장을 내민 아주 특별한 기업 ‘청가람농원’이 주목받고 있다.청가람농원은 기존의 홍삼정이라는 제품에 바나듐 및 크롬 등 각종 천연미네랄로 재배한 ‘바나버섯(상황버섯)’을 혼합하여 기존 홍삼의 장점과 미네랄이 풍부한 상황버섯의 장점으로 재탄생된 ‘상황홍삼V’를 출시하였다.‘상황홍삼V’는 상황버섯과 홍삼의 절묘한 만남속에 바나듐(V) 및 크로(Cr)이라는 천연미네랄이 함유되어 기존의 홍삼 제품을 완전히 업그레이드한 홍삼 시장의 새로운 블루오션 제품이다.바나듐(원소기호 V23)과 크롬(원소기호 Cr24)은 미네랄로 미국, 유럽, 일본의 응용약리연구회 학술지와 국내보건환경연구원 등의 연구결과가 발표되면서 현대인의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상황홍삼V’는 홍삼농축액이 50%나 함유되어 있고, 바나듐 및 크롬 등 다양한 천연미네랄로 재배되어진 바나버섯(상황버섯)도 함유되어 있는 신제품으로 벌써 주문이 쇄도하고 있다.청가람농원의 관계자는 “이미 ‘상황홍삼V’의 제품력을 알아본 일본 및 미국, 베트남 바이어로부터 제품 수입에 대한 의향서를 접수받았다”고 말했다.기존 홍삼정의 시장을 뛰어넘는 ‘상황홍삼V’ 출시로 홍삼 업계에서는 새로운 희망과 비전으로 침체된 홍삼시장 경기 회복의 돌파구를 마련하고 있다.청가람농원은 천연미네랄 농산물 개발을 주력으로 하는 바이오 기업을 표방하며, 바나듐을 포함한 천연미네랄 유기화 농법으로 재배한 새싹보리와 바나버섯(상황버섯)을 엑기스한 신제품인 상황보리새싹엑기스인 ‘청춘미소V’를 지난 3월 출시하여 스마트 힐링푸드의 선도기업으로 확실한 자리매김을 이어가고 있다.뿐만 아니라 특별한 황금조미료를 개발하기 위한 ‘바나버섯(바나상황버섯)’의 분말 및 DHA와 특수영양성분인 B12가 함유된 ‘송백버섯’ 분말을 활용한 신제품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이미 천연미네랄 유기화 농업으로 재배한 청가람농원의 농산물 및 가공품을 복용한 소비자들의 입소문을 타고 천연미네랄로 재배한 식품에 대한 관심과 열정이 증폭되고 있다.관계자는 “의학의 아버지, 히포크라테스는 음식으로 치유할 수 없는 병은 의술로도 치유할 수 없다고 하였다. 그만큼 올바른 식생활이 건강한 삶을 살아가는 데에 있어 무엇보다 그 중요한 세상이다. 청가람농원은 신의 밥상에서 훔친 가장 똑똑한 음식인 버섯을 친환경적인 미네랄 유기화 농법으로 재배하여 당뇨, 고지혈 및 항산화에 효과가 있는 성분까지 검출되는 식용버섯 및 상화버섯, 새싹보리 관련 제품 개발을 통하여 FTA 개방에 따른 1차 농산물도 충분한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다라는 실질적인 성공사례를 보여주고 있다.”고 강조했다.이어 “미네랄 유기화농법에 대하여 특허를 바탕으로 한 원천기술, 안정성 검증 및 확실한 검사성적서 없는 터무니없는 유사품들이 난무하고 있어 소비자의 주의를 당부하며, 스마트 힐링푸드에 대한 온 국민의 지속적인 관심 및 애정을 가져달라”고 당부했다.
식품 | 오은정 기자 | 2014-07-02 21:37
국내 최초로 생식용 두부시장을 개척한 CJ제일제당이 건강과 맛을 더한 ‘행복한콩 모닝두부 오곡참깨’를 새롭게 출시했다.‘행복한콩 모닝두부 오곡참깨’는 모닝두부 플레인에 VIPS 오곡참깨 드레싱이 별도로 들어있는 제품으로, VIPS 셰프의 레시피로 만든 오곡참깨 드레싱은 현미, 백미, 보리, 찹쌀, 대두 등 5가지 곡물과 곱게 빻은 참깨를 넣어 고소하고 부드러워 행복한콩 모닝두부와 궁합이 잘 맞는다.행복한콩 모닝두부는 한 끼 식사 대용으로 손색이 없는 떠먹는 두부로, 소포장 용기에 담겨 있어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즐길 수 있다. 소포제나 유화제를 첨가하지 않고 저온공법으로 만들어 고소하며, 칼로리도 70kcal에 불과해 건강과 다이어트에 좋은 웰빙 제품이다. 덕분에 건강한 다이어트를 원하는 여성이나 싱글, 맞벌이 부부의 아침 대용식으로 소비가 늘고 있다. 실제로 2006년 출시와 더불어 ‘떠먹는 두부’ 시장을 창출한 이후, 행복한콩 모닝두부는 시장 점유율 1위를 계속 지키고 있다.CJ제일제당 행복한콩 브랜드는 이번 ‘행복한콩 모닝두부 오곡참깨’ 출시에 맞춰 온라인 소셜커머스 위메프와 손잡고 모닝두부를 5개 묶음으로 20%까지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하고 있으며, 두부 쉐이크 등 모닝두부를 더욱 맛있고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레시피 제안으로 특히 20~30대 여성 모디슈머들을 공략하고 있다.CJ제일제당 행복한콩 구계영 브랜드매니저는 "’행복한콩 모닝두부’는 두부 소비 계층을 세분화해 국내에서 생식용 두부 시장을 개척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제품”이라며, “’행복한콩 모닝두부 오곡참깨’와 같이 건강과 맛 모두 만족시키는 제품의 지속적인 연구 개발을 통해 소비자들의 다양한 입맛을 만족시켜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행복한콩 모닝두부 오곡참깨’는 150g 1,650원으로, 대형마트, 백화점, 편의점 등에서 구입 가능하다.
식품 | 오은정 기자 | 2014-07-01 21: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