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청과회사 돌(Dole) 코리아(대표이사 제임스 프리데옥스)는 프리미엄 과일 배송 서비스 돌리버리(Doleivery) 출시를 기념해, 소규모 카페를 대상으로 서비스 무료 체험 이벤트를 진행한다.돌(Dole) 코리아는 1월 1일부터 31일까지 돌리버리 홈페이지(www.doleivery.co.kr)의 이벤트 페이지에서 신청 사연을 남기면 추첨을 통해 10개 매장에 돌리버리 더블박스를 제공한다. 돌리버리 더블박스는 스위티오 바나나 1팩, 스위티오 파인애플 1개, 망고 2개, 자몽 2개, 오렌지 4개, 그리고 포도 700g 1팩 등 인기 있는 수입과일로 구성되어 있어 생과일 주스부터 과일 샐러드까지 다양하게 활용 가능하다.*돌리버리 카페 대상 무료 체험 이벤트는 소규모 개인 창업 카페 또는 과일도시락 매장 운영자를 대상으로 진행된다.돌리버리 쇼핑몰에서 상품을 구입할 경우,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 일부 지역은 돌리버리 전문 기사가 주문 다음날 직접 과일을 배송하는 프리미엄 배달 서비스도 제공해 소규모 카페들이 정기적으로 신선한 과일을 받아볼 수 있으며, 정기배송 및 직배송이 가능한 지역은 돌리버리 쇼핑몰에서 확인할 수 있다.나호섭 돌(Dole) 코리아 마케팅팀 팀장은 “요즘은 신선한 과일을 활용한 메뉴들이 계절과 관계 없이 카페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돌리버리 서비스를 통하면 클릭 한번으로 편리하게 신선한 과일을 받아볼 수 있어 생과일 주스, 차, 디저트 등의 메뉴가 있어 다양한 과일이 정기적으로 필요한 카페들에서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특히, 소량 구성 패키지부터 풍성하게 받아 볼 수 있는 대용량 패키지까지 다양하게 구성되어 있어 카페 특성과 수요에 맞춰 구입할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라고 밝혔다.돌리버리 서비스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http://www.doleivery.co.kr/ 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식품 | 오은정 기자 | 2015-01-05 22:40
농촌진흥청은 이산화탄소 처리 기술을 적용한 국산 딸기 품종 ‘설향’을 홍콩에 배로 시범 수출하는 데 성공했다.이번 연구는 미래창조과학부 창조비타민 프로젝트 중 ‘지능형 농산물 수출 유통환경 관리 기술 개발’의 하나로 농업기술실용화재단, 동아대학교와 함께 했다.최근 국내산 딸기는 홍콩,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태국 등 동남아시아로의 수출이 확대돼 2012년 2,427만 달러(2,525톤)에서 2013년 2,980만 8,000달러(3,117톤)까지 약 23% 늘었다.선박 수출은 항공 수출에 비해 운송비는 낮추고 대량으로 수출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그러나 1일 이내에 운송이 가능한 항공 수출에 비해 3일∼10일 정도 시간이 더 걸린다.특히, ‘설향’ 품종은 주요 수출 품종인 ‘매향’에 비해 더 쉽게 물러져 상할 수 있어 운송 기간을 고려한 선도 유지 기술이 필요하다.이에 ‘설향’ 품종의 선박 수출 가능성을 검증하기 위해 이산화탄소 처리 기술을 적용한 뒤 지난해 12월 하순께 홍콩으로 시범 수출했다.70% 정도 익은 딸기 ‘설향’을 수출용 밀폐 용기(챔버)에 넣고 이산화탄소 농도를 25%∼30%가 되도록 처리해 3시간 동안 유지한 뒤 수출길에 올랐다.딸기는 수확 후 8일 뒤 홍콩에 도착했으며, 9일∼10일 뒤에 홍콩 현지에서 유통됐다. 이 당시, 딸기는 수확 직후보다 단단한 정도가 증가했으며 물러짐도 감소했다.또한, 딸기의 부패가 없고 물러짐이 적어 비상품과율도 32%에서 16%로 줄면서 홍콩 유통 2일(수확 후 10일까지)까지 상품성이 유지됐다. 이에 도매상·소매상에서도 판매할 수 있어 홍콩까지 선박을 이용한 딸기 수출이 가능함을 확인할 수 있었다.비용면에서도 딸기 수출 지원비를 감안하면, 선박 수출이 항공 수출에 비해 평균 3배 정도 적은 물류 비용이 들 것으로 추산된다.이번 홍콩 선박 시범 수출을 계기로 앞으로 국산 딸기의 안정적인 공급과 신선도가 유지되는 선박 수출이 활성화된다면 홍콩뿐만 아니라 중국까지 수출 확대가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농촌진흥청 저장유통연구팀 최애진 연구사는 “선박 수출 시 빈번한 일정 변경이나 날씨 등을 미리 확인해 수확한 지 6일 내에 수출이 이뤄진다면 딸기 ‘설향’의 손실률이 10% 이하로 떨어져 경쟁력이 있을 것이다.” 라고 전했다.
식품 | 오은정 기자 | 2015-01-05 21:36
CJ제일제당이 중국 사천 대표 면요리 ‘탄탄면’을 한국인의 입맛에 맞춰 매콤하고 고소하게 만든 을 출시했다.은 매콤한 육수와 참깨, 땅콩의 고소함이 어우러진 신개념 냉장면 제품이다. 국내산 닭고기와 돼지고기 사골을 30시간 이상 정성껏 우려낸 육수의 깊은 맛에 고추, 마늘, 생강, 파를 볶아서 만든 매콤한 소스를 넣어 얼큰한 맛을 구현했다. 참깨와 땅콩으로 만든 고소한 소스로 육수의 깊은 맛을 풍부하게 살렸다.이번에 새롭게 선보인 은 그 동안 우동과 냉면, 스파게티 등으로 형성된 냉장면 시장의 한정적 메뉴에서 벗어나 새로운 가치와 맛을 제공하고자 기획·출시됐다. 면 전문점인 ‘제일제면소’ 셰프와 공동으로 레시피를 개발, 부드럽고 쫄깃한 생면의 식감을 살린 것이 특징이다. 해외여행 증가와 아시안 누들 전문점 확산 등으로 새로운 면 요리에 대한 수용도가 높아지고 있어 큰 인기가 예상된다.CJ제일제당은 ‘2015년 와 탄탄대로’라는 의미를 담아 새해 첫날 을 선보였다. 초반 브랜드 인지도 확대를 위해 이마트 주요 50개 매장에 대형 육성 제품에만 투입되는 CJ엠디원의 푸드스타를 1명씩 투입해 2주간 시식행사를 진행한다. 또한, 코스트코 10개 매장에서는 각 매장당 13일 동안 ‘겨울철 먹거리 로드쇼’ 행사를 진행, 을 대표 품목으로 소개한다.CJ제일제당은 이에 그치지 않고 공격적인 영업 및 마케팅 활동을 지속해 올해 매출 50억원, 내년에는 100억원 브랜드로 육성할 계획이다. CJ제일제당 냉장면 마케팅 담당 조현민 브랜드매니저는 “최근 라면 등 상온면 시장에서 매콤하고 고소한 맛이 트렌드로 확산되고 있는 추세”라며 “냉장면의 특장점이라 할 수 있는 생면의 쫄깃함과 부드러운 맛으로 소비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불러 일으킬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가격은 4인분 기준(668g)으로 8,980원이다.
식품 | 오은정 기자 | 2015-01-02 20:56
‘족발중심(www.jokbal.co.kr)’이 최근 연말 연시를 겨냥해 최근 소주와 환상궁합을 자랑하는 국민안주 4종을 출시했다. 대표 주자는 ‘족발&골뱅이무침’이다. 족발중심만의 부드럽고 담백한 족발에 골뱅이와 생면을 소스에 버무려 새콤달콤한 맛과 탱탱한 식감을 느낄 수 있는 ‘골뱅이무침’을 더했다. 화끈하게 매운 족발과 아삭한 숙주가 어우러진 ‘매운火족발 숙주볶음’도 별미다. 새우, 홍합 등 싱싱한 해산물을 듬뿍 넣어 시원하고 담백한 맛의 ‘해물계란탕’과 새콤달콤한 맛의 ‘골뱅이무침’도 선보인다.‘족발중심’ 관계자는 “송년회 신년회 등에 좋은 사람들과 소주 한잔할 수 있는 안주를 찾는 고객들을 위해 국민안주 4종을 출시했다”며, “2014년 한해를 잘 마무리하고 다가오는 2015년 새해를 사랑하는 가족, 친구, 연인들과 함께 뜻 깊게 맞이하길 바란다”고 말했다.한편, 40여년 전통의 ‘원할머니보쌈·족발’의 자매브랜드 ‘족발중심’은 ‘콜라겐제작소’를 모토로 족발 자체의 정통성은 이어가돼 젊은층 입맛에 맞춘 퓨전형 족발을 선보인다. ‘本족발’, ‘매운火족발’, ‘바베큐허브보쌈’, ‘독일식 오븐족발 슈바인 학센’ 등 다양하고 실속있는 메뉴를 맛볼 수 있다. 메인메뉴 주문 시 상큼한 유자드레싱으로 입맛을 돋우는 유자드레싱샐러드가 무료로 제공된다. 블랙과 화이트, 옐로우를 메인 컬러로 간결하면서도 세련된 매장분위기를 연출, 모임장소로 적격이다.
식품 | 오은정 기자 | 2014-12-30 21:39
GS25가 라면 시장에 새 바람을 일으킨다.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는 이달 31일부터 컵라면에 추가해 다양한 맛을 즐길 수 있는 라면 토핑 3종을 출시한다.GS25가 이번에 선보이는 라면토핑은 김치와 매운 고춧가루를 사용한 ‘끌리는 매운맛’(350원), 미역, 어묵, 동결건조오징어를 사용한 ‘풍성한 해물맛’(350원), 그리고 밥 반공기 분량의 ‘든든한 밥(450원)’ 3종이다.고객들은 간단하게 즐길 수 있는 컵라면뿐 아니라 집에서 끓여 먹는 봉지라면 조리에도 토핑을 추가해 자신이 좋아하는 맛으로 다양한 변화를 시도할 수 있다.라면뿐 아니라 캠핑 등 야외 활동 시 요리를 할 때도 다양한 맛을 내는 조미료로 이용할 수 있다.GS25는 식품회사가 제시하는 맛과 함께 자신이 원하는 다양한 맛을 즐기는 모디슈머 트렌드가 확산되고, SNS를 통해 자신만의 조리법을 공유하는 사회 현상이 일반화 되면서 보다 다양하게 자신의 입맛에 맞는 맛을 끌어낼 수 있도록 이번 토핑을 개발하게 됐다.GS25는 모디슈머 트렌드에 맞춰 농심에 라면스프(분말, 건더기)를 공급하는 태경농산과 손잡고 라면에 추가 했을 때 한층 업그레이드 된 맛을 구현할 수 있도록 다양한 방법을 연구했으며, 결국 뜨거운 물에 잘 풀리면서도 본연의 맛을 잃지 않는 다양한 토핑을 개발하게 됐다.GS25는 먼저 고객들이 선호하는 가장 대중적인 맛인 매운맛과 해물맛, 그리고 양이 부족한 고객을 위한 밥 등 3종을 출시 후, 다양한 맛을 지속적으로 개발해 선보일 계획이며, GS25 판매를 시작으로 GS수퍼마켓에도 도입할 계획이다.박성호 GS리테일 편의점 라면MD는 “다양한 토핑 조합을 통해 한 가지였던 라면맛이 오직 자신만의 개성 있는 라면으로 진화가 가능해진다”며 “개성을 중시하고 자신만의 맛을 추구하는 젊은 고객들의 큰 호응이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식품 | 오은정 기자 | 2014-12-30 21:07
프리미엄 피자전문브랜드 ‘뽕뜨락피자’(www.bbongdderak.com)는 국내 최초로 개발한 ‘더블엣지리스 도우’에 유러피안 프리미엄 치즈가 가득 들어간 이색 신메뉴 3종 ‘웨스틴콤보더블, 메가불고기더블, 더블데커’를 출시했다.뽕뜨락피자가 이번에 국내 최초로 선보인 ‘더블엣지리스 도우’는 오리지널 도우에 씬 도우를 겹쳐 만든 것으로 오리지널 도우의 부드러움과 씬 도우의 바삭함을 모두 느낄 수 있는 독특한 식감이 일품이다. 신메뉴 3종에는 ‘더블엣지리스 도우’ 뿐 아니라 씬 도우 2장을 겹쳐 얇고 바삭한 느낌을 최대한으로 살린 ‘더블엣지 씬도우’도 포함해 다양한 입맛의 피자 마니아들을 유혹할 예정이다. 신메뉴 가격은 3종 모두 라지 기준 2만6,900원.이번 신메뉴 3종 중 피자와 햄버거의 맛을 동시에 느낄 수 있어 일명 ‘피자버거’로 불리는 ‘웨스틴콤보더블’은 뽕뜨락피자의 야심작이라 할 수 있다. 부드러움과 바삭함이 공존하는 ‘더블엣지리스 도우’ 사이에 들어간 황금빛 에멘탈 치즈를 비롯해 도우 위에 토핑된 체다, 퐁듀, 모짜렐라, 고다치즈 등 최상급 유러피안 치즈 5종은 피자 특유의 깊은 맛을 나타내 주고, 웨스틴버거소스, 랠리쉬 피클, 베이컨, 불고기, 방울토마토는 햄버거 본연의 풍미를 표현해주고 있다.‘메가불고기더블’ 역시 ‘더블엣지리스 도우’를 활용한 메뉴로 아낌없이 들어간 큼직한 불고기와 그윽한 향의 숯불바베큐소스가 어우러진 정통 불고기 피자의 업그레이드 버전이다. 고기의 느끼함은 토마토피자소스와 담백한 도우로 잡아줘 제대로 된 불고기 피자를 맛보고 싶은 사람들에게 안성맞춤이다.‘더블데커’는 2장의 얇은 씬 도우를 겹쳐 만든 ‘더블엣지 씬도우’로 바삭한 식감을 선호하는 이들을 위한 메뉴다. 바삭바삭한 더블 씬도우 사이에는 쫀득하고 진한 까망베르 크림치즈가 가득 들어가고, 그 위에 매콤한 페페로니와 짭조름한 베이컨, 캐네디언햄이 아낌없이 올라간 다음 바질 소스로 깔끔하게 마무리했다. 치즈와 베이컨의 고소함이 입 안에 가득 풍기는 것이 특징.이번 신메뉴를 직접 개발한 뽕뜨락피자의 진종환 부사장 겸 R&D 총괄은 “현장 조사 중 피자와 햄버거의 맛 사이에서 고민하는 소비자들이 의외로 많다는 걸 발견해서 이를 반영한 메뉴 개발을 추진하게 됐다. 이번에 선보인 신메뉴는 기존 20~30대 여성 소비자뿐 아니라 10대의 입맛까지 아우를 수 있을 것이라 기대된다”며, “피자버거인 ‘웨스틴콤보더블’은 상반기 히트상품인 볶음김치불고기와 더불어 뽕뜨락피자의 새로운 시그니처 메뉴로 등극할 것”이라고 말했다.
식품 | 오은정 기자 | 2014-12-18 22:50
분식, 그 중에서도 떡볶이는 한국인들에게는 가장 인기있는 간식이고 먹거리이다. 국내에도 죠스떡볶이, 아딸 등 여러 개의 분식 프랜차이즈들이 유행을 타지 않고 꾸준한 매출을 올리며 가맹점이 늘고 있는 상황이다.이에 한류 브랜드 “타이거 떡볶이”는 중국 시장에서 한국의 떡볶이와 분식의 맛을 알리며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최근 중국 심천과 하얼빈에 타이거 떡볶이(Tiger Topoki)가 오픈과 동시에 최고 매출을 기록하며 순탄한 항해를 시작했다. 기존 상해, 광주 매장을 시작으로 심천과 하얼빈까지 진출한 타이거떡볶이는 연신 대기하고 있는 고객들로 매장 앞 100미터까지 줄을 설만큼 성황리에 영업 중이며, 하루 매출 원화 1,000만원을 달성하는 등 한국 분식 맛의 위상을 중국에 널리 알리고 있다.타이거 떡볶이는 주홀딩스 내 분식브랜드로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떡볶이를 중국인들의 입맛에 맞게 개발하였다. 중국인들이 좋아하는 호랑이, 기린 등의 동물 컨셉을 바탕으로 고급스런 인테리어까지 더하여 소비자들의 흥미와 관심을 끌기 시작하여 맛으로까지 승부하여 현재 중국 내 명실상부한 한국식 즉석 떡볶이 전문점으로 떠오르고 있다.또한 중국 내 큰 인기를 끌고 있는 탤런트 이광수가 모델로 있어, 팬사인회 등 다양한 홍보활동도 진행 중이다.최근 주홀딩스(Zoo Holdings, 회장 김건우)내 자브랜드인 ‘타이거떡볶이’ 외에도 ‘타이거불고기’, ‘주커피(Zoo Coffee)’ 또한 매출이 급등하고, 가맹 문의 또한 끊임없이 이어지는 등 한국음식과 한국브랜드에 대한 중국 소비자들의 관심도가 나날이 높아지고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 앞으로도 중국 내 한국 브랜드의 위상을 널리 펼칠 이들의 행보를 기대해본다
식품 | 오은정 기자 | 2014-12-18 22:20
100% 국산 팥의 건강함과 옛 추억까지 맛볼 수 있는 공간인 ‘이옥녀 팥집’이 12월 22일 동짓날을 앞두고 다양한 팥 음식을 선보인다. 12월 22일 월요일은 우리의 세시 명절인 동짓날이다. 밤의 길이가 가장 긴 날이라 음(陰)이 극에 달해 귀신이 성하기 때문에 이를 물리치기 위해 상대적으로 양(陽)을 상징하는 붉은 팥죽을 쑤어 집 곳곳에 뿌리거나 가족이나 이웃간에 팥죽을 나눠 먹는 풍습이 생겼다. 동짓날 팥죽이나 팥빵 같은 전통적인 먹거리 외에 색다른 음식이 생각난다면, 이옥녀팥집에서 만날 수 있다. 국내산 팥에 무와 어묵을 더해 시원한 감칠맛이 일품인 팥 어묵은 겨울철을 맞아 남녀노소 모두에게 환영받는 메뉴다. 또한 수제 통팥이 듬뿍 들어가 고소한 팥 라떼, 우유 푸딩에 팥을 올린 팥 푸딩의 경우 작고 귀여운 유리병도 함께 제공하기 때문에 여성고객에게 사랑 받고 있다. 메인 메뉴와 곁들여 먹는 바삭한 수제 붕어빵(피자, 슈크림, 호박, 찰떡, 팥)은 젊은층에게 선물 세트로도 인기만점이다. 매장마다 큰 무쇠 가마솥에서 직접 삶는 팥 앙금은 100% 국내산으로 고객들로 하여금 보는 재미와 신뢰까지 더했다. 이옥녀팥집 마케팅 관계자는 “팥에는 칼륨, 칼슘, 인, 철분, 비타민 A와 B, 식이섬유도 풍부해 다이어트와 피로회복 등에 효과적이다”며 “뜻 깊은 연말과 동짓날을 맞아 사랑하는 사람들의 건강을 기원하며 정성스러운 마음을 나누고 싶다면, 이옥녀팥집이 최고의 방법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이옥녀팥집은 동짓날을 맞아 고객 감사 이벤트를 진행중이다. 홈페이지와 SNS를 통해 응모할 수 있고, 당첨된 사람에게는 이옥녀팥집 무료시식권을 제공한다. 이옥녀팥집은 야놀자 요식업 프렌차이즈 사업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신촌, 논현, 잠실, 부산 남포, 부산 센텀, 거제 등 6개의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식품 | 오은정 기자 | 2014-12-17 22: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