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푸드 디자이너 ‘자연원(대표: 이서영)’은 오는 1일 오후 5시 40분부터 ‘해오주스’의 누적판매량 100만포 돌파 기념 특별방송을 진행한다.이번 방송은 오는 1일(금) 오후 5시 40분부터 6시40분까지 60분간 홈앤쇼핑을 통해 방송되며, 총 65포 특별구성 세트를 1만원 추가 할인된 109,000원의 특별한 가격으로 판매할 예정이다.지난 5월 홈앤쇼핑을 통해 처음으로 론칭된 ‘해오주스’는 론칭 이후 지금까지 연일 매진 기록을 갈아치우며 론칭 2개월만에 약 15,000세트가 판매됐다. 매출로는 17억이 넘는 금액이다.자연원의 ‘해오주스’는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채소주스의 레시피를 단순히 흉내 낸 제품이 아닌 네 가지 국산 채소(토마토, 당근, 브로콜리, 양배추)를 삶고 갈아 그대로 담아낸 오리지널 홈메이드 방식의 채소주스로 맛과 영양을 그대로 담았다.무더운 여름 가정에서 채소를 직접 삶고 갈아 만들어야 하는 채소주스의 불편함을 없애고 휴대 섭취가 간편하도록 파우치 형태로 제작해, 채소 섭취가 부족하거나 영양 불균형 등인 현대인에게 한끼 식사 대용식으로 제격이다.특히, 건강전도사로 유명한 한의사 박경호 원장과 공동 개발한 제품으로 설탕·합성감미료·합성착향료 등의 합성첨가물을 전혀 사용하지 않아 남녀노소 누구나 안심하고 먹을 수 있다.자연원의 변학규 차장은 “해오주스는 1포당 80kcal로 칼로리에 민감한 여성들도 칼로리 부담 없이 한끼를 건강하게 즐길 수 있다”고 전하며, “이 뿐만 아니라 잦은 회식과 불규칙한 식사 등으로 피로한 직장인이나 인스턴트 식품을 좋아하는 어린이들의 간식 대용으로 섭취 하면 좋다”고 말했다.한편, 자연원은 홀푸드(whole food)를 통한 건강한 생활 습관을 자리잡고자 하는 홀푸드 전문 브랜드이다.
식품 | 오은정 기자 | 2014-07-31 22:00
마침내 대한민국이 미국 축산물 수입국에서 수출국으로 발돋움한다. 닭고기 전문기업 하림은 국내 축산업계 최초로 삼계탕의 미국 수출을 개시하며, 31일 기념식에서 ‘축산 수출국’이 됐음을 선포했다.하림은 31일 전북 익산시 소재 하림 본사에서 ‘하림삼계탕 미국수출 기념식’을 개최해, 지난 10년간 준비해 온 삼계탕 수출 개시를 기념하고 앞으로의 성공적인 진출을 기원했다. 기념식에는 농림축산식품부, 식품의약품안전처 등 정부관계자와 축산단체장 및 업계관계자, 김홍국 회장을 비롯한 하림 임직원 등이 참석했다.이날 기념식 행사에서는 우리나라 닭고기 사상 최초로 미국에서 판매되는 ‘하림 삼계탕’ 수출분 42.3t이 컨테이너 6개에 선적돼 익산의 하림 본사를 출발했다. 이 제품들은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위생검사를 마친 뒤 8월초 부산항을 출발, 15~25일 후 미 서부의 LA와 동부 뉴욕에 각각 도착할 예정이다. 이후 미 식품안전검사국(FSIS: Food Safety and Inspection Service)의 현지 검사를 받는 절차를 마지막으로 소비자들에게 판매된다.하림 삼계탕의 대미(對美) 수출은 우리나라 축산물 중 ‘미국 진출 1호’라는 점에서 국내 축산업계는 물론 정부차원에서도 큰 의미를 부여하고 있다. 그 동안 한국산 축산물은 어떤 품목도 미국에서 수출 허가를 받지 못했던 것.하림이 수출하는 삼계탕 제품은 상온에서 보관이 가능한 레토르트 제품(고향 삼계탕)과 냉동 보관하는 급속동결 제품(즉석 삼계탕) 2종으로, 전통 삼계탕의 재료 및 조리법을 그대로 살려 쉽게 먹을 수 있도록 제품화한 것이다. 도매업체 1곳과 대형 유통점을 운영하는 소매업체 1곳을 통해 개당 $8.9로 미국 전역에 판매될 계획이다.하림은 올해 삼계탕 미국 수출 목표를 1백만 불로 세우고, 재미동포들이 고국의 맛을 느낄 수 있도록 한인 거주지를 중심으로 우선 판매한다. 더불어 삼계탕을 잘 이해하는 재미 중국 및 일본인 등 아시안 마켓에도 공급하며 향후 소비자 타깃을 점차 확대할 예정이다.이와 더불어 하림은 삼계탕이 한식 세계화 주력 품목 중의 하나로 조기에 자리 잡을 수 있도록 글로벌 마케팅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우선 8월 초 미국 판매 개시에 맞춰 삼계탕 글로벌 웹사이트를 오픈해 외국인들이 우리나라 삼계탕에 대한 우수성과 식문화를 이해할 수 있도록 운영할 계획이다. 이 삼계탕 글로벌 웹사이트에는 삼계탕의 유래와 제조공정, 조리법, 관련 정보 등을 우리말과 영어중국어일본어 등 4개 국어로 서비스 해 삼계탕 대표 사이트로서의 역할을 다 한다는 목표다.이 밖에도 하림은 국내에서 삼계탕 미국 수출 개시를 기념한 다양한 소비자 행사를 계획하고 있다. 계열사인 NS홈쇼핑을 통해 하림 즉석삼계탕 제품을 8월 초 할인 판매할 예정이며, 7월 31일 하루 동안 페이스북(www.facebook.com/harimslim)과 블로그(http://blog.naver.com/harimmarket)에서 깜짝 퀴즈 이벤트를 개최한다. 더불어 더위에 지친 고객들을 찾아가 즉석 삼계탕을 대접하는 ‘하림 즉석 삼계탕 밥차 이벤트’도 내달 29일까지 진행하고 있다.하림 관계자는 “이번 삼계탕 수출은 까다롭기로 소문난 미 식품검역당국이 우리나라 닭고기 제품의 우수성과 안전성을 인정했다는 점에 큰 의의가 있다”며 ”궁극적으로는 미국의 주류시장 및 EU, 중동 등에 수출하여 삼계탕을 한식의 대표 메뉴이자 글로벌 푸드로 만드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다.이번 삼계탕 수출은 2004년 우리나라가 미국에 수출 허용을 요청한지 10년 만의 쾌거다. 미 농무부는 지난 3월26일 미국으로 가금제품을 수출할 수 있는 국가 목록에 한국을 추가하는 내용의 법령 개정안을 공표해 5월27일 발효시켰다. 한미 당국은 그 동안 수출검역위생증명서 서식과 제품 포장지의 표기사항 등 추가적인 잔여 절차에 대한 합의를 진행했으며, 지난 24일 모든 절차가 마무리되어 이날 비로소 대미 수출 삼계탕의 생산이 시작됐다.
식품 | 오은정 기자 | 2014-07-31 21:55
식품의약품안전처는‘불량식품 통합신고센터’를 개소한 지난해 7월부터 올해 6월까지 1년간 불량식품 신고건수를 분석한 결과 총 6,002건(월평균 500여건)으로 개소 이전인 ‘12년(1,130건)에 비해 약 5.3배가 증가하였으며, 주요 신고 유형은 이물 관련 신고였다고 밝혔다.신고건수가 증가한 이유는 지방자치단체가 개별적으로 운영하여 지자체간 관할 구역 혼선으로 인한 소비자 불편이 있었던 불량식품 신고를‘불량식품 통합신고센터(1399)’로 통합 운영함으로서 전국 어디에서나 원스톱으로 신고가 가능하게 되었으며,아울러 불량식품 척결을 위해 그 간 식약처가 불량식품 신고전화(1399)에 대한 대국민 홍보를 강화한 것이 주요 원인으로 분석된다.신고 유형을 살펴보면 이물(2,673건), 유통기한 경과·변조(655건), 제품변질(593건), 무등록(신고)(194건), 표시사항 위반(184건), 허위,과대광고(84건), 기타(1,619건) 순이다.- 기타: 음식점 위생불량, 잔반 재사용, 생산 제품 불량 등신고된 불량식품 제보사항은 정보 분석 등을 통해 기획 감시의 정보로 활용하여 위법 사항을 적발하고 행정처분, 과태료 부과, 고발 등의 조치를 하였다.신고 정보를 활용하여 점검한 주요 조치 사례는 다음과 같다.- 식육포장업체가 유통기한을 2년 6개월 연장하여 총 23톤(시가 2억 7천만원 상당) 불법 유통 위법사항 적발(형사 고발)- 무등록 식품제조·가공업체가 유통기한이 경과 된 원료를 사용하여 ‘다시마엑기스’ 제품(16톤) 제조·판매 행위 적발(형사 고발)- 불량식품 신고(6,002건) 사항에 대한 조치결과- 행정처분(890건), 과태료 처분(195건), 형사고발(71건), 기타(4,846건)식약처 관계자는 “앞으로도 불량식품 신고전화(1399)로 접수되는 민원 제보사항을 범정부 합동 기획감시의 정보로 활용하거나 현장 점검 등을 신속히 실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아울러, “불량식품 근절을 위해서는 소비자의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이 필요하다고 언급하면서 불량식품 발견시 국번없이 1399로 적극 신고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식품 | 오은정 기자 | 2014-07-30 21:31
오뚜기는 쿠킹 스튜디오 공감과 제휴하여 7월 31일~8월 12일까지 매주 화, 목요일에 ‘스트레스 뿌셔뿌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스트레스 뿌셔뿌셔’ 이벤트는 서울시 서초구에 위치한 쿠킹 스튜디오 공감에서 진행되며, 오뚜기 라면 페이스북(https://www.facebook.com/ottoginoodle)에서 8월 5일까지 2차 신청을 받는다.‘스트레스 뿌셔뿌셔’ 이벤트에서는 뿌셔뿌셔를 활용한 초간단 안주 만들기를 배우고, 시원한 맥주와 함께 직접 만든 안주를 시식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또한 시식행사 후에는 뿅망치 대결 등 재미있는 게임을 통해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며, 게임 우승자에게는 뿌셔뿌셔 1박스를 제공한다.쿠킹 스튜디오 공감 권정은 이사는 “이번 이벤트를 통해 뿌셔뿌셔와 함께 지인들과 맛있는 공감을 나누고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뿌셔뿌셔를 활용한 초간단 안주! 추천 레시피 >1. 뿌셔뿌셔 크런치바1) 재료: 뿌셔뿌셔 1봉지, 멸치&아몬드&땅콩 100g, 오뚜기 옛날 쌀엿 4T, 설탕 1T2) 조리방법①뿌셔뿌셔는 잘게 부순 후 팬에 살짝 볶는다②팬에 설탕과 물엿을 넣고 2분 정도 끓인다③불을 끄고 볶은 뿌셔뿌셔와 취향에 따라 멸치, 아몬드, 땅콩을 넣는다.④저으면서 불을 약하게 다시 켠 후 1분정도 저어준다.⑤불을 끄고 모양을 잡고 굳기 전에 원하는 모양 대로 잘라준다.2. 베이컨 뿌셔뿌셔 볶음1) 재료: 뿌셔뿌셔 1봉지, 베이컨 5장, 대파 한 줌, 후추 약간, 장식용 실파2) 조리방법① 잘게 자른 베이컨을 넣고 중불에 볶는다.② 기름이 나오면 파와 뿌셔뿌셔, 후추를 넣고 볶는다.③ 담아낸 뒤 장식용 실파를 뿌려낸다.④ 취향에 따라 감자튀김과 함께 사워크림, 치즈를 뿌려 곁들여 먹기도 한다.
식품 | 오은정 기자 | 2014-07-29 20:10
한국인 사망 원인 2위로 심혈관질환이 꼽힌다.당뇨병 환자는 건강한 사람에 비해 심혈관질환 발병 가능성이 3배 이상 높으므로 늘 주의해야 하는데, 몸에 좋은 콜레스테롤은 감소하고 몸에 해로운 콜레스테롤은 증가하게 되면서 동맥경화를 일으킬 수도 있기 때문이다.심혈관질환 예방을 위한 건강수칙으로는 식습관 개선, 금연, 금주, 운동 등이 있다. 음식은 싱겁게 저염식으로 먹되 채소와 생선을 충분히 섭취하고 담배와 술은 최대한 멀리하면서 매일 30분 이상 꾸준히 운동한다. 또, 혈압과 콜레스테롤 주기적으로 측정하여 조절하는 치료를 꾸준히 받도록 한다.위의 예방법은 일상에서 기본적으로 실행해야 하고 이외에도 심혈관질환을 막는 슈퍼푸드로 더 확실하게 건강관리를 할 수 있다.유럽의 중세 왕족들의 질병의 예방과 효능을 인정받아 킹스베리라고도 불리는 아로니아는 우리 몸 속 활성산소와 독소제거로 노화방지와 면역력을 높여주고 눈에 영양공급을 해주어 시력을 보호해준다. 방사능 물질과 방사선 피폭으로 인한 세포손상 및 치료에 도움이 되고 당뇨병, 고혈압 등 각종 성인병 예방에도 효과적이다.아로니아 최대 생산지는 폴란드인데, 최근에는 수입산보다 국내산을 찾는 사람이 늘어 어렵지 않게 국내산 아로니아를 찾아볼 수 있다.현재 고창군에 20만여 평이 식재되어 있고, 그 중 10만여 평이 베리팜영농조합원 농가에 해당되는데 아로니아 수확을 앞두고 베리팜영농조합법인 오영은 대표는 이렇게 전했다. “예년에 비하면 올해 강수량이 적게 느껴지지만 비가 적당히 내린 덕분에 열매의 당도가 높고 알도 굵다. 고창의 황토와 서해안 해풍의 영향을 받은 것도 큰 요인이다”며 올해 아로니아 수확량에 큰 기대를 하고 있다.8월 3일부터 본격적인 아로니아 수확이 시작될 예정이며 생과 구매가 가능하고 아로니아원액, 아로니아즙도 가정에서 받아볼 수 있다. (http://berryfarm.kr) 홈페이지 회원가입시 다양한 혜택도 받을 수 있다.한편, 베리팜에서 아로니아 생과 예약 판매를 실시하고 있다. 문의 063-563-1764~5
식품 | 오은정 기자 | 2014-07-28 19:02
건강에 좋다고 하는 식품들은 셀 수 없이 많지만 바쁜 현대인들이 편리하게 섭취할 수 있는, 또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제품을 찾기란 생각처럼 쉽지 않다. 믿고 먹었던 제품이 소비자 고발 프로그램에 나오기라도 하면 소비자의 신뢰도는 바닥으로 떨어지고 만다.그래서인지 오랜 시간 정직하게 만들어져 온 제품들은 광고를 하지 않아도, 박리다매를 목적으로 가격을 지나치게 낮추지 않아도 해가 갈수록 인기가 많아진다. 25년 간 음료의 제조 및 연구 개발, 원료 공급에 최선을 다해온 행복나무 역시 마찬가지다. 나무가 한 곳에 뿌리를 내리고 언제나 그 자리를 지키듯 고객의 건강을 진심으로 걱정하는 행복나무는 정직한 마음으로 제품을 생산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래서 새로운 제품이 출시되면 행복나무의 임직원들은 가장 먼저 가족들에게 먹어볼 것을 권장하고, 누구 보다 자사 제품으로 가족들의 건강을 챙기는 것으로 유명하다.행복나무의 대표 제품은 ‘제대로 만든 아로니아 100’이라는 이름의 아로니아 건강과즙이다.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설탕이나 방부제, 색소, 합성착향료 없이 폴란드 산 아로니아만을 사용하여 만든 만큼, 아로니아의 항산화 효능을 기대할 수 있다.행복나무 관계자는 “제대로 만든 아로니아 100은 엄선된 폴란드산 아로니아 베리로 만든 제품으로, 80ml 파우치 한 포에 아로니아 원과 약 70알이 들어 있다”며 “아로니아에 함유되어 있는 항산화 물질인 안토시아닌과 비타민C, 비타민B2, 비타민B6 등 다양한 영양소를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다”고 전했다.물론 소비자가 아로니아를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다고 해서 제조 과정이 간단한 것은 아니다. 전 세계 아로니아 생산량의 약 95%를 차지하는 폴란드에서 난 아로니아를 엄선, 현지와 국내 공장에서 철저한 생산공정을 거친다. 관계자는 “아로니아 과즙은 남녀노소 건강을 챙기기에 좋은 식품이다”라며 “앞으로도 많은 이들이 보다 더 좋은 제품을 만나볼 수 있도록 연구 개발을 꾸준히 진행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식품 | 오은정 기자 | 2014-07-25 17:47
건강지향 브랜드 ‘웰팜’이 오는 26일 3시 10분 홈앤쇼핑을 통해 올 여름 무더위를 확 얼려줄 ‘스위트 망고’의 론칭방송을 진행한다.웰팜의 ‘스위트 망고’는 망고의 유통 과정 중 부패와 변질을 막기 위해 화학 약품 사용을 우려하는 소비자들을 위해 특별 기획됐다. 100% 천연 망고만을 그대로 얼려 과일 본연의 영양을 그대로 살렸다. 특히, 올해 재배한 햇 망고 중에서도 베트남의 망고 우량 품종인 cat chu(캇추)로만 구성돼 최상의 품질을 자랑하며, 껍질을 벗기고 씨를 발라내야 하는 번거로움 없이 간편하게 먹을 수 있도록 개별 포장을 한 것이 특징이다. 이번 방송은 오는 26일(토) 오후 3시10분부터 4시25분까지 75분간 홈앤쇼핑을 통해 방송되며, 론칭을 기념해 1세트(35gx70개) 구성에 39,900원의 특별한 가격으로 판매된다. 웰팜의 변학규 차장은 “올해 망고의 뜨거운 인기에 힘입어 보다 맛있고 믿을 수 있는 냉동 망고를 고객들에게 선보이게 됐다“며 ”열대 과일의 풍미와 시원함을 함께 즐길 수 있는 만큼 여름철 고객들의 큰 호응이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한편, 망고는 베타카로틴, 식이섬유, 칼슘, 칼륨, 엽산, 비타민 A, B1, C, E가 풍부한 식품으로과즙과 섬유질이 많아 여름철 수분 및 영양보충에 좋아 웰빙 디저트로 안성맞춤이다.
식품 | 오은정 기자 | 2014-07-25 17:40
한국 최초의 종합영양이유식 과 로 잘 알려진 친환경 로하스 식품전문기업 일동후디스에서 을 업그레이드하여 출시했다.활동량이 늘고 성장이 한층 왕성해지는 이유기 아기에게 균형잡힌 영양을 공급해주는 은 국내 최고수준의 유기농 함량과 조제분유 수준의 꼼꼼한 영양설계가 특징인데, 이번에 영유아용 곡류 조제식으로서는 국내에서 유일하게 을 받아 한층 신뢰도를 높였다. 또한 두뇌구성성분인 아라키돈산과 스핑고마이엘린 및 정장성분 올리고당의 함량을 강화하는 등 영양설계도 개선했다.기존의 유기농 인증이 원료에 대한 인증인데 비해, 유기가공인증은 원료는 물론 생산시설, 위생관리, 포장/수송까지 전 과정이 유기농에 적합한지 국가에서 심사하여 인증하는 제도로 유기농식품의 품질 및 소비자 신뢰도를 향상시키고자 도입한 것이다.이번 업그레이드 후에도 국내 최고수준의 유기농함량(97.6% 이상)을 자랑하는 은 ‘한국유아 섭취기준 및 Codex 유아식 규격’을 고려하여 설계된 제품답게 아기성장에 꼭 필요한 필수 5대 영양소의 균형 배합은 물론 비타민, 미네랄, 기능성분 등 국내최다 45종의 영양성분으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IgG, IGF, TGF 등 면역·성장인자가 풍부한 뉴질랜드 초유단백을 배합하여 아기의 건강과 빠른 성장에 도움을 준다.은 균형잡힌 이유식은 물론, 분유나 모유를 잘 안먹는 아이의 경우 분유 대용으로 영양 보충이 가능하며 등 집에서 손수 만든 이유식을 먹일 때도 1~2스푼을 타서 함께 먹이면 좋다. 또한, 으깬 과일이나 에 타서 먹이면 훌륭한 영양간식도 된다. 일동후디스 관계자는 엄마들의 부담을 줄이기 위해 리뉴얼 제품의 가격도 업그레이드 전과 동일하게 책정했다고 밝혔다.
식품 | 오은정 기자 | 2014-07-24 22: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