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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기업 한국야쿠르트가 어린이 키성장 건강기능식품 ‘키성장솔루션 업’ 제품을 출시한다고 6일 밝혔다.국내 최초로 식약처로부터 ‘어린이 키성장에 도움을 줄 수 있다’는 기능성 인정을 받은 이 제품은 천연 한방소재인 ‘황기추출물등복합물(이하 ’HT042‘)을 주 원료로 만든 건강기능식품이다.12주간 신장 하위 25% 미만인 10~15세 아이들 100명을 대상으로 인체적용시험을 한 결과, ‘키성장솔루션 업’의 주 원료인 ‘HT042’를 매일 섭취한 아이들은 비섭취군의 아이들에 비해 17%(3.3㎜) 더 성장했다. 이러한 시험결과를 바탕으로 ‘HT042’는 국내 최초 식약처로부터 어린이 키성장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건강기능식품 개별인정형 원료’로 인정받았다.채승범 한국야쿠르트 마케팅이사는 “‘키성장솔루션 업’은 식약처로부터 키성장 효과와 안전성을 인정 받은 건강기능식품이다. 꾸준하게 3개월 이상 마시면 좋은 효과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 며 “앞으로 많은 어린이들이 ‘키성장솔루션 업’을 통해 합리적인 비용으로 보다 건강하고 안전하게 자라길 바란다”고 말했다.한국야쿠르트는 오는 7일 오전 9시 20분에 GS홈쇼핑을 통해 ‘키성장솔루션 업’을 본격적으로 판매한다. 또한 온라인 브이푸드몰(www.vfoodmall.com)과 롯데백화점을 통해서도 제품을 구매할 수 있고 20일부터는 야쿠르트아줌마를 통해 만날 수 있다.‘키성장솔루션 업’ 가격은 4주 분에 154,000원이며 용량은 1병에 80ml이다. 꾸준히 섭취 시 더욱 좋은 효과를 기대할 수 있어 홈쇼핑에서는 12주 단위로 판매한다.보다 자세한 제품 설명은 ‘키성장솔루션 업’ 홈페이지(www.keysolup.co.kr)를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식품 | 오은정 기자 | 2015-04-06 23:19

개그맨 허경환의 ‘허닭’이 2015년 닭가슴살에 이어 새롭게 출시한 닭가슴살 소시지가 쿠팡과 티켓몬스터 2번의 이벤트만에 10만 개를 완판, 온라인 소셜커머스 식품 카테고리의 신기록을 세웠다.쿠팡과 티켓몬스터를 통해 각각 진행된 2번의 이벤트는 양사 각각 7일씩 약 보름간의 판매 일정을 잡았으나 해당 기간을 모두 채우지 못하고 10만개를 완판, 이벤트를 모두 조기종료하며 소시지의 ‘허니버터칩’으로 떠올랐다. 허경환의 ‘허닭’ 김병조 이사에 따르면 “2015년 새롭게 출시한 닭가슴살 소시지는 새로운 맛을 추구하는 고객들의 요청으로 금년 새롭게 신설한 ‘허닭 연구소’에서 개발을 시작했으며 총 7가지 제품으로 천안과 전남 화순 두 공장에서 생산 중이나 현재는 재고량이 부족해 마케팅보다는 생산에 모든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 상태”라며 “현재 생산량을 최대한 늘려 과자가 아닌 일반식품에서 ‘허니버터칩’ 같은 상품이 될 수 있도록 품질과 맛에 대해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허경환의 허닭은 2010년 닭가슴살 틈새시장을 선정해 공략, 시장에서 독보적인 브랜드 인지도를 확보한 ‘허닭’은 닭가슴살과 닭가슴살 소시지의 주요 소비자층인 20대 젊은이들에 압도적인 브랜드 지지와 함께 개그맨 허경환의 이미지와 맞물리며 2014년 서울시와 신용보증제단이 선정한 서울시 우수기업 ‘라이징스타’의 주요육성사례 3개 기업 중 하나로 선정된 바 있다.

식품 | 오은정 기자 | 2015-04-06 22:36

156년의 역사와 전통을 지닌 최고급 샴페인, 듀발 르로아(Duval Leroy)가 서울숲 와인아울렛을 통해 국내 선보인다. 동시에 오는 21일 국내 초연을 앞두고 있는 프랑스를 대표하는 3대쇼 중 하나인 ‘크레이지호스 파리’의 공식 샴페인으로 선정됐다.듀발 르로아는 전세계 70여 개가 넘는 나라의 250여 개 미슐랭 스타 레스토랑의 쉐프 소믈리에가 선택한 대표적인 가스트로노믹 샴페인이다. 특히 최근 많은 샴페인 하우스가 대기업으로 귀속되는 가운데 100% 독립 가족 경영으로 직접 포도 재배부터 생산까지 관여하여 우수한 품질의 샴페인을 이어오고 있는 대규모 샴페인 하우스이다.듀발 르로아는 역사와 전통을 지키면서도 고품질의 샴페인을 제작하기 위해 끊임없는 변화와 혁신을 시도하는 브랜드이기도 하다. 와인 회사 중 세계 최초로 ISO 9002 인증을 받아 품질과 생산, 에프터 서비스 부문에서 전문성을 인정받았다. 이 외에도 광전지 패널, 빗물 저장 시스템, 초목 방음벽 등 최신식 장비를 설치해 환경을 생각하는 지속가능경영에도 높은 관심을 기울여 그 업적을 인정받고 있다.이번에 국내 소개되는 듀발 르로아의 제품은 “브뤼(Brut)”, “뀌베 MOF 소믈리에(Cuvee des Meilleurs Ouvriers de France Sommeliers)”, “브뤼 프리미에 크뤼(Brut Premier Cru)”, “로제 프레스티지 프리미에 크뤼(Rose Prestige Premier Cru)”, “팜므 드 샴페인 2000(Femme de Champagne 2000)” 등 총 5종이다.이 중 “팜므 드 샴페인 2000(Femme de Champagne 2000)”은 ‘꼬뜨 데 블랑(Cote des Blancs)’에서 재배된 샤르도네와 ‘몽따뉴 드 랭스(Montagne de Reims)’의 피노 누아 중 최상의 구획에서 나온 것을 블렌딩하여 만들어진 최고의 빈티지이다. 이 제품은 ‘돔 페리뇽(Dom Perignon)’과 함께 ‘크레이지호스 파리’의 VIP 부스 공식 샴페인으로 선정되어 관람객들에게 제공될 예정이다.한국 진출을 기념해 방한한 CEO 캐롤 듀발-르로아(Carol Duval-Leroy)는 “듀발 르로아는 순수하고 복합적인 향을 기본으로 뛰어난 풍미와 광채를 자랑하는 우아한 샴페인으로, 미슐랭 가이드에 선정된 레스토랑의 까다로운 소믈리에들의 입맛을 만족시킨 제품이다“라며, “듀발 르로아를 통해 한국 소비자들에게 샴페인의 새로운 멋과 맛을 알릴 수 있는 기회가 되도록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캐롤 듀발-르로아는 ‘샴페인 하우스 연합(U.M.C, Union des Maisons de Champagne)’[1]의 최초 여성 의장에 선출될 만큼 샴페인 업계에서 그 기여도와 영향력을 인정받고 있는 인물이다.듀발 르로아는 현재 공식 지정 매장인 서울숲 와인아울렛에서 만날 수 있으며, 하반기에는 특급 호텔 및 최고의 파인 레스토랑을 비롯해 고급 백화점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식품 | 오은정 기자 | 2015-04-03 16:11

28일 방송된 JTBC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에서는 줄리안의 고향 벨기에 리에주를 찾았다.이날 줄리안의 부모님은 비정상회담 친구들을 위해 벨기에 지역의 유명 맥주들을 박스 채 가져와 줄리안과 친구들의 환호성을 자아냈다. 그 중 줄리안 어머니가 선택한 맥주 ‘발듀’는 줄리안의 고향 리에주의 명물 맥주로, 기욤이 줄리안의 어머니에게 리에주 지방 맥주를 추천해 달라 했을 때 건네진 맥주이다.특히, 알베르토가 후에 늦게 도착한 기욤에게 맛있다며 권한 트리플은 발듀 시리즈 중에서도 가장 높은 수위를 자랑하는 맛이다. 줄리안의 고향 리에주 명물 맥주인 발듀는 현재 국내 대형마트에서 판매 중이며 리에주 지역 수도원에서 소량 생산되어 한정된 양만 수입하고 있다.발듀를 생산하는 브루어리는 리에주 지역의 대표적인 브루어리로, 곧 800주년을 맞이하는 정통있는 브루어리이다. 시스테리안 수도사들의 오리지날 양주법을 따라, 향신료를 더하지 않는 철저한 맥주 양조 방식을 고수해왔으며, 스페인내전, 제1차 세계대전 등 세계사의 굴곡을 이겨낸 브루어리다.한편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는 내 친구의 집에서 부대껴 살며 겪게 되는 좌충우돌 생활 이야기이다. 매주 토요일 오후 8시 30분 방송.

식품 | 오은정 기자 | 2015-04-02 22:27

황사, 미세먼지 등 유해 물질에 의한 호흡기 질환 발생 우려가 증가하고 불규칙한 식사, 수면 부족, 과로, 스트레스 증가 등으로 면역 건강의 중요성이 대두되면서 세계적인 면역 증강 소재 웰뮨이 국내에서도 면역 증강 솔루션으로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웰뮨(Wellmune)은 미국에 본사를 둔 세계적인 바이오 기업 바이오세라(Biothera)가 3000억원을 투자해 개발한 면역 증강 소재다. 웰뮨은 빵 효모에서 추출한 ‘효모 베타글루칸’으로 베타글루칸 함량이 약 90%에 달할 정도로 고함량을 자랑한다. 다수의 임상 시험을 포함한 수 많은 연구를 통해 기능성과 안전성에 대한 과학적인 근거를 확보한 웰뮨은 세계적인 면역 증강 소재로 자리매김했으며 미국, 영국, 프랑스, 스위스, 캐나다, 호주 등 선진국을 중심으로 전세계 60개국 이상에서 160종 이상의 제품으로 출시됐다.세계 1위 분유 기업인 미국의 미드존슨(Mead Johnson)은 2010년부터 주력 제품에 웰뮨을 사용하고 있으며, 코카콜라(Coca-Cola)도 2010년부터 웰뮨을 첨가한 음료를 판매하고 있다. 또한 세계적인 제약회사인 화이자(Pfizer), 사노피 아벤티스(Sanofi-Aventis)를 비롯해 다수의 글로벌 헬스케어 기업에서 웰뮨을 적용한 다양한 면역 증강 제품을 판매하고 있다.웰뮨의 인기는 국내에서도 이어지고 있다. 내츄럴엔도텍이 판매하는 면역 증강 솔루션 ‘면역엔 웰뮨’은 세계적인 면역 증강 소재 웰뮨(효모 베타글루칸)을 주성분으로 한 건강기능식품으로 최근 홈쇼핑에서 인기리에 판매되고 있다. ‘면역엔 웰뮨’은 신규 고객 구입은 물론 한번 섭취한 고객이 다시 찾는 재구매율이 높은 것이 특징이다.세계적인 면역 증강 소재 웰뮨에 대한 국내 소비자들의 관심이 높아지면서 웰뮨(효모 베타글루칸)에 대한 온라인 콘텐츠 검색도 함께 늘어나고 있다. 최근 3개월간 웰뮨 관련 온라인 콘텐츠는 25만건의 조회수를 기록하고 있으며, 방송과 입소문을 통해 효능을 주목 받으면서 수 차례 포털 사이트 내 실시간 검색어 1위에 올랐다.웰뮨(효모 베타글루칸)은 빵 효모에서 추출해 농약에 대해 염려할 필요가 없으며 부작용 없는 천연 성분으로 남녀노소 구분 없이 온 가족이 함께 섭취할 수 있다. 웰뮨은 코, 목구멍, 기관지 등에 염증이 생겨 감기와 같은 증상을 동반하는 상기도 감염 발생자 수를 현저히 감소시키는 것으로 인체 시험에서 확인됐다. 이 밖에도 웰뮨은 인체시험에서 긴장감, 우울함, 분노, 피로감, 활력, 혼란감을 측정하는 기분상태 점수 POMS(The profile of Mood States)를 눈에 띄게 개선해 준다.웰뮨에 함유된 기능성 성분인 베타글루칸은 버섯이나 귀리 등에서 추출되는 베타글루칸과 다른 독특한 형태의 분자 구조(1-3, 1-6가지)를 이루고 있어 바이러스와 박테리아 등의 해로운 병균을 쉽게 표지하고 사멸시킨다. 또한 베타글루칸의 함량이 약 90% 이상으로 다른 베타글루칸 함유 제품 대비 약 5배에서 40배 함량이 높다.한편, 내츄럴엔도텍이 판매하는 ‘면역엔 웰뮨’ 홈쇼핑 방송은 홈앤쇼핑에서 4월 4일(토) 오전 10시 20분에 예정돼 있다.

식품 | 오은정 기자 | 2015-04-01 16:07

호두를 섭취하면 대장암 발병 위험을 낮추는데 도움이 된다는 국내 연구진의 연구 초록이 미국 보스턴에서 개최 중인 ‘2015년 실험생물학 학술대회(Experimental Biology 2015)’에서 소개돼 눈길을 끌었다.이화여자대학교 식품영양학과 김유리 교수팀은 호두 속 페놀염 추출 성분이 대장암 줄기세포 및 대장암 줄기세포능(stemness)의 생성 속도를 늦춘다는 연구 결과를 소개했다. 대장암 줄기 세포는 대장암 세포의 하위 단위로서 자가증식과 확산을 통해 대장암 진행과 재발에 중요한 영향을 미친다.[1] 이번 연구 초록은 ‘미국실험생물학회지(The FASEB Journal)’ 3월호에 게재 되었으며, 호두 섭취가 대장암 줄기세포를 표적으로 하는 대장암 치료법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추가적인 연구를 진행할 초석을 마련했다.캘리포니아 호두협회 데니스 A. 발린트(Dennis A. Balint) 회장은 “이번 연구결과는 호두를 섭취하는 것이 건강관리에 있어 다양한 이점이 있다는 사실을 보여주고 있다”며, “지난 20년 동안 159편 이상의 호두관련 임상연구 논문을 통해, 호두가 심혈관 질환, 당뇨, 암, 인지 기능, 생식 능력, 체중조절 등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는 점이 밝혀져 왔다”고 강조했다.다양한 영양성분을 포함한 대표적인 건강 식품인 호두는 견과류 중 유일하게 식물성 오메가-3 지방산의 일종인 알파리놀렌산(약 1/4컵 기준 시 2.5g 함유)[2]을 풍부하게 함유하고 있어 더욱 주목받고 있다.‘실험생물학 학술대회’는 ‘미국실험생물학회연합회(Federation of American Societies for Experimental Biology, FASEB)’가 생화학, 분자생물학, 생리학, 해부학, 병리학, 영양학 등 기최의학계의 최신 연구 결과 공유를 목적으로에서 매년 개최하는 국제 학술대회이다.[3] 2015년 3월 28일부터 4월 1일까지 미국 보스턴에서 개최 중인 ‘2015년 실험생물학 학술대회’에는 전 세계 기초의학계 학자, 연구자, 업계 관계자 등 14,000 이상의 전문가가 참석하고 있다.

식품 | 오은정 기자 | 2015-03-30 22:03

큰 일교차와 건조한 날씨, 황사와 미세먼지 탓에 봄철 건강 관리는 겨울보다 어렵다. 특히 겨우내 약해진 면역력 탓에 감기 등 호흡계 질환이나 안구 질환을 호소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이런 때일수록 식물이 가진 고유한 면역력 성분, 파이토케미컬이 풍부한 채소를 섭취해 질병을 예방하는 식습관을 갖는 게 좋다. 식물 속 파이토케미컬은 건강을 보호하고 몸의 노화를 막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그중에서도 채소나 과일의 보랏빛을 띠게 하는 ‘안토시아닌’ 성분은 몸속에서 세포의 노화를 유발하는 활성산소(reactive oxygen species)를 없애는 강력한 항산화제(抗酸化劑, antioxidants) 역할을 한다. 이 보랏빛 안토시아닌 성분과 채소가 가진 고유한 영양소가 함께 작용해 면역력 증진은 물론, 봄철 겪기 쉬운 각종 질환을 예방할 수 있다.식탁이 있는 삶이 봄을 맞아 자색당근과 가지색 고추, 자색 콜라비 등 보랏빛 힐링 채소를 판매한다고 27일 밝혔다.눈 건강에는 자색당근일반 당근보다 촉촉하고 달콤한 자색 당근. 일반 당근과 마찬가지로 시각 기능에 필수적인 역할을 하는 영양소, 베타 카로틴이 함유되어 있다. 그리고 보랏빛 안토시아닌은 망막에서 시각 지각을 담당해 뇌로 전달하는 로돕신 생성을 도와 시력을 보호하고, 눈의 피로 회복, 백내장 예방에 도움이 된다.피부 건강에는 가지색 고추위에서 먹으면 가지맛, 밑에서부터 먹으면 오이 고추맛이 나는 가지색 고추. 일반 가지보다 4.4배나 많은 안토시아닌을 함유하고 있어 노화 방지와 피부재생에 기여한다. 게다가 피부노화와 색소 침착을 막아주는 비타민C가 풍부해 피부결을 보호한다.다이어트에는 자색 콜라비아삭하고 달콤해 디저트로도 인기가 좋은 콜라비. 체내 나트륨 배출을 도와 부종을 예방하는 칼륨이 풍부하다. 칼로리가 100g 기준 27kcal로 낮은 데에다 콜라비 속 안토시아닌은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준다. 수분이 많고 회분성질이 있어 적은 양으로도 쉽게 포만감을 느낄 수 있다. 섬유소도 풍부해 변비를 개선하여 장 질환을 예방한다.

식품 | 오은정 기자 | 2015-03-30 21:23

건강한 슈퍼푸드를 판매하는 비타민소리가 쉽고 간편하게 모링가를 섭취할수 있는 제품인 모링가 티백 차를 수입하여 출시하였다.모링가(moringa)라는 말은 “Murungai”라는 태밀어에서 비롯된 말이며, 인도의 의학 관련 문헌인 아유르베다에는 적어도 300가지 이상의 질병을 치료할 수 있다고 기록되어 있다. 모링가는 불로장생의 나무, 기적의 나무, 영양분이 가장 풍부한 자연의 음식 등 다양한 이름으로 불리고 있다.모링가는 92종의 영양성분 및 각종 미네랄 영양소 함유량 1위, 46종 항산화 성분으로 과일이나 채소에서 발견된 대부분의 비타민을 자체적으로 함유하고 있으며, 539가지의 유익한 생화학적 활성물질, 폴리페놀, 마그네슘, 7가지의 비타민, 36가지의 항염성분, 8가지 필수 아미노산, 불포화지방산이 들어있다. 모링가는 미국 국립보건원(National institutes of Health)에 의하여 2007년 그해의 식물로 인정받았다. 이처럼 세계적으로 큰 관심을 받고 있는 식물이다.또한 비타민C는 오렌지의 7배, 비타민A는 당근의 4배, 칼슘은 우유의 4배, 포타슘(칼륨)은 바나나의 3배 폴리페놀은 레드와인의 8배, 단백질은 요거트의 2배 등 모든 영양소을 풍부하게 함유하고 있다당뇨를 이길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은 필요 영양소를 모두 얻을 수 있도록 섭취하거나 과일 및 채소 위주의 식사를 통해 필요한 비타민, 미네랄 등을 모두 포함한 식단을 통해 요구와의 격차를 해소하는 것이다.모링가는 정상적인 생화학 반응에 필요한 필수 영양분을 모두 함유하고 있기 때문에 영양 밀도와 다양성을 감안할 때 당뇨에 가장 적합한 음식이라고 할 수 있다.모링가차 대부분의 음용 방법은 시간을 들여 잎을 보리차처럼 끓이고 우려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었다.하지만 비타민소리의 모링가차는 티백 차로 되어 있어 휴대가 간편하고 따뜻한 물만 부어 마시면 되니 매우 편하게 음용할 수가 있고 찬물에도 쉽게 우러나와서 물 대용으로도 마실 수 있다.모링가를 우려 차로 마시면 각종 영양소를 빠르고 쉽게 섭취하실 수 있으며 원활한 노폐물 배출을 도와준다. 또한 차 한 잔으로 긴장된 몸과 마음을 잠시 내려놓으므로써 스트레스 완화에 도움을 주어 건강한 하루를 보낼 수 있다.비타민소리에서는 모링가차 출시 기념으로 30% 할인행사를 진행하고 있다.보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 (http://www.vitaminsori.co.kr)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상담전화 (1899-6706)를 통해 친절한 상담을 받을 수 있다.

식품 | 오은정 기자 | 2015-03-30 21:22

K리그 공식 맥주 볼비어가 안정환·강윤이가 함께한 볼비어 화보 촬영 현장을 공개했다. 지난 12일 서울 논현동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이번 광고촬영은 안정환과 강윤이가 다정한 커플의 컨셉으로 볼비어와 함께 TV 응원을 즐기는 모습이 메인으로 진행되었다.안정환과 강윤이의 개성을 살려 소비자를 공략할 예정인 이번 광고는 화려한 선수 생활을 보냈던 안정환이 볼비어 라거의 짜릿하고 깔끔한 맛을 강조하고 야구계의 여신 강윤이가 볼비어 헤페의 풍부하고 상쾌한 맛을 강조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볼비어 브랜드 담당자는 “특히 안정환은 자연스러운 제스처와 표정 연기를 보여줘 바쁜 스케줄에도 제품 컨셉에 맞는 포즈를 적극적으로 제안하는 모습에서 프로페셔널한 모델의 면모를 느꼈다”고 말했다. 볼비어 모델 안정환은 “K리그 발전을 위해 처음으로 주류 광고에 참여하게 되었다. 국내 K리그 문화에 볼비어 같은 상징성 있는 제품이 나와 기쁘다” 라고 소감을 밝혔다.뱅드뱅 이석호 이사는 이번 광고와 관련해 “볼비어 라거(축구)와 헤페(야구)에 이보다 더 적합한 모델 조합은 없을 것이다. 특히 안정환 위원은 최근 제2의 전성기라고 불릴 정도로 활발한 활동을 보여주고 있다. 안정환과 함께 진행한 이번 광고를 통해 볼비어가 스포츠팬들에게 더욱 친숙한 브랜드로 자리잡길 바란다”고 밝혔다.한편, 안정환과 강윤이의 볼비어 화보와 현장 스케치는 볼비어 공식 홈페이지와 볼매니아 페이스북을 통해 만나볼 수 있으며 현재 대형마트에서 프로축구 개막전 기념 슈퍼볼 행사로 볼비어를 6캔 만 원에 구매할 수 있다.

식품 | 오은정 기자 | 2015-03-26 21:39

많은 전문가들이 2015년 3대 소비주체로 1인 가구, 노년층, 워킹맘을 꼽은 가운데, ‘편리함’과 ‘건강’으로 대표되는 이들의 식품 소비 트렌드가 신선 식품 시장에 변화를 일으키고 있다.이전까지는 전자레인지로 조리하여 바로 먹는 레토르트 식품이 1인 가구와 맞벌이 부부 가정이 선호하는 간편식의 대표주자였다면, 이제는 포장만 벗기면 바로 조리가 가능한 ‘원터치(One-touch) 신선식품’이 주목 받기 시작한 것이다. 미리 세척해서 나온 껍질째 먹는 과일, 알맞은 크기로 썰어 나와 바로 요리가 가능한 야채 믹스 등이 대표적인 원터치 신선식품의 예이다. 조리 과정은 단축시키면서, 식품의 영양과 요리의 즐거움은 간직하고 싶은 소비자들의 기호에 맞는 간편한 신선식품들이 주를 이루고 있다.이러한 변화는 대형마트 매대에서 쉽게 확인할 수 있다. 초기 대량 묶음 상품 판매에 집중했던 대형마트는 점차 소용량 소포장 제품의 판매 비중을 늘려가고 있으며, 대표적인 신선식품인 생선의 경우에도 소용량으로 낱개 포장 된 순살 생선 제품의 종류가 더욱 다양해 지고 있다.실제로 노르웨이수산물위원회가 20대부터 50대까지 723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에 따르면 응답자의 89%가 낱개 포장된 순살 생선을 구매한 경험이 있다고 답했으며, 구매 이유로는 77%의 응답자가 ‘따로 손질할 필요가 없고 먹기 편하기 때문에’를 꼽았다. 응답자 중 대형마트 오프라인 매장을 찾는 비율은 73.9% 였다.설문에 참가한 한 주부는 “아이들에게 영양가 있는 생선을 꼭 먹이고 싶은데, 시간이 빠듯하기 때문에 손이 덜 가고 보관이 간편한 순살 생선을 애용한다. 특히 손질이 잘 되어 있기 때문에 아이들이 혼자서도 잘 먹을 수 있어 좋다.” 라고 답했다. 대형마트에서 직접 포장, 판매하는 노르웨이산 냉동 고등어는 기존 사용하던 5개에서 10개들이 비닐 포장을 점차 낱개 진공 포장으로 바꾸어 나가려는 추세이다.한편, 헨릭 앤더슨 노르웨이수산물위원회 한국일본 담당이사는 “생선 소비가 많은 일본에서는 간편식 형태의 생선 제품을 어디서나 찾아볼 수 있다”며, “현재 국내 식품업계를 주도하고 있는 간편식 트렌드 역시, 편리하면서도 건강한 식품을 찾는 소비자의 요구에 따라 신선식품 시장 쪽으로 더욱 확대될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식품 | 오은정 기자 | 2015-03-25 23:25

집에서 즐길 수 있는 먹거리가 갈수록 다양해 지고 있다.GS리테일이 운영하는 신선, 맛 NO.1 GS수퍼마켓은 25일부터 전국 매장에서 소막창, 대창과 돼지막창 등 3종을 판매한다.업계 최초로 전국 점포에서 판매를 시작하는 막창, 대창 3종은 천연과일 숙성과 1차 훈제 과정을 거쳐 잡냄새를 제거하고 풍미를 높인 상품으로, 집에서 간편하게 구워 먹을 수 있도록 포장된 상품이다.각 상품에는 대구 현지에서 인기 있는 소스인 막장이 동봉되어 있어 대구 막창의 진면목을 즐길 수 있다. 가격은 3종 각 팩당 9,900원이다.출시 기념으로 이달 27일부터 30일까지 2팩 구매 시 팩당 8900원에 구매할 수 있어 보다 알뜰하게 다양한 상품을 즐길 수 있다.GS수퍼마켓은 전국 막창·대창 전문점 500여곳에 상품을 공급하는, 맛과 품질이 검증된 중소업체와 손잡고 이번 막창, 대창 판매를 진행하게 됐다.GS수퍼마켓은 해썹(HACCP) 인증을 받은 막창, 대창 제조 전문 중소업체를 직접 방문해 위생적인 제조 과정과 뛰어난 품질을 확인한 후 전국의 고객들이 대구 막창의 참맛을 느낄 수 있도록 이번 판매를 결정하게 됐다.GS수퍼마켓은 지난 14일 양고기 판매에 이어 또 한 번 색다른 먹거리를 선보임으로써 고객들에게 다양한 먹거리를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이번 막창, 대창 판매를 통해 고객들은 전문점에서 즐길 수 있었던 막창과 대창의 맛을 집에서 간편하게 즐길 수 있게 되었으며, 야외 나들이나 캠핑 때 즐길 수 있는 이색 먹거리가 늘어나게 됐다.GS수퍼마켓은 이후 소금구이 막창, 매콤 불막창 등 다양한 상품을 선보일 계획이다.김원진 GS리테일 수퍼마켓 축산팀장은 “양고기, 막창, 대창 등 그동안 전문점에서 즐기던 다양한 상품을 집에서 즐길 수 있도록 먹거리를 다양화 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에게 차별화된 가치를 제공할 수 있는 다양한 상품을 선보일 계획이다”고 말했다.

식품 | 오은정 기자 | 2015-03-24 21:44

CJ제일제당이 과 을 출시하며 최근 성장세가 돋보이는 프리미엄 식초 시장 공략에 본격 나선다.는 지난해 출시된 백포도, 석류와 이번에 출시된 매실, 레몬 모두 주정을 사용하지 않고 과일을 직접 발효해 만든 프리미엄 요리식초다. 과일을 발효시킨 원액만으로 만들어져 첨가물 걱정 없이 음식 본연의 맛을 살릴 수 있고, 일반식초에 들어 있지 않은 유기산, 비타민B,C 등의 영양성분이 풍부한 것이 장점이다.기존 가정에서 음식을 할 때 요리식초로 사용하는 것은 대부분 주정식초다. 사과식초와 현미식초 등으로 대표되는 주정식초는 에탄올에 사과 또는 현미 농축액을 넣고 속성으로 발효하는 방식으로 만들어진다. 가격이 상대적으로 저렴하지만, 100% 자연발효 식초에 비해 영양분은 덜 들어있다. 반면, 는 주정 없이 오랜 시간 과일을 직접 발효시켜 만들기 때문에 영양 성분이 풍부하다. 이 때문에 건강을 추구하는 소비자에게 큰 인기를 끌며 주정을 사용하지 않은 프리미엄 식초 시장의 성장을 이끌고 있다.국내 전체 요리식초시장(B2C 기준)은 2014년 기준 약 564억 규모로, 전체 시장이 전년 대비 4.3% 성장한 것에 비해 프리미엄 식초 시장은 두 배 이상인 10.8%의 성장률을 보였다. 특히, CJ제일제당이 지난해 4월 ‘백포도’와 ‘석류’를 출시하면서 그 성장세가 두드러지게 나타나고 있다. CJ제일제당은 이번에 출시된 ‘매실’과 ‘레몬’의 두 가지 신제품으로 제품 라인업을 강화해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이번에 출시한 은 국내산 매실 23개에 해당하는 성분이 그대로 담겨 있으며, 향긋한 매실향과 부드러운 신맛으로 오이냉국, 미역초무침, 마늘장아찌 등 한식요리에 적합하다. 은 한 병당 지중해산 레몬 6개로 만들었으며, 산뜻하고 깔끔한 맛으로 야채 샐러드 또는 리코타 치즈, 생선요리의 맛과 풍미를 살리는 용도로 사용할 수 있다.CJ제일제당 백설 식초 담당 이주은 부장은 “건강한 식재료를 선호하는 트랜드는 식초 시장에서도 강하게 나타나고 있다”라고 설명하고, “성장하는 프리미엄 식초 시장 공략을 위해 CJ제일제당의 발효기술을 기반으로 지속적으로 신제품을 선보여 시장 흐름을 주도할 것”이라고 밝혔다.는 전국 대형마트 등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가격은 800ml 기준 3,700원이다.

식품 | 오은정 기자 | 2015-03-24 21:15

㈜LG생활건강은 봄 나들이 시즌을 맞아 야외에서도 쉽고 간편하게 아기에게 수유할 수 있는 액상분유 ‘베비언스 퍼스트밀’을 홈쇼핑에서 선보인다.‘베비언스 퍼스트밀’은 열을 가하는 건조 과정이 없어 영양 손실을 줄인 액체 상태의 분유를 완제품 형태로 담은 제품으로, 아기의 성장발육단계에 맞춰 체계적으로 설계된 영양분을 함유했다. 젖꼭지 모양의 수유 장치인 전용 니플을 병에 끼워서 사용할 수 있어 언제, 어디에서나 편리하게 수유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LG생활건강은 기존에 ‘베비언스 퍼스트밀’을 주요 온라인 쇼핑몰과 할인점 매장에서 선보였으나, 최근 워킹맘을 비롯해 나들이, 여행 등 아기 엄마들의 야외활동이 늘면서 액상분유에 대한 니즈가 높아짐에 따라 고객들이 집에서 편리하고 합리적인 가격에 액상분유를 구입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홈쇼핑 방송을 진행하게 됐다.오는 24일 화요일 낮 12시 40분부터 60분 동안 GS홈쇼핑에서 선보이는 이번 방송에서는 베비언스 퍼스트밀 , 2단계 자가영양균형(6~12개월) , 3단계 성장발육(12~24개월) 등 총 2종을 선보인다. 기본 4상자(1상자X24개입)가 한 세트로 구성되어 아기 엄마들이 안전하고 편리한 프리미엄 액상분유를 알뜰하게 구입할 수 있다.특히, 홈쇼핑 첫 방송을 기념해 전 구매자에게는 베비언스 퍼스트밀 1병(240ml)과 니플 1개를 무료로 증정한다. 또한 사은품으로 베비언스 퍼스트밀 1상자 또는 요거트를 직접 만들어 먹을 수 있는 요거트 발효기 ‘요거트메이커’ 중 택일 할 수 있다.한편, 이날 방송에는 베비언스 브랜드 모델 라희·라율 자매의 엄마인 가수 ‘슈’가 직접 출연해 육아에 관심이 많은 엄마들을 위해 베비언스 퍼스트밀 체험담과 풍부한 육아 노하우 등을 공유할 예정이다.

식품 | 오은정 기자 | 2015-03-23 23:06

눈 내리는 카페로 유명한 스노우폴 하우스(snow fall house)가 태국 방콕에 매장을 오픈했다.태국인들에게 눈 내리는 장면은 영화 속에서 보는 꿈같은 장면이다.더운 나라 태국에서 눈 내리는 카페를 오픈, 태국인들에게 사랑받고 있는 씨암 스퀘어 1(Bangkok Siam Square One) 스노우폴 하우스 카페가 새롭게 오픈해 화제다.현재 태국에는 이미 많은 한국 카페 및 디저트, 빙수 브랜드가 입점해있다. 방콕에는 옥빙설, 할리스, 커피빈 등에서 빙수를 선보이고 있으며 최근 설빙이 태국 진출을 계획하는 등 동남아시아에 빙수 열풍이 불고 있다.이에 새롭게 오픈한 스노우폴 하우스 눈꽃 빙수가 트렌드로 자리잡고 있다. 인기 요인으로는 눈 내리는 카페라는 콘셉트가 크다. 제빙기 업계 최초로 CE인증 획득한 스노우폴 하우스는 제품의 구조적합성시험과 전자파시험 분야에서 총 7종의 규격을 통과함으로써 제품의 안전성을 인증 받은 제품으로 아시아 및 해외에서 큰 관심을 끌고 있다.`순간제빙과학`이라는 특허기술로 물을 영하 25도로 급속 냉각시킨 뒤 순간 가루얼음이 만들어지는 방식으로 하늘에서 눈이 내리듯 카페 천정에서 눈이 내리는 장면을 연출, 태국인들 사이에 핫플레이스로 손꼽히고 있다. 기존처럼 제빙기를 통해 각 얼음을 만든 후 빙삭기로 갈 필요 없이 바로 수도꼭지만 연결하면 눈꽃 얼음을 만들 수 있어 창업주들의 매장관리에 대한 부담을 확 줄였다.현지인들에 다소 부담스러운 가격대(한화 1만원)이나 럭셔리하면서도 분위기 있는 공간을 즐기는 사람들에게 하나의 트렌드로 자리 잡은 럭셔리 디저트 카페 ‘스노우폴 하우스’는 하루 매출 200만원 이상을 도달하는 등 한국 빙수를 알리는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스노우폴 눈꽃빙수는 기존 타브랜드 눈꽃빙수들과 비교해 퀄리티와 비주얼이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는 등 현지인 입맛에 맞는 식감과 맛을 개발 많은 고객들로부터 사랑을 받고 있다.스노우폴 R&D사업부는 “한국 드라마 및 영화로 인해 태국인들의 빙수와 디저트에 대한 니즈가 높아지고 있어 일찍 태국진출을 고려 연구 개발 끝에 태국인의 입맛에 맞는 빙수출시를 준비했다”며 “맛과 비주얼 모두 겸비한 스노우폴 눈꽃 빙수로 특별한 디저트 타임을 즐긴다”고 말했다.이에 업체 관계자는 “태국 및 아시아 가맹점주와 투자자들의 성공 창업과 지속적으로 높은 매출을 유지할 수 있도록 물류부터 관리까지 체계적인 본사 지원 시스템을 제공할 것”이라고 전했다.한편, 스노우폴 하우스 태국지사 메뉴, 매장정보 등은 페이스북 페이지(www.facebook.com/snowfallhouse)를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방콕지사 라차다 쏘이 쨋(10) 포럼타워 30층 스노우폴 하우스

식품 | 오은정 기자 | 2015-03-18 23:26

건강하고 활기찬 라이프 스타일을 추구하는 스무디킹은 환절기를 맞아 천연 벌꿀이 첨가된 신제품 ‘허니 스무디’ 4종을 20일부터 전국 매장에서 선보인다. 스무디킹이 출시하는 ‘허니 스무디’ 4종은 허니 애플, 허니 스트로베리 2종과 허니 버터 다크 초코, 허니 버터 스트로베리 2종으로 국내산 천연 벌꿀을 넣어 맛과 영양을 높였다. 벌꿀의 당분은 설탕과 달리 체내에서 직접 흡수돼 피로 회복과 숙취해소를 도울 뿐만 아니라, 비타민과 미네랄, 유기산 등이 들어있어 풍부한 영양을 제공한다. ‘허니 애플’과 ‘허니 스트로베리’는 유산균이 풍부한 요거트와 상큼한 과일을 블렌딩한 ‘요거트 디라이트’에 벌꿀을 넣어 더 진한 달콤함을 느낄 수 있는 스무디이다. 과일향에 벌꿀의 풍미가 어우러져 나른한 봄날 몸과 마음을 상쾌하게 해준다. ‘허니 버터 다크 초코’와 ‘허니 버터 스트로베리’는 벌꿀과 100% 땅콩으로 만들어진 무설탕 피넛버터에 다크 초코, 스트로베리를 더한 스무디로 달콤하고 고소한 맛이 특징이다. 특히 스무디킹의 피넛버터는 설탕 대신 천연 벌꿀을 사용해 탄수화물 함량이 적고, 트랜스지방과 콜레스테롤이 없어 건강한 다이어트에 도움을 준다. 필수 지방 함량과 단백질 함량이 높아 다이어트 시 자칫 부족할 수 있는 활동 에너지를 보충해주어 식사대용으로도 적합하다. 스무디킹 김주영 이사(사업운영본부장)는 “기온 변화가 큰 환절기를 맞아 비타민이 풍부하고 상큼한 스무디에 피로 회복과 감기 예방을 돕는 천연 벌꿀을 첨가한 신제품을 출시하게 됐다”며 “허니 스무디 4종이 봄철 고객들의 건강하고 활기찬 일상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스무디킹(대표 김성완)은 1973년 미국 뉴올리언스에서 설립된 오리지널 스무디 브랜드이다. 창립자인 스티브 쿠노(Steve Kuhnau)가 천연 과일에 비타민, 미네랄, 단백질 등의 각종 영양소를 첨가한 스무디를 최초로 개발하고, 이름을 스무디(Smoothie)라 칭하면서 시작됐다. 2003년 국내에 소개된 스무디킹은 2012년 스무디킹코리아가 스무디킹 미국 본사를 인수해 글로벌 브랜드로 성장시키고 있다. 현재는 전 세계 700여 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30년 이상 스무디 시장에서 최고의 시장 점유율을 기록하고 있다.건강하고 활기찬 라이프스타일을 추구하는 스무디킹은 고객들에게 신개념 일상식으로서의 스무디를 제공한다. 스무디는 최고 품종 과일에 영양 파우더를 넣어 블렌딩한 ‘영양 밸런스 푸드’로, 영양 파우더인 ‘인핸서’와 함께 섭취하면 목적에 따른 영양 효과를 높일 수 있다. 스무디킹의 스무디는 ‘영양 밸런스를 갖춘 현대인의 간편식’으로 자리잡고 있다.

식품 | 오은정 기자 | 2015-03-18 22:18

13일 오전 8시 20분, 지난 7년간 성장기 자녀를 둔 엄마들에게 꾸준히 사랑받아온 바로커햇참식이 NS홈쇼핑을 통해 방송된다.새 학기를 시작하는 3월, 성장기 자녀를 둔 부모들이 가지는 가장 큰 관심 중 하나는 역시 자녀의 ‘키 성장’이다.관련 상품 중 대표적으로 많은 사랑을 받는 것이 바로 “바로커햇참식”이다. 바로커햇참식은 지난 2008년 첫 론칭한 이후로, 무려 7년이 넘는 시간 동안 홈쇼핑 방송을 계속하는 저력을 선보이고 있다. “3개월을 버티기 힘들다”는 말이 공공연할 정도로 상품 경쟁이 치열한 곳이 홈쇼핑인 것을 볼 때, 그 인기와 신뢰성을 알 수 있다. 특히 지난 해 말 키 성장을 빙자한 불량식품들이 식약처에 대대적으로 단속, 뉴스에 보도되면서 믿을 수 있는 성장 식품에 대한 관심은 더욱 증가하고 있는데, 이는 자연히 바로커햇참식의 인기로 이어졌다. 바로커햇참식은 11월과 12월 진행한 홈쇼핑 방송이 전체 매진되는 기록을 세웠다. 그 뿐 아니라, 바로커햇참식은 NS홈쇼핑 전체 건강식품 중 재구매율 1위, NS홈쇼핑 재구매 고객만 무려 13,000명이 넘어갈 정도로 엄마들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고 있다.공급원 (주)새롬현대 문상호 대표는 “작년 말 불량성장 식품들이 단속되면서 믿을 수 있는 바로커햇참식의 인기가 더욱 높아졌다”며 “고객의 성원에 다시 한 번 감사드리며, 우리 자녀에게 챙겨주는 것만큼은 꼭 검증된 제품을 선택하길 바란다”고 말했다.NS홈쇼핑은 이번 방송을 통해 바로커햇참식에 대한 전반적인 소개와 성장기 어린이, 청소년에게 필요한 각종 정보를 소비자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식품 | 오은정 기자 | 2015-03-11 22:04

CJ제일제당의 프리미엄 디저트 브랜드 쁘띠첼이 슈퍼푸드를 넣은 건강 콘셉트의 과일젤리를 출시하고 건강한 디저트 트렌드 주도에 나섰다. 디저트 젤리의 달콤함에 슈퍼푸드의 영양과 건강함을 더해 보다 다양한 계층의 소비자들을 끌어들이겠다는 계획이다.CJ제일제당의 빅데이터 분석에 따르면, 지난 해 슈퍼푸드 연관 검색어 가운데 블루베리와 토마토에 대한 포털사이트 검색량(네이버 기준)이 견과류 다음으로 최상위를 기록했으며, 취식 방법은 주로 원재료 그대로 먹거나 다양한 형태로 조리 가공해 먹는 것으로 나타났다. CJ제일제당은 이에 주목하고 소비자들 사이에 건강식품으로 주목 받는 슈퍼푸드인 블루베리와 토마토를 넣은 ‘쁘띠첼 슈퍼레드 토마토'와 ‘쁘띠첼 슈퍼레드 블루베리’를 출시했다.이번에 출시한 쁘띠첼 슈퍼푸드 과일젤리는 각각 토마토와 블루베리의 풍부한 원재료와 상큼한 과즙이 어우러져 식사대용까지 가능한 디저트 아이템이다. 가격 대비 많은 양을 원하는 소비자 니즈를 반영해 용량도 기존 90g짜리 소형 제품보다 2배 가까이 많은 160g 용량으로 늘려 출시했다.쁘띠첼이 주도하고 있는 디저트 과일젤리 시장은 2014년 링크 아즈텍 기준으로 약 350억 원 규모로, 최근 3개년 평균 해마다 4% 이상 상승하고 있다. 쁘띠첼은 이번 슈퍼푸드 과일젤리 출시를 계기로 기존 주 소비층이었던 어린이와 20, 30대 여성들은 물론 새로운 소비층으로 떠오르고 있는 신중년층까지 공략해 올해 매출 400억 원 달성에 주력한다는 계획이다.CJ제일제당 쁘띠첼 김병규 부장은 “쁘띠첼 슈퍼레드와 슈퍼블루는 언제 어디서든 즐기는 간식, 디저트이면서 간단하게 식사대용으로도 먹을 수 있는 건강한 콘셉트의 젤리 제품”이라고 설명하고 “달콤한 맛과 건강함을 무기로 다양한 계층의 소비자들을 만족시킬 것”이라고 강조했다.쁘띠첼 슈퍼레드 토마토와 슈퍼블루 블루베리 젤리는 160g 용량에 2, 000원이며, 파우치 형태의 워터젤리는 130ml 1,500원이다. 주요 백화점 식품관, 대형마트 및 편의점에서 구입할 수 있다.

식품 | 오은정 기자 | 2015-03-11 21:48

농촌진흥청에서 개발한 가공 전용 쌀 품종 ‘보람찬’이 빵, 떡, 과자, 국수, 막걸리 등의 원료로 이용되면서 쌀 가공 산업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농촌진흥청은 2009년 쌀 가공 산업 활성화를 위해 수확량이 10a당 733kg 정도로 많은 초다수성 벼 ‘보람찬’을 개발했다.이후 쌀 치즈케이크 등 쌀빵 제조에 관한 특허 6건을 출원했으며, 농업기술 실용화재단과 산업체 등 13곳에 기술을 이전했다.기술을 이전받은 경영체 3곳의 매출을 조사한 결과, 전년도 매출 증가율이 평균 16.3% 높아진 것으로 조사됐다.㈜강동오케익은 해마다 약 10ha를 농가와 계약 재배하고 과자류, 빵, 케이크 등 가공 식품을 생산하고 있다. 이를 통해 지난해 매출이 전년 대비 10.2% 성장한 10억 3,900만 원이었다.고향식품은 2011년부터 지역의 작목반과 약 21ha를 계약 재배해 농가 소득을 올렸고 여기서 생산한 원료미로 명품 떡 ‘모싯잎 송편’을 만들었다. 이를 통해 지난해 매출이 전년 대비 10% 성장한 5억 5,000만 원을 기록했다.오성제과는 계약 재배한 ‘보람찬’ 원료미를 이용해 누룽지, 약과 등을 생산하고 있다. 이를 통해 지난해 매출이 전년 대비 28.6% 성장한 20억 원으로 나타났다.이들 경영체는 기존 농업의 생산 중심에서 법인이나 영농조합 등 사업체 중심으로 전환해 경쟁력을 높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이처럼 농가와 산업체간의 계약 재배가 늘면서 재배 면적도 따라 늘었다. 현재 전남 영광, 전북 김제와 익산, 충남 서산, 경기 김포 등을 중심으로 약 3,283ha에서 재배되고 있다.농촌진흥청은 앞으로 ‘보람찬’ 벼를 이용하는 경영체들의 경제성을 추가로 분석해 발전 방안을 찾아내고, 지역의 다양한 자원과 결합해 6차 산업화를 추진할 수 있도록 상담을 진행할 계획이다.농촌진흥청 작물육종과 하기용 박사는 “최종 목표는 농가의 소득 향상과 쌀을 이용한 다양한 가공식품을 개발해 안심 농산물의 소비를 촉진, 확산하는 데 있다” 라며, “이를 위해 쌀 가공 산업의 활성화를 위해 재배가 쉽고 품질이 우수한 품종을 지속적으로 개발해 나가겠다” 라고 전했다.

식품 | 오은정 기자 | 2015-03-11 21: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