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슬마니아(머슬매니아)가 배출한 몸매 종결자 유승옥이 지난 17일 오후 서울 홍익대학교에서 여의도 10km 도심 코스를 달리는 마라톤 대회 ‘2015 이그나이트 서울’에 참가해 당당히 완주, 건강미를 한껏 과시하며 머슬마니아(머슬매니아)의 자존심도 지켜냈다. 푸마 코리아가 주최한 이날 행사에는 배우 박하선, 걸스데이 혜리 등 연예인도 다수 참여해 화제가 되었다. 특히 유승옥은 같은 머슬마니아(머슬매니아) 출신 권태호와 더불어 유일하게 연예인 중 10km를 완주해 단연 돋보였다.그녀는 단백질 헬스보충제 전문기업 ㈜스포맥스(www.spomax.kr)가 주최하는 머슬마니아(머슬매니아) 한국대회를 거쳐 세계최고의 보디빌딩&피트니스 대회인 2014 머슬마니아(머슬매니아) 세계대회에서 한국인 최초로 커머셜 모델 부문 TOP5를 수상한 뒤, 올해 초 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에 출연해 ‘몸매 종결자’로 불리며 스타덤에 올라 각종 예능 프로그램 섭외 1순위를 달리며 승승장구하고 있다. 유승옥은 꾸준한 운동과 더불어 단백질을 비롯한 필수 영양소를 놓치지 않고 섭취하는 것이 비결이라고 말한다. 그녀는 “운동하면서 단백질, 식이섬유, 비타민, 미네랄 등 필수적인 영양소를 충분히 공급해주는 것이 중요한데, 매 끼니마다 식사로 섭취하기 어렵기 때문에 한잔으로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는 ‘단백질 헬스보충제’를 추천한다”고 밝혔다.그녀는 ‘단백질 헬스보충제’ 사이트 ㈜스포맥스(www.spomax.kr) 의 ‘비키니 쉐이크’를 적극 추천했다. ‘비키니 쉐이크’는 고구마, 망고맛, 쿠키앤크림 총 3가지 맛으로 맛있게 골라 먹을 수 있으며 체질개선에 도움이 되는 7가지 원료인 가르니시아 캄보지아 추출물, 카르니틴, 볶은 현미분말, 야채 혼합분말, 과일 혼합분말, 생선 콜라겐이 함유되어 있는 ‘단백질 헬스보충제’이다. 뿐만 아니라 비키니 쉐이크에는 체중조절 시 부족하기 쉬운 각종 비타민과 미네랄, 식이섬유, 칼슘 등 우리 몸이 원하는 균형잡힌 영양소가 함유되어 있어 건강하게 다이어트를 할 수 있게 도와준다. 유승옥처럼 건강미를 뽐내고 싶다면 꾸준한 운동과 함께 비키니 쉐이크 같은 단백질 헬스보충제를 꼭 챙기도록 하자.한편, ‘단백질 헬스보충제’ 사이트 ㈜스포맥스(www.spomax.kr)는 비키니 쉐이크를 비롯한 한국인의 체질에 맞는 단백질 헬스보충제를 개발 및 생산해 전문 보디빌더&피트니스 선수 및 운동 마니아들에게 사랑 받고 있다.
식품 | 오은정 기자 | 2015-05-20 23:12
건강하고 활기찬 라이프 스타일을 추구하는 스무디킹(대표 김성완)이 슈퍼 곡물로 알려진 렌틸콩과 국내산 곡물 및 채소 등을 함유한 신제품 ‘렌틸콩 스무디’ 2종을 20일부터 전국 매장에서 선보인다.스무디킹이 출시하는 ‘렌틸콩 스무디’는 ‘렌틸콩 그레인’, ‘렌틸콩 스트로베리’ 등 두 가지 메뉴로, 렌틸콩을 포함한 17가지 곡물에 9가지 채소와 과일, 견과류 그리고 무설탕 피넛버터, 바나나 등을 함께 블렌딩한 제품이다.‘렌틸콩 그레인’은 주요 재료인 렌틸콩과 무설탕 피넛버터에 아몬드, 파이버 블렌드 등을 첨가해 고소하고 부드러운 맛을 살린 스무디이다. ‘렌틸콩 스트로베리’는 주요 재료에 스트로베리를 함께 블렌딩한 스무디로 곡물의 고소함과 과일의 새콤달콤한 맛을 함께 느낄 수 있다. 또한 ‘렌틸콩 스무디’ 2종에 포함되는 스무디킹의 무설탕 피넛버터는 트랜스지방, 콜레스테롤이 없는 것이 특징으로, 필수 지방 함량과 단백질 함량이 높아 다이어트 시 자칫 부족할 수 있는 활동 에너지를 보충해준다.특히 세계 5대 슈퍼푸드로 지정된 렌틸콩은 100g 기준으로 쇠고기 130g에 해당하는 식물성 단백질이 포함되어 있는 고단백 식품이다. 또한 고구마의 10배, 바나나의 12배에 해당하는 식이섬유가 포함되어 있을 뿐 아니라, 비타민 B군, 철분, 마그네슘 등 영양소도 다량 포함하고 있어 건강한 다이어트를 위한 필수 식품으로 손꼽히고 있다.김주영 스무디킹 사업운영본부장은 “건강한 먹거리에 대한 니즈가 증가함에 따라 슈퍼 곡물인 렌틸콩을 편리하게 먹을 수 있는 스무디를 선보이게 됐다”며, “한 컵에 필수 영양소를 담은 ‘렌틸콩 스무디’가 고객들의 건강하고 간편한 식사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스무디킹(대표 김성완)은 1973년 미국 뉴올리언스에서 설립된 오리지널 스무디 브랜드이다. 창립자인 스티브 쿠노(Steve Kuhnau)가 천연 과일에 비타민, 미네랄, 단백질 등의 각종 영양소를 첨가한 스무디를 최초로 개발하고, 이름을 스무디(Smoothie)라 칭하면서 시작됐다. 2003년 국내에 소개된 스무디킹은 2012년 스무디킹코리아가 스무디킹 미국 본사를 인수해 글로벌 브랜드로 성장시키고 있다. 현재는 전 세계 700여 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40년 이상 스무디 시장에서 최고의 시장 점유율을 기록하고 있다.건강하고 활기찬 라이프스타일을 추구하는 스무디킹은 고객들에게 신개념 일상식으로서의 스무디를 제공한다. 스무디는 최고 품종 과일에 영양 파우더를 넣어 블렌딩한 ‘영양 밸런스 푸드’로, 영양 파우더인 ‘인핸서’와 함께 섭취하면 목적에 따른 영양 효과를 높일 수 있다. 스무디킹의 스무디는 ‘영양 밸런스를 갖춘 현대인의 간편식’으로 자리잡고 있다.
식품 | 오은정 기자 | 2015-05-20 23:08
국내 최초로 를 선보이며 뛰어난 품질로 독보적 자리를 차지하고 있는 일동후디스가 성장기 어린이의 균형 영양을 위해 산양유 균형 영양식 를 15일 출시했다.어린이 영양식 시장에서 하이키드 밀크, 초코 등의 제품이 큰 인기를 얻고 있는 가운데 민감하거나 소화력이 약한 아이들의 균형적인 영양섭취를 도와주기 위해 산양유를 주원료로 만든 를 선보인 것이다.는 소화가 잘되고, 영양가치가 높은 산양유를 기본으로 5대 영양소에 다양한 기능성분을 배합해 뼈와 두뇌발달이 왕성한 우리 아이의 균형잡힌 성장과 평생 건강의 탄탄한 기초 형성을 위한 성장기 균형 영양식이다.특히 는 우유 단백에 알레르기가 있거나 소화력이 약하고 편식하는 어린이에게 안성맞춤이다. 산양유는 우유와 달리 α-S1카제인이 거의 없고 β-락토글로블린이 적게 함유됐을 뿐만 아니라 지방입자도 우유의 1/20 수준으로 작고, 중쇄지방산(MCT)이 많아서 소화흡수가 잘 된다. 또 산양원유에서 유래된 CLA, IGF, CPP, 콜린, 뉴클레오타이드 등 천연기능성분은 물론 칼슘 등의 함량이 높아 성장기 어린이의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다.일동후디스 관계자는 “1세 이후 유아 및 어린이는 영양이 부족할 경우 성장발달은 물론 면역, 학습 등 전반적인 건강상태에 영향을 미칠 수 있기에 식사 외에도 적절한 영양보충이 중요한 시기이다. 이에 소화가 잘되고 영양가치가 높은 산양유로 만들어진 는 성장기 어린이들에게 도움이 되는 영양을 균형있게 공급하는 영양 보충식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이번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일동후디스는 무료체험단 200명 모집 이벤트도 진행한다. 참가신청은 5월 18일부터 6월 18일까지 일동후디스 홈페이지(www.foodis.com)에서 가능하며 당첨자 발표는 6월 1일, 22일 2번 발표된다.한편, 구매를 원하는 소비자는 일동후디스 온라인 쇼핑몰 후디스몰(www.foodismall.com)에서 구매하거나 고객상담실(02-2049-2000)로 문의하면 된다.
식품 | 오은정 기자 | 2015-05-19 21:59
우리나라 국민의 열 명 중 일곱 명은 생명공학이 의료 및 식품 분야에서 인류에 도움을 줄 것이라고 기대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또한 생명공학이 난치병 및 불치병 치료와 미래 식량문제 해결에 도움을 줄 것이라는 긍정적인 생각을 갖고 있었다. 다만 신뢰성 및 안전성에 대한 우려가 상존해 보다 정확하고 신뢰할 수 있는 정보의 제공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이러한 결과는 농업생명공학에 대한 우리나라 국민들의 인식도를 파악하기 위해 몬산토 코리아의 의뢰를 받아 한국리서치가 지난 2월 실시한 설문 조사에서 나타났다. 조사에는 전국(제주도 제외)의 만15~64세 일반인 남녀 1,000명이 참여했으며, 95%의 신뢰 수준에 표본 오차는 ±3.17%이다.‘생명공학기술’하면 ‘의약/신약 개발’과 ‘식품/농산물’을 주로 떠올려조사 결과 우리나라 국민들은 ‘생명공학기술’ 하면 생각나는 주요 분야로 ‘의약 및 신약 개발(80%)’, ‘식품/농산물(63.6%)’, ‘바이오에너지(52%)’를 주로 떠올리는 것으로 나타났다.난치병 및 불치병 치료와 식량문제 해결 면에서 인류에 도움이 된다고 인식생명공학기술이 인류에 도움이 된다고 생각하는 이유에서도 ‘난치병, 불치병 치료에 도움을 준다(46.1%)’는 응답이 압도적이었으며, ‘많은 양의 농작물 재배로 식량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18.2%)’는 응답이 그 다음으로 많았다.생명공학기술이 인류에 도움을 주지 못한다고 생각하는 이유에 있어서는 ‘인위적 기술로 생물, 농작물 등을 생산하는 것이 자연의 섭리에 어긋난다(39.2%)’, ‘인체에 대한 안전성에 의문이 든다(25.7%)’, ‘생명공학이 아닌 다른 기술로도 해결 가능한 일들이다(22.4%)’라는 응답이 많았다.인류에 대한 기여는 인정하지만, 신뢰성과 안전성에 대한 우려 공존생명공학기술이 인류에 도움을 준다는 유용성 측면(74%)에서는 많은 응답자들이 비교적 긍정적으로 평가했으나 안전성, 순기능 등에 대한 신뢰도(34%)는 상대적으로 긍정적인 응답률이 낮은 편이었다.‘생명공학기술’ 하면 연상되는 이미지로 ‘인류에 기여하는(69.3%)’, ‘미래지향적인(67.2%)’, ‘필요한(47.5%)’과 같은 긍정적 이미지 속성에 대한 응답률이 높았다. 전반적으로 생명공학기술에 대해서는 긍정적인 이미지가 형성되어 있었다.하지만 ‘신뢰할 수 있는(11.2%)’, ‘안전한(9%)’과 같은 이미지에 대한 응답이 낮았으며, ‘사회, 윤리적 문제를 초래(31%)’한다는 부정적 이미지 속성에 대한 응답도 많은 편이었다.신문에 대한 신뢰 높아...정확하고 신뢰할 수 있는 정보 원해응답자들은 주로 TV(71.3%)와 인터넷 뉴스(59.5%), 주변사람(28.7%), 신문(23.6%)을 통해 정보를 얻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신문에 대한 신뢰도가 가장 높았다. TV를 통해서는 GMO 관련 중립적인 내용을 접했다는 응답(48.2%)이 비교적 많았다. 인터넷 뉴스와 주변 사람을 통해서는 부정적인 내용을 접했다는 응답이 많았으나 정보원에 대한 신뢰도는 매우 낮은 편이었다. 또한 다수가 GMO의 안전성 및 위해성에 대한 보다 정확하고 신뢰할 수 있는 정보를 원했다.이번 조사를 진행한 한국리서치 관계자는 “생명공학기술에 대해 국민들은 의료/신약개발과 식품/농산물 분야에서 혜택을 줄 수 있다는 점에서 기대를 하지만, 무엇보다 신뢰성에 대한 우려가 아직 크다”며 “국민들에게 공식적인 채널을 통해 보다 정확하고 신뢰할 수 있는 정보를 제공하고, 이를 토대로 공론적 토론이 활성화된다면 막연한 불안감을 해소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식품 | 오은정 기자 | 2015-05-19 21:01
최근 국내에서도 서구화된 식생활과 오염된 환경으로 인한 부작용 때문에 친환경 또는 유기농 먹거리에 관심을 갖는 사람이 점점 늘고 있다. 또한 건강한 삶에 대한 인식의 변화는 식품, 가공품뿐만 아니라 화장품 등 모든 관련 산업의 지속적인 발전을 이끌고 있다.한국유기농업협회 주최, 농림축산식품부, KOTRA, 농촌진흥청 후원 아래 ‘대한민국 친환경농업대전 2015 - 제14회 친환경유기농무역박람회 2015’가 오는 5월 30일(토)부터 6월 2일(화)까지 4일간, 3호선 학여울역 1번 출구 세텍(SETEC)에서 개최된다.친환경 및 유기농 관련 업체는 품목에 상관없이 모두 참가 가능하며, 다양한 부대행사도 이번 박람회와 함께 진행한다고 하니 참관객과 관련 업체 및 종사자는 참고하면 된다.부대행사로는 해외 바이어 수출상담회, 제17회 전국친환경농산물품평회, 쌀 소비촉진 홍보 ‘미(米남)미(米)녀 페스티벌’ 뿐만 아니라, 한국할랄산업연구원, 농산물품질관리원, EU대사관, 나눔의 귀농 귀촌성공센터 등에서 진행하는 다양한 세미나 또한 준비되어 있어 소비자뿐만 아니라 참가 기업에게도 더없이 유익한 비즈니스의 장이 될 전망이다.또한, 3관에서는 국내외 식품시장의 세계화를 위한 아시아식품박람회(www.asiafoodandhotel.co.kr) 도 동시 개최되어 식품 관련한 다양한 전시품목도 만나볼 수 있다.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www.organicshow.co.kr)를 참조하거나 전시 사무국(02-557-6776)으로 문의하면 된다. 또한, 박람회에 참관을 희망하는 참관객은 홈페이지에서 사전등록 하면 동시 개최되는 행사를 모두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식품 | 오은정 기자 | 2015-05-18 18:56
CJ제일제당이 지난 3월 내놓은 생크림 냉장 디저트롤 쁘띠첼 ‘스윗롤’이 출시 2개월 만에 100만개 판매를 넘어섰다. 매출도 소비자가 기준으로 25억 원 이상 기록했다. 예상보다 훨씬 폭발적인 반응에 일부 매장에서는 품절 사태가 빚어지는 등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다.쁘띠첼 스윗롤은 신선하고 부드러운 크림을 촉촉한 케이크 시트로 감싼 슬라이스 형태의 냉장 디저트 롤케이크이다. 제품 한 개 당 크림의 비율을 케이크보다 더 많은 60%까지 끌어올려 부드럽고 신선해 백화점, 디저트 카페, 전문 베이커리 매장 제품과 견주어도 손색이 없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쁘띠첼 스윗롤의 초반 성공 비결은 고품질의 냉장 디저트롤을 디저트 전문점이나 백화점에 가지 않고도 합리적인 가격에 구입할 수 있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된다. 여기에 주요 편의점을 중심으로 스윗롤과 어울리는 커피, 우유, 차 등을 제공하는 방식으로 연계 마케팅을 펼친 것도 주효했다.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감성과 재미를 제공하는 차별화된 마케팅 활동을 펼친 것도 인기 비결로 꼽고 있다. 디저트 전문점은 공간 자체의 분위기나 친구들과의 대화 등이 디저트 취식 만족도에 복합적으로 작용하는데, 리테일 디저트는 집에나 회사에서 혼자 먹는 경우가 많다. 이에 모바일이나 온라인을 디저트 전문점의 대체 공간으로 규정하고, 제품 패키지에 쁘띠첼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별도 표기해 소비자들을 온라인으로 끌어들였다. 크림이 뭍은 패턴을 이용한 롤모티콘, 스윗롤과 어울리는 배경음악(BGM), 소비자가 직접 업로드한 스윗롤 콘텐츠를 대중에게 소개하는 스윗픽(Sweet Pick) 등 소비자들이 온라인 상에서 디저트롤을 즐기는 행동양식을 맘껏 표현하고 즐기도록 한 전략이 통한 것이다.CJ제일제당은 향후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을 중심으로 20~30대는 물론 다양한 연령층을 타깃으로 지속적인 마케팅 활동을 통해 올해 매출 100억 원 달성에 주력할 계획이다. CJ제일제당 쁘띠첼 담당 김병규 부장은 “스윗롤은 기존 베이커리 전문점에서 판매하는 케이크에 비해 가격도 저렴하고 포장도 낱개로 되어 있어 편리하고 보관, 폐기 등으로부터 자유로운 실속형 제품”이라고 강조하고, “언제 어디서나 가까운 편의점에서 구입해 선물용이나 축하용으로도 사용할 수 있어 앞으로 더욱 인기를 끌 것”이라고 말했다.쁘띠첼 스윗롤은 프레시밀크(53g), 딥캐러멜(53g), 핑크스트로베리(61g) 세 가지 맛이며, 편의점 기준으로 가격은 2,500원이다. 편의점, 대형마트, 백화점 등 냉장코너에서 구입할 수 있다.
식품 | 오은정 기자 | 2015-05-15 16:26
여행일정 공유서비스 위시빈이 데이트 코스 2,000곳을 알려주는 앱 서울데이트팝과 콘텐츠 제휴를 맺었다.위시빈은 사용자들에게 더욱 깊이 있는 여행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서울을 중심으로 한 국내 데이트 코스들을 스토리텔링 형식으로 소개하는 서울데이트팝의 콘텐츠를 도입하였다. 콘셉트별 데이트 코스에 이야기를 담아서 사용자에게 제공하는 서울 데이트팝의 장점을 그대로 살려, 위시빈에서 스페셜 에디터로서 여행지 명소에 관한 다양한 정보성 콘텐츠를 선보이고 있다.눈길을 사로잡는 타이틀로는 ‘순정만화: 천호동 강풀거리 따라 데이트’, ‘반전커플: 대학로에서 달콤하고 화끈하게’, ‘아련한 기찻길 따라: 쉼이 있는 항동 데이트’, ‘정동 특사사건: 역사가 깃든 정동 데이트’, ‘CC의 매력: 한양대 커플의 알콩달콩 데이트’, ‘육중완이 만원이나 쏜다: 저렴한 망원시장 데이트’ 등 서울에서 가볍게 떠날 수 있는 여행 코스가 소개되어 있다.위시빈의 이혜미 마케팅팀장은 “위시빈과 서울데이트팝이 유용한 여행정보에 목마른 이들에게 깊이와 재미를 더한 콘텐츠를 널리 제공하고자 뭉쳤다. 여행을 어렵게 생각하는 분들이 여행을 데이트라는 개념으로 다가가 좀 더 쉽게 떠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텐핑거즈의 ‘서울데이트팝’은 최근 대한민국 모바일앱어워드 2015, 3월의 으뜸앱으로 선정된 바 있으며, 65만 건 이상의 다운로드 수를 기록하고 있는 공공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앱 서비스이다.위시빈은 종합 모바일 서비스 기업인 옐로모바일의 여행 그룹 옐로트래블(www.yellotravel.com)의 자회사로 사용자들이 자발적으로 올린 6만 5천여 개의 여행일정과 32만여 개의 여행명소가 등록되어 있다. 또한, 위시빈에는 여행전문잡지 ‘AB-ROAD’와 인기 페이스북 페이지 ‘오빠랑여행갈래’, 카카오스토리 채널 ‘어디갈까’ 등이 스페셜에디터로서 여행객의 입맛에 맞는 다양한 여행일정을 한눈에 제공한다.현재 위시빈은 매일 1명씩 제주도 왕복 항공권을 무료로 주는 이벤트를 진행 중이며, 이벤트에 관한 더욱 상세한 사항은 위시빈 공식 홈페이지(www.wishbeen.co.kr)와 페이스북(www.facebook.com/WishBeenkorea)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식품 | 오은정 기자 | 2015-05-15 16:04
영국의 프리미엄 아기간식 브랜드 ‘키딜리셔스(Kiddylicious)’가 ‘키딜리셔스 아기쌀과자’ 신제품을 출시했다.키딜리셔스는 영국에서 급성장하고 있는 유아간식 브랜드로, 영국 내 유아과일과자(Toddler Fruit Snacking) 카테고리 상위 9개 제품 중 7개 제품을 차지할 정도로 인기가 높아지고 있는 브랜드이다.*(참고자료) 국내에서는 2014년 과일과 식물성 재료로만 만든 ‘키딜리셔스 아기젤리’를 출시하면서 인기를 얻고 있다. 신제품 ‘키딜리셔스 아기쌀과자’는 6개월경 아기부터 먹을 수 있게 만든 부드러운 유아용 쌀과자로, 슈퍼푸드 블루베리를 넣은 ‘키딜리셔스 아기쌀과자 블루베리’, 섬유질이 풍부하고 맛도 좋은 바나나를 넣은 ‘키딜리셔스 아기쌀과자 바나나’, 당근, 호박, 시금치, 양배추 등 몸에 좋은 야채를 넣은 ‘키딜리셔스 아기쌀과자 당근’의 3가지 맛을 선보이고 있다.키딜리셔스의 제품개발자 겸 CEO인 Sally는 두 아이의 엄마로, ‘키딜리셔스 아기쌀과자’를 비롯한 키딜리셔스 제품은 엄마의 마음으로 개발한 제품인 만큼 인공첨가물, 인공색소, 인공향료, 보존료 등을 전혀 사용하지 않은 아기에게 안심하고 먹일 수 있는 제품이다. 또한 키딜리셔스 아기쌀과자는 아기 혼자서도 잡고 먹기 좋은 모양과 사이즈로 만든 아기과자로, 아기의 손가락 운동을 도와주는 핑거푸드 유아간식이다. 포장도 쌀과자가 2개씩 들어있는 개별포장으로 되어 있어, 외출 시에도 휴대하기 간편하고 위생적이다. 키딜리셔스 브랜드 관계자는 “키딜리셔스 제품은 한국 론칭 후 1년도 되지 않아 국내 메이저 유통점 3사인 이마트, 홈플러스, 롯데마트에 입점하며 인기를 증명하고 있다. ‘키딜리셔스 아기쌀과자’ 역시 5월 중 주요 유통점 3사에서 판매가 예정되어 있어, 키딜리셔스 제품의 인기를 이어갈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키딜리셔스 아기쌀과자 제품 특징 소개- 6개월 아기부터 먹을 수 있는 입에서 잘 녹는 부드러운 아기쌀과자- 구워서 만들어 안심하고 아기에게 줄 수 있는 아기쌀과자- 아기가 잡기 편한 사이즈와 모양으로 아기의 손가락 운동을 도와주는 핑거푸드 아기간식- 1봉지에 낱개 쌀과자 2개가 들어있는 1회분 개별포장으로, 휴대가 간편하고 위생적- 인공색소, 인공향료, 보존료, 첨가물 무첨가, 글루텐프리- 3가지 맛 - 블루베리, 바나나, 당근- 2가지 형태의 포장 - 각 맛 별로 개별포장 5봉이 들어있는 미니 사이즈, 개별포장 10봉이 들어있는 넉넉한 사이즈의 2가지 형태* (참고자료)2015년 2분기 영국 유통점 내 유아과일과자(Toddler Fruit Snacking) 판매율 순위 자료
식품 | 오은정 기자 | 2015-05-15 16:02
농촌진흥청은 오갈피 열매에서 분리한 물질이 혈관노화 억제에 효과가 있음을 혈관세포실험을 통해 입증했다.농촌진흥청 인삼특작이용팀에서는 오갈피 열매의 식품 및 의약품 소재로서의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 연구한 결과, 새로운 화합물인 아칸토세실린 A(Acanthosessilin A)를 분리하고 구조를 밝히는데 성공했다.또한 사람의 혈관내피세포(HUVEC) 실험을 통해 아칸토세실린 A가 혈관세포 노화를 억제시키는 효과가 있음을 확인했다.세포 실험에 앞서 혈관내피세포에 독성을 조사한 결과 세포 독성이 나타나지 않는 안전한 수준이었다.세포 실험에서는 혈관내피세포에 노화를 유도하는 물질(아드리아마이신)을 넣은 뒤 여기에 노화를 회복하는 약물(라파마이신)을 투입해 양성대조구로 삼았다.오갈피 열매에서 분리된 화합물을 노화된 혈관내피세포에 주입한 결과, 아칸토세실린 A는 1ug/ml 아주 낮은 농도에서 양성대조구와 비교 시 동등 이상의 수준으로 세포 노화가 회복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혈관내피세포는 노화가 진행되면서 세포 노화의 표지로 잘 알려진 SA-β-Gal(senescence associated beta-galactosidase) 활성이 높아진다.오갈피 열매에서 분리된 화합물은 이를 억제하고 늦춰 심혈관 질환을 예방하고 치료할 수 있는 유용한 천연물 소재로 개발 가능성이 높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이번 연구결과는 특허 출원됐으며 앞으로 동물실험과 인체적용시험 연구를 확대할 계획에 있다.예로부터 한방에서 오갈피는 간과 신장의 기운을 보하여 힘줄과 뼈를 튼튼하게 하므로 사지마비, 허리와 무릎의 연약증상, 골절상, 타박상, 부종 등에 쓰인다고 전해져 왔다.특히, 오갈피 열매는 서리가 내려 자흑색으로 익으면 수확하는데, 열매는 추풍사(追風使: 풍을 몰아내는 사자)라고 해서 어혈, 중풍 등의 각종 혈관건강관련 증상의 치료에 효과적인 소재이다.농촌진흥청 인삼특작이용팀 이대영 박사는 “이번 성과로 국내 오가피 열매를 활용해 혈관 건강을 위한 다양한 건강기능식품을 개발하고 고부가가치 천연물 신약 개발에 한걸음 더 나아갈 수 있는 토대를 마련했다” 라며, 또한 “오가피 열매의 기능성분에 대한 정보를 공유해 정부3.0의 핵심과제인 고객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 라고 말했다.
식품 | 오은정 기자 | 2015-05-13 15:05
150년 전통의 프랑스 치즈 기업 벨 그룹의 대표 큐브형 치즈 제품인 ‘벨큐브’가 전 제품에 새로운 디자인의 패키지를 적용한다.벨큐브는 프랑스 치즈 고유의 고소하고 부드러운 맛을 담은 한 입 사이즈의 큐브 스낵으로, 100% 프랑스에서 생산되며, 150년 전통의 레시피와 노하우를 통해 만들어진다. 큐브당 칼로리가 14kcal로 낮아 언제 어디서든 가볍게 즐길 수 있는 제품이다.밀봉 포장 형태의 새로운 패키지 도입으로 소비자들은 벨큐브 제품을 더욱 신선하게 즐길 수 있게 됐다. 벨큐브는 알루미늄으로 개별 포장한 큐브형 치즈를 종이 트레이에 담은 후, 양 끝이 밀봉된 비닐 포장재를 씌워 외부와의 접촉을 완전히 차단하는 방식으로 신선도를 높였다. 또한 프랑스 파리를 대표하는 에펠탑 이미지를 패키지에 삽입해 ‘프랑스’ 오리지널리티를 강조했으며, 큐브 치즈를 시각적으로 한 눈에 확인할 수 있는 재미있는 그래픽적 요소도 더했다.벨큐브는 패키지 리뉴얼과 함께, 한국 시장에 최초로 ‘피망맛’을 도입한 제품을 선보인다. 현재 총 9가지 맛이 플레인, 후레쉬, 치즈, 컨트리, 스넥 세트 5종 팩으로 구성되어 국내에서 판매 중인데, 15개입의 벨큐브 ‘스넥’ 제품에 ‘피망맛’이 새롭게 추가되었다. 전국 대형 마트 및 백화점, 슈퍼마켓의 치즈 코너에서 구입 가능하며, 가격은 15개입 한 팩 기준 4,850원(대형마트 기준).한편, 벨큐브는 파리지엔의 모던함과 시크한 스타일을 모티브로, 파리지엔처럼 ‘즐겁게 먹는 기쁨’을 알리기 위한 TV 광고 캠페인을 진행 중이다. 큐브당 14kcal의 낮은 칼로리 덕분에 부담 없이 벨큐브 제품을 즐길 수 있고, 이처럼 즐겁게 먹는 습관을 통해 삶이 더 만족스럽고 행복해진다는 메시지를 담았다. 지상파 및 케이블 채널 등을 통해 벨큐브의 새로운 광고를 감상할 수 있다.벨치즈코리아 마케팅담당 최혜원 차장은 “새로운 패키지와 맛의 벨큐브 제품 도입으로, 국내 소비자들이 보다 다양한 맛의 큐브 치즈를 신선하게 즐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완벽한 한 입 사이즈의 벨큐브 제품을 통해 파리지엔처럼 즐겁게 먹는 기쁨을 일상에서 누리길 바란다”고 전했다.
식품 | 오은정 기자 | 2015-05-12 17:20
CJ제일제당이 ‘빕스 셰프의 오리지널 레시피’로 만든 파스타 소스라는 점을 강조해 전 제품의 패키지를 리뉴얼했다. 최근 ‘스타 셰프’가 인기를 끄는 등 다양한 요리 프로그램을 통해 셰프의 레시피가 화두가 되고 있는 가운데, 전문점 수준의 파스타를 쉽게 즐길 수 있다는 점을 강조한 것이다.이번에 변경된 제품 패키지에는 전면에 ‘VIPS’ 로고가 배치됐고, 파스타를 만들고 있는 셰프의 이미지와 ‘오리지널 레시피(ORIGINAL RECIPE)’라는 문구를 넣어 가정에서도 제품을 활용해 전문 레스토랑 수준의 맛을 구현할 수 있는 소스라는 특징을 강조했다. 실제로 제품에는 기획 단계부터 빕스의 총괄 셰프가 참여해 개발한 최적의 레시피가 반영됐다.CJ제일제당은 패키지 리뉴얼과 함께 신제품 ‘갈릭 크림 파스타 소스’를 새롭게 출시해 크림 파스타 소스 라인업을 강화했다. 이와 함께 온라인 상의 버즈 정보(빅데이터)를 토대로 ‘크림 파스타’와 연관된 검색어를 분석한 결과 ‘치즈’가 가장 많다는 점을 반영해 ‘백설 크림 파스타 소스’의 제품명도 ‘백설 치즈 크림 파스타’로 변경했다. 파스타 소스 중에서도 매년 50% 이상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크림 소스 제품군을 집중 성장시키기 위해 신제품을 출시하고 주력 제품군의 이름도 자연산 치즈 함량을 강조하는 방향으로 바꾸는 과감한 전략을 택했다.CJ제일제당은 빕스와의 협업을 강조한 패키지 리뉴얼을 알리기 위해 온/오프라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온라인에서는 CJ제일제당 홈페이지(www.cj.co.kr)를 통해 퀴즈 이벤트를 진행하고, 추첨을 통해 빕스 샐러드바 2인 이용권과 백설 파스타 소스 5종과 파스타면이 함께 들어있는 ‘백설 파스타 소스 세트’ 등을 증정한다. 대형마트에서는 파스타 소스 시식 행사를 진행하고, 구매 고객 대상으로 빕스 2인 방문시 1인은 샐러드바를 50% 할인 받을 수 있는 쿠폰을 제공한다.CJ제일제당 백설 소스 마케팅 담당 이주은 부장은 “는 최근 유행하고 있는 쿡방, 요리 트렌드에 가장 잘 부합하는 제품이다”라고 설명하고, “이번 패키지 전면 리뉴얼을 통해 기존 국내외 경쟁사와는 차별화된 맛품질을 알리는데 주력할 것”이라고 밝혔다.한편, 는 ‘토마토 소스’, ‘아라비아따 소스’, ‘크림토마토 소스’, ‘치즈 크림파스타 소스’, ‘갈릭 크림파스타 소스’ 등 총 5종으로 대형마트와 주요 빕스 매장에서 구매 가능하다.
식품 | 오은정 기자 | 2015-05-11 21: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