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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8년 출간 이래 예술 지식과 정보 전달에 힘쓴 시공아트총서가 60번째 책을 출간했다.60번째 책은 현대미술의 거장 데이비드 호크니(David Hockney)를 다룬 ‘데이비드 호크니’다. 팝아트 작품부터 풍경을 재구성한 그림, 판화와 사진 작업, 오페라 무대 디자인까지 새로운 실험을 거듭하며 자신의 길에 매진해 온 호크니의 이야기는 그동안 시공아트총서가 추구해 왔던 방향과 일치한다.시공아트총서는 영국 출판사인 템스 앤드 허드슨의 ‘월드 오브 아트 시리즈(World of Art series)’ 중에서 국내 독자들의 취향에 맞게 선택된 책에, 국내외 저자들이 저술한 예술서를 더해 새로운 시리즈로 재탄생됐다.‘이중섭’, ‘박수근’, ‘김종영’ 등은 해외에 소개해도 부족함이 없는 한국 작가를 다루고 있으며, ‘일본의 실험미술’, ‘중국의 불교미술’, ‘리커란’ 등은 아시아 미술사에서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는 중국과 일본 미술에 대한 정보를 담고 있다. 예술 전문가와 애호가들을 위해 국내 예술서의 지평을 넓히고자 걸어 온 발자취가 60권의 책 한 권 한 권에 고스란히 담겨 있다.일반 예술서 시리즈가 주로 미술에 치중하는 것과 달리 시공아트총서는 회화뿐 아니라 조각, 건축, 패션, 포스터, 장신구, 인테리어, 판화, 디자인, 발레와 현대무용, 재즈 등 다양한 장르를 포괄하고 있다. 이런 경향은 장르 구분 없이 탈영역화되고 통섭이 중요시되는 현대 예술계와 지식계의 흐름과도 맞닿아 있다.시공아트총서는 앞으로도 국내와 동양 예술 콘텐츠를 추가하여 지속적으로 국내 독자들에게 최고의 예술 전문서 시리즈로서 나아갈 예정이다.

도서출판 | 오은정 기자 | 2013-10-22 17:58

“가슴 저미는 슬픔 속에서도 담담하게 희망을 이야기하는 소설…완전한 타인들이 만나 이루는 관계를 아름답게 그린다” - 오프라 매거진 “절제된 표현에 담긴 강렬한 감정이 독자의 가슴을 먹먹하게 만든다” - 파이낸셜 타임스 소설 ‘무게’는 한국에 처음 소개되는 작가 리즈 무어(Liz Moore)의 젊고 패기 있는 목소리를 담은 작품이다. 그녀의 소설은 우리에게 무엇이 외톨이인지 무엇이 진정한 삶의 무게인지를 말해준다. 우리가 마음의 문을 닫고 타인과 소통하지 않은 채 외롭다고 말한다면 리즈 무어에게 있어 그것은 단지 삶의 무게를 지지 않으려는 초라한 외톨이에 불과할지도 모른다.10년 동안 집 밖을 나가지 않은 몸무게 250kg의 전직 대학교수 아서는 매일 밤 내일은 좀 더 가벼워질 것이라고 기도를 한다. 열여덟의 야구 영재 켈은 어머니를 잃고 고아가 되자 이제 대학에 가라는 잔소리 없이 메이저리그 시험을 볼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 이 둘은 모두 자신이 혼자라고 생각했고, 혼자서 자신의 문제를 해결하려고 했다. 그러나 달리 선택할 수도 있었다는 것을 작가는 우리에게 전달한다.250kg의 아서는 침대에 누워 혼자서도 살만하다며 자신이 진실로 원하는 타인과의 관계에서 멀어져선 안 된다. 고아인 켈은 자신이 보살핌 받지 못한 소년이고 그렇게 되지 않을 거란 선입견을 버리고 세상에 적극적으로 도움을 청해야 한다. 적어도 이 소설에서 우리가 살면서 짊어진 무게는 아픔이나 외로움이 아니라 아픔이나 외로움을 견디기 위해 해야 할 일들이다. 그리고 그 일의 첫째는 자신의 현재 모습을 부정하지 않는 것이고 둘째는 타인과 소통하는 것이다.리즈 무어는 이 책을 읽는 ‘당신의 외로움은 이유가 있어 괜찮다’며 조건 없는 위로를 던져주지 않는다. 작가는 그들이 자신들만의 이유를 다른 사람들과 나누면서 성장하기를 바란다. 외로움에 머물러 있으려는 사람들에 대한 깊은 이해와 그들에 대한 격려가 함께 공존하는 소설이다.지은이 리즈 무어(Liz Moore) 작가이자 음악가이며 교수다. 대학을 다닐 무렵인 2007년, 뉴욕에 있는 가상의 음반 회사를 소재로 지은이가 음악가로서 경험한 일들을 부분적으로 담아 ‘The Words of Every Song’이라는 소설을 써 데뷔했다. 최근에는 ‘Backyards’라는 앨범을 내기도 했다. 2012년에 출간한 두 번째 소설인 ‘무게 : 어느 은둔자의 고백’은 뉴욕 특유의 세련된 절제미를 보여주며 마치 한 편의 악보처럼 유려하게 써내려간 작품이다. 출간되자마자 여러 매체로부터 다양한 찬사와 호응을 얻어내며 많은 이들로 하여금 지은이의 차기작을 기대하게 만들었다. 현재 필라델피아에 살고 있으며, 그 곳의 홀리패밀리대학에서 교수로 일하며 창조적인 글쓰기에 대해 가르치고 있다.옮긴이 이순영 고려대학교 노어노문학과와 성균관대 대학원 번역학과를 졸업했으며, 현재 전문번역가로 일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 ‘집으로 가는 먼 길’, ‘키친하우스’, ‘여기가 끝이 아니다’, ‘삶에서 가장 중요한 것’, ‘삶에서 가장 즐거운 것’, ‘줄리&줄리아’, ‘과식의 종말’, ‘프랭클린 자서전’, ‘인투 더 와일드’, ‘빌 클린턴의 다시 일터로’, ‘내 이름은 호프’, ‘열일곱 제나’, ‘고독의 위로’, ‘무엇을 더 알아야 하는가’ 등이 있다.

도서출판 | 오은정 기자 | 2013-10-22 17:55

기존의 영상 언어에 파격적인 대안을 제시해온, 국내 유일의 대안영화축제 제 13회 서울국제뉴미디어페스티벌(집행위원장 김연호, 공동집행위원장 임창재)의 뉴미디어 아트 전시제가 특유의 혁신적인 비디오 아트를 중심으로 관객들에게 색다른 체험을 안겨주고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관객 체험형 전시 - 기술의 발전을 토대로 이루어지는 예술적 혁신미디어를 통한 예술적 혁신을 제안해온 서울국제뉴미디어페스티벌답게 ‘뉴미디어 아트 전’은 여느 예술 전시와는 다른 경험을 제공한다. 특히 매년 변화 발전하는 관객 체험형 전시는 페스티벌의 자랑거리이기도 하다. 올해 페스티벌은 사회적으로 무르익은 모바일 환경을 토대로 스마트폰과 태블릿PC를 이용한 작품들이 전시되어 관객들에게 색다른 경험을 선사하고 있다.서교예술실험센터에서 전시 중인 ‘페인트 월’은 참가자가 스마트폰에 간단한 어플을 다운받은 뒤 이를 통해 스크린에 직접 그림을 직접 그려볼 수 있는 작품이다. 이재중, 박진완, 이동섭, 노선, 송민지, 알피오 포초니, 토마소 콜롬보, 고문정 등의 작가가 참여한 이 작품은 최대 30명까지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집단 체험 형 작품으로 관객들이 항상 몸에 지니고 있는 스마트폰을 활용하여 관객의 몰입을 도왔다.자석을 인지하는 센서가 달린 체커판에서 게임을 하며 음악을 만들어 보는 ‘플레이 더 체스보드’는 체커판과 말에는 음악을 연주하는 센서가 달려있어 말을 옮길 때마다 새로운 음악을 연주하게 된다. 체스가 사운드 아트와 만나 예술이 가지는 즐거움을 직접 체험할 수 있게했다. 최대 2명까지, 최대 네 번 게임을 하고 총 네 곡의 음악을 연주할 수 있다.오스트리아의 안드레아스 칭얼레 작가가 출품한 ‘정체불명의 후원자’는 증강현실을 이용한 작품이다. 우리에게는 익숙하지 않은 지불 방법인 유럽의 수표를 모티브로 하여, 사진이나 수표의 서명 등을 위조하는 것을 직접 체험할 수 있다. 간단한 어플리케이션을 다운받은 뒤 총 5개의 사진을 하나씩 증강현실로 투영하여, 가상의 인물 ‘안나 마스케르’로 직접 신분을 위조해볼 수 있다.영상 설치 전시 - 개인적이고 일상적인 경험을 낯설게 만드는 파격적인 영상체험을 중심으로 한 인터렉티브 설치전 뿐만 아니라 영상 설치 전시도 역시 사회적으로 중요한 문제를 혁신적인 이미지로 다룬 작품들이 주를 이루고 있다.작가 알렉산더 위태커의 개인적 경험을 영상으로 옮긴 작품 ‘겨울 아침에 빠져들다’는 동물의 죽음을 마주한 작가 개인적인 경험을 글과 소리로 담아 인터넷에 떠도는 일상의 이미지에 얹어냈다. 무의미하게 흘러가는 온라인의 이미지들이 개인적인 경험과 만나 전달하는 색다른 심상을 감상할 수 있다.홍콩의 입육유 작가의 ‘선과 악의 경계’ 사이는 오래된 흑백 범죄 영화를 재구성한 작품이다. 영화의 각 장면 은 흑백의 밝기를 기준으로 일정한 점과 선으로 재구성했다. 흑백의 점과 선으로 구성된 화면은 범죄 영화 속 선과 악이 각 장면별로 얼마나 많고 적은지를 단편적으로 보여주고 이를 통해 그 속의 선과 악이 얼마나 모호한 경계를 이루고 있는지를 보여준다.백정기 작가의 ‘효창공원앞역’은 우리에게 익숙한 장소인 효창공원 앞 거리 풍경을 담았다. 거리의 입체적인 건물이 평면적인 이미지로 변환되고 그 평면적인 이미지가 악보의 음계로 변하여 아름다운 선율로 변해가는 과정이 펼쳐진다. 일상적인 풍경을 디지털화 한 이미지로 치환한 영상은 관객들에게 색다른 감상을 불러일으키고 있다.갤러리 숲에서 전시 중인 영상 설치 전시인 ‘나는 할 수 있다. 너도 할 수 있다.’ 역시 앞서 소개한 ‘겨울 아침에 빠져들다.’, ‘선과 악의 경계 사이’, ‘효창공원앞역’ 과 같은 익숙한 일상을 낯설게 바라보는 것에서부터 시작했다. 한 여성의 독백을 통해 평소 우리 주변의 넘쳐나는 상업 광고로 인해 소외되고 복종하는 현대인의 삶을 다루었다.영상 전시 - 개인적 상념에서부터 국제적인 사회 이슈까지!전통적인 상영 전시 역시 다양한 작품들로 구성되었다. 서교예술실험센터에서 전시 중인 ‘댐’은 김선하 작가의 작품으로 타인과 교류 없이 홀로 댐을 관리하는 관리인의 일상과 꿈을 담았다. 여느 때와 다름없이 댐을 지켜보던 관리인이 잠깐 잠 든 사이 ‘댐이 넘쳐 세상이 잠기는 꿈’을 꾼다는 독특한 내용.이러한 개인의 상념은 ‘자연에 대한 그리움’에서도 다루어지고 있다. 위고 아르시에르 작가는 자연과 떨어져 살 수 없는 인간의 모습을 디지털 이미지로 구성해냈다. 어린 시절의 기억을 회상 주인공의 상념은 마치 도시를 산책하는 듯한 기분에 젖어 들게 한다. 디지털 이미지로 드러나는 어둡고 원시적인 화면은 역설적으로 아름다운 자연을 드러내며 기계주의에 반발하는 작가의 주장을 담고 있다.‘QnA 릴레이’는 서로에 대해 전혀 모르는 사람들이 주고받는 흥미로운 문답을 영상으로 담아냈다. 서로 모르는 열 명의 사람들은 ‘예술’이란 주제를 두고 차례로 질문에 답을 하고 또 다시 질문을 하며 예술에 대한 나름의 정의를 찾아가는 것. 예술에 대한 새로운 정의를 찾아가는 과정이 흥미롭다는 평이다.개인적인 상념에서부터 시작하여 사회적, 예술적 정의를 찾아가는 작품들과 더불어 사회적 이슈들을 담은 작품들도 전시되어 눈길을 끌고 있다.매튜 반다이크 ‘더이상 없다: 혁명에 대한 이야기’는 2011년 아랍의 민주화 투쟁의 시발점이 되었던 ‘시리아 내전’을 다룬 작품이다. 평범한 삶을 버려야 했던 주인공이 시리아 내전에 참여하여 수개월간 직접 겪은 내전의 가슴 아픈 모습을 담은 다큐멘터리 영상으로 우리에게 중요한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커뮤니티 프로젝트 찌찌뽕(박승원, 송지은)의 ‘세멜레’는 경기도 안산의 다문화 거리에 사는 다양한 국적을 가진 사람들의 모습을 담았다. 이주민과 거주민 사이 도시 전설처럼 흘러 다니는 성공담과 그를 쫓는 사람들의 각기 다르게 해석을 흥미롭게 풀어내었다.뉴미디어 아트 전시제를 통한 파격적이고 다양한 영상을 전시 중인 NeMaf2013은 올해로 13회를 맞이하는 아시아에서 가장 오래된 영화, 전시 등 다양한 분야를 어우르는 탈장르 영상 미디어 예술 축제로, 오는 10월25일(금)까지 서울아트시네마, 미디어극장 아이공과 홍대 일대의 대안문화 공간 및 거리 등에서 펼쳐진다. 이 기간 동안 영화를 비롯한 뉴미디어 작품을 상영 및 전시하며 글로컬 구애전, 주제전: 대안YOUNG畵, 글로컬 파노라마, 작가 특별전, 워크숍과 야외 공연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 중이다.영화, 전시 등을 통해 다양한 장르의 미디어 예술을 즐기는 국내 유일 아시아 최고의 대안 영화 축제 NeMaf2013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 http://www.nemaf.co.kr 혹은 NeMaf2013 사무국(02-337-2870)으로 문의하면 된다.- 행사명: 제13회 서울국제뉴미디어페스티벌 The 13th Seoul International NewMedia Festival- 일시: 2013년 10월 16일~ 25일(10일간)- 장소: 마포구청 대강당, 서울아트시네마, 미디어극장 아이공, 서교예술실험센터, 갤러리 숲, 홍대 앞 대안문화 공간 및 거리 등- 슬로건: 대안Young畵- 주최: (사)대안영상문화발전소 아이공 www.igong.org- 공식 홈페이지: http://www.nemaf.co.kr

영화 | 오은정 기자 | 2013-10-22 17:42

2013년 가장 사랑스러운 뮤지컬의 귀환을 알리는 (제작: CJ E&M)이 23일 2차 티켓 오픈 소식과 함께 관객들이 가장 사랑하는 러블리 장면을 공개했다. 뮤지컬 은 1929년 미국 뉴욕을 배경으로 스카이, 사라, 네이슨, 아들레이드의 네 명의 청춘 남녀가 사랑과 명예, 꿈을 걸고 벌이는 인생 승부를 화려하고 유쾌하게 그린 작품이다. 세월이 지나도 변하지 않는 순애보적인 사랑과 운명 같은 사랑이 만든 짜릿한 러브 스토리가 위트 있는 대사와 노래로 쉴새 없이 펼쳐진다.특히 아들레이드와 네이슨의 사랑애를 엿볼 수 있는 “Sue Me(제발 그만)”와 운명적인 사랑을 느낀 스카이와 사라의 설레는 마음을 담은 “I’ve Never Been in Love Before(이제 막 사랑을 배웠으니)”는 관객들이 뽑은 의 가장 사랑스러운 순간으로 꼽힌다. 14년째 약혼 중인 아들레이드가 계속 결혼을 미루는 네이슨에게 화를 내는 장면으로 시작하는 “Sue Me(제발 그만)” 장면에서는 사랑하는 이를 달래기 위한 남자의 애교를 볼 수 있는 것이 인기 비결이다. 이번 시즌에서 아들레이드를 부르는 네이슨의 대사를 오빠 박준규의 “Baby”와 연하남 이율의 “누나” 버전으로 골라 들을 수 있다.내기에서 이기기 위해 하바나에 다녀온 스카이와 사라가 서로에게 운명적인 사랑을 느끼게 된 장면에서 등장하는 “I’ve Never Been in Love Before(이제 막 사랑을 배웠으니)”는 연인들을 위한 선물 같은 장면이다. 사랑에 막 빠진 두 남녀의 풋풋하고 순수한 사랑을 아름다운 하모니로 연출해 로맨틱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또한 눈 앞에서 생생하게 즐길 수 있는 오픈 라이브 무대가 의 사랑스러운 매력을 한껏 고조시킨다. 2층 높이의 무대에 브라스 밴드 세워 오픈 무대로 연출했다. 연주자와 악기가 무대를 채우는 특별한 오브제로 시각적인 효과를 더했다. 1930~40년대 유행한 재즈를 끌어안은 브라스 밴드의 흥겨운 연주가 마치 쿠바 하바나의 야외 카페에 있는 듯한 낭만을 북돋우는 역할을 톡톡히 한다. 11월 1일 BBC씨어터에서 개막을 앞둔 뮤지컬 은 오는 23일 오후 2시에 전 예매처(CJ E&M 티켓, 클립서비스, 인터파크, 예스24, 옥션)를 통해 2차 티켓을 오픈 한다. 31일까지 조기 예매시 30%의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한편, 김다현, 류수영, 송원근, 김지우, 이하늬, 박준규, 이율, 신영숙, 구원영 등이 출연하는 은 쇼뮤지컬이 선사하는 화려한 퍼포먼스, 고전을 비튼 현대적인 유머로 흥행 열풍을 예고하고 있다. 11월 1일부터 2014년 1월 5일까지 BBC씨어터에서 공연된다.

공연전시 | 임종태 기자 | 2013-10-22 16:26

심은경, 나문희, 박인환, 성동일, 이진욱, 김현숙, 황정민, 김슬기, 진영(B1A4) 등 전 세대를 아우르는 버라이어티한 캐스팅으로 궁금증을 증폭시킨 영화 (가제)는 방년 74세 욕쟁이 할매 '오말순(나문희)'이 스무 살 꽃처녀 ‘오두리(심은경)’의 젊은 몸으로 돌아가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 지난 7월 10일 크랭크인 한 (가제)는 여름 무더위를 무사히 통과해 3개월 간의 촬영 대장정을 마치고 크랭크업 했다.740만 관객을 동원한 영화 의 히로인에서, 스무 살이라고 하기엔 어딘가 수상하기만 한 구수한 화법과 거침 없는 욕설을 구사하는 반전 매력의 소유자 '오두리'로 변신한 심은경은 "끝났다는 게 실감이 안 난다. 촬영 하는 내내 너무 즐겁게 찍어서 매 순간 순간이 기억에 남을 것 같다. 내일도 촬영이 있을 것만 같은 느낌"이라고 밝혔다. 특히 심은경은 마지막 촬영이 끝나자마자 남몰래 울음을 터트려, 그 어느 작품보다 캐릭터에 푹 빠져 지낸 (가제)의 촬영이 끝난 것에 대한 아쉬움을 드러냈다. 집안의 제왕처럼 군림하며 독보적 존재감을 발휘하는 욕쟁이 할매 '오말순'역으로 오랜만에 스크린으로 돌아온 '국민 어머니' 나문희는 "이렇게 행복하게 작업했던 적은 처음이다. 모든 사람들에게 감동을 줄 수 있는 힘이 있는 영화"라며 작품에 대한 남다른 애착을 드러냈다. 한편 460만 관객을 동원한 이후 차기작으로 (가제)를 선택해 처음으로 코미디 장르에 도전한 황동혁 감독은 "여러 배우, 스탭들의 도움이 있어 즐겁고 유쾌하게 촬영을 끝마칠 수 있었다. 기대했던 것 이상을 만들어 낸 최고의 현장이었다. 과정이 행복하고 만족스러웠던 만큼 결과도 아름다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포부를 밝혔다.웃음과 감동이 완벽하게 조화된 탄탄한 시나리오를 바탕으로 황동혁 감독의 섬세한 연출력으로 완성된 영화 (가제)는 나문희-심은경의 완벽 캐릭터 싱크로율과 박인환, 성동일, 이진욱, 김현숙, 황정민, 김슬기, 진영(B1A4)까지 세대를 아우르는 캐스팅 조합을 통해 전 세대가 함께 웃고 즐길 수 있는 또 하나의 국민 영화 탄생을 예감케 하고 있다. 2014년 새해, 전 국민의 마음을 뒤흔들 최고의 기대작 (가제)는 후반 작업을 거쳐 내년 초 관객들과 만날 예정이다.

영화 | 오은정 기자 | 2013-10-21 16:53

개봉과 동시에 전미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하며 할리우드 최고 액션 배우 빈 디젤의 명성을 다시금 입증한 SF 액션 블록버스터 이 오는 11월 국내 개봉을 확정했다. 무려 1,903만불의 오프닝 수익을 기록하며 흥행 돌풍을 일으켰던 은 동료의 배신으로 죽음의 행성에 버려진 ‘리딕’(빈 디젤)이 탈출을 위해 극한의 환경과 잔혹한 에일리언 그리고 그를 쫓는 현상금 사냥꾼과 벌이는 필사의 사투를 다룬 SF 액션 블록버스터다. 비교 불가한 액션 스케일과 대담한 시도로 할리우드 액션 영화의 흥행 보증수표로 자리매김한 배우 빈 디젤이 전편 (2000)과 (2004)에 이어 주인공 ‘리딕’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고, 시리즈를 창조한 데이빗 토히 감독이 다시 한 번 연출에 참여해 ‘리딕’의 부활을 손꼽아 기다렸던 관객들을 열광시켰다. 쏟아지는 관심에 보답이라도 하듯 은 더욱 거칠고 잔혹한 에일리언과 사상 최대의 현상금이 걸린 ‘리딕’을 잡기 위해 혈안이 되어 있는 현상금 사냥꾼들의 끊임없는 공격에 맞서야만 하는 설정으로 긴박감 넘치는 재미를 더했다. 이처럼 다시 없을 SF 액션 블록버스터 을 위하여 , 제작진이 참여했고, 그 결과 전작을 뛰어넘는 최고의 액션 스케일과 스펙타클한 장면을 완성할 수 있었다. 뿐만 아니라 미국 프로레슬링 WWE 챔피언 출신 배우 데이브 바티스타와 최근 를 통해 발군의 연기를 보여준 칼 어번까지 가세해 에 대한 관객들의 기대감이 나날이 높아지고 있다.

영화 | 오은정 기자 | 2013-10-21 16:50

다섯이 있어야 가능한 완벽한 복수를 다룬 스릴러 영화 가 파격적인 연기변신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김선아와 그녀를 도울 조력자들이 벌이는 놈과의 사투를 담은 메인예고편을 최초 공개했다. 반라의 뒷모습을 보이며 의문을 갖게 하는 남자가 흰 커튼을 치는 장면으로 시작된 메인예고편은 "신이 있다면 그래서 그 살인마의 모든 짓을 행하고 모든 짓을 묵인했다면, 난 그 신도 함께 죽여버릴꺼야"라며 절규하는 김선아의 깊은 음성이 파장을 일으키며 다가온다. 이번 공개된 메인예고편은 복수 설계자로 나선 김선아가 모은 네 명의 복수 가담자들이 그녀와 함께 펼칠 활약을 그리고 있어 눈길을 끈다. 결의에 찬 눈빛의 이청아와 불안과 의심을 품은 기색을 보이는 정인기가 "한 가지 일만 해주면 뭘 줄 건데?"라고 묻는 질문에 "놈을 죽일 수만 있다면, 내 심장이라도 뜯어줄께"라고 답하는 김선아의 확고한 모습은 그들의 은밀한 거래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티저예고편에서 복수의 시작을 위한 잔혹한 거래의 시작을 보여줬다면, 메인예고편에서는 복수에 가담한 ‘더 파이브’가 놈과 펼치는 복수를 향한 한판 대결을 보여주며 심장을 조여오는 듯한 긴장감을 형성한다. 특히, 공개된 메인예고편은 은아(김선아)가 복수를 위해 필요로 하는 조력자들 각각의 전문성을 갖춘 역할이 돋보인다. 이들의 활약이 드러나는 후반부는 놈의 추적을 맡은 정하(이청아), 파악된 놈의 집을 열어줄 침투 담당 남철(신정근), 놈을 체포해 은아 앞에 데려다 놓을 대호(마동석)의 긴박감 넘치는 추적 신을 담은 장면으로 단번에 시선을 사로잡는다. 또한, 파이브의 추적으로 드디어 놈이 정체를 드러내자 "우리가 쫓고 있는 게 아니고 그 놈이 우리를 쫓고 있는 거야 지금"이라고 외치며 분노하는 대호와 알 수 없는 불안감과 두려움에 찬 은아의 모습은 극적 반전에 대한 스토리 궁금증을 키운다. 시선을 뗄 수 없게 하는 추격 신에 이어 '놈의 역추적은 시작됐다!'라며 서서히 떠오르는 카피는 스릴과 극의 서스펜스를 더한다. 이어 "고개 돌리지마"라고 낮은 음색으로 은아의 뒤에서 목걸이를 채워주며 의문을 갖게 하는 남자의 등장은 눈길을 멈추게 한다. 이렇듯 손에 땀을 쥐게 하는 메인예고편은 "잘 있었어요? 고은아씨?"라며 섬뜩한 미소를 짓는 놈의 모습에 마지막까지 긴장의 끈을 놓을 수 없게 한다.악마 같은 살인마에게 짓밟히고 사랑하는 가족마저 눈앞에서 처참히 잃은 여자의 복수를 그린 영화 는 김선아, 마동석, 신정근, 정인기, 이청아, 박효주 그리고 온주완이 출연한다. 오는 11월 14일 개봉된다.

영화 | 오은정 기자 | 2013-10-21 16:46

전미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하며 개봉 전부터 화제를 모았던 영화 이 국내에서도 200만 관객을 돌파하며 흥행에 성공한 가운데, 11월 극장가에 이러한 뜨거운 흥행 열풍을 이어갈 또 하나의 화제작이 개봉을 앞두고 있어 눈길을 끈다. 바로 장르적인 재미를 극대화 시킨 파격적인 설정의 영화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영화 가 그 주인공. 영화 는 범죄율 1%의 미국, 1년에 단 하루 공권력이 무력화 되고 살인을 포함한 모든 범죄가 허용되는 날, 한 순간의 방심으로 위기에 처한 가족이 12시간 동안 벌이는 사투를 그린 충격 스릴러. 개봉하자마자 단 3일만에 제작비 300만 달러의 12배가 넘는 3600만 달러의 수익을 거둬 전미 박스오피스 1위, 할리우드 R등급 스릴러 영화 중 최고 오프닝 성적을 기록하며 화제를 일으켰다. 이는 충격적인 소재를 바탕으로 실제 상황을 방불케 하는 극도의 긴장감으로 주는 영화라고 입소문을 타고 거둔 놀라운 흥행 성적이다. 이미 영화 팬들 사이에서는 “이제까지의 스릴러에서는 볼 수 없었던 파격적인 소재의 영화”라는 평가와 “어떤 스릴러 영화와도 비교할 수 없는 긴장감을 선사한다.”는 호평이 주를 이루고 있어 국내 개봉을 앞두고 흥행 예감을 높이고 있다. 전미 박스오피스에서 파란을 일으키며 놀라운 흥행수익을 기록했던 화제작들이 차례로 찾아와 눈길을 끌고 있는 가운데, 전미 박스오피스 1위의 충격 스릴러 는 11월 7일, 관객을 찾아온다.

영화 | 오은정 기자 | 2013-10-21 16:41

영화 는 호주 출신의 천재 신인 감독 닉 톰네이의 첫 장편 연출작으로, 라는 자신의 단편 영화를 직접 리메이크한 작품이다. 단편 는 탄탄한 구성과 흥미진진한 스토리로 호주의 유명 시상식 중 하나인 AFI(Australian Film Institute)에서 최우수 단편 영화상, 인사이드 필름 어워즈, 시애틀 국제 영화제, 플리커페스트 국제 단편 영화제에서 최우수 단편 영화상을 수상하며 작품성을 입증 받았다.는 경찰에게 쫓기던 은행 강도 존이 수배를 피해 숨어 들어간 집에서 운 좋게 디너파티까지 초대받지만, 곧 살벌하게 친절한 집주인 워릭의 본색이 드러나며 순식간에 가해자와 피해자가 뒤바뀌며 시종일관 예측 불가능한 반전이 꼬리에 꼬리를 무는 살벌하고도 기막힌 반전 스릴러다. 이처럼 는 자신의 범행 소식이 뉴스에 도배된 은행 강도가 수배에서 벗어나기 위해 찾아간 집의 주인이 살인마라는 독특한 설정으로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또한 갑작스레 찾아온 초대받지 않은 손님이 돌변하여 평범한 일상을 깨뜨리던 기존 스릴러들과 달리, 가해자가 피해자로, 피해자가 가해자로 뒤바뀌며 예측할 수 없는 반전의 연속으로 관객으로 하여금 끝까지 긴장을 늦출 수 없게 만든다. 거기에 은행 강도이자 침입자인 존 vs 살벌한 집주인 워릭. 그들이 펼치는 심리 게임과 최고의 긴장감을 선사하는 반전 스릴러의 묘미. 과연 둘 중 승자는 누가 될 것인가?기막힌 반전 스릴러 는 오는 11월 소름 끼치는 스릴과 신선한 반전이 가득한 디너 파티 속으로 관객들을 초대할 예정이다.

영화 | 오은정 기자 | 2013-10-21 16:38

이광식(61) 시인의 시집 ‘마르크 샤갈의 도시 위에서’가 출간되었다.이 시집은 황금찬 선생이 서문을 썼고 여러 동료문인들이 추천의 글을 넣었다. 시인은 ‘둥실 달 떠오르는 밤, 초가 이엉 마름 속 몰래 피어나는 박꽃처럼 그렇게 드러나지 않는 자연 속의 일부가 되어 자연을 닮은 글을 써보고 싶었다’고 전했다. 현재 이광식 시인은 교육계에 몸을 담고 있는 교장(현 서울 충암초등학교)이면서 시를 쓰고 있다. 이번 시집 출간을 기념하는 출판기념회도 열린다.- 10월 26일(토요일) 오후 5시~7시*시작(詩作) - 서울시 종로구 명륜동 3가 127번지 명륜빌딩 3층문의 : 그림과책 편집부 02-720-9875이광식 시인 약력춘천교육대학교 졸업연세대학교교육대학원국어교육과 졸업월간 ‘시사문단’시로 등단한국시사문단작가협회 회원한국문인협회 회원빈여백 동인북한강문학제 추진위원제2회 북한강문학제 시와 사진전 작품 전시(2010)제6회 빈여백동인문학상 수상(2011)현) 서울충암초등학교 교장이메일 : paulslee@naver.com이광식 시인의 시는 지금 새로 피어나는 나뭇잎이나 풀잎 같은 시들이다. 사랑하시라. 마르크 샤갈의 도시 위에서 몇 번이고 다시 불러본다. 마르크 샤갈의 도시 위에서 꽃잎 위에 또 꽃잎이 피고 있다. 그리워 애태우던 마음이 하늘에 달했나 봅니다. 마침내 그녀를 안고 하늘로 날아오르게 되었어요. 그대는 비상하는 하늘의 사람 우리들도 그 하늘에서 다시 만나라.황금찬(시인)이광식 시인의 시는 아름다운 것은 더 아름답게 할 수 있는 시적 창작력이 너울처럼 펼쳐지게 한다. 21세기 시는 회색의 시대를 부르는 시가 아니고 화합과 아름다움을 노래하는 시인의 시절인 것이다. 총체적으로 이광식 시인의 작품에선 넘보지 못하는 세계가 있다. 시인을 넘어서는 해박한 지식과 정보, 감성, 시 창작의 열정 그 많은 장점은 이 시집의 시의 세계를 접하면 누구나 가슴에 시집을 묻지 않을까 한다. 그 세계를 우리 독자가 한 편 한 편 읽어보는 재미도 보통의 일보다 희열을 느낄 수 있다고 본다.손근호(월간 시사문단 발행인, 도서출판 그림과책 대표)자연 속에 뛰어노는 어린아이의 마음처럼 자연의 풍경을 순수하고 맑은 눈으로 노래했던 이광식 시인은 천직으로 살아온 교직생활의 동심이 삶과 직결되어 고요한 내면을 나지막이 일깨우는 언어로 표현했다. 또한 산과 바다, 허공에서 자신을 찾는 모습은 바람처럼 달려온 지난 삶을 되돌아보는 영감 속에 인생은 산을 넘는 가을 햇살처럼 짧다고 비유하면서 노자의 위도일손(爲道日損) 사상이 시인의 문학세계관이나 이념으로 가슴속에 파고든다.김석범(시인, 북한강문학제추진위원장)이광식 시인은 풍기는 인격의 향기로 인하여 벌이 꿀을 찾아 꽃 주의에 모여들 듯이, 모든 사람이 그를 찾고 그를 좋아한다. 시인의 작품 또한 누구에게나 친숙한 꽃과 바람, 산과 강, 별과 달, 계절과 함께 어우러지는 자연의 노래이고, 사람 살아가는 향기 물씬 풍기는 삶에 대한 행복한 사색이다. 시인의 작품에 푹 빠져 대자연 속에서 깊은 사색에 잠겨보는 행복을 만끽해보시길 독자들에게 자신 있게 권한다.현항석(시인, 한국시사문단작가협의회 서울·경인지부장)

도서출판 | 오은정 기자 | 2013-10-21 16:17

지난 9월 14일(토)부터 용산 전쟁기념관에서 진행중인 초특급 복원동물 전시프로젝트 ‘세계동물대탐험전Ⅱ 사라진 동물들을 찾아서’(주최·주관 │주식회사│비엠비)가 지난 20일(일) SBS ‘런닝맨’의 미션 장소로 방송되며 뜨거운 화제를 모으고 있다.런닝맨, 생생한 복원동물 전시장 누비며 틀린 그림 찾기 미션 수행지난 20일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는 아이유, 박명수가 게스트로 출연한 가운데, ‘늑대와 양’을 콘셉트로 펼쳐지는 레이스가 방송됐다. 런닝맨 멤버들과 게스트들은 용산 전쟁기념관 전시장에서 첫 번째 미션을 수행했다. 전시장에 도착한 출연진들은 자연사한 동물을 복원한 전시품을 보고 ‘진짜 코끼리하고 똑같네’, ‘우와, 진짜 크다’를 연발하며, 생생한 복원동물의 스케일과 완성도에 탄성을 자아냈다.전쟁기념관 전시장에서 진행된 첫 번째 미션은 수많은 복원동물들 속에서 어울리지 않는 ‘틀린 그림’을 찾는 것. 출연진들은 장인의 손끝에서 털 한 올 한 올까지 생생하게 복원된 비버, 얼룩말, 표범, 임팔라 등 복원동물들 속에 숨겨진 옥에 티를 찾아 전시장 곳곳을 종횡무진 뛰어 다녔다.런닝맨 촬영이 진행된 전시장은 용산 전쟁기념관 내 약 500여평의 기획전시실로 세계 최대 규모인 220여 마리의 복원동물들이 다양한 테마로 꾸며져 있다. 이 곳은 일반 전시장과 달리, 흔히 볼 수 없는 야생 복원동물들을 코앞에서 보고 직접 만져볼 수 있다. 또한 다채로운 스토리가 연출된 포토존에서 생동감 넘치는 복원동물과 함께 자유롭게 사진을 찍을 수 있다. 이곳 전시장에서는 복원동물과의 만남뿐만 아니라, 아프리카 현지인 공연단이 선보이는 아프리카 전통공연을 비롯한 매직풍선, 인형 퍼레이드 등 매월 관람객들을 위한 새로운 서비스를 업데이트하고 있다. 특히, 특별한 추억을 만들기 원하는 연인과 가족 단위 관람객들의 나들이 장소로 각광받으며 인기몰이 중이다.‘런닝맨’ 촬영지로 뜨거운 화제를 모으고 있는 초특급 복원동물 전시프로젝트 는 지금 바로 용산 전쟁기념관에서 만날 수 있다.전 시 정 보전 시 명: 세계동물대탐험전Ⅱ 사라진 동물들을 찾아서전시기간: 2013년 9월 14일(토) ~ 2014년 3월 2일(일) * 공휴일 정상운영관람시간: 09:00~18:00 (입장마감 17시) * 매주 월요일 정기 휴관전시장소: 전쟁기념관 기획전시실 3홀관 람 료: 13,000~15,000원 * 주중/주말 및 대상 별 상이함(홈페이지 참조)전시문의: 1666-3776 단체문의: 1588-0786콘 텐 츠: 전세계 복원동물 220여점주 최: 주식회사 비엠비주 관: 주식회사 비엠비협 찬: 아프리카예술박물관제 휴: ㈜미르에스디아이, ㈜씨티코어, 이서윤 한복후 원: 사단법인 한국야생동물보호협회홈페이지: www.hianimal.com블 로 그: blog.naver.com/monihi페이스북: facebook.com/hianimal

공연전시 | 오은정 기자 | 2013-10-21 16:04

한국도서관협회는 ‘도서관대회 그 반세기의 회고와 미래 전망 : 창조의 힘 도서관, 새 시대를 꿈꾸다’를 주제로 10월 23일(수)부터 10월 25일(금)까지 제주국제컨벤션센터(ICCJEJU)에서 제50회 전국도서관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대회는 한국도서관협회와 산하 12개 부회 및 지구협의회가 공동으로 주최하고 대통령 소속 도서관정보정책위원회, 문화체육관광부, 교육부, 제주특별자치도가 후원한다. 또한 제주특별자치도, ㈜오티앤씨, 오리엔탈데이타시스템즈㈜, ㈜퓨쳐누리, ㈜한진관광, ㈜링크소프트, ㈜엠아이에스,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 한국문화예술위원회, 밀워키대학교 문헌정보학과, ㈜미디어 창비, ㈜도서출판 보리, ㈜살림출판사, ㈜동아사이언스, ㈜출판저널문화미디어등 도서관 관련 기관 및 회사가 협찬하고 ㈜와이즈네스코, 한국쓰리엠㈜, 경제서적, ㈜퓨쳐누리, ㈜계문사, ㈜마루여행사, 한국출판협동조합, ㈜벼리시스템, ㈜도서출판 점자, 한솔씨앤엠㈜등이 찬조회원으로 참여한다.전국도서관대회는 전국의 도서관인들이 모여 도서관의 새로운 환경변화에 대응하고 바람직한 도서관문화 조성, 사서직의 권익신장 등 도서관계의 발전방안을 논의하고 정보교류 및 친목을 다지는 자리로 1962년 제1회 전국도서관대회를 시작으로 올해 영광스러운 제50회 전국도서관대회를 갖는다. 이번 대회는 반세기(50회)를 맞이하여 ‘범민족전국도서관대회’로 승격시켜 미국 · 독일 · 중국 · 일본 등 해외 초청 인사 강연과 미국 한인 사서의 발표를 준비하였고, 50회 기념 행사로 특별영상 상영과 역대 회장과의 만남, 지상의 아름다운 도서관 저자 강연회 등이 진행된다.이번 대회에서는 대통령 소속 도서관정보정책위원회 및 문화체육관광부 등 관계정부부처와 제주특별자치도 관계자 및 국회의원, 17개 시·도 및 교육청 관계자, 전국 도서관 관련 단체, 문헌정보학과 교수 및 학생, 전시 관계자 등 약 3,0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도서출판 | 오은정 기자 | 2013-10-21 15:24

판타지 액션 블록버스터의 판도를 바꿀 ‘헝거게임’ 시리즈의 두 번째 신화 가 세계적인 밴드 콜드플레이에 이어 팝의 디바 크리스티나 아길레라가 참여한 사운드트랙을 공개했다. 세계적으로 5,000만 장 이상의 앨범 판매고를 기록하고 무려 다섯 번이나 그래미상을 수상한 바 있는 크리스티나 아길레라는 뛰어난 가창력으로 롤링스톤 매거진이 선정한 ‘역사상 위대한 가수 100인’에 이름을 올린 인물. 음악성과 대중성을 모두 갖춘 가수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크리스티나 아길레라의 파워풀한 목소리가 돋보이는 ‘We Remain’ 음원은 온라인을 통해 공개되자마자 전세계 팬들의 압도적인 지지 속에 인기몰이를 이어가고 있다. 특히 더욱 용감해져 돌아온 의 여전사 제니퍼 로렌스의 이미지와 완벽하게 어울린다는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팝의 디바 크리스티나 아길레라와 아카데미의 여왕 제니퍼 로렌스의 만남으로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고조시키고 있는 는 헝거게임 승리로 혁명의 상징이 된 ‘캣니스’를 없애기 위한 독재국가 ‘판엠’의 음모로 역대 우승자들을 모은 헝거게임이 개최되면서 ‘캣니스’가 절대권력에 맞서 모두의 운명을 건 거대한 전쟁을 시작하는 과정을 그린다.판타지 액션 블록버스터의 판도를 바꿀 ‘헝거게임’ 시리즈의 두 번째 신화 가 세계적인 밴드 콜드플레이에 이어 팝의 디바 크리스티나 아길레라가 참여한 사운드트랙을 공개했다. 세계적으로 5,000만 장 이상의 앨범 판매고를 기록하고 무려 다섯 번이나 그래미상을 수상한 바 있는 크리스티나 아길레라는 뛰어난 가창력으로 롤링스톤 매거진이 선정한 ‘역사상 위대한 가수 100인’에 이름을 올린 인물. 음악성과 대중성을 모두 갖춘 가수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크리스티나 아길레라의 파워풀한 목소리가 돋보이는 ‘We Remain’ 음원은 온라인을 통해 공개되자마자 전세계 팬들의 압도적인 지지 속에 인기몰이를 이어가고 있다. 특히 더욱 용감해져 돌아온 의 여전사 제니퍼 로렌스의 이미지와 완벽하게 어울린다는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팝의 디바 크리스티나 아길레라와 아카데미의 여왕 제니퍼 로렌스의 만남으로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고조시키고 있는 는 헝거게임 승리로 혁명의 상징이 된 ‘캣니스’를 없애기 위한 독재국가 ‘판엠’의 음모로 역대 우승자들을 모은 헝거게임이 개최되면서 ‘캣니스’가 절대권력에 맞서 모두의 운명을 건 거대한 전쟁을 시작하는 과정을 그린다.

영화 | 오은정 기자 | 2013-10-18 18: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