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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작가 김중만이 소장해오던 김현식의 숨겨진 사진이 방송에서 첫공개된다.또 병실에서 카세트테이프에 녹음했던 김현식의 마지막 육성이 스튜디오에서 전해진다.김현식의 유작앨범 ‘김현식 2013년 10월’이 발표 된 가운데, 김현식과 추억을 함께 했던 사람들이 한자리에 모인다.11월 1일 오전 9시10분~10시 30분 방영되는 sbs‘고 김현식 추모 특집, 영원히 살아있는 가객 김현식’편(작가 민병옥, 연출 손석호)에 김중만, 전유성, 권인하, DJ 김기덕, 민해경, 정동하등 김현식 생전 함께 울고 웃었던 연예인들이 출연한다.2009년이후 모습을 보이지않다가 오랜만에 방송출연하는 사진작가 김중만은 친형제같은 절친이면서도‘사석에서 한번도 김현식의 노래를 들어본적 없다’는 뒷이야기를 밝힌다.김현식의 절친 후배였던 권인하는 김현식이 죽기 5일전 노래를 못부르고, 주저앉은 사연과 마지막 모습등 죽기전까지 함께 했던 안타까운 추억을 전한다.연예계의 마당발 전유성은 김현식의 낡은 베이스기타를 들고 나와 그와의 미담사항을 밝히고,‘신촌 블루스 엄인호에게 김현식을 소개해줄때만해도 그가 대스타로 성공할지 몰랐다’‘신촌일대 김현식 단골 술집에는 다른 손님들이 찾아오지 않았다’는 비화를 공개한다.

공연전시 | 오은정 기자 | 2013-10-31 17:34

박홍근홈패션(대표 이선희)의 브랜드 창시자이자 현재 디자인 고문 직을 맡고 있는 박홍근 씨가 그림 전시회 ‘자연과의 교감’ 전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박홍근 씨가 미국 생활 14년 동안 그린 작품을 국내에 첫 선을 보이는 전시이며, 11월 8일까지 경기도 용인 노블 카운티 내 NC갤러리에서 열린다. 입장료는 무료이며 박홍근 씨가 자연을 주제로 그린 풍경화, 추상화, 반추상화 등 작품 총 33점이 관람객을 맞는다.특히 요세미티, 남극 등을 여행하며 그린 웅장한 풍경과 가까이서 바라본 귀여운 동물들의 모습을 비롯해 보는 것만으로도 꽃 향기가 느껴지는 꽃을 주제로 한 작품들이 눈길을 모은다.박홍근 씨는 서울대 서양학과를 졸업하고 미국에서 텍스타일 디자인을 전공했다. 1979년 국내 최초로 디자이너 침장 브랜드 ‘박홍근홈패션’을 론칭하며 침구에 패션의 요소를 도입한 장본인이다. 특히 국내 텍스타일 디자이너를 양성하는데 많은 노력을 기울여 관련 업계에 크게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현재는 박홍근홈패션의 디자인 고문 직을 맡고 있다.이번 전시를 맞아 박홍근 씨는 “미국 생활 14년 동안 매일 같이 그린 그림 중 3분의 1 정도를 간추렸다. 여러 주변 분들의 도움으로 전시회를 개최하는 감회가 남다르다. 자연은 침구 디자인을 할 때에도, 이렇게 그림을 그릴 때에도 언제나 영감의 전부가 된다. 관람객들이 이번 전시를 통해서 한국과는 또 다른 미국의 자연과 색채를 표현한 것들에 재미를 느껴주길 바란다”고 설명했다.또한 이번 전시회의 개최를 후원한 박홍근홈패션의 이선희 대표는 “박홍근이란 이름은 대한민국 침장 업계에 역사이자 디자인의 정신이다. 나를 비롯하여 많은 후배들이 박홍근 님을 멘토 삼아 성장했다. 이번 전시회를 통해 디자이너 박홍근의 세계와 교차하는 화가 박홍근의 세계를 만나보시길 바란다. 자연과 교감하며 키워온 그녀만의 감성과 색감 등을 읽을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이다”고 전시 초대의 인사를 전했다.전시문의: 노블카운티 NC갤러리 031-208-8000

공연전시 | 오은정 기자 | 2013-10-31 17:28

검색 포털 사이트 ‘다음’에서 연재되어 많은 사랑을 받았던 웹툰 ‘사춘기메들리’, 지난 7월 KBS2 TV 드라마 스페셜 4부작으로 제작되어 더욱 많은 시청자들에게 사랑을 받아 방송통신심의위원회가 선정한 “이달의(7월)좋은 프로그램 상”을 드라마 최초로 수상했다.순수했던 첫사랑의 기억을 노래하는 “사춘기 메들리”가 연극으로 다시 태어난다. 웹툰 원작이 가지고 있는 탄탄한 스토리 라인을 기반으로 소극장 연극 무대의 특성으로 새롭게 재구성되어 또 다른 느낌으로 관객들에게 따듯한 감동을 전해준다.지난 9월초 오디션을 통해 모집된 역량있는 기성 및 신인 배우들의 풋풋함으로 연습을 시작한 연극 “사춘기 메들리”는 본격 유기농 스캔들이라는 유쾌한 카피로, 제목에서 오는 느낌만큼 상큼하고 풋풋한 첫사랑을 그리고 있다.처음이라 누구보다 어색하고 두근거렸던 그 느낌을 다시금 떠올려 볼 수 있는 시간이 될 수 있도록 막바지 연습에 매진하고 있는 연극 “사춘기 메들리” 팀. 2013년 겨울을 따뜻하고 포근하게 보낼 수 있는 작품이 될 것으로 보인다.2013.11.1(금) ~ open run 대학로 레몬아트홀 (구.아츠플레이 씨어터)평일 8시 / 토 5시30분 8시 / 일 5시30분 / 화.목 공연없음문의전화 1661-6981

공연전시 | 오은정 기자 | 2013-10-31 17:23

소프라노 신영옥과 함께 하는 ‘광림교회 60주년 기념음악회’가 11월 2일(토) 오후 7시 광림교회에서 열린다. 소프라노 신영옥은 1990년 미국 메트로폴리탄 오페라 콩쿠르에서 우승한 이후 1991년 오페라 ‘리골레토’ 속 여주인공 ‘질다’로 화려한 소프라노 활동을 시작했다. 특유의 고운 음색과 풍부한 성량으로 ‘리골레토’, ‘돈조반니’, ‘가면무도회’ 등에서 주요 배역을 맡으며 세계적인 소프라노로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지난 10월 15일에는 예술의전당에서 베르디의 탄생 200주년 기념 무대로 ‘리골레토’의 여주인공 ‘질다’로 고국 팬과 만났다.소프라노 신영옥은 이번 ‘광림교회 60주년 기념음악회’에서 사랑스럽고 아름다운 목소리를 담아 선사한다. 레온카발로의 ‘아침의 노래’를 비롯하여 헨델의 ‘울게 하소서’, 모리꼬네의 ‘넬라 판타지아’ 등을 공연한다. 지휘자 강창우가 이끄는 300명의 광림교회 연합성가대와 70명의 오케스트라가 함께 한다. 소프라노 박미자 교수, 메조소프라노 이아경 교수, 테너 이현 교수, 바리톤 고성진 교수가 협연하여 베토벤 교향곡 9번 합창 ‘환희의 송가’, 헨델의 ‘할렐루야’ 등 감동과 은혜가 넘치는 곡을 선 보인다.‘광림교회 60주년 기념음악회’는 누구나 참관할 수 있다. 주차가 가능하며 압구정역에서 도보로 3분 거리로 교통이 편리하다.

공연전시 | 오은정 기자 | 2013-10-31 17:20

눈을 뗄 수 없는 화려한 액션으로 시대를 풍미했던 세기의 액션영웅들이 만난다. 아놀드 슈왈제네거와 실베스터 스탤론, 두 레전드가 액션 스릴러 에서 환상적인 호흡을 자랑하며 짜릿한 스릴과 쾌감을 선사할 예정이다. 영화 은 지상 최고의 탈출 전문가 레이 브레슬린(실베스터 스탤론)이 알 수 없는 음모에 걸려 그 누구도 빠져나올 수 없도록 자신이 설계한 완벽 무결점 감옥에 갇히게 되는 이야기로 실베스터 스탤론이 최고의 탈출 전문가 ‘브레슬린’ 역을, 아놀드 슈왈제네거가 그와 함께 탈출하는 동료 ‘로트마이어’ 역을 맡았다. 이번 작품에서는 손에 땀을 쥐게 만드는 고도의 지능적인 탈출 액션을 보여 줌으로써 두 배우의 매력이 결코 액션이 전부가 아님을 보여줄 예정. 이렇듯 파워 일변도의 근육질 스타인 줄 알았던 그들이 머리를 맞대고 스릴과 긴장감 넘치는 두뇌싸움을 선보인다는 소식에 전세계 영화 팬들의 관심이 쏠린 것은 당연한 일인데, 특히 실베스터 스탤론은 영화 관련 인터뷰에서 "은 사람들이 우리에게서 기대하는 모습과는 다른 영화이다. 이 작품엔 엄청난 양의 액션도 있지만, 훨씬 더 지능적인 모험이 담겨 있다."고 밝혀 본 영화가 단순한 액션물과는 차별화된 지능형 액션 스릴러임을 입증했다. 또한 감독인 미카엘 하프스트롬은 한 인터뷰를 통해 “아놀드와 실베스터를 동시에 캐스팅한다는 것은 꿈 같은 일이었다. 이 두 전설적인 액션 배우들은 전세계 관객들을 흥분시키고 스릴 넘치게 할 것이며, 그들의 팬들에게 확실한 만족감을 안겨 줄 것이다."라고 말해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시켰다. 액션 레전드의 만남으로 제작단계부터 뜨거운 관심을 모았던 영화 은 올 겨울, 강렬한 테스토스테론의 향연과 짜릿한 두뇌 쾌감을 관객들에게 선사할 것이다.실베스터 스탤론과 아놀드 슈왈제네거의 만남으로 더욱 더 기대를 모으고 있는 액션 스릴러 은 오는 12월 5일 관객들을 찾아 간다.

영화 | 오은정 기자 | 2013-10-30 19:21

제63회 베를린영화제에서 여우주연상을 비롯한 3개 부문 수상, 제18회 부산국제영화제에 공식 초청되어 뜨거운 지지를 받은 작품 가 오는 12월 5일 국내 개봉을 확정했다. 는 영원히 아름답고 싶은, 찬란한 제2의 인생을 꿈꾸는 여자의 삶을 들여다보는 영화로 중년 여성의 섹슈얼리티와 고독, 희망을 실감나게 그려내어 지난 베를린영화제 상영 당시 ’스크린 인터내셔널 데일리’ 심사위원점수 최고점(4점 만점에 3.4점)을 기록하며 2013년 베를린영화제 최고의 화제작으로 입지를 굳혔다. 언론과 평단에서는 “성숙과 깊이, 정서적 통찰력이 담긴 작품!–Hollywood Reporter”,“영원한 사랑을 탐색하는 두 남녀에 대한 최고의 칠레영화-Spirituality and Practice”, “보는 이로 하여금 힘이 나게 하는 영화! 모든 세대의 사람들이 꼭 봐야 할 영화이다!-ArtsScene” 등의 찬사를 보냈으며, 여우주연상을 수상한 폴리나 가르시아는 “깨지고 닳은 삶 속에서 여전히 사랑을 찾아 헤매는 중년 여성을 묘사한 폴리나 가르시아의 연기는 정말 대단하다!-Screen International”와 같은 극찬을 받았다. 또한 제18회 부산국제영화제에서 를 접한 시네필들은 “나이 불문, 인간에 대한 예의와 고독을 목도하다!”, “글로리아 사랑스런 그녀의 모습이 눈부시다!”, “국내에서 정식으로 개봉하면 좋겠습니다!” 등의 평으로 나의, 나의 어머니의, 혹은 내가 미래에 겪을 이야기를 담은 ‘공감’과 ‘성찰’의 영화 에 아낌없는 지지를 보냈다.싱글 댄스클럽에서 만난 한 남자와 새로운 연애를 시작하는 글로리아, 찬란한 제2의 인생을 꿈꾸는 적극적인 중년의 여성이다. 행복을 쟁취하려는 욕망과 몸짓, 그녀는 과연 만족스러운 제2의 전성기를 맞이할 수 있을까? 이처럼 누구에게나 친숙한 감정인 삶의 고독, 사랑과 기쁨, 절망과 희망을 경험하는 그녀의 모습을 통해 인생의 희로애락을 노래하며 2013칠레 박스오피스를 점령했던 영화 는 칠레의 대표 흥행작답게 2014 아카데미 외국어영화상에 칠레 대표작으로 선출되었다. 칠레의 수도 산티아고를 배경으로 한번쯤은 사랑의 달콤함에 취해도 보고, 그 쓰라림에 좌절하며, 세상을 끌어 안기도, 등지기도 하는 현대인들의 보편적인 감정을 노래하는 영화 는 올 겨울, 전 세대를 아우르는 공감과 성찰의 영화로 대한민국 극장가에 찾아올 것이다.2013년 베를린과 부산을 핫하게 달군 사랑스러운 그녀 는 12월 5일 개봉하여 관객들을 자유롭고 유쾌한 그녀의 삶으로 초대할 예정이다.

영화 | 오은정 기자 | 2013-10-30 19:18

전쟁의 잔혹한 참상을 그리는 영화 가 주연배우 콜린 파렐을 포함한 출연배우들의 열연이 돋보이는 영화의 본 예고편을 전격 공개했다. 전장의 모습을 배경으로 시작되는 본 예고편은, 전쟁터에서 부상자들이 속출하는 가운데 주인공인 마크와 데이빗이 그들의 모습을 사진기에 담은 장면으로 이어진다. 총알이 난무하고 사방이 폭발하는 가운데에서도 절대 손에서 사진기를 놓지 않는 콜린 파렐의 모습에서 이번 영화에서 종군 사진작가로 완벽하게 분한 그를 발견할 수 있다. 그리고 비장한 듯 모닥불 앞에서 이틀만 더 전장의 모습을 기록하기로 하는 둘. 이어지는 ‘전쟁의 모든 것을 기록하라!’라는 카피를 통해 그들의 치열한 이틀간의 기록들을 예상할 수 있다. 그리고 바로 머리에 피를 흘린 채 누워있는 콜린 파렐의 모습과 ‘보이는 것만이 진실이 아니다’라는 카피는 영화 속에서 단순히 사진으로 전쟁의 모든 것을 기록하는 것 외에 반전의 무언가가 숨어 있다는 것을 짐작하게 한다. 특히 콜린 파렐의 점차 광적으로 변해가는 눈빛과 비장한 듯 보이는 모습들이 영화에 대한 궁굼증과 기대를 더욱 증폭시키고 있다.전장에서의 ‘환자분류’를 뜻하는 트리에이지가 시간이 지난 후에도 얼마나 무서운 것으로 자리잡아 인간을 괴롭히는지에 대해 심층적으로 이야기 하는 영화 는 11월 7일 대 공개된다!

영화 | 오은정 기자 | 2013-10-30 19:10

소설을 쓰는 교사 로렌스와 그의 정열적인 피앙세 프레드의 10년에 걸친 특별한 사랑의 일대기를 감각적이고 아름다운 영상미로 그려낸 영화 . 천재적인 재능으로 전세계에 수많은 매니아층을 거느리고 있는 스물넷, 천재 감독 자비에 돌란의 연출력과 독보적인 영화계의 거장 구스 반 산트 감독의 제작 참여로 개봉 전부터 높은 관심을 받고 있는 가 메인 포스터와 티저 예고편이 공개 직후, 온라인에서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특히, 는 작년 부산국제영화제 공개 직후, 1년이 넘는 기간 동안 개봉 문의가 쇄도하고 있었던 작품이기에 의 개봉 고지와 함께 공개된 포스터, 영상 공개에 특히, 폭발적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화려한 색감의 옷들이 하늘에서 떨어져 내리는 황홀한 장면을 포착해내어 마치 아름다운 색의 향연이 펼쳐지는 듯한 환상적인 비주얼로 기존의 어떤 영화에서도 볼 수 없었던 독특하면서도 감각적인 배경으로 이목을 끌었던 티저 예고편과 메인 포스터. 특히, 자비에 돌란 특유의 강렬하면서도 환상적인 이미지들의 나열과 지난해 칸 국제영화제 주목할만한 시선의 여우주연상을 수상한 ‘쉬잔느 클레멘트’와 ‘멜비 푸포’의 섬세하면서도 깊이 있는 모습은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포스터와 예고편을 접한 네티즌들은 “천재 감독들의 케미! 구스 반 산트 제작에 떠오르는 신예 자비에 돌란이라니!”(이호준), “포스터가 너무 낭만적이에요. 곧 다가올 12월, 멀지 않은 나날이라. 더욱 기대됩니다”(박신재), “자비에 돌란에 구스 반 산트! 엄청난 색감의 향연이겠네요!”(성나리), “포스터만 보고도 사랑이 전해져요. 정말 보러 가고 싶어요, 12월 추운 겨울의 따뜻함과 아름다움을 느끼고 싶습니다”(박신혜), “내 사랑의 또 다른 이름 로렌스! 포스터를 보면서 정말 이야기의 상상력과 그 아름다움이 느껴집니다”(Eussin Chen), ”정말 진정한 사랑을 느껴보고 싶네요..”(이명자), ”스물넷 천재감독이 빚어내는 사랑의 깊이.. 그리고 동영상에서 보이는 색의 향연, 색다른 연출 무척이나 기대합니다.“(PARK KM) 등 포스터와 예고편 공개 직후 뜨거운 반응이 연일 이어지고 있다. 하반기 최고의 예술영화 기대작으로 손꼽히며 깊어가는 겨울, 관객들에게 진한 사랑의 역사와 감동을 전할 는 전세계가 주목하는 스물넷 천재감독 자비에 돌란의 스타일리쉬한 연출력을 확인할 뿐 만 아니라 사랑에 대한 화려하면서도 깊이 있는 성찰이 담긴 웰메이드 러브 스토리로 올 겨울, 2012년을 마무리하는 잊혀지지 않을 최고의 사랑을 전할 예정이다.

영화 | 오은정 기자 | 2013-10-30 19:02

경기도장애인종합복지관은 오는 11월 6일(수) 15:00 경기도문화의전당 아늑한소극장에서 8개의 경기도 내 아마추어 장애인 난타팀이 참여하여 실력을 겨루는 2013년 경기도 장애인 난타경연대회 ‘두둥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전했다.‘두둥페스티벌’은 아마추어 장애인 예술인의 활동 기회를 넓히고 문화예술분야에서 다양한 활동상을 드러낼 수 있는 장을 마련하여 장애인들의 사회통합에 기여, 참가자들의 성취감과 자긍심을 향상하여 문화주체자로서의 인식을 고취하고자 지난 2009년부터 시작하여 올해로 5회째를 맞이하였다.이번에 열리는 ‘두둥페스티벌’은 예선에서 공연장면 동영상을 통해 선정된 8개의 난타단 경연이 진행되며, 축하공연으로 서울남부보호작업장 ‘소리울림 밴드’팀의 밴드공연, 전년도에 대상을 받은 혜성원 ‘솔바람’팀의 난타공연도 함께 관람할 수 있다.이와 관련하여 ‘두둥페스티벌’에 참여하는 경기도장애인종합복지관 가온누리 난타단의 한 단원은 “우리가 학교 수업시간에 배운 난타 실력을 많은 사람들에게 보여줄 생각을 하니 즐겁기도, 긴장이 되기도 한다”라며 대회에 참여하는 소감을 전했다.더불어 경기도장애인종합복지관 김철홍 관장은 “최근 장애인들의 문화예술에 대한 욕구는 커져왔으나, 경기도는 아직 서울지역에 비해 문화에 대한 접근성이 상대적으로 낮은 것이 현실이다”라며 “이번 두둥페스티벌을 통해 경기도 내 아마추어 장애인 난타단이 각자의 재능과 끼를 마음껏 표현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두둥페스티벌과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경기도장애인종합복지관 홈페이지(www.ggrehab.or.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관련 문의는 경기도장애인종합복지관 교육문화센터(031-299-5036)로 연락하면 된다.

공연전시 | 오은정 기자 | 2013-10-30 18:01

노상현 사진작가가 ‘동결속의 흐름’라는 주제로 11월 30일까지 사진전을 개최한다. 인터넷 사진 전시 페이지업노멀(www.abnormal.co.kr)에서 진행되며 노상현 사진작가가 뉴욕 맨해튼에서 촬영한 28여 점의 작품이 전시된다.작가의 계속되는 작품들의 특징은 카메라가 중심 피사체로 등장하는 것이다. 그에 반해 뉴욕 맨해튼의 모습은 모두 흐릿하거나 흔들려 마치 배경이 흐르는 듯한 느낌을 준다. 이 같은 배경의 불선명함에 또렷한 형태를 온전히 보여주는 카메라가 더욱 돋보인다.사진 속에서 영상처럼 흘러가는 듯 보이는 배경과 달리 뚜렷한 모습을 유지하고 있는 카메라는 마치 바삐 움직이는 맨해튼 안에서 갈 곳을 잃고 서 있는 것처럼 보인다. 이로 인해 사진을 보는 이들은 마치 자신이 정신없는 도시에 우뚝 서 있는 듯한 기분을 느끼게 된다. 그와 동시에 세상과 자신이 대비되는 듯한 감정을 경험한다.노상현 작가는 “카메라를 세상과 자신의 중간 매개체로 끄집어내어 사진을 보는 사람이 자신과 자신을 제외한 세계와의 이항대립을 경험하게 해 세상 모든 것은 다르다는 것을 느끼게 하고 싶었다”고 말했다.또한 작가는 렌즈가 배경을 향하고 있는 카메라를 통해 세계를 바라보는 사람들의 시각을 표현했으며, 관람객을 바라보고 있는 카메라로 표현한 맨해튼은 여러 시각에서 보이는 관람객 자신의 모습을 보여주고자 했다.

공연전시 | 오은정 기자 | 2013-10-30 17:40

스펙트럼 넓은 연기로 관객들을 매료시켜온 연기파 배우 정재영과 청초발랄한 매력으로 남심을 사로잡고 있는 배우 한지민의 만남으로 화제를 모으는 영화 이 10월 26일(토) 마지막 촬영을 마쳤다. 은 단 1초도 계획 없이 못사는 남자가 완벽한 플랜에서 벗어나기 위해 고군분투 하는 이야기를 그린 코미디. 이후 5년 만에 코믹연기를 펼치는 정재영은 극심한 결벽으로 살균제를 달고 사는 것은 물론 1분 1초까지 철저하게 계획하며 사는 남자 정석 역을 맡아 정재영표 코믹 연기의 정점을 선보인다. 최근 드라마 [빠담빠담]부터 [옥탑방 왕세자]까지 청초하고 발랄한 매력을 뽐내온 한지민은 플랜맨 정석의 짝사랑이 이루어지도록 도와주는 과격한 어투의 직설녀 소정 역으로 분해 색다른 매력을 발산할 예정이다.10월 26일(토) 크랭크 업 날에는 소정이 공연하는 클럽에 찾아간 정석이 ‘플랜맨’을 열창하는 소정의 모습을 보게 되는 장면의 촬영이 진행되었다. 소정은 정석이 짝사랑 하는 여자에게 마음을 전하기 위해 자신의 이야기를 상세히 기록해 놓은 노트를 우연히 보게 되고 그것을 소재로 ‘플랜맨’이라는 노래를 만든다. 정석은 자신의 이야기를 함부로 가사 소재로 사용한 소정에게 화를 내고, 그것을 계기로 두 사람의 특별한 인연이 시작된다. 마지막 촬영을 마친 정재영은 “스탭분들, 배우분들 그리고 감독님 모두 너무 수고 많으셨습니다. 활기차고 유쾌한 현장으로 기억에 오래오래 남을 것 같습니다”라며 감사 인사를 전해 끈끈했던 촬영현장의 분위기를 전한데 이어 “은 재미있는 장면들이 많아서 연기하는 저 역시도 매우 즐겁게 촬영했던 것 같습니다”라며 정재영표 코미디의 진화를 기대하게 했다. 한지민 역시 “촬영이 끝났다는 것이 아직 실감이 나지 않고 시원섭섭하네요. 영화는 후반 작업을 마치고 관객들을 만날때까지 끝나지 않으니까 더더욱 실감이 안나는 것 같아요. 몇 일 지나면 아무래도 가장 고생한 스탭들이 생각날 것 같아요”라며 촬영이 끝난 것에 대한 아쉬움을 표해 훈훈했던 촬영현장의 분위기를 느낄 수 있게 했다. 을 연출한 성시흡 감독은 “크랭크 인 한지 얼마 안된 것 같은데 눈 깜짝할 새에 벌써 크랭크 업이네요. 시원섭섭하지만 관객들을 만날 생각에 설레입니다”라며 유쾌한 코미디 영화의 탄생을 기대하게 했다.1초도 계획 없이 살 수 없는 남자가 완벽한 플랜에서 벗어나기 위해 고군분투 한다는 독특한 스토리와 정재영, 한지민의 기존과는 다른 새로운 캐릭터 변신을 예고해 기대를 모으는 영화 은 후반 작업을 거친 후 2014년 1월 관객들을 만날 예정이다.

영화 | 오은정 기자 | 2013-10-29 18:22

작가를 꿈꾸는 마흔 두 살의 영숙과 철부지 스물 한 살 건이의 애틋한 관계를 그려 1,20대의 전유물이었던 웹툰계에 3,40대를 유입시키며 다양한 세대의 사랑을 받은 웹툰 [보톡스] 원작의 영화 에 박진희와 이준이 캐스팅되며 화제가 되고 있다. 신인 여배우의 등용문 (1998)으로 데뷔한 이후 (2005), (2007), (2007) 등 장르에 구애 받지 않는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보여주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배우 박진희는 이번 영화 의 영숙 역을 통해 어린아이인 줄만 알았던 건이의 적극적인 고백에 갈등하는 깊이 있는 내면 연기를 선보이며 그간 쌓아온 연기 내공을 발산할 예정이다. 영화 을 통해 짧지만 카리스마 넘치는 강렬한 인상을 남긴 이준은 최근 개봉한 를 통해 연기돌에서 배우로 성공적인 신고식을 치른바 있다. 영화 에서 이준이 맡은 건이 역은 어리지만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 자신의 모든 것을 희생할 수 있는 순수한 마음을 지닌 청년으로 여성관객들의 마음을 설레게 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작가를 꿈꾸는 마흔 두 살의 영숙과 철부지 스물 한 살 건이의 애틋한 관계를 그려 1,20대의 전유물이었던 웹툰계에 3,40대를 유입시키며 다양한 세대의 사랑을 받은 웹툰 [보톡스] 원작의 영화 에 박진희와 이준이 캐스팅되며 화제가 되고 있다. 신인 여배우의 등용문 (1998)으로 데뷔한 이후 (2005), (2007), (2007) 등 장르에 구애 받지 않는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보여주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배우 박진희는 이번 영화 의 영숙 역을 통해 어린아이인 줄만 알았던 건이의 적극적인 고백에 갈등하는 깊이 있는 내면 연기를 선보이며 그간 쌓아온 연기 내공을 발산할 예정이다. 영화 을 통해 짧지만 카리스마 넘치는 강렬한 인상을 남긴 이준은 최근 개봉한 를 통해 연기돌에서 배우로 성공적인 신고식을 치른바 있다. 영화 에서 이준이 맡은 건이 역은 어리지만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 자신의 모든 것을 희생할 수 있는 순수한 마음을 지닌 청년으로 여성관객들의 마음을 설레게 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영화 | 오은정 기자 | 2013-10-29 18:20

올 겨울, 극장가를 사로잡을 아주 특별한 로맨틱 코미디 이 12월 5일 국내 개봉을 확정했다. 은 웰메이드 로맨틱 코미디 장르의 대명사, 워킹 타이틀의 제작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작품. 더욱이 워킹 타이틀의 대표작인, , , 등 전세계를 사랑에 빠뜨린 리차드 커티스가 감독을 맡아 관심을 더하고 있다. 은 성인이 되자 타임슬립 능력을 갖게 된 ‘팀’(돔놀 글리슨) 이 첫눈에 반한 ‘메리’(레이첼 맥아담스) 와의 완벽한 사랑을 이루기 위해 시간여행을 하는 로맨틱 코미디.그리고, 생애 최고의 로맨틱한 순간을 맞이할 두 주인공은 레이첼 맥아담스와 돔놀 글리슨이 맡아 눈길을 끈다. 특히 레이첼 맥아담스는 , 등을 통해 사랑스러운 매력과 뛰어난 연기력을 선보여 많은 사랑을 받고 있으며 ‘맥블리’라는 애칭으로도 유명하다. 레이첼 맥아담스와 환상의 케미를 선사할 남자 주인공 돔놀 글리슨은 , ‘해리포터’ 시리즈 등을 통해 새로운 매력남으로 떠오른 스타. 평범한 듯 하지만 매력 넘치는 외모와 폭 넓은 연기 스펙트럼은 마치 의 휴 그랜트를 떠올리게 하며, 워킹 타이틀의 새로운 매력남으로 떠오르고 있다. 거기에 에서 한 물간 락 스타 ‘빌리’역을 맡아 인상 깊은 연기를 선보였던 빌 나이가 돔놀 글리슨의 아버지로 출연해 유쾌한 웃음과 감동의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올 겨울, 가슴 따뜻한 사랑을 선사해 줄 이 12월 5일 개봉확정과 함께 특별한 러브 스토리를 예고하는 스틸을 공개해 또 한번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고 있다. 공개된 스틸은 사랑스러운 미소의 레이첼 맥아담스와 다소 엉뚱하고 귀여운 매력이 돋보이는 돔놀 글리슨의 모습을 통해 이들이 선보일 특별한 로맨스에 대한 기대를 고조시키고 있다. 이렇듯 ‘맥블리’ 레이첼 맥아담스와 제 2의 휴 그랜트 돔놀 글리슨의 환상적인 케미로 세기의 커플 탄생을 예고하는 영화 은 올 겨울, 관객들에게 가장 로맨틱했던 순간을 떠올리게 할 단 하나의 로맨틱 코미디로 팬들을 찾아갈 예정이다.영화 은 워킹 타이틀 제작, 리차드 커티스 감독, 레이첼 맥아담스의 출연으로 기대를 높이며 12월 5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영화 | 오은정 기자 | 2013-10-29 18:08

대한은퇴자협회가 10대에서 30대 청년층과 40대 이상 장년층 975명을 대상으로 ‘청장년 의식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현재 당면한 가장 힘든 점’으로 약 36%가 ‘불확실한 미래’를 꼽았다.도서 ‘희망과 함께 가라(알키 펴냄, 셰인 J. 로페즈 지음)’는 막막하고 불안한 현실을 감당하며 살아가는 사람들을 위한 책이다.저자인 로페즈 박사는 수련의 시절 미래가 없는 남자 존을 만난 후, 그의 자살 충동을 억제하고 미래를 함께 재설계하는 시간을 가졌다. 로페즈는 충만한 삶을 살아가기 위해서는 ‘희망을 가지고 있는지 없는지’가 가장 중요하다는 것을 깨닫고, 세계 최초로 희망 심리 연구를 시작했다.그는 희망이 단순한 긍정성과는 거리가 멀며, 오히려 미래에 대한 태도나 전략에 가깝다고 이야기한다. 그의 연구에 따르면 희망은 사람과의 관계나 학문, 직장생활, 재정 상황을 성공적으로 이끄는 가장 핵심적인 요인이다.책은 ‘희망도 학습할 수 있다’라고 말하며, ‘퓨처 캐스팅’이라는 새로운 개념을 도입했다. 퓨처 캐스팅은 목표를 세운 후 원하는 미래의 모습을 끊임없이 떠올리며 희망적인 미래를 위해 나아가는 것으로, 희망 전략을 가지고 희망을 학습하면 누구나 실현할 수 있다고 말한다.‘희망과 함께 가라’는 인생의 위기에 봉착한 사람, 현재의 삶이 정체되었다고 느끼는 모든 이들에게 삶의 방향을 안내한다. 모든 인생에는 출구가 있으며, 누구에게나 더 나은 삶이 허락된다는 평범한 진리를 좀 더 많은 이들이 깨우치게 할 것이다.

도서출판 | 오은정 기자 | 2013-10-29 17:49

지난 2010년 소천한 사역자 코치 안효열의 아내 유옥형 씨가 남편이 남긴 기도와 묵상일기를 모아 책으로 엮어냈다.의 지은이 안효열 코치는 갑작스럽게 들이닥친 대장암으로 투병하다 지난 2010년 10월 1일 하나님의 품으로 돌아갔다. 소천한 지 3주기를 맞아 펴낸 이 책에는 그를 그리워하는 가족의 애틋한 그리움이 편지형식으로 담겨있으며 그가 아침마다 무릎을 꿇고 하나님께 드렸던 기도와 묵상 69편이 잠언록 형태로 구성돼 있다. 특히 아내 유옥형 씨와 아들 안서형, 딸 안혜주 씨가 한 가정의 아버지이자 남편인 그를 추억하며 쓴 편지글은 생전의 그가 얼마만큼 믿음과 사랑, 소망을 실천하며 가족과 이웃, 형제자매들을 사랑했는지 생생하게 기억하게 하는 한편, 숙연함마저 감돌게 한다.한 자 한자 펜으로 꾹꾹 눌러가며 남긴 그의 기도 노트를 읽으며 다시 한번 남편의 신앙과 삶이 일치하다는 것을 확인하고 그리움 마저 점점 커진 아내 유옥형 코치는 주위에서 남편의 유산으로 남긴 노트를 보고 이것을 그냥 놔두지 말고 책으로 펴내 다른 믿음의 형제들에게도 읽히게 하면 좋지 않겠느냐는 제안을 받아들여 출간을 결정하게 되었다.여기에 실린 69편의 기도와 묵상은 일반 평신도들이 매일 매일 하나님께 기도를 올리거나 묵상을 할 때 본보기로 삼으면 좋을 것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책명인 ‘효과적 열정’은 안효열 코치의 부부사역을 할 때 아내가 남편의 이름으로 삼행시를 짓다가 생긴 닉네임이다. 남편의 삶을 잘 대변해주는 말이라 생각해 제목으로 사용했다.그는 한국기독실업인회 ‘CBMC’에서 18년 간 사역활동을 하며 특히 CBMC회원의 자녀모임인 ‘파란’를 통해 다음 세대를 위한 코칭활동에 주력했던 젊고 활동적인 사업가였다. 그러던 중 대장암 진단을 받은 지 불과 5개월이 지나지 않아 하나님의 부름을 받고, 53세를 일기로 소천했다. 천국으로 돌아가기 전까지도 투병 중 사역을 멈추지 않았다.온유와 겸손, 묵상과 기도를 통해 영향력 있는 기업을 일궈 열방에 제자 삼는 일에 헌신하는 삶. 그의 인생에 운명처럼 주어진 사명이었다.그는 대장암 말기 선고를 받고도 힘든 기색 없이 웃으며 비행기를 타고 미국으로 날아가 사역을 했다. 평소에도 간증자리에 오르는 아내를 걱정하고 장모의 건강을 염려했다. 아들과 딸에게는 더할 나위 없이 좋은 아빠였다. 하지만 이 모든 통로는 하나님이 아니었나 싶다. 아침저녁 무릎을 꿇고 기도를 하던 그의 무릎은 언제나 멍들어 있었다. 그래서 그의 마음 깊은데서 우러나온 기도와 묵상은 그대로 우리가 일상생활에서 따라 해도 좋을 듯 싶다.한편 책의 엮은이이자 그의 아내인 유옥형 코치 역시 CBMC ‘파란회’ 담임과 태경장학회 이사로서 다음세대 양성을 위한 사명을 이어가고 있다. 세상을 달리해도 영원한 동역자로서 남편의 사명의 바통을 이어받아 미션을 수행 중이다.아내 유옥형 씨는 “그가 남긴 행적과 일기는 남편이 주고 간 최고의 유산이다”라고 밝혔다.이 책을 통해 남을 세우는 코치로서, 한 가정의 가장으로서 헌신하며 살아왔던 그의 사명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도서출판 | 오은정 기자 | 2013-10-29 17: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