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성 듀오 스웨덴세탁소가 새로운 미니앨범 ‘우리가 핀 1 - 잔상(殘像)'의 트랙리스트를 공개했다. 쇼파르뮤직은 지난 21일, 공식 SNS를 통해 새로운 미니앨범 ‘우리가 핀 1 - 잔상(殘像)'의 트랙리스트를 공개했다. 공개된 이미지에는 스웨덴세탁소가 악기를 연주하는 모습과 발매 공지와 여러 가지 종류의 꽃들이 담겨있어 앨범 제목인 ‘우리가 핀’과 어떤 연관성을 가지고 있을지 팬들의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또한 이번 스웨덴세탁소의 미니앨범은 유재하 음악경연대회 대상을 수상한 최유리와 유튜브 구독자 43만명 이상을

234(이삼사)의 일곱 번째 싱글곡, 'Nothing With You'는 일렉트로니카의 대표적인 장르 '드럼 앤 베이스'를 기초로 하고 있지만 '드럼 앤 베이스' 장르에서 보통 쓰이지 않는 '기타'사운드와 오묘한 조화를 이루어 새로운 소리를 탄생시켰다. 이 곡은 장르 파괴적인 느낌 때문에 어떤 부분에서는 사이키델릭의 정점에 있는 듯한 느낌도 주고 있다. 점점 멀어지는 연인에 대한 실망으로 더는 할 말이 없는 마음에는 '소근남'의 기타 솔로 연주가 자리하고 있으며

EP “COMOVERHERE” 이후 발매하는 싱글 “You Know”는 일상적인 가사와 중독적인 멜로디가 인상적인 곡이다.캐주얼한 사운드로 대중적이면서 편한 느낌을 주는 You Know를 즐겨 보길 바란다.

유재하 음악경연대회 대상 출신인 쇼파르뮤직의 신예 최유리가 싱글 앨범 ‘답장’을 발매한다.쇼파르뮤직은 지난 17일, 공식 SNS를 통해 9월 20일 발매 예정인 최유리의 신곡 ‘답장’의 일부 가사가 담긴 리릭 이미지를 공개했다.공개된 이미지에는 연분홍빛 배경에 편지를 보내는 듯한 모습이 ‘답장’의 가사와 잘 어우러져 최유리의 신곡 ‘답장’에 대한 팬들의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푸념’을 통해 제29회 유재하 음악경연대회 대상을 수상하며 존재감을 드러낸 최유리는 지난 2월 첫 번째 미니앨범 ‘동그라미’를 통해 본격적인 활동의 시작을

청량한 음악들로 사랑을 받았던 백사의 느긋한 드라이브송. 늦여름 코로나사태로 이제는 가깝고도 멀어진 휴양지 '제주'를 여행하는 그들의 이야기를 담았다. COLDE$T특유의 감각적인 사운드 배치와 백사의 음색이 플럭&베이스 기반의 일렉트로니카 뮤직에 녹아들어있다. 피처링으로는 그의 팀 V:ACEMAENT의 팀원들인 whalethemigaloo와 woOnim이 참여하여 곡의 완성도를 높였다.

㈜럭스레고 최고의 아티스트 ‘C.mon(씨몬)’이 첫 앨범을 가지고 왔다. 수 많은 피쳐링으로 실력을 검증 받은 ‘C.mon(씨몬)’의 첫 앨범이다. "좋아" 라는 곡은 사랑하는 연인에게 설레이는 감정을 신나게 표현한 곡이다. 이에 더해 엄청난 중독성이 있는 '훅'을 가지고 있어 머리속에 맴도는 곡이다. 수많은 피쳐링 끝에 첫 앨범을 낸 ‘C.mon(씨몬)’의 "좋아" 특유의 신나는 감성과 중독성있는 훅을 가진 "좋아" 지금 바로 들어보자.

가수 아우라(AOORA)가 신곡 ‘TWERK’의 첫 번째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15일 오후 아우라 공식 SNS를 통해 신곡 ‘TWERK’의 첫 번째 티저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 속에는 흰 셔츠와는 상반되는 강렬한 아이 메이크업을 한 아우라가 끈에 묶여 있는 모습과 좀비를 연상케 하는 표정 연기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마치 한 편의 스릴러 영화를 보는 듯한 아우라의 모습은 신곡 ‘TWERK’의 사운드와 더해지며 강한 인상을 남겼다. 특히 이날 공개된 아우라의 티저 영상은 지난 2일 공개된 첫 번째 티저 이미지와 같은 모습으로 추가로

살아가면서 배우고 알게 된 모든 것을 표현하고 싶어 했지만, 부족한 역량으로 기다리고 기다린 끝에 처음으로 완성시킨 노래로 많은 사람들에게 본인의 이야기로써 공감과, 아티스트로서 인정받고 박수를 받고 싶은 한 사람의 이야기이다.

그룹 몬스타엑스의 셔누와 민혁이 첫 OST가 오늘(11일) 발표한다. 셔누와 민혁이 부른 다음웹툰 ‘취향저격 그녀’ OST 신곡 ‘HAVE A GOODNIGHT (해브 어 굿나잇)’이 11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한다. 'HAVE A GOODNIGHT'은 몽환적인 공간감의 미디엄 템포 발라드곡이다. 해닮이를 향해 무장해제한 찬열이의 마음을 담았으며, 같은 듯 아닌 듯 한 공간에서 잠을 청하기에는 벅찬 설렘을 담아 오늘 하루도 수고한 해닮이를 향해 불러주는 굿나잇송으로 여기에 아날로그 풍의 신스

뉴웨이브 크루의 올라운더 아티스트 온수(ONSOO)가 싱글 [NOT GUILTY (防牌)]를 발매한다. 수록곡 Not Guilty는 자신의 트랙에서 줄곧 보여주었던 어떤 자각들을, 보다 직선적인 표현들을 통해 말하고 있으며, 생각과 동시에 고민이 되고, 자각과 동시에 깨달음이 되며, 다시금 처음으로 돌아가 생각들로 반복되는 굴레 속에 어쩌면 억지로 내려진 결론을 트랙으로 담아냈다. 래퍼 온수는 2019년도 4월에 공개했던 [RE:BIRTH (26)] 이후 1년 7개월 만에 발매하는 솔로 앨범으로, 직설적인 플로우와 난해하며 직선적이

'씨모에 (CIMOE)'가 정규 1집 “CIMOESSAY”의 1주년을 기념하는 작품인 [Re: Cimoessay]를 발표했다. 참여진으로는 2015년부터 지난 정규 1집 “CIMOESSAY” 그리고 “강변을 바다를 그리워한다”로 긴 호흡의 합을 맞춰온 브라운슈가(Brown Sugar)가 본작의 모든 곡을 주조했으며 문화공간 나자린 스튜디오의 메인 프로듀서이자 아티스트 지쓴(Gson)이 본작의 타이틀곡 “언필행근치(言必行近致)”의 믹싱을 전담했고 지난봄, 1 MC, 1 PRODUCER의 합으로 발매한 “낭중지추(囊中之錐

한국 인디씬 최고의 유망주들이 일본 시장에 진출한다. 오는 11월 3일 일본 레코드의 날을 맞아 썸머소울(Summer Soul), 이루리(Luli Lee), 윤지영 등 총 세 명의 여성 뮤지션들이 일본에서 정식으로 앨범을 발매한다. 이번 세 뮤지션의 일본 앨범 동시 발매는 도쿄에 기반을 둔 아시아 뮤직 레이블 비사이드의 '비사이드 K-인디즈 시리즈'(Bside K-Indies Series) 세 번째 프로젝트다. 앞서 Vol.1에서 아도이(ADOY), 새소년, 웨터(WETTER)가, Vol.2를 통해 검정치마, 설(SU

단테의 첫 싱글앨범 '새벽 (Sober)' 은 같은 크루에 있는 SXENT와 주목받는 여성 아티스트 RIPLEY의 피쳐링으로 완성된 곡으로, 이 후 발매될 단테의 첫 EP 선공개곡이다.

보이그룹 A.C.E(에이스)가 해외에서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에이스는 최근 글로벌 음원 스트리밍 플랫폼 ‘TIDAL’의 K-POP 플레이리스트 커버 아티스트로 선정됐다. JAY-Z와 비욘세가 운영하고 있는 스트리밍 음악 플랫폼인 TIDAL 내 ‘Boy Bands: K-Pop Kings’라는 이름으로 소개된 플레이리스트에는 에이스를 비롯해 방탄소년단, 엑소, 슈퍼엠 등 한류를 대표하는 보이그룹들과 떠오르는 신인 보이그룹들이 소개됐고 에이스는 독보적인 존재감을 드러내며 메인 커버를 장식했다. 이에 빌보드 K-POP 칼럼니스트로 활

InsideWill 의 비트 위 4명의 래퍼의 다짐이 담겨져 있는 음악, ‘Hasta La Vista’ 는 이전 ‘아디오스갱’이 보여주지 않았던 스타일의 서정적인 기타 리프로 구성 된 노래다. 4인 4색의 매력이 담긴 노래는 듣는 사람의 취향을 저격할 것이다. 어두운 장마가 그칠 2020년 9월, ‘Adios Gang’ 이 전하는 ‘Hasta La Vista’ 를 통해 따듯한 영혼의 위로를 느껴 보시기 바란다.

프로듀서 Weissen(바이젠)의 첫 번째 싱글 "Modern Antique"는 가장 진화한 인간의 존엄성에 대한 고찰과 개인주의로 인한 지나친 타자화를 바라보며 느낀 자연스러움 속의 부자연스러움을 해석한 소리들을 분해하고, 재조립해 풀어내었다. 앨범 'Escape Room' 등으로 인상적인 행보를 보여주던 Han5world(한오월)은 이 트랙에서 날카로우면서도 설득력 있는 가사와 목소리로 완성도를 높였다.

KNOA(노아) 가 신곡 ‘NO HEART’를 지난 15일 전세계 공개됐다.KNOA(노아)의 신곡 ‘NO HEART’는 지난 15일 오후 6시 국내 모든 채널과 해외 - 스포티파이, 아이튠즈 , YT뮤직, 아마존, 왕이뮤직, 라인뮤직, 마이뮤직, KKBOX 등 각종 음악 사이트에서 공개되며,뮤직비디오도 유튜브 및 네이버TV 채널 등을 통해 동시에 만날 수 있다.신곡 ‘NO HEART’는 KNOA(노아)가 URBAN Entertainment(어반 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맺은 후 공개하는 첫 번째 싱글이며, pop적인 소울과 가사

'달콤 보이스' 이소예가 31일 미니 앨범 'So Beautiful'로 돌아온다. 앨범의 타이틀곡 '흔하디 흔했던'은 서글픈 현악기 선율이 감성을 자극하는 가운데, 애틋한 가사와 아련한 영상으로 헤어진 연인들의 공감대를 이끌어내고 있다. 특히, 이 곡은 이소예가 직접 곡을 쓰고 가사를 붙인 곡으로, 싱어송라이터로서의 저력을 이어갈 뿐만 아니라 서울예대 연기과 출신의 뛰어난 연기력으로 영화 같은 뮤직비디오의 주인공으로도 직접 출연했다.

작곡가 겸 가수 그리고 연기자로 활동하는 있는 홍가가 2018년 12월 `그런날이 있지` 싱글 이후 20개월만에 새 싱글을 발매한다. 타이틀곡은 `Designer` 란 곡이며 몽환적 피아노 선율이 돋보이는 노래로 연인끼리 서로가 서로에게 감정의 디자이너가 된 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이전에 홍가가 해왔던 음악적 스타일이 힙합이였다면 이번 앨범은 그전과는 차별화 된 느낌에 음악을 선보인다는데 있어서 큰 의미를 가지고 있다. 그리고 예지의 `Home` 앨범과 Crispi Crunch 의 `Take You Down` 앨범에 리믹스로 참여

도란 밴드 기타리스트 ‘김도휘’와 싱어송라이터 ‘김한울’ 공동작업곡이다. 사랑하는 애인은 언제나 보고싶고, 보고있으면 시간이 너무 빨리가서 곧 헤어질 시간이 다가와 항상 아쉽다. 그래서 항상 다음 만남이 기대되고 기다려진다. 이 애뜻한 감정을 싱어송라이터 ‘김한울’의 담백한 목소리로 표현한 곡이다. ‘난 기다렸어 빨리 오늘날이 되기를’ 많은 연인들이 느껴봤을 감정일것이다. 사랑하는 사람과의 만남을 기대하고 기다렸던 순간을 생각하며 들어 보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