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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레에서는 이미 국민배우로 알려진 칠레를 대표하는 여배우 폴리나 가르시아. 찬란한 제2의 인생을 꿈꾸는 여자의 삶을 그려낸 영화 로 베를린영화제 여우주연상을 수상하며 자타공인 ‘남미의 메릴 스트립’으로 거듭난 그녀는 1984년 TV 드라마의 작은 배역으로 데뷔하여 얼굴을 알린 후, 칠레의 수많은 작품에서 다양한 연기로 주목 받았다. 연기뿐만 아니라 연극 각본가 및 연출가로도 활동하며 다방면에서 뛰어난 재능을 보여주고 있는 그녀에게 있어서 는 그녀의 이름을 전세계에 알리게 된 작품. 중년 여성의 고독과 쓸쓸함, 사랑의 달콤함에 취해도 보고, 그 쓰라림에 좌절하면서도 여전히 희망을 꿈꾸는 ‘글로리아’를 뛰어나게 연기해 작품 전체를 완벽히 이끌어가는 그녀의 힘있는 연기력에 2013년 베를린영화제는 뜨겁게 열광했고, 해외 언론은 “깨지고 닳은 삶 속에서 여전히 사랑을 찾아 헤매는 중년 여성을 묘사한 폴리나 가르시아의 연기는 정말 대단하다!- Screen International”, “가르시아는 어마어마하다! 그녀만이 가진 꾸밈없고 진실된 연기를 한다!- Hollywood Reporter” “가르시아는 그녀의 거침없는 연기로 그녀에 대한 믿음에 보답했다!- Variety”, “대단한 재능과 카리스마로 빛이 나는 폴리나 가르시아는 이 복잡하고 연민 어린 캐릭터를 소화했다!-Carlos Magalhães(Super Reviewer)” 등 극찬을 쏟아내며 여우주연상의 영예를 그녀에게 안겼다. 또한 2013년 가을 부산국제영화제를 찾은 시네필들은 “주인공의 감정선이 잘 표현되어 흥미로웠다!”. “주인공의 연기가 너무 좋았고 사실적인 스토리가 공감이 됐어요!”, “배우의 탄탄한 연기력과 스토리가 잘 어울렸고, 스토리에 따라 주제에 대한 고찰이 잘 어울려 많은 생각을 해볼 수 있었던 것 같다!” 등의 아낌없는 찬사를 보내며, 그녀의 연기가 단연 돋보였음을 입증했다. ‘남미의 메릴 스트립’으로 불리는 폴리나 가르시아의 역작! 2013년 베를린영화제 여우주연상을 수상한 화제작 는 12월 5일 개봉하여 올 겨울, 관객들을 여전히 아름답고 싶은 그녀의 매력에 빠지게 할 예정이다.

영화 | 오은정 기자 | 2013-11-07 20:25

예스24는 젊음의 거리인 홍대 서교동에 콘서트 라이브홀 ‘예스24 무브홀(YES24 MUV HALL)’ 을 개관, 이를 기념해 인기 모던 록밴드 콘서트를 연다.오는 11월 22일에는 브로콜리 너마저, 몽니, 후후가 예스24 무브홀 개관을 축하하며 콘서트를 진행하고, 언니네 이발관은 12월 6일과 7일 이라는 타이틀로 콘서트를 실시한다. 언니네 이발관의 콘서트 첫날은 좌석제로, 둘째 날은 스탠딩 공연으로 준비되며, 티켓은 오늘(7일) 오후 2시부터 예스24(ticket.yes24.com)에서 단독으로 판매될 예정이다.김기호 예스24 대표는 “실력파 인디밴드들이 국내 콘서트 시장에서 점차 두드러진 활동을 보이는 만큼, ‘예스24 무브홀’을 통해 콘서트 티켓 판매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며, “공연예매 사업의 성장을 위해 지속적으로 투자를 확대해 나가고 있다”라고 전했다.예스24 무브홀은 레인보우페스티벌, 글로벌개더링 등 대형 인기 페스티벌을 기획한 브이유이엔티㈜와 손잡고 시설 투자한 좌석 400석, 스탠딩 기준 최대 1,000석 규모 공연장으로, 홍대 앞에 위치한 라이브홀 중에서는 최대 규모를 자랑한다. 예스24는 이 밖에도 지난 11월 1일 압구정동에 새롭게 오픈한 총 1,028석 규모의 뮤지컬 전용극장 BBC씨어터와도 제휴를 맺은 바 있으며, 이후 공연장과의 다양한 제휴를 추진할 계획이다.예스24 무브홀 개관 기념 콘서트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예스24 홈페이지(ticket.yes24.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공연전시 | 오은정 기자 | 2013-11-07 19:25

인디밴드의 등용문이라 할 수 있는 ‘2013 올해의 헬로루키’ 연말 결선무대가 EBS 스페이스 공감의 주최로 11월 9일(토) 유니클로 악스에서 펼쳐진다.최고의 라이브 음악을 고집하는 “EBS 스페이스 공감”의 신인 뮤지션 발굴 프로젝트 ‘헬로루키’는 2007년에 시작해 국카스텐, 장기하와 얼굴들, 한음파, 게이트 플라워즈, 몽니, 데이브레이크 등 6년간 총 109팀의 탄탄한 음악성을 가진 뮤지션을 발굴해 왔다. 올해는 총 519팀이 지원한 가운데 1차 음원심사와 2차 공개 오디션을 통해 매달 2팀의 역량 있는 신인 뮤지션을 선정, 최종 본선을 거쳐 ‘로큰롤라디오’, ‘아시안 체어샷’, ‘라운드헤즈’, ‘스쿼시바인즈’, ‘ECE’, ‘청년들’ 6개팀이 연말 결선 무대에서 뜨거운 경합을 펼치게 된다.이승환과 옥상달빛이 진행을 맡을 ‘2013 올해의 헬로루키’는, 결선 6개팀의 공연뿐만 아니라 여러 축하 무대도 함께 마련한다. 옥상달빛, 델리스파이스, 그리고 전년도 대상팀인 코어매거진의 화려한 무대가 준비되고, 게이트 플라워즈, 한음파, 페이션츠 등 역대 헬로루키를 빛낸 선배들이 힘을 모아 준비하는 프로젝트 공연도 빼놓을 수 없다. 그야말로 11월에 만나는 인디밴드 최고의 음악 축제라 할 만하다.‘올해의 헬로루키’를 준비 중인 “EBS 스페이스 공감” 정윤환 PD는 “신인 뮤지션 발굴 프로젝트 헬로루키가 올해로 7년째를 맞이했다. 올해는 특히 활발한 공연 활동으로 탄탄한 라이브 실력을 갖춘 밴드들이 많아 더욱 기대가 된다”고 연말 결선 무대에 대한 기대감을 전했다.신인다운 패기와 참신함으로 독창적인 음악 세계를 선보일 ‘2013 올해의 헬로루키’, 과연 올해 최고의 루키는 어느 팀이 될지 기대하며 이 뜻 깊은 음악 축제의 현장으로 여러분을 초대한다.‘헬로루키’ 결선공연의 관람은 EBS 스페이스공감 홈페이지(www.ebs.co.kr/space)에서 신청할 수 있다.- 공연일시 : 2013년 11월 9일 (토) 오후 6시- 공연장소 : 광장동 유니클로 악스- MC : 이승환, 옥상달빛- 경연팀 : 라운드헤즈, 로큰롤라디오, 스쿼시바인즈, 아시안 체어샷, ECE, 청년들- 축하무대 : 델리스파이스, 게이트 플라워즈+한음파(이정훈)+페이션츠(백준명), 코어매거진, 옥상달빛

공연전시 | 오은정 기자 | 2013-11-07 19:23

경기도장애인종합복지관은 지난 6일(수) 경기도문화의전당 아늑한소극장에서 8개의 경기도 내 아마추어 장애인 난타팀이 참여하여 실력을 겨루는 2013년 경기도 장애인 난타경연대회 ‘두둥페스티벌’을 개최하였다고 밝혔다.‘두둥페스티벌’은 아마추어 장애인 예술인의 활동 기회를 넓히고 문화예술분야에서 다양한 활동상을 드러낼 수 있는 장을 마련하여 장애인들의 사회통합에 기여, 참가자들의 성취감과 자긍심을 향상하여 문화주체자로서의 인식을 고취하고자 지난 2009년부터 시작하여 올해로 5회째를 맞이하였다.이번에 열린 ‘두둥페스티벌’은 임형순 아나운서의 사회로 진행되었으며, 예선에서 선정된 8개 난타단의 공연, 그리고 서울남부보호작업장의 ‘소리울림 밴드’와 전년도 대상을 받은 혜성원의 ‘솔바람’의 축하공연이 함께 어우러져 흥을 돋웠다.이날 열띤 경연 끝에 평택기계공업고등학교의 ‘마이스터난타’팀이 두둥페스티벌 대상의 영광을 안았으며 홀트학교의 ‘우리랑' 팀이 최우수상을, 성남시 한마음복지관의 ‘한마음울림’팀과 사)새누리장애인부모연대 의정부시지부의 ‘두드림’팀이 각각 우수상과 재능상을 받으며 그들의 끼와 재능을 확인하는 시간을 가졌다.행사가 끝난 후, ‘두둥페스티벌’여 참여한 경기도장애인종합복지관 가온누리 난타단의 한 단원은 “막상 무대에 서니 너무 떨렸지만, 큰 무대 위에서 그리고 많은 사람들 앞에서 신나게 북을 치니 기분이 좋았다”라며 “올해에는 상을 못탔지만, 내년에는 꼭 우승하고 싶다”며 대회에 참여한 소감을 전했다.더불어 경기도장애인종합복지관 김철홍 관장은 “최근 장애인들의 문화예술에 대한 욕구는 커져왔으나, 경기도는 아직 서울지역에 비해 문화에 대한 접근성이 상대적으로 낮은 것이 현실이다”라며 “이번 두둥페스티벌을 통해 경기도 내 아마추어 장애인 난타단이 각자의 재능과 끼를 마음껏 표현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길 바란다”고 밝혔다.

공연전시 | 오은정 기자 | 2013-11-07 19:17

24명의 천방지축과 리처드 용재 오닐을 통해 음악이 지닌 마법 같은 힘을 보여주는 의 리처드 용재 오닐과 ‘엘 시스테마’ 재단을 창시한 호세 안토니오 아브레우 박사가 소외되고 상처받은 아이들을 음악을 통해 변화시키는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서로 닮은 행보를 보여 화제가 되고 있다.안토니오 아브레우 박사는 베네수엘라의 빈곤층 청소년들이 음악을 배울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여 범죄와 마약의 유혹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엘 시스테마’ 오케스트라를 창단하게 된다. “음악을 통해 더 나은 사람이 되고자 자기자신과 싸우는 것”이라고 이야기 하는 아부레우 박사는 음악이 인생에 미치는 영향에 주목했으며 실제로 음악을 통해 비로소 자신이 소중한 존재라는 것을 자각하고 미래를 꿈꾸게 되는 아이들이 많아지게 되었다. 국내에도 (2010)가 개봉하여 음악 교육의 중요성과 함께 소외된 아이들을 위한 한국형 엘 시스테마 사업이 본격화 되기 시작했다. 그리고 엘 시스테마와 비슷한 프로젝트로 엄마의 혹은 아빠의 나라가 한국이 아니라는 이유로 상처를 받았던 24명의 아이들로 이루어진 ‘안녕?! 오케스트라’의 1년의 시간을 담은 가 개봉을 앞두고 있어 관객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낯선 미국에서 이방인으로 자랐던 리처드 용재 오닐은 아이들의 상처를 어루만지는 멘토이자 오케스트라의 지휘자가 되어 아이들의 상처를 어루만지며 음악을 통해 변화할 수 있도록 돕는다. 자신의 어린 시절, 음악에 대한 자신의 생각 등을 자연스럽게 이야기함으로써 아이들 역시 음악을 통해 변화되길 희망하는 용재 오닐은 “음악은 아이들이 삶을 잘 준비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가장 훌륭한 방법입니다. 음악은 아이들에게 규범을 가르쳐주고 포기하지 않고 열심히 노력하게 할 것이며 늘 결과가 좋지만은 않다는 것도 알려줄 거예요.”라며 음악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그는 아이들이 포기하지 않고 음악을 계속 접하며 성장할 수 있도록 지금까지도 지원을 아끼지 않아 더욱 주목할만하다. 현재 ‘안녕?! 오케스트라’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에서 주관하는 꿈의 오케스트라 사업에 선정되어 안산문화재단에서 교육을 지속시켜 운영하고 있다.음악을 통해 아이들의 삶이 조금 더 나아지길 바라는 마음이 간절했던 아브레우 박사와 리처드 용재 오닐의 음악 교육 철학이 눈길을 끌고 있는 가운데 특히 한국에서 가 국내 개봉을 하게 되어 앞으로 어떤 사회적 반향을 일으킬지 관심을 모으고 있다.세계적인 비올리스트 리처드 용재 오닐과 오케스트라 단원들이 함께 만든 따뜻한 웃음과 감동의 1년의 시간을 다룬 는 오는 11월 28일 관객들을 만날 예정이다.

영화 | 오은정 기자 | 2013-11-06 19:44

2013년 대미를 장식할 영화 으로 돌아오는 세기의 액션 레전드 실베스터 스탤론이 이전과는 다른 지능적 액션 스릴러로 연기변신을 예고해 오랫동안 그를 기다려온 관객들을 환호케 하고 있다. 세계 최고의 감옥 탈출 전문가가 자신이 만든 완벽한 감옥에 갇히게 된다는 내용의 에서 탈출 전문가 ‘브레슬린’으로 분해 고도의 지능적 액션 스릴러를 펼칠 실베스터 스탤론은 지금껏 본 적 없는 허를 찌르는 스토리 전개, 퍼즐같이 정교한 구성이 돋보이는 영화 안에서 종횡무진 활약을 펼칠 예정이다. 그를 세상에 알린 시리즈와 그를 대체할수 없는 화려한 액션스타로 자리매김하게 한 시리즈로 세계적인 스타로 떠오른 실베스터 스탤론은 일찍부터 출연을 확정짓고 지금까지와는 다른 액션과 연기를 선보일 것임을 공공연히 밝혀온바 있다. 특히 “에서도 많은 액션씬이 있지만, 추리와 모험을 필요로 하는 캐릭터를 소화하면서 나의 필모그래피를 성숙하게 했다” 라는 인터뷰와 함께 전해진, 액션씬 촬영 도중 오른발을 다쳐 70여 바늘을 꿰매는 수술을 받아야 했던 부상투혼을 펼친 소식은 국내외 관객들을 그의 변신에 더욱 기대를 더하게 하고 있는 것. 이렇듯 실베스터 스탤론은 을 통해 그 동안의 근육질 몸매와 맨몸액션에서 벗어나 속도감 넘치는 지능형 액션으로 지금까지와는 차원이 다른 연기 변신을 예고하고 있어 모두의 기대가 모이고 있다. 실베스터 스탤론과 아놀드 슈왈제네거의 탈출 액션 스릴러 은 오는 12월 5일, 관객들을 찾아올 예정이다.

영화 | 오은정 기자 | 2013-11-06 19:42

자타가 인정하는 세계 최고 검색엔진 구글(Google)을 모르는 사람은 없다. 그런데, 구글의 어원(?)이랄 수 있는 ‘구골(Googol)’을 아는 이는 몇 명이나 될까? 구골은 10의 100제곱, 즉 1 뒤에 0이 100개 달린 수를 뜻한다.1googol=1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구골이란 이름은 1938년 미국의 수학자 에드워즈 카스너(Edward Kasner)의 9살짜리 조카 밀턴 시로타가 지었다고 한다. 카스너는 이 개념을 자신의 책 수학과 상상(Mathematics and the Imagination)에 수록했다.구골은 학문적 중요성보다 수업의 편의를 위해 거론된다. 카스너는 이 수를 매우 큰 수와 무한대의 차이를 보이기 위해 고안했다. ‘코스모스’로 유명한 천문학자 칼 세이건은 “무한대와 구골의 차이는 1 차이”라고 말했다. 구골은 한 마디로 ‘큰 수’다. 우주의 모든 원자 수보다도 훨씬 큰 수다.검색엔진 구글(Google)은 처음에 구골(Googol)로 등록하려다가 실수로 구글이 됐다고 한다. 마운틴 뷰에 있는 구글 본사도 구골플렉스를 변형시켜 구글플렉스라고 부른다. 이 모든 이야기가 에 나온다.수학보다 더 중요한 건 ‘수학함’이다!보통 ‘수학’ 하면 머리부터 아프다. 우리 아이들 역시 지겹게 문제 푸는 과목, 더 좋은 대학 가려면 포기해선 안 될 필수학문 정도로만 여긴다. 바로 여기서 ‘지겨운 수학’이 시작된다. 세계적인 수학자 안재구 박사는 추천사에서 “수학은 예술입니다. 그리고 언어체계입니다. 수학의 수식이란 게 대단한 게 아니에요. 글로 쓰자니 길어지고, 말로 하자니 복잡해서 이걸 간단하게 쓰려고 만든 신호가 수식입니다. 개념과 정의를 언어로 이해하면 수학이 쉬어집니다”고 밝혔다.은 그래서 만화책이자 예술서이며, 국어책이자 수학책이다. 문명의 발상지이자 수학의 원천인 그리스에서 펼쳐지는 흥미로운 이야기는 우리 아이들에게 수학의 개념을 쉽고 명확하게 심어준다.수학여행을 읽으면 기하, 수와 연산, 측정, 도형, 확률과 통계, 함수 등 수학의 중요한 개념을 자연스럽게 몸에 익힐 수 있다. 우리 아이들 정서에 맞는 그림과 말로 이뤄져 교육적 측면은 물론, 감성적 측면까지 고려했다.언어체계로서 수학은 사람을 슬기롭게 해주는 힘을 가지고 있다. 그렇다면, ‘수학함’이란 뭘까? 수학함이란 첫째, 가볍게 결정하지 않는 것이다. 돌다리도 두드려 볼 때 어디부터 두드려야 할까를 알려준다는 얘기다.수학함이란 둘째, 모두가 그렇다고 우길 때, 아니라고 대답할 수 있는 용기다. 지구가 평평하지 않고 둥글다는 진리를 확인한 것도 수학 덕분이었다. 수학함이란 셋째, 생각의 자유를 열어주는 문이다. 알아야 면장도 한다는 속담은 결국 수학 문제다.그런데 되레 머리가 아파온다고? 그렇다면 여러분은 재재, 히파티아 특별요원 일행과 [이상한 수학여행] 떠날 준비가 된 거다.[틴틴 수학만화1] 이상한 수학여행 주요 내용- 구골과 구글- 탈레스가 ‘땅따먹기’로 부자 된 비결- 이상한 농지 나누기- 눈금자 없이 길이재기- 조금 피곤한 각도 이야기- 까막눈 파라오의 고민- 답은 문제에 이미 들어있다- 수학 잘하는 비결- 수학은 관계다- 수학은 국민을 웃게 한다

도서출판 | 오은정 기자 | 2013-11-06 19:29

한국소셜미디어진흥원이 후원하는 연극 ‘여보 나도 할 말 있어’가 11월 6일 대학로 알과핵 소극장에서 앵콜공연을 한다.연극 ‘여보 나도 할 말 있어’는 지난 5월 서울 알과핵 소극장 초연으로 시작, 당시 유명 포털 사이트에 연극 검색어 1위로 오를 만큼 큰 호평을 받았고 이후 10월 14일부터 26일까지 울산공연을 했으며 울산 공연에서도 역시 중년 초년 모두에게 꼭 필요한 공연이라는 호평을 받았다.연극 ‘여보 나도 할 말 있어’ 연출자이자 작가인 극단 나는 세상 김영순 대표는 뉴욕대에서 연기연출을 전공하고 활발한 활동을 펼치다 2000년대 중반 이후 국내 활동을 시작했다. 국립국악관현악단과 함께한 , , 대학로에서 선보인 정통 연극 등 장르와 세대를 넘어 활발한 작품 활동을 했다.이번 서울 공연 출연 배우는 장영주, 지영란, 전성애, 김선화, 김성기, 정인숙, 김정민, 김탄현, 류수화(양꽃님), 이수미, 손건우, 이선희 등이다.연극 ‘여보 나도 할 말 있어’는 자식 농사 잘 짓고 노후 걱정 없는 말복, 세월이 가도 사랑받고 사는 예쁜 춘자, 사춘기 자식과 날마다 전쟁을 치르는 오목, 늦은 나이에 손자를 돌봐야 하는 영자, 직장에서도 가정에서도 자신의 자리가 위태로운 중년의 종수, 아내는 딸네 집으로 산후조리 해주러가고 빈 집에 혼자 남은 영호, 이들이 동네 찜질방으로 모여 들어 각자 자신들의 고민을 중년의 수다 속에서 유쾌하게 해결해가는 이야기이다.많은 관객들이 이번 공연을 통해 우리의 친구들 그리고 부모님의 삶을 돌아보며 서로를 이해 할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연극 ‘여보 나도 할 말 있어’는 2014년 1월 5일 까지 공연하며 매주 예술가들을 초청해 ‘할 말 있는 예술가 방문’ 이벤트도 진행한다.이벤트 및 공연에 대한 안내는 극단 나는 세상 페이스 북 페이지(www.facebook.com/flyingworld1)에서 확인 가능하다.인터파크(1544-1555), 대학로 티켓닷컴(1599-7838), 메세나티켓(02-549-6589) 및 현장에서 예매가 가능하며 공연 문의는 극단 나는 세상(070-4195-3889)으로 하면 된다.

공연전시 | 오은정 기자 | 2013-11-06 19:22

먹고, 취하고, 뜨겁게 사랑(?)하라. 셀러브리티들이 최고의 휴양지로 손꼽는 핫스팟 이비자! 지상 낙원인 그곳을 배경으로 주인공들이 펼치는 불같은 사랑을 담은 영화 ‘러빙이비자:섹슈얼아일랜드’가 11월 14일(목)에 개봉한다.영화 는 누구보다 화끈한 여름휴가를 보내기 위해 레알 마드리드의 스타 플레이어, 오디션 프로 출신의 잇걸, 보톡스로 젊음을 유지하는 중년 여성, 세계적인 DJ를 꿈꾸는 쌍둥이 형제 등 가지각색 개성을 가진 피서객들이 지중해 최고의 휴양지인 이비자를 찾아 뜨거운 사랑과 꿈을 펼치는 이야기를 담은 영화다.영화의 배경이 되는 섬 이비자는 스페인 발렌시아로부터 79km 떨어진 지중해의 섬이다. 클럽에서 울리는 트랜스 음악에서도 자주 등장하여 이미 클러버들에게는 꿈의 휴양지이기도 한 이비자는 화려한 파티의 섬으로 셀러브리티들의 최고의 휴양지로 손꼽히는 핫스팟이다. 특히 영화 속에서도 등장하는 우슈아이아 비치 클럽은 여행객들에게 꼭 가야 할 필수코스로 꼽히며, 이비자 최고의 자랑 중 하나이기도 하다.얀 쿠이즈먼, 킴 핀스트라 등 몸짱 미남미녀 배우들의 대거 출연과 함께 세계적인 DJ 아민 반 뷰렌의 특별 출연으로 관객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해줄 영화 ! 에메랄드 빛 바다와 하얀 모래 사장 등 환상적인 풍경이 스크린에 그려지며 관객들에게 마치 이비자를 다녀온 듯한 환상을 불러일으킬 것이다.

영화 | 오은정 기자 | 2013-11-06 18:04

사회복지법인 대한사회복지회는 11월 7일 저녁 7시30분, 용인포은아트홀에서 후원자와 홍보대사들뿐만 아니라 일반인들이 함께하는 ‘대한사회복지회 패밀리데이’를 개최한다.대한사회복지회 후원회장 배우 이정길을 비롯하여 홍보대사 배우 박성웅·신은정 부부, 배우 김세아, 700여 명의 후원자와 나눔에 관심 있는 일반인들의 참여로 마련되는 ‘2013 대한사회복지회 패밀리데이’는 대한사회복지회 특별한 후원자에 대한 감사패 전달 및 다양한 공연을 통해 희망을 나눌 예정이다.특히 용인포은아트홀에서 마련되는 이번 대한사회복지회 ‘패밀리데이’는 지난 7월 문화기부를 위해 MOU협약을 체결한 용인문화재단의 후원으로 700여명의 관객을 모시고 나눔이 있는 자리를 마련할 수 있게 되었다.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지는 창조적인 문화예술을 지향하는 용인문화재단은 이번 기회를 통해 문화기부에 선도적인 역할을 하게 되었다.그리고 본 공연에서는 지난 2년간 미혼양육가정을 위해 ‘한가족음악회’를 재능기부로 마련해 주었고, 소외된 이웃들에게 달려가 연주하는 것을 주저하지 않는 음악가 첼리스트 김규식 씨의 감미롭고도 역동적인 첼로의 선율을 감상할 수 있다.또 하나의 하이라이트는 여성중앙 나눔 합창단 ‘오!싱어즈’의 공연이다. 오!싱어즈는 여성중앙의 기자, 독자, 다양한 분야에서 잡지를 함께 만드는 관계자들을 중심으로 꾸려진 합창단으로, 음악을 통한 행복전파와 소외 계층을 위한 나눔 공연을 모토로 한다.스타벅스커피코리아는 점점 차가워지는 바람에 온 몸을 녹여줄 따뜻한 커피까지 후원해줘 더욱 훈훈한 만남의 장이 될 예정이며, 각 지점별 점주가 직접 나와 커피를 제공하는 봉사도 해줄 예정이다.

공연전시 | 오은정 기자 | 2013-11-06 17:42

2013년 연말 최고의 기대작인 국내 초연 뮤지컬 (제작: 오넬컴퍼니, 뮤지컬해븐)이 8일 프리뷰 티켓 오픈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개막 준비에 돌입한다. 프리뷰는 12월 4일부터 5일까지 양일간 진행되며, 주요 티켓 예매처(LG아트센터, 인터파크, 옥션, 예스24)를 통해 예매할 수 있다. 11월 8일부터 12월 3일까지 예매시 30%의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BC라운지 U Class 쿠폰 이용시 35% 할인이 적용된다.이에 앞서 뮤지컬 은 쇼케이스를 통해 주요 넘버와 퍼포먼스를 공개했다. 지난 4일 청담동 클럽 엘루이에서 ‘VIVA CARMEN(비바, 카르멘) 쇼케이스를 개최해 큰 호응을 얻었다. 이날 행사에는 바다, 차지연, 신성록, 임혜영, 이정화, 최수형, 에녹 등 뮤지컬 의 주조연 배우와 600여 명의 뮤지컬 팬들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약 90분간 진행된 ‘VIVA CARMEN(비바 카르멘)’ 쇼케이스에서 뮤지컬 의 주연 배우들은 비바(Viva), 그럴 수만 있다면(If I Could), 다른 사람이 된 나(The Man I Have Become) 등 뮤지컬 의 대표곡을 라이브로 열창했다. 또 단 하나의 기도(My Only Prayer), 너는 내가 가진다(You Belong to Me) 등 카르멘, 호세, 카타리나, 가르시아의 하모니를 들을 수 있는 듀엣곡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프랭크 와일드혼의 작곡으로 주목을 받고 있는 뮤지컬 의 주옥 같은 넘버들은 스페인, 프랑스, 동유럽 등의 음악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했다. 관습과 규칙에서 벗어난 자유로운 멜로디와 다채로운 감성의 선율로 채워져 기대를 모았다. 특히 한국인의 정서와 잘 맞는 서정적이고 드라마틱한 멜로디에 정열적인 플라멩코 리듬이 더해진 매혹적인 분위기가 깊은 인상을 남겼다.한편, 뮤지컬 은 ‘카르멘’을 둘러싼 네 남녀의 지독하고 강렬한 사랑을 현대적인 감각으로 재해석한 작품이다. 탄탄한 스토리와 드라마틱한 음악을 바탕으로 서커스, 매직, 아크로바틱, 공중 실크액트 등 뮤지컬 무대에서 쉽게 볼 수 없었던 고난도 퍼포먼스를 결합해 올 겨울 관객들에게 이제껏 경험하지 못한 새로운 컨셉트의 뮤지컬을 선보일 계획이다.

공연전시 | 임종태 기자 | 2013-11-06 14:30

영화 (가제)은 의도치 않은 사건에 휘말린 용병 출신 ‘여훈’과 납치된 아내를 구하기 위해 ‘여훈’을 돕게 된 레지던트 ‘태준’이 위험한 동행을 시작하게 되는 스토리를 담은 작품. 지난 2011년에 개봉한 프랑스 영화 를 리메이크한 이 작품은 로 감각적인 연출력을 인정받은 창감독이 연출을 맡고, 류승룡, 유준상, 이진욱, 김성령, 조여정, 조은지, 진구 등 화려한 캐스팅으로 무장해 지난 10월 17일(목) 첫 촬영에 돌입했다. 먼저, , , 등 흥행 연타를 기록하며 충무로 대표 배우로 등극한 류승룡이 자신도 모르는 사이 의문의 사건에 휘말리게 되는 ‘여훈’ 역을 맡았다. 그간 매 작품에서 놀라운 변신을 감행, 관객들을 매료시켰던 그는 용병 출신의 캐릭터 ‘여훈’을 통해 냉철하고 인간미 넘치는 또 하나의 새로운 캐릭터를 탄생시킬 예정이다. 납치된 아내를 구하기 위해 ‘여훈’과 동행하는 레지던트 ‘태준’ 역에는 드라마 [나인: 아홉 번의 시간 여행]에서 뛰어난 연기력을 선보인 이진욱이 맡았다. 이번 작품으로 스크린 첫 주연 신고식을 치르는 이진욱은 그 동안의 로맨틱한 이미지와는 다른, 강인한 이미지로의 변신에 도전한다. 이들을 쫓는 광역수사대 ‘송반장’ 역은 드라마 [넝쿨째 굴러온 당신]을 통해 ‘국민 남편’으로 등극한 유준상이 맡았다. 강한 카리스마로 사건을 뒤쫓는 ‘송반장’ 캐릭터를 통해 유준상의 또 다른 모습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여기에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종횡무진하며 눈부신 활약을 펼치고 있는 김성령이 사건을 추적하는 또 다른 형사 ‘영주’ 역으로, 팔색조 매력으로 자신의 영역을 확고히 다지고 있는 조여정이 ‘태준’의 납치된 아내 ‘희주’역으로 최강 캐스팅에 합류했다. 사건을 쫓는 또 한 명의 형사 ‘수진’역에 조은지가 가세했으며, 마지막으로 존재감 넘치는 연기로 스크린을 장악한 진구가 ‘여훈’의 하나뿐인 동생 ‘성훈’역을 맡아 새로운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에 공개된 (가제) 캐릭터 프로필 컷은 한국영화 대표 배우들의 화려한 면면을 확인할 수 있음은 물론, 강렬하고 개성 넘치는 캐릭터들과 원작을 기반으로 한 긴장감 넘치는 스토리에 대해 기대감을 더한다.이처럼 대한민국 영화계 최고의 배우들과 스탭, 그리고 탄탄한 스토리가 만난 영화 (가제)은 10월 17일(목) 첫 촬영에 돌입해 현재 본격적인 촬영을 진행 중이며, 오는 2014년 개봉할 예정이다.

영화 | 오은정 기자 | 2013-11-05 19:36

인류의 모든 것을 건 사상 최대의 우주전쟁을 그린 초대형 블록버스터 이 지난 11월 1일 개봉해 주말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하며 전세계적인 흥행 돌풍의 서막을 열었다. 박스오피스 모조에 따르면 은 개봉 주말 흥행 수익 약2,800만 달러를 기록해 전미 박스오피스를 평정했다. 전세계 관객들은 이 영화를 오랫동안 기다려왔는데, 이유는 바로 전설적인 원작 때문이다. 저자 오슨 스콧 카드는 [엔더의 게임]으로 휴고 상과 네뷸러 상을 동시에 수상한 유일무이한 작가이며, 후속편 [죽은자의 대변인]으로 또 한 번 두 개의 상을 동시에 거머쥔 경이로운 기록을 보유한 SF 소설계의 거장이다. 여기에 출간 이후 28년간 베스트셀러라는 초유의 기록을 가진 원작의 정교한 스토리와 우주전쟁을 직접 경험하는 듯한 거대한 스케일이 성공적으로 구현되어 오랫동안 이 영화를 기다려온 팬들을 제대로 만족시킨 것이다. 또한, 광활한 우주 한가운데서 펼쳐지는 무중력 훈련과 전투 시뮬레이션 게임, 우주함대와 외계 종족 간의 전투 장면은 그 어떤 블록버스터보다 화려하고 완벽하게 구현되어 ‘상상 이상이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여기에 뛰어난 지능과 전략술을 타고난 소년 ‘엔더’가 혹독한 훈련을 거듭하며 최고의 지휘관으로 성장하는 스토리는 ‘지금까지의 블록버스터에서는 보지 못했던 깊이 있는 스토리’라는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해외 언론들은 “2013년의 역작! 게임은 시작되었다!”(Film4) “그 어떠한 블록버스터보다 훨씬 강력한 영화!”(The List), “이야기와 캐릭터들이 견고해서 눈을 뗄 수가 없다! (Film Journal International)” “매우 흥미롭고 정교한 이 영화는 관객들을 열광시킬 것이다.”(Time Out). “상상력을 자극하며, 강하게 몰입된다!”(IGN Movie)등 호평을 잇따라 쏟아내고 있어 국내 관객들의 기대감 역시 수직상승하고 있다. 관객에게는 단순한 블록버스터 이상의 재미를, 평단에는 놀라움을 선사하며 두 마리 토끼를 잡는 데 성공한 초대형 블록버스터 은 국내에서도 흥행 돌풍을 일으킬 것으로 기대된다. 전미 박스오피스 1위를 시작으로 전세계적 흥행 돌풍을 예고하고 있는 초대형 블록버스터 은 오는 12월 개봉 예정이다.

영화 | 오은정 기자 | 2013-11-05 19:33

영화 는 30년 간 우정을 쌓아온 두 가족 사이에 금기된 사랑이 싹트며 벌어지는 상상초월 러브 스캔들. 인기 드라마 시리즈의 의사 하우스 역을 맡아 수년간 많은 이들로부터 사랑 받아온 ‘휴 로리’와 의 미워할 수 없는 악녀 블레어 ‘레이튼 미스터’가 이번 영화로 함께 호흡을 맞춘다. ‘레이튼 미스터’는 오랜 아빠의 친구이자 친구의 아빠인 ‘휴 로리’와 사랑에 빠지는 니나 역을 맡아 의도적이지 않은 앙큼한 본능을 드러내며 의 블레어보다 한층 성숙하고 솔직한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두 가족 속 금기된 사랑의 핵인 ‘휴 로리’는 의 괴팍하고 까탈스러운 의사의 모습과는 전혀 다른 다정다감한 이웃집 아저씨로 완벽하게 변신해 팬들의 기대를 모은다. “날카롭진 않지만 빼어난 배우들의 앙상블로부터 나오는 멋진 퍼포먼스가 매력적인 고장난 가족의 코믹드라마”(뷰 런던), “능숙한 연기와 사랑스러운 숏 그리고 즐길 수 있는 무언가가 담긴 크리스마스 이브의 선물 같은 시간으로 이뤄져있다”(버밍엄 포스트)등 언론들의 잇단 호평은 30년 우정을 깨뜨린 사랑이야기에 대한 재미와 완성도까지 기대하게 만든다.이번에 공개된 의 포스터는 각종 미드와 할리우드 영화를 오가며 활발한 활동을 펼치는 낯익은 배우들로 가득 차 있어 눈길을 끈다. 특히 영화 제목만큼이나 상큼한 느낌을 주는 포스터는 인상적인 필모그래피를 가진 배우들의 각양각색인 연기와 매력을 기대하게 만들기 충분하다. “이웃사촌 사랑 때문에 원수가 되다”라는 카피는 이들이 보여줄 상상초월의 스캔들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미드 시리즈의 주인공으로 유명한 ‘휴 로리’와 의 ‘캐서린 키너’가 엘리아 쇼캣과 아담 브로디를 자녀로 둔 부부로 출연한다. 그리고 의 올리버 플랫과 의 앨리슨 제니가 발칙한 스캔들을 일으키는 의 헤로인 레이튼 미스터를 딸로 둔 이웃부부로 등장한다. 30년 가까이 우정을 쌓은 이웃사촌을 단박에 원수로 만든 이웃집 아저씨 ‘휴 로리’와 친구의 딸 ‘레이튼 미스터’의 사랑은 과연 이뤄질 수 있을지 기대를 고조시킨다. ‘휴 로리’와 ‘레이튼 미스터’의 상상초월 러브 스캔들을 그린 코믹드라마 는 11월 20일 발칙한 스캔들의 결과를 공개할 예정이다.

영화 | 오은정 기자 | 2013-11-05 19: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