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4,085건)

집착이 심한 아내를 피해 북아일랜드 벨파스트에 은신중인 조 맥과이어(브렌든 프레이저)가 강도사건에 휘말리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박진감 넘치게 그린 액션 코미디 이 11월21일 개봉을 확정 지었다. 영화 은 북아일랜드 벨파스트를 배경으로 하는 액션 코미디로 아름다운 풍광과 유쾌한 장면들이 어우러져 관객들을 매료시킬 예정이다.로 아카데미 각본상 후보에 올랐던 아일랜드 벨파스트 출신의 감독 ‘테리 조지’가 연출과 각본을 맡아 탄탄한 스토리와 흥미진진한 연출로 관객에게 웃음과 감동을 선사한다.뿐만 아니라 영화 ,등 판타지 액션 영화에서 주연을 맡아 매력을 뽐냈던 브렌든 프레이저가 아내를 피해 북아일랜드 벨파스트로 은신한 '조 맥과이어' 역을 맡아 코믹과 액션을 넘나드는 명품연기를 선보인다.또한 , 등에서 인상적인 연기를 보여준 마킨맥캔이 '짐보’ 역을, , 등에서 매력 넘치는 연기를 선보인 모델 출신배우 야야 다코스타가 ‘조 맥과이어’와 사랑에 빠진 ‘소피’역을 맡아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예정이며, , 등에서 존재감을 과시한 영국배우 데이비드 오하라가 벨파스트의 갱조직의 두목 '매드 독' 역을 맡아 남다른 존재감을 보여줄 것이다.국내 개봉과 함께 공개된 포스터에서는 다소 황당한 표정을 짓고 있는 브렌든 프레이저가 눈에 띈다. 어떤 황당한 일을 겪었길래 이런 표정을 짓는 것인지 보는 이의 호기심을 자극한다. 또한 브렌든 프레이저를 중심으로 의 등장인물들이 개성을 드러내 시선을 사로잡는다. 야야 다코스타는 매력적인 미소로 남심을 사로잡고 있고, 콤미니는 매의 눈(?)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갈색 가방을 들고 바쁘게 움직이는 마틴 맥캔과 누군가를 향해 총을 겨누고 있는 아만다 헐위츠의 모습이 영화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낸다.또한 프로들(?)만이 가능한 코믹액션 인질극이라는 카피와 캐릭터들의 모습이 개성있게 표현돼 포스터만으로도 어떤 이야기를 펼쳐낼 지 궁금증과 기대감을 불러 일으킨다.개성 넘치는 캐릭터들이 어떤 이야기를 펼쳐낼 지 궁금증과 기대감이 높아지는 가운데, 북아일랜드 벨파스트의 아름다운 풍광과 어우러진 유쾌한 장면이 돋보이는 영화 이 11월 21일 개봉된다.

영화 | 오은정 기자 | 2013-11-20 19:44

영화 은 성인이 되자 타임슬립 능력을 갖게 된 ‘팀’이 첫눈에 반한 ‘메리’와의 완벽한 사랑을 이루기 위해 시간여행을 하는 로맨틱 코미디. ‘로맨틱 코미디의 대명사’ 워킹 타이틀과 , 의 리차드 커티스 감독이 다시 의기투합한 작품인 만큼, 따뜻한 감동이 있는 로맨스는 물론 남녀 주인공의 환상적인 케미스트리에 대한 관심이 높다. 보기만해도 사랑스러운 미소가 인상적인 ‘맥블리’ 레이첼 맥아담스와 제 2의 휴 그랜트로 주목 받고 있는 돔놀 글리슨은 실제로 5살이라는 나이차이에도 불구하고 영화 에서 환상의 호흡을 통해 실제 연인 같은 로맨틱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이들은 감미로운 키스씬은 물론 짜릿한 베드씬과 달콤한 프로포즈, 로맨틱한 결혼식 등 사랑에 빠진 연인들의 모습을 리얼하게 그려냈다. 더욱이 촬영 이외에도 자연스러운 스킨쉽은 물론 서로를 바라보는 애틋한 눈빛으로 로맨틱한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특히 레이첼 맥아담스와 돔놀 글리슨은 인터뷰에서 서로가 함께 파트너가 되어 연기 할 수 있어서 너무 행복한 시간이었다며 상대방에 대한 극찬을 아끼지 않아 올 겨울 최고의 로맨틱 커플다운 면모를 과시했다. 시사회를 통해 영화를 본 관객들은 “레이첼 맥아담스는 정말 케미 갑인듯! 돔놀 글리슨과 정말 잘 어울리네요!”(ID: srl****)/ “남자 주인공 첨엔 훈훈하다 했는데, 영화 끝나니 급 잘생겨 보임. 맥블리 언니와 실제 사겼으면 좋겠네요”(ID: ha********)/ “레이첼 맥아담스는 마성녀임. 안 어울리는 사람이 없네, 그래도 이번 영화 속 남주와 케미가 최고임.” (ID: coe****)같은 반응을 통해 두 배우의 케미스트리에 대한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쫓고 쫓기는 스릴 넘치는 로맨스 김아중 ♥ 주원영화 는 완벽한 프로파일러(주원)가 10년 전 첫사랑인 전설의 대도(김아중)과 쫓고 쫓기며 벌이는 완전범죄 로맨스이다. 김아중과 주원은 5살 터울의 나이 차이로 새로운 연상연하 커플 탄생을 예고하고 있다. 특히 훤칠한 키와 뚜렷한 이목구비의 두 남녀는 비주얼 커플의 면모를 선보여 관객들의 눈을 훈훈하게 한다. 더욱이 이들은 쫓고 쫓기는 관계라는 이색적인 설정을 통해 긴장감을 자아내 이들이 선보일 로맨스에 대한 관객들의 기대를 높이고 있다.

영화 | 오은정 기자 | 2013-11-20 19:39

국내에는 로 유명한 니콜라스 윈딩 레픈 감독의 장편 데뷔작이자 대표작 를 리메이크한 가 오는 11월 14일 개봉한다. 원작자인 니콜라스 윈딩 레픈은 로 제 64회 칸 영화제 감독상을 받은 후 젊은 거장의 반열에 올랐다. 니콜라스 윈딩 레픈 감독의 오리지널 는 1편의 성공 이후에 2,3편이 더 제작되었는데 는 1편에 해당되는 버전이다. 런던 뒷골목 마약 밀매자의 삶을 실감나게 표현한 의 리메이크 버전의 감독은 스페인 출신의 신인 루이스 프리에토. 를 리메이크하기 전 까지 그는 스페인과 이탈리아에서 단편과 TV 영화를 제작했는데 야심에 가득 찬 젊은 감독에게 는 분명 새로운 도전이었을 것이다. 영화의 시간과 공간은 1996년의 덴마크 코펜하겐에서 2012년의 영국 런던으로 바뀌었지만 영화가 주는 스릴과 긴장감은 변하지 않았다. 의 리메이크는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2010년, 배우 출신의 감독 아사드 라자가 리메이크했는데(그는 영화에서 감독인 동시에 주연을 맡았다) 그 또한 루이스 프리에토 감독의 경우처럼 이 영화가 데뷔작이었다. 이처럼 많은 신인 감독들에게 영화적 열정을 불어넣는 마성의 영화 는 오는 12월 4일, 런던을 배경으로 한 로 다시 관객들을 찾아올 예정이다.

영화 | 오은정 기자 | 2013-11-20 19:36

도서출판 한솜은 노민환의 두 번째 시집 ‘게 걸음으로 걷는 세상’을 출간했다.노민환의 두 번째 시집에서는 첫 시집의 경계를 한층 더 뛰어 넘은 극서정의 절정을 보여주고 있다. 여성과 남성의 감성을 고루 갖춘 시인답게 여린 꽃잎을 연상하다가도, 날카로운 정치 풍자로 이 시단의 새로운 자리를 만들어 냈다.시인은 시롤 통하여 세상을 향한 갈망과 외침, 그리고 되돌아온 메아리 같은 내재적 울림을 극단으로 몰아 독자의 마음을 울린다. 산문시와 자유시 어느 곳에서도 치우치거나 떨어지는 법 없이 시편들의 무게가 고루 육중하며 그 울림이 크다. 여타 서정시에서 볼 수 있는 아름다움과 사물에 대한 관찰도 시인에게는 한 번 더 뒤집어 상상을 확장하는 창의력이 돋보인다고 볼 수 있다.“어제 그리고 오늘도 그렇게 고개를 삐딱하게 곁눈질로 걷다 보니 세상이 덜컹 흔들리며 무너져 내린 듯이 보입니다. 많이 가진 자들 싸움박질 없고, 평범하고 불쌍한 이들에게 등치는 일 없는 곳, 자신의 어두운 삶을 엉뚱한 곳에 분출하는 묻지 마 인간 없는 곳, 전자발찌 무용지물인 뚜껑 열리는 세상에서 인권 운운하는 자들 눈치만 보며 불쌍한 이들 위해서는 제대로 된 강력한 법 하나 만들지 못하고 밥그릇 싸움만 하는 진짜 무용지물인 한심하고 무능한 정치 없는 곳, 편안한 세상 힘없는 이들도 등을 조심하며 걷지 않아도 되는 세상을 바라지만 지금 우리는 너무 한심하고 무서운 세상을 칼날 위에 선 듯 아슬아슬하게 살아갑니다”- 시 ‘게걸음으로 걷는 세상’ 중에서시인은 어떤 고난과 역경 속에서도 자신의 목소리를 잃지 않는다. 거짓과 위선 앞에서 굴복하지 않는다. 현 시대를 해학적으로 풍자하며 묘사한 ‘게걸음으로 걷는 세상’은 아마 가장 적절한 표현일 것이다. 그렇지만 시인은 그 안에서도 자신의 목소리를 굳건히 지켜낸다. 옆으로 걸으며, 옆으로만 가는 게가 시인의 분신과 다르지 않을 것이다.자신이 가는 길을 배반하지 않고, 의심하지 않으면서 나아가는, 그 모습이 우스꽝스러울지라도 두려움 없이 헤쳐 나가는 모습은 위풍당당하다. 시인은 ‘곁눈질로 걷다 보니 세상이 덜컹 흔들리며 무너져 내린 듯이’ 보인다고 말한다.시인은 이 냉혹하고 비참한 세계를 곁눈질로 볼 수밖에 없다. 그러므로 세상은 그의 눈에 한없이 초라하게 흔들리며 무너져 내리는 모래성과 같다고 볼 수 있다. 그렇지만 시인은 말한다. ‘초점 잃은 생각 없는 눈으로 시끄러운 세상을 향해 또 실실’ 웃을 수밖에 없는 시인의 저 고독한 독백을 통하여 세상을 향한 날카롭고 예리한 풍자가 담긴 시를 만나보자.

도서출판 | 오은정 기자 | 2013-11-20 18:19

여행자의 파라다이스로 각광받고 있는 싱가포르에서 오는 11월 23일부터 내년 1월 5일까지 싱가포르의 대표적인 연말연시 행사인 ‘멋진 거리에서의 크리스마스(Christmas on A Great Street)2013’ 점등행사 등 다채로운 크리스마스 맞이 이벤트가 진행된다.올해로 30년째 이어져 오는 오차드로드의 점등행사는 2011년 영국판 론리 플래닛이 선정한 탑10 크리스마스 마켓(Top 10 Christmas Markets of the World in 2011)에 선정되는 등 세계적으로 성대한 크리스마스 점등행사 중 하나로 손꼽힌다. 이 기간 동안 싱가포르의 메인 쇼핑거리인 오차드로드(Orchard Road) 2.2km에 이르는 거리가 수백만 개의 화려한 크리스마스 장식으로 꾸며지고, 마리나베이 (Marina Bay) 및 센토사 하버프론트 (Sentosa HarbourFront) 에서도 다채로운 크리스마스 이벤트가 펼쳐져 도시 전체가 신나는 축제의 장으로 변한다. 매년 새로운 컨셉으로 화려하게 장식한 눈부신 조명과 장식물은 싱가포르를 방문한 관광객들에게 잊을 수 없는 한 여름의 크리스마스 추억을 선사한다.또한 이 기간 동안에는 점등행사 외에도 ‘싱가포르 강을 따라 즐기는 크리스마스(Christmas by the River);’, ‘베스트 드레서 빌딩 컨테스트(Best Dressed Building Contest)’, ‘유니버셜 스튜디오 싱가포르의 크리스마스 퍼레이드 (Celebrate Christmas at Universal Studios Singapore®)’를 비롯해 뮤지컬, 콘서트, 카운트 다운 파티, 쇼퍼들을 위한 특별 프로모션 등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준비되어있어 싱가포르에서의 특별한 크리스마스를 체험할 수 있다.

레저 | 오은정 기자 | 2013-11-20 17:37

전세계 39개국 박스오피스 1위 석권, 7억 불의 흥행 신화를 일으킨 판타지 액션 블록버스터의 두 번째 신화 가 더욱 거대해진 스케일만큼 보다 더 강력해진 캐릭터들의 등장으로 시선을 모으고 있다. 는 헝거게임 승리로 혁명의 상징이 된 ‘캣니스’를 없애기 위한 독재국가 ‘판엠’의 음모로 역대 우승자들을 모은 헝거게임이 개최되면서 ‘캣니스’가 절대권력에 맞서 모두의 운명을 건 거대한 전쟁을 시작하는 과정을 그린 작품. 먼저, 혁명의 불꽃이 된 주인공 ‘캣니스’를 위협하는 가장 위험한 인물인 ‘스노우’ 대통령 역에, 전편에 이어 도날드 서덜랜드가 열연을 펼친다. ‘스노우’는 독재국가 ‘판엠’의 지배자이자 헝거게임의 주최자로, 에서 도날드 서덜랜드는 ‘캣니스’를 없애기 위한 음모를 꾸미면서 극에 팽팽한 긴장감을 선사할 예정이다. 캐피톨 시민들이 보여주는 반란의 움직임에 위기감을 느끼는 ‘스노우’는 ‘캣니스’를 비롯해 혁명의 불씨를 일으킬 수 있는 역대 우승자들을 모두 없애기 위해 그들을 모아 헝거게임을 개최하게 된다. 그간 등 수많은 작품으로 무려 반세기가 넘는 시간 동안 배우의 길을 걸어온 도날드 서덜랜드는 그 연기 인생만큼이나 무게감 있고 깊이 있는 연기를 펼치며 압도적인 관록의 카리스마를 선보일 예정이다.전세계 39개국 박스오피스 1위 석권, 7억 불의 흥행 신화를 일으킨 판타지 액션 블록버스터의 두 번째 신화 가 더욱 거대해진 스케일만큼 보다 더 강력해진 캐릭터들의 등장으로 시선을 모으고 있다. 는 헝거게임 승리로 혁명의 상징이 된 ‘캣니스’를 없애기 위한 독재국가 ‘판엠’의 음모로 역대 우승자들을 모은 헝거게임이 개최되면서 ‘캣니스’가 절대권력에 맞서 모두의 운명을 건 거대한 전쟁을 시작하는 과정을 그린 작품. 먼저, 혁명의 불꽃이 된 주인공 ‘캣니스’를 위협하는 가장 위험한 인물인 ‘스노우’ 대통령 역에, 전편에 이어 도날드 서덜랜드가 열연을 펼친다. ‘스노우’는 독재국가 ‘판엠’의 지배자이자 헝거게임의 주최자로, 에서 도날드 서덜랜드는 ‘캣니스’를 없애기 위한 음모를 꾸미면서 극에 팽팽한 긴장감을 선사할 예정이다. 캐피톨 시민들이 보여주는 반란의 움직임에 위기감을 느끼는 ‘스노우’는 ‘캣니스’를 비롯해 혁명의 불씨를 일으킬 수 있는 역대 우승자들을 모두 없애기 위해 그들을 모아 헝거게임을 개최하게 된다. 그간 등 수많은 작품으로 무려 반세기가 넘는 시간 동안 배우의 길을 걸어온 도날드 서덜랜드는 그 연기 인생만큼이나 무게감 있고 깊이 있는 연기를 펼치며 압도적인 관록의 카리스마를 선보일 예정이다.

영화 | 오은정 기자 | 2013-11-19 19:39

2013년 12월, 의 감동을 이어갈 강력한 영국영화 이 관객을 찾아갈 예정이다. 영국영화 팬들이 올 하반기 최고의 기대작으로 꼽는 영화 에는 뛰어난 작품성과 더불어 의 따뜻한 가족애가 주는 잊을 수 없는 감동과 의 차갑고도 현실적인 시선이 동시에 녹아들어 있다. 1996년 이후 1980년대 영국의 거리와 문화를 완벽하게 재현했다는 평가를 받는 와 같이, 에서는 산업혁명 이후 극빈노동자들이 사는 빈민가로 변모한 런던 이스트 엔드에서 살아가는 사람들의 삶을 여과 없이 그려낸다. 폭력과 마약에 노출될 수 밖에 없는 열악한 환경에서 자라나는 두 아들의 모습은 런던 이스트 엔드에서 성장하는 아이들의 현상황을 짐작하게 한다. 첫째 아들 ‘딘’은 15세의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올림픽 공사 현장에서 일을 해 번 돈으로 동생을 학교에 보내는 것으로 묘사되는데, 이 2010년 11월 말 실제로 런던 올림픽 관련 공사가 진행 중이던 런던 이스트 엔드에서 촬영되었다는 사실은 작품의 설정에 현실감을 더한다.영화 에는 이처럼 너무나 현실적이어서 안타까움을 자아내는 면모와 동시에 를 떠올리게 하는 따뜻함과 감동도 담겨있다. 아버지와 아들 사이의 관계변화와 이를 통한 두 사람의 성장을 보여줌으로써 관객들에게 온기를 전했던 와 같이, 또한 철없는 아빠 ‘빌’과 두 아들이 처음의 어색함을 극복하고 서서히 서로 마음을 열어가며 가족의 소중함을 깨닫게 되는 과정을 그린다. 의 엔딩이 주는 정서적 울림 역시 엔딩의 감동과 비견될 만 하며, 작품을 본 관객들에게 잊지 못할 기억을 남길 것으로 기대된다. 와 의 명성을 이어갈 또 하나의 강력한 영국영화 은 영국영화만의 독특한 감성과 시각으로 올 12월 극장을 찾는 관객들에게 특별한 재미와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영화 | 오은정 기자 | 2013-11-19 19:34

올 겨울방학, 최고의 드림 어드벤처 이 오는 12월 31일 개봉을 확정 지었다. 은 아무도 꿈꾸지 않는 ‘시키는 대로 제국’에서 진짜 기사를 꿈꾸는 소년 ‘저스틴’의 위대한 모험을 그린 애니메이션. 기사를 꿈꾸는 소년 ‘저스틴’에는 [진짜 사나이]의 박형식이, ‘저스틴’의 기사 훈련을 도와주는 멘토 꽃할배 기사단 ‘순블루처’, ‘구야울리오’, ‘레그녕티르’와 정체를 알 수 없는 알쏭달쏭 마법사 ‘멜섭이데스’에는 [꽃보다 할배]로 전세대를 사로잡은 이순재, 신구, 박근형, 백일섭이 총출동해 역대 최강의 더빙 캐스팅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번에 공개된 티저 포스터에는 의 더빙을 맡은 박형식, 이순재, 신구, 박근형, 백일섭이 각각 맡은 캐릭터 비주얼과 높은 싱크로율을 자랑해 보는 이들의 시선을 단숨에 사로 잡는다. 다섯 배우들의 생동감 넘치는 표정, 여기에 “우리가 뭉친 이유? 저스틴이 알려줄꺼야!” 라는 카피는 이들이 에서 어떠한 활약을 펼칠지 기대를 더하며 캐릭터들이 선보일 흥미진진한 스토리를 더욱 궁금케 한다. 올 겨울방학, 최고의 드림 어드벤처 이 오는 12월 31일 개봉을 확정 지었다. 은 아무도 꿈꾸지 않는 ‘시키는 대로 제국’에서 진짜 기사를 꿈꾸는 소년 ‘저스틴’의 위대한 모험을 그린 애니메이션. 기사를 꿈꾸는 소년 ‘저스틴’에는 [진짜 사나이]의 박형식이, ‘저스틴’의 기사 훈련을 도와주는 멘토 꽃할배 기사단 ‘순블루처’, ‘구야울리오’, ‘레그녕티르’와 정체를 알 수 없는 알쏭달쏭 마법사 ‘멜섭이데스’에는 [꽃보다 할배]로 전세대를 사로잡은 이순재, 신구, 박근형, 백일섭이 총출동해 역대 최강의 더빙 캐스팅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번에 공개된 티저 포스터에는 의 더빙을 맡은 박형식, 이순재, 신구, 박근형, 백일섭이 각각 맡은 캐릭터 비주얼과 높은 싱크로율을 자랑해 보는 이들의 시선을 단숨에 사로 잡는다. 다섯 배우들의 생동감 넘치는 표정, 여기에 “우리가 뭉친 이유? 저스틴이 알려줄꺼야!” 라는 카피는 이들이 에서 어떠한 활약을 펼칠지 기대를 더하며 캐릭터들이 선보일 흥미진진한 스토리를 더욱 궁금케 한다.

영화 | 오은정 기자 | 2013-11-19 19:31

예술영화관의 대표브랜드 ‘씨네큐브’가 오는 11월 28일(목)부터 12월 4일(수)까지 일주일간 을 개최한다. 본 특별전은 2000년 12월 2일 개관해 올해로 개관 13주년을 맞은 예술영화관 씨네큐브가 관객들의 사랑에 보답하고자 해마다 개최하는 정기 기획전으로, 2009년부터 시작되어 올해 5회째를 맞는다. 이번 특별전에서는 올해 칸영화제 황금종려상 수상작 , 심사위원대상 수상작 , 심사위원상 수상작 등 예술영화 팬들이 손꼽아 기다려온 화제의 미개봉작 15편을 선보인다.이번 특별전에서는 각각 ‘칸을 빛낸 이름들’, ’거장, 우리를 설레게 하는 이름’, ‘베를린영화제를 가다’, ‘배우들, 그 아름다운 앙상블’이라는 테마로 묶인 4개의 섹션에서 총 15편의 영화들이 상영된다. 먼저 올해 칸영화제 주요 수상작들을 한자리에 모은 ‘칸을 빛낸 이름들’ 섹션에서는 황금종려상에 빛나는 압델라티프 케시시 감독의 , 심사위원대상을 수상한 코엔 형제의 첫 음악영화 , 심사위원상을 수상한 현대 일본영화의 거장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의 , 여우주연상 및 에큐메니컬상을 수상한 아쉬가르 파르하디 감독의 , 각본상을 수상한 중국의 대표적인 거장 감독 지아 장커의 등 올해 칸영화제를 빛낸 최고의 화제작들을 상영한다.’거장, 우리를 설레게 하는 이름’ 섹션에서는 전세계가 인정하고 주목하는 거장 감독들의 신작을 엄선했다. 전작 로 칸영화제 황금종려상을 수상한 미국의 거장 테렌스 맬릭 감독의 신작으로 벤 애플렉, 레이첼 맥아담스, 하비에르 바르뎀 등이 주연한 , 등의 걸작을 만든 이탈리아의 거장 베르나르도 베르톨루치 감독이 이후 9년 만에 만든 신작 , 등 발칙한 상상력이 돋보이는 문제적 작품들을 선보여온 프랑스의 젊은 거장 프랑수아 오종 감독의 신작 , 등의 작품에서 연출과 연기를 겸하며 다재다능함을 인정받은 아녜스 자우이 감독의 등 그 이름만으로도 영화팬들을 설레게 하는 쟁쟁한 거장 감독들의 신작들이 소개된다.한편 ‘베를린영화제를 가다’ 섹션에서는 올해 베를린영화제에서 황금곰상과 FIPRESCI상을 수상한 칼린 페터 네처 감독의 , ‘남미의 메릴 스트립’이라 불리는 칠레의 여배우 폴리나 가르시아에게 여우주연상을 안긴 , 황금곰상에 노미네이트되어 치열한 경합을 벌인 등 올해 베를린영화제를 화려하게 장식한 최고의 화제작들을 선보인다.마지막으로, ‘배우들, 그 아름다운 앙상블’ 섹션에서는 명품 배우 다이앤 크루거가 마리 앙투아네트로, 떠오르는 신예 레아 세이두가 마리 앙투아네트의 시녀 시도니로 분해 색다른 매력을 선보인 , 오다기리 조, 마츠다 류헤이, 미야자키 아오이 등 우리에게 친숙한 일본 톱스타들의 색다른 연기변신이 돋보이며 내년 아카데미 외국어영화상에 일본 대표작으로 출품된 , 현재 할리우드에서 가장 각광받는 신예 엘르 패닝과 앨리스 잉글러트의 뛰어난 감성연기와 아네트 베닝 등 명품 조연들의 호연이 빛나는 샐리 포터 감독의 신작 등 우리에게 잘 알려진 배우들이 뛰어난 연기 앙상블을 펼치는 작품들을 선보인다.국내 개봉을 앞둔 최고의 예술영화 화제작들을 엄선해 미리 관객들에게 선보이는 ‘씨네큐브 예술영화 프리미어 페스티벌’의 역대 상영작들 중에는 유난히 화제작이 많다. 국내 관객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던 등의 작품이 국내 개봉에 앞서 ‘씨네큐브 예술영화 프리미어 페스티벌’에서 미리 선보여 뜨거운 반응을 얻었으며 이를 기대 이상의 흥행성적으로 이어가기도 했다. 올해로 5회째를 맞는 이번 특별전 상영작 가운데서도 다가오는 2014년을 화려하게 수놓을 작품들이 탄생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영화 상영과 더불어 부대행사로 관객들이 직접 참여하는 플리마켓, 씨네큐브 개관 13주년 기념품 증정 등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한 은 오는 11월 28일(목)부터 12월 4일(수)까지 일주일간 광화문 씨네큐브에서 열린다.

영화 | 오은정 기자 | 2013-11-19 19:29

초록우산 어린이재단(회장 이제훈, www.childfund.or.kr)이 11월 21일(목) 오후 7시 서울 중구 충정로에 위치한 NH아트홀에서 공연도 즐기고 기부도 할 수 있는 나눔 축제, ‘제9회 락락(樂樂) 페스티벌’을 개최한다.‘락락(樂樂) 페스티벌’은 2005년부터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홍보대사인 개그맨 이홍렬 씨가 진행하고 있는 기부 콘서트다. ‘함께해서 즐겁고(樂), 나눠서 즐겁다(樂)’는 의미로 문화공연과 기부가 함께하는 나눔 축제다.공연 첫해인 2005년 1억 원을 모금한 것을 시작으로 지난해까지 총 63명의 유명 스타들이 공연과 자선경매에 재능기부로 참여하여 6억 4천 2백만원을 모금, 빈곤아동의 겨울 난방비 및 교육지원사업, 결식아동 급식비 등에 지원해왔다. 올해 ‘락락 페스티벌의 수익금은 아프리카 남수단 아동들의 교육 지원을 위해 사용될 계획이다.‘락락(樂樂) 페스티벌’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의 후원자 및 일반관객들이 참석하며 재능기부와 연예인 무료 공연, 스타 애장품 경매 등을 진행하며 개성 있는 나눔 축제를 이어오고 있다.이홍렬 홍보대사의 사회로 진행되는 이번 공연에는 가수 혜은이, 아마도 이자람 밴드, 이치현과 벗님들, 개그맨 옹알스, 임혁필 등이 출연하여 문화 공연을 통한 재능 기부를 실천한다. 또한 작가 이외수 씨와 가수 조영남 씨의 작품이 기증되어 자선경매가 진행된다.올해는 특히 음악과 미술 등 다양한 예술 분야를 넘나들며 만능 예술인으로 활동하는 조영남 씨가 작품을 기증하여 화제가 되고 있다. 조영남 씨는 지난 6월 한 방송에 출연하여 화가로서 데뷔 40주년을 맞은 소감과 예술에 대한 생각을 밝히며 “딴 건 줘도 그림은 안 주게 된다”고 말한 바 있다. 조씨는 즐거운 나눔을 추구하는 ‘락락(樂樂) 페스티벌’ 취지에 공감하여 작품을 선뜻 내어준 것으로 전해진다.본 행사는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남수단으로 삼행시 짓기 이벤트에 참여하면 이메일이나 SMS로 1인 2매의 초대권을 수령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홈페이지(www.childfund.or.kr)를 참조하면 된다.

공연전시 | 오은정 기자 | 2013-11-19 18:49

환상과 꿈의 세계를 영화로 승화시킨 ‘페데리코 펠리니’ 사후 20주년을 기념하여 초기부터 후기까지 다양한 작품 9편으로 구성된 회고전이 개최된다.주한이탈리아문화원과 이탈치네마(www.ifaf.co.kr) 주최로 상영되는 회고전은 11월 28일부터 30일까지 인천 영화공간주안, 12월 3일부터 5일까지 서울 아트하우스모모에서 상영된다.거짓사랑에서 가까스로 벗어나는 신부를 그려내는 (1952), 감독의 고향인 리미니를 배경으로 작은 해변 마을에서 빈둥거리며 하루하루를 보내는 다섯명의 게으름뱅이들의 삶을 따라가는 (1953), 우리 시대의 거짓 개념, 왜곡, 부패를 묘사하는 (1960), 도덕주의 안토니오 박사의 망상으로 관객을 즐겁게 해주는 (1962), 감독 부인이 직접 출연해 한 주부가 정체성을 찾아가는 여정을 그린 (1965) 등은 색다른 상상력, 색채 활용으로 시공간, 상상, 기억 속을 자유로이 이동한다. 인간의 지식을 망가뜨리는 통신 시스템을 사용하고 있는 자기 파괴적인 문명을 증언하고 있는 (1985)는 우리가 살고 있는 TV로 코드화된 비현실적인 상황을 보여주며, 텔레비전, 광고, 소비자 사회의 저속함을 보고하고 있다. 그 이외에도 (1972), (19170), (1968)으로 펠리니의 영화들은 우리가 행복한 이유를 전하고 있다.

공연전시 | 오은정 기자 | 2013-11-19 17:43

글로벌 데님 브랜드 리바이스가 브랜드의 아이콘 501®의 탄생 140주년을 맞아 남성 패션매거진 로피시엘 옴므 코리아(L’officiel Hommes Korea)와 함께 11월 20일부터 12월 4일까지 신사동 가로수길 카페 머그 포 레빗(Mug for Rabbit)에서 ‘리바이스X로피시엘 옴므 501® 인터프리테이션 ’ 사진전을 개최한다.리바이스 오리지널 블루진 501®은 1873년 발명되어 전 세계적으로 문화와 스타일의 아이콘으로 많은 사랑을 받아왔으며, 타임지가 선정한 20세기 패션 아이템이자 리바이스를 대표하는 제품으로 자리매김했다. 패션, 음악, 문화계의 셀러브리티부터 전세계 팬들까지 다양한 사람들의 유니크한 스타일링을 사진을 모은 ‘501® 인터프리테이션(501® Interpretations)’ 책은 501권 한정으로 출판되었다. 이번 전시회는 ‘501® 인터프리테이션’의 출판을 기념하는 자리로, 서울은 런던, 파리, 뉴욕, 도쿄에 이어 전세계에서 5번째로 도시로 선정돼 전시회를 진행한다. 스트릿 패션부터 하이 패션까지 개개인의 독특한 개성과 스타일이 담긴 사진 중 로피시엘 옴므의 감식안으로 엄선된 사진들이 사진전을 통해 일반에 공개될 예정이다.국내에 처음 공개되는 리바이스 아카이브는 20세기를 대표하는 인물 마릴린 먼로(Marilyn Monroe), 말론 브란도(Marlon Brando)를 비롯해 현시대 스타일의 아이콘인 할리우드 여배우 케이트 보스워스(Kate Bosworth), 안나 켄드릭(Anna Kendrick) 등 리바이스 501®을 입은 셀러브리티들의 사진들로 구성돼 다채로운 볼거리를 제공한다. 또한, 유명 포토그래퍼인 프란체스코 카로지니(Francesco Carrozzini)가 촬영한 뉴욕 패션 피플들의 501® 스타일도 공개되어, 과거부터 현재까지 영향력 있는 문화·예술계 사람들의 다양한 스타일링을 만나볼 수 있다.사진전이 시작되는 20일에는 유명 패션 모델들과 셀러브리티, VIP 등이 참석하는 오프닝 파티가 저녁 7시부터 10시까지 진행된다. 오프닝 파티에는 뮤지션들과 디제이의 축하공연이 함께 마련될 예정이다. 리바이스코리아 마케팅팀 이승복 차장은 “’501® 인터프리테이션’는 사진 하나하나 모두 501®을 사랑하는 팬들과 함께 만들어냈다는 점에서 리바이스의 역사적 산물이자 미래를 위한 유산으로서 큰 의미를 갖는다”며 “사진전 통해 국내 리바이스의 팬들뿐만 아니라 모든 사람들이 멋진 스타일을 눈으로 즐길 수 있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리바이스 501® 인터프리테이션의 더 많은 사진은 501® 인터프리테이션 공식 홈페이지(http://levis501.com)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리바이스X로피시엘 옴므 501® 인터프리테이션 ’ 사진전에 관해 보다 자세한 내용은 리바이스코리아 공식 홈페이지(www.levi.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공연전시 | 오은정 기자 | 2013-11-19 17:33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제작지원한 국산 애니메이션 가 지난 16일 일본 동경에서 개최된 제15회 ‘TBS DigiCon6’에서 그랑프리인 금상을 수상했다.TBS DigiCon6는 일본 4대 민간방송사 중 하나인 TBS가 주최하고 한국을 포함한 아시아 10개국이 참여하는 아시아의 대표적 단편 애니메이션 어워드다.김진만 감독의 는 한국, 일본, 중국, 홍콩, 대만,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태국, 인도 등 DigiCon6의 참가국 중 9개 나라에서 출품한 약 900개 작품을 대상으로 펼쳐진 심사에서 영예의 금상과 함께 상금 50만 엔을 받았다. 한국작품이 이 행사에서 금상을 받은 것은 2003년 RG스튜디오의 이후 두 번째다.는 조소 전공자인 김진만 감독이 국수(소면)을 소재로 ‘스톱모션’ 기업을 활용해 제작한 단편 애니메이션으로 자신이 살고 있는 물 밖의 세상으로 나가고 싶어 하는 ‘오목어’의 ‘자기 세상’ 탈출기. 2012년 제28회 폴란드 바르샤바 국제영화제 대상을 비롯해 다수의 국내외 상을 수상했다.한국콘텐츠진흥원은 한국의 젊은 크리에이터의 해외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2003년부터 매년 일본사무소를 창구로 한국독립애니메이션협회(KIAFA) 등의 협조를 받아 TBS DigiCon6에 한국 작품의 응모를 지원해왔다.참고사이트(수상작품 일람)http://www.tbs.co.jp/digicon/archive한국콘텐츠진흥원 소개: 한국콘텐츠진흥원은 콘텐츠 전 분야를 아우르는 총괄 진흥기관으로 콘텐츠 산업 육성을 위한 지원체제를 구축하여 세계5대 콘텐츠 강국 실현을 비전으로 하고 있으며, 모바일콘텐츠2009 컨퍼런스&어워드를 진행하고 있다.언론연락처: 한국콘텐츠진흥원 홍보협력팀 김영롱 대리02-3210-9676 rong@prain.com보도자료 출처 : 한국콘텐츠진흥원보도자료 통신사 뉴스와이어(www.newswire.co.kr) 배포

영화 | 오은정 기자 | 2013-11-19 17:25

전 세계적으로 사랑 받는 액션거장 성룡이 제작하고 직접, 출연하고 성룡과 함께 홍콩 느와르 영화의 전성기 시절 홍콩 영화를 대표하는 배우로 자리잡은 배우이자 감독 증지위, 홍콩의 대표 미남배우 사정봉, 풍덕륜 등이 주연을 맡으며 홍콩 액션 영화의 새로운 바람을 불러 일으킨 영화 이 11월 27일 국내 관객들을 찾아온다. 무능력해 보이는 진 경위(증지위 분)와 실력은 있으나 강한 개성 때문에 늘 말썽만 일으키는 세 명의 학생들, 여기에 죽은 진 경위 부하의 여동생이 뭉쳐 국제 무기 밀매단을 일망타진해가는 과정을 그린 영화 은 개봉 당시 ‘신세기, 신인류, 신액션’이라는 키워드를 필두로 홍콩 뿐 만 아니라 전 아시아에 새로운 홍콩 액션 바람을 불어 왔다. 경찰서의 폭발 사건으로 후배 대원을 잃은 진 경위는 홍콩 경찰이 자신의 보고를 받아들이지 않자 독자적인 수사를 결심하고 자신이 모은 문제아인 잭, 에일리언, 매취, Y2K와 함께 프로젝트를 실행한다. 배신이 난무하고 서로 속고 속이는 악당들의 소굴에서 이 프로젝트는 과연 성공할 수 있을지 관객들의 궁굼증을 자아낸다. 특히, 은 육, 해, 공을 가로지르는 화려한 액션 장면들과 배우들의 몸을 아끼지 않는 리얼한 액션으로 홍콩 정통액션에 목말라있는 관객들에게 단비 같은 영화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액션거장 성룡이 직접 제작하고 출연까지 했다는 것만으로도 흥분되는 기대감을 갖게 하는 영화 은 오는 11월 27일 대 공개된다!

영화 | 오은정 기자 | 2013-11-18 19:42

원조 히어로의 21세기 새로운 귀환으로 전세계 영화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는 영화 이 1차 예고편을 통해 강력한 파워로 업그레이드 된 히어로 로보캅의 등장으로 높은 관심을 모은 데 이어 메인 예고편을 공개, 스피디한 편집과 스펙터클한 액션으로 네티즌들의 폭발적 반응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이번에 공개된 메인 예고편은 새로운 차원의 로봇을 개발하려는 이들과 이를 통해 강력한 로봇이자 영웅으로 변해가는 로보캅의 모습이 빠르게 교차되며 시선을 압도한다. 특히 ‘인간인가 로봇인가. 그가 세상을 심판한다’는 카피와 더불어 인간과 로봇의 경계에 선 로보캅이 스스로 수트를 통제하기 시작, 명령과 조작이 아닌 자신의 의지로 판단하고 활약하는 모습이 보여지며 한층 궁금증을 배가시킨다. 또한 업그레이드 된 스케일의 새로운 볼거리를 보여주는 이번 예고편은 무엇보다 정체불명의 여러 로봇들과 대결하며 액션을 펼치는 로보캅의 모습으로 영화에 대한 궁금증을 자극한다. 여기에 이전에는 볼 수 없었던 최첨단 신무기를 장착, 블랙 수트로 강력한 위용을 드러내는 로보캅은 바이크를 타고 거침 없이 건물로 돌진하는 것은 물론 숨 돌릴 틈 없는 액션 활약으로 짜릿한 전율을 불러일으킨다. “로보캅의 화려한 귀환! 숨 막힌다!”, “이것이 진정한 액션! 보는 내내 소름 돋았다!”메인 예고편 최초 공개되자마자 네티즌 기대평 폭주! 혼란에 빠진 도시, 인간의 한계를 넘어선 영웅이 되기 위해 만들어진 로봇, 로보캅. 새로운 영웅의 탄생과 활약이 최첨단 볼거리, 화끈한 액션과 함께 펼쳐질 것으로 기대를 더하는 영화 의 메인 예고편을 확인한 네티즌들은 “이것이 진정한 액션! 보는 내내 소름이 쫙 끼쳤다”(djw1), “역시 기대를 져버리지 않는 로보캅. 얼마나 기다려왔는지. 메인 예고편 역시 대박이구만”(eaei), “드디어 돌아왔다! 진짜 제대로 된 액션! 블랙 수트 너무 멋있다”(tyti), “로보캅의 화려한 귀환! 숨 막힌다!”(hhyu), “이건 무조건 봐야지. 더 멋있고 세련된 로보캅! 짜릿짜릿”(uity), “예고편만으로도 숨이 멎을 것 같다. 대체 언제 개봉해. 빨리 보고 싶다”(jpo), “간지 작살! 블랙 수트 대박이다. 당장 극장으로 달려가고 싶음”(bybt) 등 새롭게 돌아온 오리지널 히어로 로보캅의 귀환에 뜨거운 기대를 드러냈다. 1차 예고편이 공개되자마자 네티즌들의 폭발적 관심을 한 몸에 받은 데 이어 메인 예고편 공개로 기대감을 한층 고조시키는 영화 . 새로워진 로봇 수트, 업그레이드 된 최첨단 무기, 화끈한 액션과 스케일로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는 은 오는 2014년 2월 개봉, 전세계 관객들을 사로잡을 것이다.

영화 | 오은정 기자 | 2013-11-18 19:37

섹스를 탐닉하는 두 청춘 남녀의 특별한 러브스토리를 그린 영화 가 오는 12월 5일 개봉을 확정함과 동시에 단번에 눈길을 사로 잡는 파격적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는 자유로운 젊은 연인이 그 어느 누구에게도 방해 받지 않고, 오직 그들만의 세상에서 성적 유희를 즐기는 ‘눈’과 ‘맨체스터’의 욕망과 사랑을 그려낸 작품이다. 이 자유로운 젊은 연인은 소울메이트 같은 느낌의 끈끈한 교감으로 넘치며 마치 현실의 때가 하나도 묻지 않은 청춘 특유의 신선한 매력을 그대로 드러내며 관객들을 사로 잡는다. 이번에 공개된 포스터는 남자의 손가락을 살짝 깨물고 있는 여자의 모습이 야릇한 느낌을 증폭시키고 밝고 경쾌한 분위기의 색감으로 그들만의 자유로운 사랑의 느낌을 고스란히 전달하고 있어 두 남녀의 색다른 러브스토리에 대한 기대감을 불러 일으킨다. 파격적인 노출씬과 두 남녀의 성적 유희를 적나라하게 그린 영화 는 단순히 자극적인 쾌락을 다룬 것이 아니라 순수하지만 불완전한 청춘의 사랑을 묘사하며 특별한 러브스토리로 우리를 안내할 것이다. 두 남녀의 대담한 성적유희를 묘사해 관객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는 는 오는 12월 5일, 극장에서 만날 수 있다.

영화 | 오은정 기자 | 2013-11-18 19: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