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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7일(일) 남부지방에 위치했던 장마전선이 북상한 뒤, 북한과 중부지방을 오르내리며 장시간 영향을 주고 있음. 특히 서울의 경우, 18일(목)까지 12일째 강수가 이어지면서 2000년 이후 2번째로 장맛비가 길게 이어지고 있음* 1위 : 2006년 7월 9일~22일, 14일 지속반면 북태평양고기압의 영향을 받은 남부지방의 경우, 7월 평균 강수일수가 7.8일에 불과해, 2000년 이후 3번째로 비가 내린 날이 적었음* 첫 번째 : 2000년 5.8일, 두 번째 : 2008년 5.9일이번 달(7월 1일∼18일) 중부지방에 내린 평균 강수량은 279.2mm로 평년(184.3) 대비 144%의 비가 내린 반면, 남부지방은 181.9mm 평년(177.2) 대비 102.5%로, 중부지방에 비해 상대적으로 적은 비가 내렸음(첨부3). 특히 제주도는 11.1mm의 비가 내려 평년(192.8mm) 대비 5.2%에 불과하였음7월 1일~18일 21시 북한의 평균 강수량은 350.9mm로, 평년(123.0mm) 대비 268.5%, 작년 동기간(139.4mm) 대비 260.7%를 기록하였음※ 북한 주요지점 강수량(mm) : 양덕 814.4, 안주 657.1, 신계 565.9, 원산 557.5최근 평년보다 강한 세력을 유지하고 있는 북태평양고기압 가장자리를 따라 덥고 습한 공기가 한반도 상공으로 유입되었고, 남부지방에서는 햇빛에 의한 지면가열이 더해지면서 올 여름(6/1~7/18) 폭염(낮 기온 33도 이상)이 총 99회 기록되어, 2000년 이후 3번째로 많았음* 1위 : 2008년 148회, 2위 : 2000년 130회또한 기온 뿐 아니라 습도가 높게 유지되면서 낮 동안 누적된 열이 충분히 소산되지 못해 열대야(밤 최저기온 25도 이상)가 125회 발생(6/1~7/18)하여, 2000년 이후 가장 많았음※ 현재 장마가 종료되지 않아, 향후 통계값은 변동될 수 있음※ 위 통계자료는 전국 45개(중부 19개, 남부 26개), 제주도 2개 주요지점 관측자료를 기반으로 산출되었음19일(금) 10시 현재 장마전선은 북한에 위치하고 있으며, 우리나라는 북태평양고기압의 영향으로 대체로 맑은 날씨를 보이고 있음. 낮 동안 기온이 크게 오르는 내륙 일부지역에서는 대기가 불안정해져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음20일(토)에도 장마전선은 주로 북한지방에 머무르겠고, 장마전선과 가까운 서울·경기도와 강원도영서에는 늦은 오후부터 비가 오겠고, 낮 동안에는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음. 한편, 충청이남지방은 가끔 구름많고 내륙지역에 대기불안정으로 오후 한때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음21일(일)에는 북한에서 장마전선이 느리게 남하하면서, 그 밖의 중부지방과 남부 일부지방에도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고, 22일(월)~24일(수)에는 중부지방에서 남북진동을 하는 장마전선에 의해 전국 대부분 지방에 비가 내리겠음25일(목)부터는 장마전선이 점차 남하하면서 남부 일부지방과 제주도에 영향을 줄 가능성이 있으나, 한반도 주변 기압계의 흐름이 매우 유동적이므로, 앞으로 발표되는 최신 기상정보를 적극 참고하시기 바람

이슈 | 오은정 기자 | 2013-07-19 14:21

교촌에프앤비㈜가 메인 협찬사로 참여한 국내 최초 치맥(치킨+맥주) 문화 행사 ‘2013 대구 치맥 페스티벌’이 개최 첫 날부터 큰 성황을 이루고 있다.지난 7월 18일 대구 두류공원 보조경기장에서 열린 이번 페스티벌은 개최 이전부터 교촌의 다양한 사전 프로모션 등을 통해 많은 관심을 받아왔다. 이번 페스티벌의 공식 협찬사인 교촌에프앤비㈜는 전국에서 많은 관람객들이 현장에 참가해 뜨거운 반응을 보이며, 성공적인 축제 첫 날을 보냈다고 전했다.2013 대구 치맥 페스티벌은교촌 치킨체험 이벤트와 함께 행사의 시작을 알렸다.해당이벤트는 치킨에 교촌 오리지날 소스를 바르고 조각 닭을 짜 맞춰서 박스에 가장 먼저 포장하는 참가자가 우승하는 방식. 치킨을 처음 조리해본 많은 참가자들이 쩔쩔매는 모습을 보이며 큰 웃음을 자아냈다.또한, 행사장 내에 위치한 교촌 부스에서도 다양하고 이색적인 이벤트들을 진행했다. 2011년 이전에 제작된 교촌 관련 물품을 소지하고 있는 관람객에게 참가상을 포함, 총 500만원의 추억 포상금을 수여하는 ‘교촌치킨 추억 주GO~ 포상금 받GO!’를 진행해 주목을 받았다.이외에도, 교촌 홍보영상과 광고를 상영하는 홍보관을 운영해 국내 치킨프랜차이즈의 역사를 이끌어온 교촌치킨의 어제와 오늘을 한눈에 볼 수 있도록 마련했다.교촌에프앤비㈜의 권원강 회장은 “국내 최초로 치맥이라는 주제로 개최된 이색적인 문화 축제에 참여하게 돼 굉장히 영광이다”라며, “행사 기간 동안 관람객들을 위해 맛있는 치킨과 다양한 이벤트를 제공해, 이번 축제가 향후 세계적인 페스티벌로 발돋움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한편, 교촌에프앤비는 남은 이틀의 페스티벌 기간 동안 인기 개그맨 유민상 씨가 진행하는 ‘교촌 CF 패러디’와 ‘커플 교촌 레드윙 먹기 대회’ 등을 진행해 축제 참가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할 계획이다.

지역 | 오은정 기자 | 2013-07-19 14:13

대기업에 근무하는 이동진 씨는 대학에서 경영학을 전공했지만 업무를 하면서 전공분야가 아닌 법학 쪽의 지식이 필요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하지만 학원에서 배우자니 체계성이 떨어지고 학교에 입학하자니 시간과 비용이 만만치 않았다.마침 이씨는 근무하는 직장이 사이버대학인 서울디지털대학교와 산학협력이 체결된 사실을 알게 됐고, 산업체 전형으로 입학하게 됐다. 이씨는 “직장을 다니면서 공부하기가 쉽지 않았는데 서울디지털대에 산학협력을 통해 입학하니 시간과 비용을 절약할 수 있어 일석이조의 효과가 있다”고 말했다.이렇듯 이씨의 경우와 같이 자기계발이나 업무상 필요에 의해 사이버대학에 입학하려는 직장인이 늘어나면서 각종 기업체 및 지자체들과 사이버대학 간의 제휴가 줄을 잇고 있다.일례로 서울디지털대학교는 산학협력을 맺은 곳이 서울특별시, 국민건강보험공단, KT, SK하이닉스, 롯데쇼핑, LG화학 등 950여개 단체에 이른다. 이렇게 여러 단체들이 경쟁적으로 사이버대학과 산학협력을 맺은 이유는 서울디지털대가 보유하고 있는 첨단 온라인 교육기법이 직무향상과 맞춤형 교육에 맞아떨어지고, 비용 또한 절감할 수 있기 때문이다.또 산학협력을 체결한 기업이나 단체에 소속된 직장인은 서울디지털대에 진학 시 입학금 면제와 수업료를 감면해 주는 등 장학금을 지원받음으로써 저렴한 비용으로 고등교육의 기회를 제공받을 수 있다.서울디지털대학교 오봉옥 대외협력처장은 "우리 학교가 최근 각 기업체 교육담당자들로부터 우수한 콘텐츠와 첨단 교육기법을 보유한 사이버대학으로 인식돼 제휴문의가 쇄도하고 있다”면서 “기업체나 지자체의 인재교육에 이러닝이 일반화되면서 사이버대학이 시간과 비용이 많이 드는 오프라인 직무교육의 대안으로 주목받고 있다”고 말했다.

교육 | 오은정 기자 | 2013-07-19 13:58

리더에 대한 신뢰도가 가장 높은 조직은 ‘공기업’인 것으로 나타났다.취업포털 잡코리아(www.jobkorea.co.kr)가 출판사 알키와 함께 남녀직장인 1095명을 대상으로 에 대해 설문조사를 실시했다.‘리더에 대해 신뢰하는가’질문한 결과,전체 응답자 중 56.3%가 리더에 대해 ‘신뢰한다’고 답했다.기업형태별로는 다소 차이를 보였다. 리더에 대한 신뢰가 가장 높은 기업은 ‘공기업’으로 69.4%를 차지했다.다음은 ‘대기업’이 60.3%, ‘중소기업’이 53.5%순이었으며, ‘외국계기업’은 49.0%로 가장 낮았다.‘리더를 신뢰한다’고 답한 직장인 616명을 대상으로 ‘만약,평소 신뢰하는 리더가 한 번의 실수로 회사의 이미지를 실추시켰다면, 당신은 어떻게 행동하겠는가’ 질문했다.결과, ‘리더의 실수는 말 그대로 실수라고 생각하고 여전히 신뢰한다’는 응답이 전체 88.1%를 차지했다.‘한 번의 실수라도 엄중한 책임을 물어 사퇴를 요구한다’고 답한 응답자는 11.9%에 그쳤다.‘리더를 신뢰하지 않는다’고 답한 직장인 478명을 대상으로 ‘만약, 평소에 신뢰하지 않던 리더가 실수로 회사의 이미지를 실추시켰다면,당신은 어떻게 행동하겠는가?’질문한 결과, ‘신뢰할 수 없지만 실수라고 하니 용서한다’는 응답자가 67.2%를 차지했다.‘실수가 반복될 수 있으므로,엄중한 책임을 물어 사퇴를 요구한다’는 응답은 32.8%였다.비즈니스 전략가 ‘데이비드 호사저’는 그의 저서를 통해 “신뢰가 삶과 비즈니스에 반드시 필요한 신용이라고 강조하면서,신뢰는 단지 리더가 갖춰야 할 덕목일 뿐만 아니라, 깊은 인간관계,빠른 성과와 견고한 수익을 가져오는 실질적 비결”이라 밝혔다.한편, ‘본인은 조직에서 신뢰 받는 사람인가’를 질문했다.결과, ‘그렇다’고 답한 직장인이 81.8%로 상당수를 차지했으며,‘그렇지 않다’는 18.2%에 그쳤다.신뢰받고 있다고 생각한 이유에 대해서는 ‘직장 상사와 동료,부하직원과 원만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기 때문’이라는 응답이 42.0%로 가장 많았다.이어 △밝고 매사에 긍정적이며 진취적인 성격을 가지고 있기 때문(25.0%) △윤리적으로 나무랄 데 없고,회사에 해를 끼친 적이 없기 때문(22.5%) △속한 회사나 단체의 매출에 크게 기여하고 있기 때문(9.9%)△기타(0.6%) 순이었다.신뢰받고 있지 못하다고 생각하는 이유에 대해서는 ‘소심하고 조용한 성격 탓에 눈에 띄는 존재감을 나타내지 못했기 때문’이라는 응답이 36.2%로 가장 많았다.다음으로 △뛰어난 실적을 올리거나 매출에 큰 기여를 하지 못하기 때문(31.2%) △직장 상사와 동료,부하직원과의 관계가 원만하지 않기 때문(22.6%) △실수가 잦고,회사에 치명적인 해를 입힌 적이 있기 때문(5.5%) △기타(4.5%)순으로 조사됐다.

이슈 | 오은정 기자 | 2013-07-19 13:52

보건복지부(장관 진영)는 최근 전남지역에 해파리 주의보가 발령됨에 따라 여름 휴가철을 맞아 바닷가를 찾는 피서객에게 해파리 쏘임 사고 주의와 해파리에 쏘였을 때 행동요령을 당부하였다.최근 전남지역에 대량 출현한 ‘보름달물해파리’는 이에 쏘일 경우 쏘인 부위에 통증, 피부 발진 등 국소반응을 보이는 경우가 대부분이며, 민간요법으로 알려진 식초를 상처에 바르는 것은 금기이다.* 식초는 입방해파리(맹독성, 전신반응 유발)에만 사용가능하나 쏘인 상처를 보고 해파리 종류를 구분하기 어려움해파리에 쏘였을 때는 즉시 물밖으로 나와 본인 또는 일행이 안전요원에게 알려 다른 사람이 쏘이지 않도록 주변을 통제토록 하고 안전요원의 응급처치를 받아야 한다.쏘인 부위는 바닷물로 세척하되 수돗물이나 생수, 알콜 등으로 세척하면 안되고, 쏘인 부위를 문지르거나 붕대로 감는 등 압박하면 안된다.세척 후 해파리 촉수가 피부에 남아있는 경우, 신용카드와 같은 플라스틱 카드로 조심스레 긁어서 제거하면 되는데 이때에도 조개껍데기 등 오염된 물체를 사용하면 안된다.해파리에 쏘인 부위에 통증이 지속되거나 온 몸이 아프고 오심, 구토, 식은 땀, 어지럼증 등 전신 증상이 나타나는 경우에는 맹독성 해파리에 쏘였을 가능성이 있으므로 즉시 119에 신고하여 응급실에서 치료를 받아야 한다.해파리에 눈을 다쳤을 경우에도 안과 전문의의 진찰을 받는 것이 필요하다.보건복지부는 해파리 쏘임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바닷가에서 해파리를 발견하면 즉시 안전요원에게 신고하고 죽은 해파리라도 만지지 않도록 하며 해변을 걸을 때는 신발을 신을 것을 당부하였다.또한 해파리가 자주 발견되는 곳은 피하도록 하고, 해변을 방문할 경우에는 국립수산과학원 홈페이지(www.nfrdi.re.kr)에서 해파리 위험지역을 확인할 수 있으므로 미리 숙지하여 해파리 쏘임 사고를 예방하고 안전한 피서를 즐길 것을 당부하였다.보건복지부는 해파리 쏘임사고가 발생할 것에 대비하여 전국 해안지역 소재 보건소와 응급의료기관에 해파리 응급환자 처치 요령 포스터를 배포하고 해파리에 쏘였을 때 행동요령에 대한 홍보물 도안을 제작하여 해파리 쏘임 사고가 우려되는 지자체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제공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슈 | 오은정 기자 | 2013-07-18 22:31

휴대폰 판매점에서 고가의 단말기 대금 일부를 현금으로 돌려주거나 대납해 주겠다며 가입자를 유치한 후 약속을 이행하지 않는 피해가 속출하고 있어 소비자들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한국소비자원(www.kca.go.kr)에 따르면 “휴대폰 보조금 약정 불이행” 관련 상담 및 피해구제 건수는 매년 큰 폭으로 증가하고 있다. 특히 2013년 1월부터 5월까지 접수된 상담 건수는 전년 동기 대비 약 10배나 증가했고 피해구제 건수는 3.5배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금년 중 5월까지 한국소비자원에 피해구제 접수된 108건 중 계약서(가입신청서) 교부여부 확인이 가능한 96건을 분석한 결과, 가입자의 81.2%(78건)가 계약서를 아예 못 받았거나 받았더라도 보조금 약정 내용이 기재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가입이 텔레마케팅으로 이루어지거나, 정부의 초과 보조금 지급 규제를 의식해 계약서에 보조금 약정 내용을 명시하지 않기 때문으로 보인다.이처럼 판매점의 보조금 지원 약속은 대부분 구두로 이루어지고 있는데다 양 당사자 간의 별도 약정에 해당되므로 판매점이 이를 이행하지 않거나 폐업하는 경우, 이동통신사에도 책임을 묻기 어려워 더욱 심각하다.한편 약정금액이 파악되는 81건을 분석한 결과, 판매점에서 약속한 보조금 액수는 이동통신사의 약정 보조금(단말기 대금 할인액)을 포함하여 평균 69만원으로 나타났다. 또한 88.9%(72건)가 보조금 지급 허용 상한액인 27만원을 초과하고 있어 이용자 차별적인 보조금 지급 관행이 여전히 개선되지 않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한국소비자원은 휴대폰 보조금 지급의 투명성을 높여 소비자 피해를 예방하고 이동통신사의 책임을 강화하기 위해 관계기관에 휴대폰 보조금 지급요건과 공시방법 등 휴대폰 보조금 공시기준을 마련할 것 등을 건의했다.

이슈 | 오은정 기자 | 2013-07-18 22:29

서울시내 10가구 중 한 가구가 한부모가정일 정도로 한부모가정이 점차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서울시가 공공기관 중 처음으로 ‘한부모가정 이해교육’ 전문 강사를 양성한다.'10년 통계청 조사에 따르면 서울시 350만 가구의 10% 정도인 35만 가구가 한부모가정으로서 매년 증가추세에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이 사업은 한부모가정에 대한 체계적인 이해교육이 필요하다는 주민들의 의견을 반영한 ‘2013년 주민참여예산사업’의 하나로서 평등한 가족문화를 확대하고 사회통합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서울시는 한부모가정이 매년 증가추세에 있지만 일반인들의 인식 속에 편견이 개입되어 있는 경우가 많고 이러한 부정적인 사회적 인식은 한부모가정의 자아존중감 저하, 자립의지 상실 등으로 이어질 수 있어 전문 강사를 양성해 관련 교육을 펼쳐나가겠다고 밝혔다.이와 관련해 서울시는 22일(월)까지 한부모가족지원센터(www.seoulhanbumo.or.kr)를 통해 해당 양식을 내려 받은 후 이메일 또는 우편으로 신청자를 모집한다.시는 최대 50명을 예비강사로 모집해 이틀간의 강사 양성 워크숍을 실시한 후, 강의 시연 등에 대한 평가를 거쳐 최종 강사 25명을 선발할 계획이다.강사 양성 워크숍은 오는 7월 27~28일(총 14시간)에 걸쳐 진행되며, 워크숍을 통해 한부모가정 이해교육 강의를 위한 전문적인 교육을 받게 된다. 참가비는 전액 무료다.최종 선발된 강사는 한부모가족지원센터가 학교나 공공기관, 기업 등을 대상으로 신청을 받거나, 섭외를 통해 연계해 준 곳으로 직접 나가 두 시간 분량의 한부모가정 이해관련 내용을 강의하게 된다.자세한 사항은 서울특별시한부모가족지원센터(02-861-3020, 담당자 변지혜)에서 문의가 가능하다.지원 대상은 필수적으로 한부모 이해교육 강의안(2시간 분량)의 작성이 가능해야 하며 선택적으로는 가족관련학과 대학원 석사 이상으로 강의 경력을 갖춘 자, 가족관련 학사 학위 이상 소지자로 졸업 이후 1년 이상의 강의 경력자, 10회 강의 경력을 갖춘 자 및 이와 동등한 자격을 갖춘 자이여야 한다.사회복지사나 건강가정사 자격이수자 등 관련 자격증 소지자는 우대한다.또한, 한부모로서 최소 2년 이상 경과된 자도 지원이 가능하다. 이때 선택사항으로는 한부모 관련 단체 대표의 추천을 받은 경우가 있다.시는 이해교육 강사가 점차 늘어나고 있는 한부모가정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을 확산하고, 더불어 다양한 형태의 가족이 어우러지는 사회 환경을 만들어 나가는 초석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조현옥 서울시 여성가족정책실장은 “주민참여예산으로 진행되는 사업인 만큼 주민의 체감도를 높이기 위해 중·고생, 대학생, 일반시민 등 다양한 대상으로 한부모가정 이해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라며, “한부모가정이 차별받지 않고 다양한 가정의 하나로 존중 받을 수 있는 사회 구현을 위해 이해교육을 적극 지원 해나가겠다”고 말했다.

교육 | 오은정 기자 | 2013-07-18 22:11

학창시절로 돌아간다면 꼭 하고 싶은 것이 있습니까?잡코리아 좋은일 연구소가 남녀직장인을 대상으로 ‘학생으로 돌아간다면 꼭 하고 싶은 것’에 대해 조사한 결과, 조사결과 전체 응답자 647명중 절반에 달하는 50.2%가 ‘여행을 많이 하고 싶다’고 답했다.이러한 답변은 특히 20대 직장인 중 54.6%로 과반수이상으로 가장 높았고, 30대(49.7%)와40대이상(40.0%) 중에도 과반수에 가까웠다.실제 지금까지 여행 경험 중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여행’에 대해 조사한 결과에서도 ‘학창시절 여행’을 꼽은 직장인이49.9%로 가장 많았다.학생으로 돌아간다면 꼭 하고 싶은 것으로 여행(50.2%)다음으로는 ‘영어공부’(35.4%)를 하고 싶다거나 ‘해외에서 살아보고 싶다’(28.6%)는 답변이 높았다.연령대별로 20대 직장인 중에는 제2외국어공부(20.0%),전공자격증 취득(17.9%), 인턴십(15.8%)을 해보고 싶다는 답변이 타 연령대에 비해 높았고, 30대는 제2외국어공부(20.5%),전공자격증 취득(15.5%)를, 40대 이상에서는 동아리활동(23.5%)을 해보고 싶다는 답변이 타 연령대에 비해 상대적으로 높았다.좋은일 연구소가 올해 1월부터 진행하는 직업탐방 인터뷰에 참여한 직장인 중에도 상당수가으로 ‘여행’을 꼽았다.▲ 광고대행사 카피라이터 이석균씨는 “학생시절 여행만큼 좋은 경험이 있을까요?뜻밖의 여행에서 인생의 정답을 찾을 수 있습니다”라고 말했고, ▲ 문화행사 기획자 조영선씨는 “여행을 통해 더 먼 곳을 내다볼 줄 아는 눈을 가질 수 있다”고, ▲현대종합상사 해외영업파트 장한규씨는 “여행은 새로운 환경과 다양한 상황에 대한 대처능력을 키워 준다”고 말했고, ▲잡코리아 인사총무팀 김양희 부장은 “아는 만큼 보이고 그 만큼 삶이 풍부해질 수 있다”고 여행을 추천하는 이유를 설명했다.이에 잡코리아 좋은일 연구소는 학생시절 경험해보기 좋은 여행 방법과 여행 경험자들의 팁을 엮은 여행 가이드북 ‘대한민국 어디까지 가봤니?’를 이북(eBook)으로 발행했다.좋은일 연구소 카페(http://cafe.naver.com/goodlab)를통해 무료로 다운로드 가능하다.

이슈 | 오은정 기자 | 2013-07-18 22:10

서울시는 올 상반기 동안 병원, 실험실, 염색 등 총 941곳의 폐수 배출처리실태를 점검한 결과 124곳을 적발했다고 밝혔다.주요 점검사항으로는 △폐수 배출시설 설치허가 적정 이행여부 △방류수 수질기준 준수여부 △비밀배출구 및 방지시설 비정상 가동여부 등이다.점검결과 △미신고 수질오염물질 배출 등 기타위반 53곳 △배출허용기준 초과 28곳 △배출시설 비정상 가동 23곳 △무허가 20곳 등 총 124개소로 시는 폐쇄명령, 시설 개선명령 등의 조치를 취했다.시는 지난해 상반기에도 1,354개소를 점검해 91개소를 적발해 조치한 바 있으며 올해는 941개소를 점검해 124개소를 적발조치 했다. 이는 지난 상반기 점검결과와 비교해볼 때 점검업소는 다소 낮지만 위반업소를 적발한 건수는 더 높은 수치이다.특히 이번 점검은 특정수질유해물질(이하 특정물질)을 배출하는 병원·대학 실험실 등과 폐수를 다량으로 배출하는 대형 폐수배출업소 위주로 집중 점검을 실시했다.특정수질유해물질은 사람의 건강, 재산이나 동·식물의 생육에 직·간접으로 위해를 줄 우려가 있는 수질오염물질로 수은·시안 등 25개 항목이 지정되어 있다.또한 허가된 특정물질 배출항목 이외에도 추가로 배출되는 항목이 있는지 확인하기 위해 처리 전 원폐수와 최종방류수의 특정물질 17개 항목에 대해 서울시 보건환경연구원에 의뢰해 검사결과를 확인했다.병원실험실(24), 대학실험실(30), 대형폐수배출업소(35)등 총 89개소를 점검하여 21개소를 적발 조치하였다.검사결과 허가되지 않은 특정물질을 배출한 곳에 대해선 경고 및 과태료를 부과하고 배출허용기준이 초과된 5곳은 방지시설 개선명령을 내렸다.실험실은 여러 약품사용으로 오염물질 배출항목이 다양하지만 배출항목 변경신고를 하지 않고 운영한 사례가 대부분이며 추가로 검출된 항목은 주로 클로로포름, 구리, 수은, 페놀류 등으로 확인되었다.시는 하반기에도 귀금속·도금·금속가공 등 특정물질 배출업종에 대해 집중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다.이들 업종은 종로·성동·금천 등 도심에 밀집되어 있는 도심 대표업종이지만 소규모로 운영되어 그동안 관리가 취약했다.그동안 자치구별 단독으로 실시해왔던 기존의 배출시설 단속을 자치구 교차단속과 더불어 특별사법경찰, 환경부 등과 특별 합동단속을 추진하여 무단방류 행위를 근절해 나갈 계획이다.김병위 물재생시설과장은 “특정물질은 미량으로도 인체 및 수생태계에 중대한 위해를 줄 수 있기 때문에 배출에서 처리단계까지의 총체적인 관리감독이 필요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이고 철저한 단속을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이슈 | 오은정 기자 | 2013-07-18 21:52

부산시는 오는 9월 ‘2013년 제16회 부산국제관광전’을 앞두고 전 국민 홍보와 부산 관광자원에 대한 시민의 관심과 참여를 유도하기 위하여 ‘제5회 부산관광 UCC(User Created Contents) 전국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공모기간은 8월 12일까지이며 지역 제한 없이 누구나 참여 가능(외국인도 가능)하다. 1인(팀)당 1작품만 출품할 수 있으며 팀 참가의 경우 팀원은 3인 이내여야 한다. 공모 주제는 ‘구석구석 부산’으로 △부산의 소소하고 친숙한 볼거리들 △잘 알려지지 않았지만 눈길을 끄는 골목골목 △색다른 정취와 분위기를 뽐내는 작은 동네 △부산의 매력을 머금은 명소 등을 찾아 개성 100%, 재미 200%를 더하여 시선을 화끈하게 사로잡을 수 있는 영상을 담으면 된다.공모전은 대학·일반부, 청소년부로 나뉘어 진행되며, 출품작에 대해서는 전문가들의 작품심사를 통해 대학·일반부, 청소년부 통합 대상 1점(상금 300만 원), 최우수상 2점(대학·일반부 상금 200만 원, 청소년부 상금 100만 원), 우수상 2점(대학·일반부 상금 100만 원, 청소년부 60만 원) 등 총 11점에 1,000만 원의 상금이 수여될 예정이다. 입상작은 9월 2일 개별 통보 및 국제신문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할 예정이며 시상식은 9월 중 벡스코에서 개최되는 부산국제관광전 행사장에서 진행될 계획이다.부산시 관계자는 “이번 공모전을 통해 선정된 영상은 부산 관광 홍보 동영상 및 PPT 제작, 부산문화관광 웹 사이트 홍보나 다양한 관광 행사 홍보 시 영상자료 등으로 활용할 계획이다.”라고 전하고, “이번 공모전에 시민 여러분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라고 말했다.부산광역시청 소개: 부산광역시청은 360만 시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06년 당선된 허남식 시장이 시정을 이끌고 있습니다. 허남식 시장은 2020비전을 수립해 부산을 수도권에 대응한 남부권의 중추도시이자 환태평양과 유라시아를 잇는 국제적 관문도시로 도약시키겠다는 목표를 갖고 있습니다. 이를 위해 부산신항 배후 국제산업물류 도시 조성, 부산항 재개발, 동북아 허브항만 육성, 부산시민공원 조성, 동부산 관광 컨벤션 클러스터 조성, 영화 영상 타운 조성, 문현 금융단지 조성, 동남권 광역교통망 확충, 김해공항 가덕 확장 이전, 하계올림픽 부산 유치를 등 10대 사업을 추진하고 있

이슈 | 오은정 기자 | 2013-07-18 21:51

한국전력은 7월 17일(수) 한전 본사 한빛관에서 전기·전자공학 분야 성적우수 대학생에 대한 장학증서 수여식을 개최했다.한국전력은 우수인재를 발굴·육성하고 국민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구현하고자 전국 50개 대학의 전기·전자공학도 50명에게 4학년(1년) 등록금 전액(총 3억 3천 5백만원)을 장학금으로 전달했다.또한, 이번에 선발된 50명의 장학생은 ‘14년도 입사지원시 서류전형도 1회 면제받는다.한전은 ‘05년부터 장학금 제도를 시행하여 지난해까지 268명의 전기공학 전공 대학생에게 총 15.75억원의 장학금을 전달하였다.한편, 장학생 선발은 전국 50개 대학에서 추천한 110명을 대상으로 다자녀, 장애우, 새터민, 국가보훈(유공)자녀 등 가정형편, 사회공헌활동, 성적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여 성적우수자 뿐만 아니라 저소득 소외계층 자녀가 장학생으로 선발될 수 있도록 우대했다.아울러, 올해부터는 장학금 지원은 물론 한전 직원들로 구성된 장학생들의 멘토들이 직접 수여식에 참여하여 1대 1 멘토링 계약 체결을 통해 대학생이 원하는 정보 제공 및 지속적인 쌍방향 의사소통으로 대한민국 기술 핵심인재가 될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다.조환익 사장은 장학증서 수여식 인사말에서 “최근 글로벌 경제위기가 확산되면서 세계경제는 저성장이 장기화되는 ‘그레이스완’ 시대에 돌입해 있다”면서 “이런 세계적인 불황을 이겨내기 위한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전기·전자공학이 바탕이 된 에너지산업이 새로운 시대를 여는 돌파구가 될 것이다”라고 강조하였다. 또 ‘S.O.S.’, 즉 Soft(유연한 사고·창의적 역발상), Open(개방적인 시야와 자세), Speed(반발자국 더 빨리) 세 가지를 염두에 두고 부단히 노력하라고 당부했다.

이슈 | 오은정 기자 | 2013-07-18 21:40

지난 2009년 5월 제주 서귀포 성산읍 앞바다에서 어민의 그물에 걸린 뒤 제주 퍼시픽랜드와 서울대공원에서 생활해 온 남방큰돌고래 제돌이가 박원순 서울시장의 야생방류 결정 497일만인 오는 7월 18일 오후 2시, 대법원 몰수 확정판결에 따라 함께 적응훈련을 받아 온 춘삼이와 함께 최종 야생 적응 훈련지인 제주 김녕에서 야생의 동료들과 역사적인 재회의 순간을 맞이한다.돌고래방류는 남방큰돌고래의 유전적 다양성은 물론 생물 다양성에 기여한다는 점에서 매우 큰 의미를 지니고 있으며 무엇보다 우리나라가 해양동물 보전을 위해 노력한다는 메시지를 전세계에 전파한다는 점에서 국가의 위상을 높이는 계기가 됐다.불법포획된 돌고래를 정부나 지방자치단체가 방류시키겠다고 결정한 것은 세계적으로도 전례가 없으며 돌고래를 방류하는 것 자체가 아시아에서는 처음 있는 일로서, 남방큰돌고래는 세계 최초의 야생방류로 세계의 이목이 집중되어 왔다.제돌이 야생방류는 지난 2011년 7월 남방큰돌고래의 불법포획 사실이 알려지면서 동물자유연대, 핫핑크돌핀스, 환경운동연합 바다위원회 등 동물보호단체의 돌고래쇼 중단과 제돌이의 야생방류 요구로부터 시작됐다.이번 야생방류 행사는 서울시와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지방검찰청, 해양수산부, 제돌이시민위원회, 제주대학교와 동물자유연대, 핫핑크돌핀스, 환경운동연합 바다위원회 등 각 전문기관과 동물보호단체, 방류예정 돌고래들의 먹잇감을 제공해 온 ㈜현대그린푸드 등 후원기업과 김녕지역 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한다.제돌이 최종 방류결정은 지난 2012년 3월 12일 박원순 서울시장의 제돌이 방류결정에 따라 구성된 제돌이 방류시민위원회의 주도하에 진행 되어 왔으며, 이날 행사에는 제돌이의 성공방류를 기원하는 방류기념 표지석 개막식도 함께 이뤄진다.행사 진행은 오후 2시 제돌이가 방류될 해안 가두리가 보이는 제주시 구좌읍 김녕리 6132번지 해안에서 제돌이 성공방류를 기원하는 표지석 제막식을 가진 뒤 김녕항으로 차량 이동 후 선박을 이용해 가두리로 들어가 방류될 예정이다.제돌이 방류성공기원 표지석의 규모는 높이 2.15m, 가로 1.05m, 폭 0.8m로 제돌이 기념방류 문안 ‘제돌이의 꿈은 바다였습니다’라는 문안과 ‘서울대공원에서 공연하던 남방큰돌고래 제돌이가 시민의 뜻으로 이곳에서 방류되었습니다‘라는 문구와 함께 제돌이 방류를 위해 노력해 온 시민위원회와 협력단체명이 새겨져 있다.한편 제돌이와 춘삼이는 지난 6월26일 최종 방류지인 제주 김녕 바다로 옮겨져 돌고래 무리가 자주 다니는 곳에서 마지막 적응훈련을 가져왔으며 7월 18일 오후 2시~3시 한시간 가량에 걸쳐 표지석 제막식에 이어 남방큰돌고래의 무리 속으로 완전 방류될 예정이다.제돌이 방류결정은 지금까지 모두 12차례의 시민위원회와 기술 소위원회를 거쳐 제돌이의 성공방류를 위한 철저한 검증작업을 거쳐 왔으며 지난 7월 10일(수) 시민위원회에서 방류 적합성 평가를 거쳐 최종방류일자와 진행방법에 대한 논의 끝에 최종 결정됐다.시민위원회의 최종방류 결정은 신체검사 등 야생적응에 따른 모든 분야에서 정밀하고 과학적인 검증방법을 통해 내려졌다.검증기준에는 고래연구소를 비롯해 서울대공원, 이화여대, 건국대학교 등 전문연구기관이 참여해 외관 및 물리검사를 비롯해, 혈액검사, 병리검사, 유전학검사 등 건강정밀검사와 놀이행동, 동조행동, 수면휴식, 호흡 수, 잠수비율, 잠수 시간 등 활동력 정밀검사, 먹이선택 다양성, 먹이포획 능력, 살아있는 생먹이 반응, 먹이섭취 후 놀이반응 등 먹이활동 정밀검사 등 모든 종합검사를 토대로 적합판정이 내려졌으며 기타 방류를 위한 시설 준비와 절차, 기상 점검 등을 통해 최종 방류일자를 최종 확정했다.한편 돌고래 야생방류를 위한 현지 적응훈련을 주도해 온 제주대학교 김병엽 교수를 비롯한 연구진들은 지금까지 서울대공원 사육사와 함께 빠른 속도로 적응해 가는 돌고래 야생 적응과정을 밤낮없이 지켜 보면서 매우 성공적인 결론을 낙관하고 있다.제돌이 방류 책임자 김병엽 교수는 “가두리로 이동 후 야생 적응 훈련을 받아 온돌고래들은 시간이 지나면서 빠른 속도로 야생 돌고래에서 나타나는 행동과 유사한 행동을 보이며 매우 민첩하게 활어 사냥을 한다”고 설명했다. 특히 “돌고래들은 초음파를 쏴서 먹이를 확인하고 사냥을 하는데 살아 있는 먹이에 대해서는 민감하게 반응을 보인다”고 말했다.특히 제돌이의 김녕 가두리에서의 최종 훈련을 받는 도중에는 8차례에 걸쳐 야생돌고래 무리들이 주변에 나타났는가 하면 이 가운데 3차례는 가두리까지 다가와 제돌이와 교감을 나누는 모습이 목격되어 성공 가능성에 대한 기대를 더욱 확신하게 됐다.또한 현재 우리나라엔 돌고래의 야생 방류사례가 없어 절차엔 어려움이 많았지만 외국 전문가들의 자문이나 사례를 찾아가며 모든 연구진들이 일심동체가 되어 짧은 기간에 하나 둘 세심한 매뉴얼을 만들어 나왔으며 이 매뉴얼은 이제 국제적인 수준으로 도약하는 국제적인 사례로 씌여질 것이라는데 자부심을 갖게 됐다고 말했다.한편 지난 5월11일 서울대공원에서 제주 성산 가두리로 이동한 제돌이는 먼저 훈련하고 있던 춘삼이와 합류했으며 6월26일 제주 성산항에서 김녕으로 옮겨져 야생적응훈련을 계속하고 있다.그러나 지난 6월22일 성산가두리에 함께 있던 D-38은 태풍의 영향으로 가두리를 빠져 나가 관계자들을 당황케 했으나 다행이 야생 돌고래 무리 속에 발견되어 성공의 기쁨을 안겨 주었으며 이는 제돌이와 춘삼이의 성공방류에도 매우 희망적인 기대를 갖게 했다.금번 남방큰돌고래 제돌이를 바다로 돌려 보내는 것은 세계에서도 전례가 없는 일로 해외의 동물보호 비정부기구(NGO)들은 일제히 환영했고 세계적인 환경운동가 ‘제인구달’은 두 차례에 걸쳐 제돌이이야기관을 찾아 제돌이의 성공방류를 기원하는 메시지를 전달했다.제돌이 심포지움 등에 참석하기 위해 두차례나 방한했던 미국의 돌고래활동보호가 ‘릭 오배리’는 제돌이이야기관을 찾아 제돌이 방류에 대한 지지를 보내기도 했으며 그는 “돌고래 야생방류는 한국이 자연을 존중하고 있다는 강하고 긍정적인 메시지를 전해 준 계기가 됐다” 말했다.뿐만 아니라 지난 6월 제주에서 열린 ‘제돌이 심포지움’에는 ‘나오미 로즈’ 국제포경위원회(IWC) 과학위원 등 세계적인 돌고래 학자·수의사·동물보호가들이 모여 토론을 펼치며 제돌이의 성공을 기원하기도 했다.‘나오미 로즈’ 박사는 “사회적 합의를 통해 이뤄지는 제돌이의 방류는 세계적으로도 전례가 없는 일”이며 “한국은 제돌이 방류를 계기로 해양생물 보호에 있어 국제적인 리더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또한 제돌이 야생방류를 요구했던 국내 환경시민단체들도 남방큰돌고래 3마리가 단순히 원래 있어야 할 자리로 돌아가는 것만이 아니라 우리 국민들이 동물에 대한 인식을 달리하는 계기가 되어야 하며 제돌이 방류가 생태선진국으로 한단계 도약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는 평가를 내 놓았다.환경운동연합의 최예용 바다위원회 부위원장은 “이번 제돌이와 춘삼이, 그리고 이미 무리에 합류한 D-38의 방류는 성공 가능성이 충분하며 박원순 서울시장의 동물복지신념에 따라 이뤄진 돌고래 방류가 인간의 영향과 손길에서 멀어지게 해야 함에도 인간의 흔적을 남기는 동결낙인에 대한 표시는 유감”이라고 말했다.핫핑크돌핀스의 황현진 대표는 “다시는 인간들에 의해 잡혀오지 않고 무리 속에서 행복하게 살기를 바라며 사람과의 이별은 슬픔이 아니라 축하를 해 줘야 할 이별이며 앞으로도 돈벌이, 오락수단이 아닌 지구상을 함께 살아가는 친구로 남아주기를 바란다”며 “이번 제돌이 방류는 비단 돌고래 세 마리가 고향인 바다로 돌아가는 것이 아니라 우리로 하여금 인간과 자연의 관계를 재정립하고 인간의 욕심에 희생당하는 다른 동물들도 되돌아보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동물자유연대의 조희경 대표는 “돌고래를 본래의 자리에 돌려 보내는 것은 우리 사회가 생태의 가치인식을 되돌아 본 진정한 의미의 교육적인 사건이며 특히 돌고래는 자아를 의식하는 동물이기에 인간의 생존과 직접적으로 관계되지 않는 한 동물의 이용을 최소화 시켜야 하는 것이 인간이 지녀야 할 면모이기에 이번 돌고래를 바다로 보내는 것이야 말로 우리 사회가 참 큰 의미를 되돌아 본 기회였다”고 말했다.한편 제돌이와 춘삼이의 성공방류 기념 표지석 제막식 및 방류행사는 오는 7월 18일 오후 2시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구좌읍 동복리 공적비 앞에서 진행되며 최종 방류 장소는 제주시 구좌읍 김녕리 목지섬 해안 및 가두리에서 진행된다.아울러 각 방송사의 보도를 위한 제주도에서의 행사 당일 제돌이 방류시 수중된 촬영 동영상분은 서울시청 웹하드를 통해 제공할 계획이다.한편 금번 제돌이 야생방류를 위해 노력해 왔던 시민위원회의 위원장인 이화여대 석좌교수인 최재천 교수는 제돌이의 성공적인 방류에 대해종합적인 평가를 내 놓았다.

이슈 | 오은정 기자 | 2013-07-18 21: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