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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영천시 팔공산 자락 깊은 산중, 1년에 단 2번만 일반인에게 공개되는 사찰이 있다. 바로 금남(禁男)의 공간이자 금속(禁俗)의 공간, 비구니 스님(여자 스님)들만 수행하는 백흥암이다. 이창재 감독이 다큐멘터리를 찍고 싶다며 처음 이곳을 찾았을 때, 큰스님으로부터 “말도 안 되는 소리”라며 불호령을 받았다. 수많은 방문과 설득 끝에 간신히 백흥암의 문이 열렸고, 감독은 쫓겨나기를 수없이 반복하고 때론 스님들의 냉담함과 일반인으로선 감내하기 힘든 시간을 견디며 그만의 수행을 거듭한 끝에 영화 ‘길 위에서’를 완성하였다.책 ‘길 위에서’는 사람들에게 잔잔한 울림으로 기억되는 영화를 오롯이 담고 있다. 300일 동안 백흥암에 머물며 촬영을 했음에도 시간상 제약으로 편집될 수밖에 없었던 많은 이야기들이 보다 따뜻하고 여유 있는 호흡으로 담겨 있다. ‘수행 공간’이라는 특성상 외부인들에게 공개되지 않았던 백흥암의 숨은 이야기부터 한 여인이 출가를 결심하고 스님이 되기까지의 과정이 때론 말간 웃음과 함께, 때론 가슴 먹먹한 울음과 함께 펼쳐진다. 이창재 감독은 매순간을 마지막처럼 살아가며 치열한 구도의 길을 걷는 비구니들, 그 길을 걸어가는 ‘사람’의 이야기를 책 속에 잔잔히 풀어냈다.살아가는 일에 어찌 한 가지 길만 존재하겠는가. 이 책은 살면서 지금과는 다른 길을 꿈꾸는 사람들, 삶에 의문을 갖고 사는 사람들에게 고요한 성찰의 시간을 제공한다. 쫓기듯 사는 삶에 지쳐 지금 자신이 어디를 향하고 있는지, 어디쯤 와 있는지조차 모르겠다면, 자신의 삶을 온전히 감싸 안은 스님들처럼 인생의 ‘길 위에서’ 잠시 숨을 고르고 소박한 행복과 마음의 여유를 느껴보는 것은 어떨까.한편 영화 ‘길 위에서’는 2013년 독립다큐멘터리 최고의 관객 스코어(5만 관객)를 기록하였으며, ‘청소년을 위한 좋은 영상물’ 다큐멘터리 영화부문에 선정되었다. 전주국제영화제 본선 진출, 서울독립영화제 초청작 선정, CINDI 영화제 버터플라이상을 수상하였다.

도서출판 | 오은정 기자 | 2013-12-10 18:13

금주 12월 12일(목) 개봉되는 의 주인공 켈리 역을 맡은 브리아나 에비건은 1986년 미국에서 태어난 영화배우 겸 가수이다. 그녀는 2003년 린킨파크의 감각적인 히트곡 ‘Numb’의 뮤직비디오로 데뷔하여 화제를 모았다. 그녀는 연기뿐 아니라 락밴드 ‘Moorish Idol’의 키보드와 보컬까지 맡고 있는 만능 엔터테이너이다. 완벽한 몸매와 귀여운 눈웃음으로 국내 네티즌 사이에서는 ‘제2의 제시카 알바’라 불리며 인기를 끌고 있다. 그런 그녀가 에서 전편의 히로인 ‘제나 드완’을 뛰어넘는 외모와 춤 실력으로 2008년에는 트렌드 세터로 주목받았으며, 그 인기에 힘입어 에 출연 예정이다. 브리아나 에비건은 미국 TV 시리즈 로 얼굴을 알린 배우 겸 뮤지션인 ‘그렉 에비건’의 딸로 유명한데 어려서부터 쇼비지니스에 몸담은 덕택에 7살 때부터 전설적인 미국 힙합 안무가 셰인 스팍스에게 트레이닝을 받으며 실력을 쌓아왔다. 만능 엔터테이너인 그녀가 금주 개봉되는 에서 어머니를 잃고 양부와 남동생과 함께 사는 켈리 역을 맡았다. 자폐증으로 자신을 힘들게 하는 남동생 톰과 다니고 싶은 대학교 사이에서 갈등하는 그녀에게 어느 날 밤, 위기가 닥치는데... 대학교에 가기 위해서 자폐증인 남동생 톰(찰리 타핸)을 시설에 맡기려는 켈리(브리아나 에비건). 하지만 양부인 조니가 계좌에 있던 돈을 다 빼내 동생을 맡기지 못하고 집으로 돌아온다. 그에게 돈에 대해 따지지만 조니는 오히려 그 돈은 자신의 것이라며 우리는 돈을 더 많이 벌 수 있을 거란 이야기만 한다. 하지만 닿는 것도 거부하는 동생 톰은 그녀를 피해 도망가기만 하고 돌아가신 엄마의 유품을 훔쳐 자신의 방에 놓기도 한다. 대학을 가고 싶은 마음과 단 하나뿐인 동생 톰을 돌봐야 한다는 마음 사이에서 갈등하던 어느 날 밤 악몽을 꾸고 깨어난 켈리는 물을 마시기 위해 주방으로 내려가게 되고, 올라오던 중 알 수 없는 섬뜩함을 느끼고 뒤를 돌아보게 되는데…밀실이 된 집, 굶주린 맹수로부터 살아남기 위한 두 남매의 처절한 사투는 금주(12/12) 개봉 될 예정이다.

영화 | 오은정 기자 | 2013-12-09 20:20

12월 19일 개봉을 앞둔 영화 이 온라인 포털 네이트에서 이색 설문을 진행해 화제다. 지난 11월 27일 (수)부터 진행된 온라인 설문은 ‘의 주연 귀여운 악동 ‘지미’역과 가장 어울릴 것 같은 아역스타’에 관한 것. 이에 현재 MBC 예능 프로 ‘아빠! 어디가?’에 출연해 전 국민의 사랑을 받고 있는 국민귀요미 윤후가 1위(70%)를 차지했다. ‘아빠! 어디가?’에서 귀여운 외모와 천사같이 착한 마음씨로 대한민국을 매료시키고 있는 윤후는 가끔 엉뚱한 행동을 해 아빠를 곤란하게 하지만 그마저도 사랑스럽게 승화시키며 깜찍한 꼬마 악동의 면모를 보여주고 있다. 윤후의 뒤를 이어 역시 ‘아빠 어디가?’의 상남자 이준수가 2위(20%)를 차지했으며 그 뒤를 문메이슨과 염은률이 각각 차지했다.이처럼 이색 설문조사를 통해 관객들의 흥미를 집중시키고 있는 영화 의 귀여운 사고뭉치 ‘지미’와 ‘아빠 어디가?’의 윤후는 누구도 미워할 수 없는 사랑스러운 소년들로,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통해 엄마미소를 선사하며 맹활약 중이다. 8년간 집을 비운 아빠대신 형의 돌봄을 받고 자라난 소년 지미는 학교에 가기 싫어 몰래 수업을 빠지고, 어딘가 불량스러운 친구들과 어울려 다니지만, 자신의 잘못을 있는 그대로 실토할 만큼 여리고 순수한 마음씨를 지닌 귀여운 소년이다. 8년 만에 아빠 ‘빌’이 집으로 돌아오자 가장 먼저 마음을 열고 아빠와 친해지지만, 커다란 사건에 휘말리게 되어 아빠의 성장에 큰 계기를 제공한다. 거친 아빠와 까칠한 첫째, 사고뭉치 둘째의 시끄러운 재결합을 다룬 영화 은 윤후의 뒤를 이을 또 다른 국민귀요미의 탄생을 예고하며 오는 12월 19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영화 | 오은정 기자 | 2013-12-09 20:18

영화 는 스무 살 꽃처녀(심은경)의 몸으로 돌아간 욕쟁이 칠순 할매(나문희)가 난생 처음 누리게 된 빛나는 전성기를 그린 휴먼 코미디이다. ‘국민엄마’ 나문희와 ‘차세대 대표 여배우’ 심은경의 반세기를 뛰어 넘는 역대급 2인 1역 캐스팅만으로도 기대감을 증폭시켰던 는 지난 4일, 1차 예고편을 공개하자마자 온라인을 웃음으로 도배하며 의 뒤를 잇는 국민 코미디 탄생을 알렸다. 특히 방년 74세 욕쟁이 할매 ‘오말순’이 스무 살 꽃처녀 ‘오두리’로 돌아간 기상천외한 설정은 곳곳에서 예상치 못한 반전 웃음을 선사했다. 또한 앳된 얼굴로 칠순 할매를 연기하는 '두리'역 심은경의 보다 업그레이드 된 걸쭉한 입담과 천연덕스러운 코믹 연기는 보는 이들을 쓰러뜨리며 본편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증폭시켰다. “와우~~ 진짜 빵빵 터져부러! 몇번을 돌려봐도 계속 터진다!”_mygi****, “대박이다. 심은경 언제 나오나 했는데 작품보는 눈과 자기색을 정확히 아는듯!”_rabp****, “심은경 역시 대.다.나.다!”_yull****, “심은경이 나가~ 하는 순간 빵 터짐ㅋㅋㅋㅋ”_1308****, “써니 다음으로 할머니 연기라니. 심은경 연기력 짱!”_kdh5****, “젊어진 수상한 그녀! 써니에 이어 심은경이 어떤 연기를 보여줄지 기대된다! 써니처럼 대박나라!”_hana****, “오랜만에 눈물 나게 웃을 수 있는 영화를 보겠네요 실컷 웃고 회춘할랍니다”_goof****, “드뎌.. 울 엄니랑 볼만한 영화가 나왔구나ㅋㅋㅋ”_qwee****, “이건 대박... 백프로..”_hopi**** 등 각종 포털 사이트와 SNS, 커뮤니티 등은 모두 “ㅋㅋㅋㅋㅋㅋ”로 도배되며 가 선사한 강력한 웃음 폭탄에 열광했다. 이처럼 1차 예고편 만으로도 온라인을 후끈 달군 영화 는 전 세대가 함께 웃고 즐기는 단 하나의 국민 코미디로 새해 극장가를 점령할 예정이다. 반세기 연령차를 뛰어넘는 심은경, 나문희의 역대급 2인 1역 캐스팅과 박인환, 성동일, 이진욱, 김현숙, 김슬기, 진영(B1A4)까지 스크린과 브라운관 대세가 모인 버라이어티한 조합은 물론, 황동혁 감독이 선사하는 최고의 반전 웃음으로 관객들을 사로잡을 국민 코미디 는 오는 1월 말 개봉한다.

영화 | 오은정 기자 | 2013-12-09 20:15

지극한 삶의 관조가 담긴 여행 이야기, 해드림출판사 윤명선의 ‘마음이 가는 곳에 길이 있다’. 여행 이야기라기보다는 70년 연륜이 들려주는 고요하고 깊은 인생 이야기다. 인생과 여행은 떼려야 뗄 수 없는 관계이다. 인생을 풍요롭게 하려면 여행을 자주 다녀야 하는 까닭이다.길 위에서 나를 만난다는 저자는, 우선 여행의 모습을 찾아 ‘마음이 가는 곳’으로 길을 떠난다. 저자는 우선 여행을 추억 여행, 상상 여행, 낭만 여행, 등산 여행, 섬 여행, 마지막 여행으로 테마를 잡고 여행을 시작한다.인생은 3일간의 여행인생은 ‘3일간의 여행’에 비유할 수 있다. 과거인 어제, 현재인 오늘, 그리고 미래인 내일: 우리들은 이와 같은 3일간의 여행을 하고 있다. 그러나 과거는 지나간 시간으로 추억의 대상이 될 뿐이고, 미래는 불확실한 시간으로 꿈의 형상일 뿐, 삶의 실존은 바로 ‘오늘’에 있다. 오늘 어떻게 사느냐가 중요하고, 오늘 행복해야 인생이 보람을 느낄 수 있는 것이다. 그래서 우리는 오늘이 내 인생의 전부인 것처럼 살면서 하루하루의 여행을 계속해야 한다.여행이란 통상적으로는 일상을 벗어나 어디론가 떠나는 것을 말한다. 여행하는 사람들은 끝없이 길을 묻는다. ‘인생이란 무엇인가?’ 그 길 위에서 나를 찾는 과정, 나를 만나는 과정, 나를 점검하는 과정, 즉 ‘삶에 대한 조망’이 곧 여행이다. 그런데 길은 여러 갈래로 뻗어 있으며, 가다보면 언젠가는 갈림길이 나오기 마련이다. 이때 여행자는 어느 길로 갈 것인지 선택을 하여야 한다.그리움 때문에 여행을 떠난다여행의 목적지는 사람마다 다르고, 그 방법 또한 다양하다. 무엇이 사람들을 여행으로 유혹하는 것일까? 그 궁극적인 동인은 ‘그리움’, ‘미지의 세계에 대한 동경’이라고 생각한다. 인생의 원동력이 되고 희망을 주는 것이 그리움이다. 그리움 때문에 여행을 떠난다.여행의 궁극적인 목적은 나를 만나러 가는 것이며, 그 속에서 나를 발견하고, 치유하며, 새로운 길을 찾는 것(=자아의 정립)이다. “마음은 일종의 풍경이며, 실제로 걷는 것은 마음속을 거니는 것이다”고 솔닛은 말하였다. 그 길로 내 마음은 항상 여행을 하고 있다.여행에서 눈과 귀로 만나는 것은 ‘자연’과 ‘문화’이다. 자연에 진리가 숨겨져 있고, 문화 속에 역사가 숨 쉬고 있다. 여행을 하면서 우리들은 자연과 문화를 보고 들으며, 느끼고 생각한다.무엇을 보는가는 나의 선택에 달려 있다. 무엇을 느끼는가는 나의 마음에 달려 있다. 무엇을 배우는가는 나의 머리에 달려 있다. 여행을 할 때 볼 수 있는 것은 ‘아는 만큼 보인다’고 한다. 그러기에 여행을 할 때에는 미리 정보를 수집하고 예비지식을 갖추어야 한다. 이런 준비가 되어야 자연과 문화를 더 깊이 이해할 수 있고, 이에 감동하며 배우게 된다.‘길’은 어디에나 나 있지만, 어디에나 있는 것은 아니다.‘길’은 어디에나 나 있지만, 어디에나 있는 것은 아니다. 사람들은 그 목적에 따라 다른 길을 선택할 것이다. 같은 정상을 오르는 데도 길은 여러 갈래로 나 있으므로 현명한 선택이 필요하다. 단테의 신곡 서두에 이런 글이 있다. “인생의 나그네길, 반 고비에서 보니 나는 어느새 길을 벗어나 캄캄한 숲속을 헤매고 있었네” 누구나 살아가면서 길을 잃고 헤맬 때가 있다. 일부 사람들은 새로운 길을 개척하면서 가기도 한다. 이태리 등산가인 라인홀트 매스너는 “길은 내 뒤에 있다”는 명언을 남겼다. 그 길을 어떻게 효과적으로 걸어갈 수 있느냐는 역시 선택과 집중이 필요하다.윤명선 저면수 344쪽 | ISBN 97889-93506-96-9 | 03810 | 싸이즈 신국판| 값 13,000원 | 2013년 11월 30일 출간| 문학| 에세이

도서출판 | 오은정 기자 | 2013-12-09 19:58

규루루팩토리가 북극곰 돕기를 위한 일상사진전을 개최한다. 이 사진전은 북극곰 후원에 관심이 많은 개인들이 모여 ‘Gift’를 주제로 일상 사진을 전시하는 행사로, 입장료 없이 자발적인 기부를 받아 후원금을 마련한다. 사진전의 수익금 전액은 북극곰 인터내셔널(Polar Bear International)에 기부된다.규루루팩토리는 ‘Fun&Love’를 모토로, 아기자기하고 즐거운 일들을 통해 세상에 작지만 따뜻한 온기를 세상에 전하고자 하는 사람들의 모임이다. 그 첫 번째 행사가 바로 ‘북극곰 돕기 사진전’. 사진을 취미로 하는 블로거, 직장인 등 개인들이 자발적으로 기부한 일상 사진들을 모아 전시되며, 입장료 없이 누구나 카페에 들러 관람할 수 있다.이번 북극곰 돕기 사진전은 12월 21일(토), 오전 10시부터 5시까지 단 하루만 진행된다. 서울 강서구 가양동, 9호선 양천향교역에서 5분 거리에 있는 카페 ‘조이아’로 찾아가면 된다. 카페 조이아는 기쁜우리복지관에서 운영하는 카페로, 넓은 공간과 깔끔한 인테리어로 주민들의 인기를 얻고 있는 곳이다.북극곰 돕기를 위한 북극곰 캐릭터 ‘끄꼬미 스티커’, 직접 디자인해 제작해주는 폰케이스, 후원 받은 북극곰 사진집 등을 판매해 후원금을 마련하며, 모든 후원 내역은 매일매일 규루루닷컴(http://gueruru.com)에 공개되고 있다. 사진전 당일에는 자발적인 현금 후원도 받을 계획이다. 모든 후원금은 사진전이 끝난 직후 후원자 명단을 모두 적어 북극곰 단체에 보내진다.이번 북극곰 돕기 전시회는 기업이나 단체가 아닌, 개인들이 자유롭게 진행하는 행사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작은 행사이지만, 북극곰을 도우려는 따뜻한 마음에 공감한 ‘도서출판 북극곰’이나 ‘여성가방 푸치백’ 등의 기업이 북극곰 사진집, 북극곰 동화책(코다), 여성 가죽가방 등을 후원하기도 했다고. 출판사 북극곰에서 후원한 북극곰 사진집과 동화책, 푸치백의 가방 등은 규루루닷컴 후원페이지에서 구매가 가능하다.올 겨울 북극곰 돕기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규루루닷컴에 들러 북극곰 캐릭터 스티커를 구매해 따뜻한 온기를 나눠보는 것은 어떨까. 재미있고 쉬운 방법을 통해 의미 있는 기부에 함께 참여할 수 있을 것이다.

공연전시 | 오은정 기자 | 2013-12-09 19:53

희망을 놓지 않기 위해 부푼 꿈을 안고 불법 다단계 시장에 발을 내딛었으나 결국 손에 쥐는 것은 절망뿐인 사람들에게 ‘나눔과 도움의 법칙’(이종수 저자)이 다시 희망을 꿈꿀 수 있는 용기를 전파한다.고령화 시대의 서막을 맞이하면서 평생을 몸담아온 직장생활을 접고 자식들에게 부담을 주기 싫어 용돈이라도 벌어 보기 위해 불법 다단계 시장에 나선 이들은 그 간절한 바람과는 다르게 그동안 저축해 둔 모든 돈을 잃어버리고 자식들에게 외면까지 당하는 것이 작금의 현실이다. 차마 고개 들고 집에 들어갈 수 없어 잃어버린 돈이라도 찾아보고자 이곳저곳을 돌아다니며 사무실 내에서 차려주는 점심을 얻어먹는 노숙자 못지않은 신세로 전락해버리고만 이들에게 이종수 저자는 희망을 잃지 말라고 손을 내민다.은 불법 다단계 시장의 실상을 낱낱이 파헤쳐 공개하면서 사업주와 사업자가 상호 피해 없이 올바른 인식과 노력으로 모든 이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건전한 유통문화가 자리 잡아야 한다고 주장한다. 이를 위해 이종수 저자는 ‘온라인 글로벌 비즈니스’를 하나의 대안으로 내세운다.하루가 다르게 발전하는 인터넷은 피할 수 없는 시대의 흐름이다. 이 흐름을 이용한 온라인 글로벌 비즈니스는 세계가 하나 되는 데 진정한 길잡이가 될 것이라고 은 확신하다. 그동안의 불법 다단계 시장이 불투명한 회사와 자금 출처가 문제였다면 온라인 글로벌 비즈니스는 회사의 실체가 뚜렷하고 마케팅 플랜의 정확성, 그리고 신뢰할 수 있는 기획과 비즈니스 전개를 명쾌하게 드러낸다. 때문에 불법 다단계 시장에 현혹되어 돈 잃고 사람 잃은 이들에게 다시 한 번 인생의 희망을, 또 사업을 시작하려는 사람들에게는 보다 확실한 수익성을 보장한다.본 책은 불법 다단계 시장에 뛰어들 수밖에 없던 이들의 안타까운 사연을 시작으로 다단계 구조의 허상을 면밀하게 꼬집으며 나눔과 도움의 법칙인 온라인 글로벌 비즈니스를 소개하는 형식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온라인 글로벌 비즈니스의 투명 경영 방식과 더불어 그 혜택을 구체적인 예시를 들어 설명한다.을 통하여 이종수 저자는 세계가 하나 되는 온라인 비즈니스로 모두가 풍요로운 생활을 누릴 권리가 있다고 피력한다. 특히 이 책을 통하여 누구나 한 번쯤 접할 수 있는 불법 다단계 사업의 실상을 공개함으로써 여기에 종사하려는 무경험자들에게 더 이상의 피해가 없길 바라며 생산자와 판매자가 올바른 선택을 하여 행복한 삶을 살아갈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하는 진심을 전한다.

도서출판 | 오은정 기자 | 2013-12-09 19:51

창의적 기업으로 가는 확실한 방법과 그 전략, 분석의 내용이 담긴 책 ‘창조경제로 가는 창조경영과 혁신’이 출간됐다.현대사회는 소비의 사회라고 말해도 손색이 없다. 그만큼 현대 사회인의 생활은 소비를 시작으로 하여 소비로 끝을 맺는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이러한 추세 속에서 기업들은 자신의 제품과 소비자를 어떻게 연결시켜야 할지에 큰 고민을 가진다. 특히 빠르게 변화하는 세태에 따라 매년 소비 트렌드도 바뀌기에 기업들은 어떠한 경영전략과 경영기법을 펼쳐 가야 하는지에 대하여 우왕좌왕하고 있다.그래서 주목을 받는 것이 ‘창조경제’와 ‘빅데이터’이다. 창조경제란 간단히 말해 ‘제품에 담긴 아이디어를 파는 것’이다. 그 예로 “나이키는 신발이 아니라 ‘스타일’과 ‘참신함’을 파는 기업이다”를 들 수 있다. 그리고 빅데이터는 말 그대로 많은 정보를 뜻하며, 이 빅데이터를 효과적으로 분석하면 먼 미래까지 예측할 수 있게 해 주기 때문에 기업의 미래 경쟁력과 가치창출의 새로운 원천이 되고 있다.하지만 이러한 개념들을 기업이 인식하였다 하더라도 결국은 창의적 기업이 되기 위한 실행 방법을 어떻게 정립하고 시스템을 도입하느냐 하는 것이 기업의 지속적 성장의 핵심 성공 요인이 된다.신간 에는 기업의 지속적 성장의 핵심 성공 요인이 저자가 그간의 경험과 강의 및 많은 전문가들과 교류하며 정리·수집한 자료가 담겨 있는 책으로, 창조적 경영을 위한 전략과 그 구체적인 실행 방안이 제시되어 있어 정부조직 및 기업의 여러 조직 등에 실제적인 도움을 줄 것으로 예상된다.이 책의 저자 민경찬은 실제 삼성전자 및 LG화학, LG생활건강, GS칼텍스 KT, KTP, POS.A.C, 포스데이터, 도로공사, 수자원공사 등 외에 수많은 기업체를 지도한 경력이 있다.저자는 “기업(조직)의 지속적 변화와 성장을 위해서는 차별화된 신사업, 신상품 그리고 새로운 운영 시스템이 필요하며, 미래를 위해 우리가 해야 할 과제를 찾아내는 안목을 키우는 것이 중요하다”라 말하며 “이러한 안목을 키우는 것은 일부 기업(조직)을 제외하고는 현재의 방식으로는 어려운 현실이므로 이를 체계적으로 도출하는데 필요한 프로세스 및 방법론을 이 책에 제시하고 있다”고 밝혔다.은 인터넷 서점 예스24, 교보문고, 인터파크 도서, 반디앤루니스, 알라딘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도서출판 | 오은정 기자 | 2013-12-09 19:50

인류 역사상 가장 유명한 물리학자 중 한 명인 아인슈타인. 시간과 공간이 상대적임을 밝힌 아인슈타인의 상대성 이론은 20세기에 발표된 가장 유명한 이론이나 그만큼 비판도 많이 받아왔다. 하지만 현재까지 그 이론을 뛰어넘는 주장은 나타나지 않고 있다.이에 오인석 작가는 을 통해 아인슈타인의 상대성 이론이 잘못되었다는 것을 보여준다. 아인슈타인은 우주를 휘어진 하나라고 본 데에 반해 오인석 작가는 우주가 여러 개의 우주로 중복되어 있을 수 있다고 본다. 이에 어느 지점에서 차원을 변환한 뒤 다른 지역에서 다시 원래의 차원으로 돌아오도록 하는 공상과학기계인 ‘디멘젼 머신(차원변환장치)’을 세계 최초로 만들었다. 주인공인 강인호는 인공도시 메트로시의 치안을 담당하는 형사다. 그는 방위사령부에서 일하는 윤소라와 연인이며 어느 날부터인가 그들 주변에서 기괴한 일들이 발생된다. 사람들이 불에 타 감쪽같이 사라져버리는가 하면 도시의 건물들이 눈앞에서 없어져버리기도 한다.이런 일렬의 미스테리한 사건들을 강인호와 윤소라가 쫓으며 마침내 거대한 진실에 마주하게 되는 은 그동안 한국 장르문학에 메말라 있던 독자들에게 반가운 소식이 아닐 수 없을 것이다. 또한 장르문학에서 한 발자국 더 나아가 아인슈타인의 상대성 이론에 근거한 타임머신을 뒤집는 디멘젼 머신이 공상과학계의 혁명적인 계기를 마련한다.그간 아인슈타인의 상대성 이론에 비판의 목소리가 없던 건 아니었다. 그러나 시간이 흐르면서 비판의 목소리들은 오히려 자신들이 잘못했다는 식으로 슬그머니 꼬리를 내려 일단락되곤 했으며 그것은 그만큼 아인슈타인의 상대성 이론이 가지고 있는 확고부동한 학문적 위치를 말해준다. 이에 오인석 저자는 차원변환장치인 ‘디멘젼 머신’을 기초로 하여 아인슈타인 상대성 이론에 당당하게 맞선다.오인석 작가는 을 통해 “신문이나 방송에서는 가끔 왜 우리나라에서는 세계적인 이론이 나타나지 않는가 라며 자조적인 목소리를 내고 있다. 하지만 을 통해 제기된 이론이 옳다면 아마도 세계적인 이론이 되지 않을까 한다. 아인슈타인의 이론을 무너뜨릴 수 있다는 것은 아주 큰 이론임에 틀림없으나 그보다 이 책을 독자들이 재미있게 읽고, 또 과학계에 관심을 가져준다면 더 큰 기쁨은 없을 것이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도서출판 | 오은정 기자 | 2013-12-09 19:48

이리보고 저리 봐도 카페가 즐비하다. 주말에 홍대 앞을 지나가다 너무 많은 카페를 지나치다보니 어디든 들어가야 할 것 같은 의무감마저 생기는 듯하다.얼마 전 제2의 인생을 살겠다고 회사를 박차고 나가 독립선언을 한 동료가 카페를 오픈했다는 소식을 들었다. 그녀의 멋진 독립선언 소식에 함께 근무했던 동료들은 “카페는 이미 한물간 거 아냐?”라는 부러움 담긴 걱정을 했다.그렇다. 그 말 속에는 제2의 인생을 시작한 전 동료에 대한 걱정보다 분명 부러움이 더 큰 비중으로 담겨 있었다. 카페가 많은 것도 알고 있고. 창업이 쉽지 않을 것도 대략 예상할 수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직장인들의 마음속에는 여전히 나만의 카페를 갖고 싶어 하는 소망이 자리하고 있다.할 수 있다. 카페 창업!한 통계에 따르면 2008년 1조 9천억 원 대였던 국내 커피 시장 규모는 2012년 기준 4조원대로 급격히 성장했고 2013년 한국인 1인 커피 소비량이 성인 1인당 1년간 388잔이라고 한다. 즉, 성인 1인당 평균에 한잔 이상을 마신다는 결론이다. 이는 평균의 수치일 뿐, 하루에 한잔 이상을 마시는 커피의 기호성을 본다면 카페를 찾는 사람들이 쉽사리 사라지지는 않을 전망이다. 이렇게 늘어나는 커피 수요에 발맞춰 카페가 우후죽순 생겨나고 있다.늘어나는 카페, 정말 성공하기 힘들까?대기업 마케터 출신의 10년 경력 베테랑, 카페 창업 컨설턴트 전기홍 씨는 커피 시장은 더욱 늘어날 것이라고 말한다. 때문에 카페 역시 성공 가능성이 있지만, 단 카페 장사에 대해 잘 파악하고 시장에 뛰어들어야 한다고 강조한다. 멋진 카페를 갖는 꿈을 이루기 위해서는 카페 장사법을 알아야 한다는 것이다.그 첫 번째로 발로 뛰어 잘 되는 카페를 베낄 것, 두 번째, 마진율이 높은 메뉴를 개발할 것, 셋째, 직장 스트레스에서 벗어나기 위한 자기계발을 게을리 하지말 것 등을 강조한다.10년간 성공적으로 카페를 경영해온 전기홍 씨는 최근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핵심을 쏙쏙 뽑아 ‘장사 잘 되는 카페’라는 책을 발간했다.카페 창업부터 매장 관리, 매출 증대를 위한 노하우뿐만 아니라, 나만의 카페를 갖고 싶어 하는 예비 창업자를 위한 카페 창업 리스트, 사업계획서가 알차게 담겨 있기 때문에 카페 창업에 관심을 가지고 있던 예비 창업자들과 줄 서는 카페 확장을 꿈꾸는 점주들에게 출간되자마자 인기다.본인 역시 직장생활을 하며 불투명한 미래에 대한 불안함으로 시작한 카페였기 때문에 현직에서 고민하고 헤쳐나가야 하는 부분을 너무 잘 알고 있기에 카페 장사의 정석과도 같은 책을 세상에 내놓을 수 있었다고 한다.카페 창업을 준비하고 있다면, 나에게 맞는 카페를 구상해 보고 싶다면 이 책에서 고민을 해결할 수 있을 것이다.

도서출판 | 오은정 기자 | 2013-12-09 19:11

최근 늘씬한 각선미와 작고 갸름한 V라인 미모로 남심뿐만 아니라 여심까지 사로잡은 걸그룹이 대세를 이루고 있다. 그 중 티파니와 구하라는 최근 유명 메이크업 브랜드의 모델로 선정되며 걸그룹에서 여성들이 부러워하는 대한민국 대표 뷰티 아이콘으로 변신했다. 구하라 페이스 마사지, 티파니 홈케어 등 그녀들의 뷰티 노하우가 공개되었다 하면 모든 여성들이 한번쯤 따라 해본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만큼 그녀들의 뷰티 노하우는 핫하다.그 중에서도 단연 주목 받는 것은 바로 ‘기적의 동안 마사지’이다. ‘기적의 동안 마사지’는 소녀시대의 티파니, 태연, 제시카, 서현, 카라의 구하라, 포미닛의 전지윤 등 대한민국 대표 셀러브리티들이 즐겨 찾는 청담동 황후연의 VVIP 서비스를 집에서도 쉽게 직접 따라 할 수 있도록 개발한 셀프 동안 케어 비법이다. 날이 갈수록 처지는 턱살, 늘어가는 주름 때문에 수술이나 시술을 받아보고 싶지만 겁나기도 하고 만만치 않은 가격에 엄두가 안 난다면 여기를 주목하자. 청담동 황후연 에스테틱의 ‘배은정 원장’(이하 배원장)이 하루 5분이면 10년 어려지는 기적의 동안 마사지 비법을 소개한다.각진 사각턱 때문에 고가의 수술이나 시술을 고민했다면, 이제 집에서 셀프로 턱뼈를 끌어올려 V라인을 만들어보자. 턱뼈가 아래로 내려가면 턱근육이 긴장해 사각턱이 된다. 턱뼈를 잡고 있는 측두근과 교근을 풀어 턱을 제자리로 돌려 보내면 걸그룹 뺨치는 갸름한 V라인을 만들 수 있다는 것이 배 원장의 조언이다.1. 숟가락 뒷면을 턱뼈 가까이에 바짝 붙이고 안에서 밖으로 턱뼈를 밀듯 자극한다. 뼈에 가까운 힘줄들이 풀리도록 턱 끝에 다다르면 1초 정도 동작을 멈춘다.2. 1cm 정도 떨어진 부위에 다시 숟가락 끝을 대고 같은 방법으로 턱뼈를 밀어준다.3. 같은 방법으로 숟가락이 닿는 끝점 위치만 조금씩 이동시키며 목과 귀가 만나는 부분까지 턱 전체를 골고루 자극한다.최근 배은정 원장은 수술이나 시술 없이 직접 셀프 케어만으로 쉽게 동안 얼굴을 만들고 싶은 여성들을 위해 라는 제목의 책을 펴내 화제가 되고 있다. 이 책은 집에서도 쉽게 동안을 만드는 ‘셀프 마사지 가이드북’으로, 튀어나온 광대뼈 축소하기, 사각턱을 V라인으로 변신시키기, 이중 턱 예방 및 없애기, 다크서클과 눈 밑에 고인 지방 없애기, 필러 없이 애교살 만들기 등, 얼굴 라인과 눈, 코, 입, 주름, 모공, 트러블까지 케어하는 방법을 소개했다. 자신의 고민에 부합하는 강좌를 편하게 찾아서 바로 마사지를 할 수 있도록 세분화한 강좌로 나누었으며, 저자가 직접 강의한 셀프 마사지 강좌 DVD와 1만 7천원 상당 황후연 스페셜 케어 세트까지 구매자에게 증정하여 경락에 대해 전문적인 지식이 없는 일반인도 쉽게 따라 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평소 동안 얼굴에 관심 있는 모든 여성들에게 추천한다.

도서출판 | 오은정 기자 | 2013-12-09 18:44

과 의 정성 감독이 유승준을 캐스팅하여 화제가 되며 중국 개봉 당시 유쾌 통쾌한 액션으로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았던 작품 가 오는 12월 18일 국내 팬들을 만난다. 는 한 퇴역 군인이 휴양도시에서 휴가를 보내던 중 우연히 범죄 집단과 만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로 유승준을 이 영화에서 주인공을 괴롭히는 악역으로 출연했다. 유승준과 함께 영화 속에서 빛나는 액션을 선보이는 배우 류예는 , 등에 출연하여 선과 악을 넘나들며 변모하는 입체적인 캐릭터를 연기한 중국의 떠오르는 스타로 손꼽히는 인물이다. 에서는 라오싼이라는 인물을 연기하며, 해군 복무 중 머리를 다쳐 지능은 떨어지지만 언제나 정의를 위해 살아가는 용맹한 택배 배달원 역할을 맡아 범죄자인 블랙드래곤(유승준 분)과 대적한다. 또한 는 여주인공은 중국인 최초로 2007년 미스월드의 영광을 안았던 인기 슈퍼모델 장쯔린의 영화 데뷔작으로도 유명하다. 특히 대담한 누드씬을 선보이며 자신의 존재감을 확실하게 부각시켰는데, 주인공 류예와 연인사이로 나와 목욕을 한 뒤 자신의 남자와 격정적인 성애를 나누는 장면을 연출했다. 장쯔린의 연기에 대한 열정과 열성 때문에 실제로 본 촬영은 NG 한번 없이 진행되고 감독을 비롯한 스태프들이 여주인공의 눈부신 알몸에 도취해 침을 삼키는 소리만 들렸다는 후문이 있기도 했다. 배우들의 열정적인 연기력과 감독의 완벽한 연출력이 어울러진 웰 메이드 액션 무비 는 오는 12월 18일 국내 관객들을 만날 예정이다.

영화 | 오은정 기자 | 2013-12-06 20:59

는 전 세계를 발칵 뒤집는 희대의 사기극, 제대로 사기치고 화끈하게 즐긴 월 스트리트 실존 인물의 거짓말 같은 실화를 다룬 범죄 드라마이다. 26세에 월스트리트에 뛰어들어 주가 조작으로 주체할 수 없이 많은 돈을 벌고 술과 파티, 여자에 빠져 FBI의 표적이 된 희대의 사기꾼 조단 벨포트의 파란만장한 이야기를 제대로 그리기 위해 할리우드 최고의 거장 마틴 스콜세지가 메가폰을 잡았다. 최근 , , 등 대중성과 작품성을 모두 거머쥐며 맹활약을 펼치고 있는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가 주연을 맡아 파격적인 열연을 펼쳐 보일 것이다. 뿐만 아니라 조나 힐, , 매튜 맥커너히와 로 아카데미와 골든글로브 남우주연상을 수상한 장 뒤자르댕, 의 카일 챈들러, 할리우드 핫이슈메이커 마곳 로비가 출연한다. 또한 , 의 감독 롭 라이너와 의 감독 존 파브로가 배우로 출연하는 등 명품 출연진으로 주목 받고 있다. 최고의 제작진 역시 화제다. 빈털터리에서 백만장자로, 다시 범죄자로 드라마틱하게 떠올랐다 추락하는 실존 인물인 조단 벨포트의 회고록 ‘Catching the Wolf of Wall Street’를 기반으로 , 의 테렌스 윈터가 각본을 맡았다. 또한 , 의 로드리고 프리에토가 촬영을 맡고, 시리즈, , 시리즈의 하워드 쇼어가 음악을 맡았다.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와 마틴 스콜세지 감독을 비롯해 최고의 배우와 최고의 제작진이 만들어낸 2014년 가장 유쾌한 한탕, 세상을 발칵 뒤집은 희대의 사기극 는 1월 9일 개봉한다.

영화 | 오은정 기자 | 2013-12-06 20:53

한국방송예술교육진흥원은 12월말 음향인을 위한 ‘2013 대한민국 청소년 사운드 콘테스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참가자격은 전국 고등학교에 재학 중이거나 동등한 자격의 청소년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이번 사운드 콘테스트 응모분야는 단편영화, 방송영상, 애니메이션, 광고, 자유영상물로 관심 있는 청소년은 5분 이내 영상물의 사운드 작업 창작물을 웹하드로 제출하면 된다. 이번 콘테스트 신청 접수는 이달 20일까지로 (사)한국청소년방송단연맹(www.kyba.or.kr)과 한국방송예술교육진흥원(www.kbatv.org)을 통해 인터넷으로 접수할 수 있다.본선은 12월 28일(토) 한예진 아트홀에서 개최될 예정으로 최종 본선 진출자는 주최측이 개별 통보한다.본선에서 우수한 성적은 거둔 청소년들에게는 △대상-상금 100만원 외 상장 및 트로피, 한예진 입학장학금 전액 혜택(1팀) △금상-상금 50만원 외 상장 및 트로피, 한예진 입학장학금 200만원 혜택(1팀) △은상-상금 30만원 외 상장 및 한예진 입학장학금 100만원 혜택(2팀) △동상-상장 및 한예진 입학장학금 100만원 혜택(3팀) △장려상-상장 및 상품권(5팀) 등 푸짐한 혜택이 주어진다.이번 행사는 (사)한국청소년방송단연맹이 주최하고 한국방송예술교육진흥원 음향학과가 주관하며 한국방송정보교육단체연합회, 한국연예매니지먼트협회, 판도라TV, 엘디엘컴퍼니가 후원한다.한편 이번 행사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2013 대한민국 청소년 사운드 콘테스트’ 공식 카페(http://cafe.naver.com/soundcontest)에서 자세히 안내 받을 수 있다.

공연전시 | 오은정 기자 | 2013-12-06 19:29